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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제주역사문화지구와 제주역사관이 도지사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과반수를 넘기면서 향후 주민 수용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도와 제주연구원은 24일 오후3시 비인 공연장에서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 계획 수립 용역'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오영훈 도지사의 민선 8기 공약 가운데 하나로 제주 탐라(耽羅)개벽 신화가 깃든 제주시 이도1동 삼성혈을 중심으로 신산공원과 민속자연사박물관 일대를 '제주 역사·문화 특화지구'로 조성한다는 내용이다.용역은 제주연구원이 주
문화뉴스
전예린 기자
2024.04.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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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재협회 제주한라지회에서 주관하는 '동쪽송당 동화마을 분재특별전시회’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동쪽송당 동화마을 내에서 개최된다.이번 특별전에서는 제주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분재 작품들의 전시되며 대형, 중형, 소형 분재 150여 점의 다양한 컬렉션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분재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 자리도 마련된다.전시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주최측은 "이번 전시회는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분재예술의 아름다움과 정교함을 선보이는 기회가
문화뉴스
전예린 기자
2024.04.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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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말(馬)을 주제로 하는 문화 축제가 이달 찾아온다.'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가 오는 27~28일 이틀간 516도로변 제주마방목지에서 펼쳐진다.이번 축제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천연기념물 제주마를 중심으로 전통 말몰이 행사를 재현,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제주마 입목 퍼포먼스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30분께 펼쳐진다.이와 함께 천연기념물 홍보관, 목축문화 전시관, 잣성 트래킹 등이 함께 진행된다.상시 프로그램으로는 마(馬)퀴즈 온 더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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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4.04.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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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여민회는 다음달 8일까지 제25회 제주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 '요망지니'를 모집한다.'요망지니'는 제주어 요망지다(야무지고 똑 부러지다)에서 착안한 제주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를 부르는 명칭이다. 제주 도민을 대상으로 제주여성영화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 20인을 모집한다.선정된 자원활동가 '요망지니'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며 제주여성영화제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기획부터 '제주씨네페미학교' 프로그램 운영 보조, 본영화제 현장 스텝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와 함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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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4.04.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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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변화하는 제주의 자연환경을 미적인 시선으로 포착해 조형물로 구현했다.제주도립 현대미술관은 오늘(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공공수장고 야외에서 2024 공공수장고 야외 전시 프로젝트로 송창훈 작가의 '바람의 나무'전(展)을 개최한다.현대미술관에 따르면 이번 공공수장고 야외 전시 프로젝트는 무심하게 지나쳤던 주변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재생된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예술의 확장성에 관한 실험을 이어가고자 기획됐다.송창훈 작가는 움직임과 조각적 요소를 결합한 현대미술 장르인 키네틱 아트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바람이 많이 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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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4.04.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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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원도심의 밤이 예술로 물든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제주목관아 야간 개장 '귤림야행'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야간개장은 제주목관아 역사의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야간관광 분위기 조성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2년 5월과 10월 각각 한시적으로 운영됐다 지난해부터는 5월부터 10월까지 연속 6개월 운영되고 있다.야간개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로, 무료 입장 가능하다. 단 월요일과 화요일은 운영되지 않는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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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4.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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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메종 글래드 제주가 오는 28일 오후 5시30분 글래드 뮤직 페스트 '거미×KCM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소울 디바 거미와 감성 발라드 황제 KCM의 힐링 콘서트를 즐기며 봄날의 감성 충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래드 뮤직 페스트는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115분간 진행되며, 세금을 포함해 VIP석 12만5000원, R석 11만5000원, S석 9만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삼다정' 디너 이용권을 포함할 경우 VIP석 21만원, R석 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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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4.04.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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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동자의 눈으로 바라본 세월호 참사 10년은 어떤 모습일까. 제주 사진예술공간 큰바다영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김정용 사진전 '세월호 참사 10년 잊지 않겠습니다'를 연다.이번 전시는 세월호 참사에서 이후 10년까지를 기록한 지하철 노동자 김정용 사진가의 사진전이다.사진전에서는 2014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이후, 참사 해역인 맹골수도에서 팽목항 그리고 동거차도, 목포신항 등 사고 및 인양 현장에서 광화문, 안산 등 그동안 벌어졌던 여러 추모행사와 시위 현장을 촬영한 컬러사진 1만5000장을 전시한다.큰바다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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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4.04.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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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85세 할머니들이 붓을 잡고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한다.뮤지엄선흘 추진위원회는지난 21일부터 선흘체육관에서 2024 지구의 날 기념전시 '오만백성들의 지구살이'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강희선 할머니와 고순자 할머니를 비롯한 10명의 선흘1리 할머니들이 환경과 자연을 주제로 그려온 그림 60여점을 소개하는 자리다.뮤지엄선흘 추진위원회는 "올해 95세인 조수용 할머니는 지구는 하늘이고 땅이다고 말씀하신다"며 "86세 고순자 할머니도 자연의 소중함을 강조하셨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평생 여성 농부로 자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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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4.04.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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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아트랩KOJI(대표 민경언)는 청년장애예술가 인큐베이팅 교육과 배우 훈련 과정인 '장애예술가랩-두번째집'에 참여할 장애인창작자(예비장애예술인, 장애인배우)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두번째집'은 17세 이상 청소년·청년 장애인 가운데 공연, 시각, 미디어, 공예, 문학 등 예술 창작 활동에 의지를 갖고 자신의 예술적 재능으로 꿈을 펼치고 싶은 사람이 대상이다. 재능을 심화해 예술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청년 장애인도 지원 가능하다.선정된 교육지원자는 '두번째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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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4.04.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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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름의 인문·생태학적 가치를 공유하는 북토크가 열린다. 한라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1년 동안 어승생오름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한 책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저자 초청 북토크 '어서 와, 이런 오름은 처음이지?'를 진행한다.책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는 지질학자와 식물학자, 동물학자, 여행작가 등 저자가 1년 동안 어승생오름을 함께 오르며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함께 기록한 책이다.해발 1169m, 한라산에 가까운 제주시 해안동 어승생오름은 수려한 경관으로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대표 오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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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4.04.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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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또르르 흘러내릴 것 같은 '물방울'이 누군가에겐 고통을 잊기 위한 정화의 수단이었다.평범한 '물방울'을 예술로 승화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김창열 화백. 그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오는 23일부터 8월 11일까지 소장품 기획전 '회귀, 다시 돌아오다'를 선보인다.김창열 화백은 영롱하게 빛나는 물방울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대중적인 인기와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특히 실제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물방울에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인간이 겪는 상처의 고통과 아픔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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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4.04.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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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과 경남지역 작가들이 각기 개성을 드러낸 문인화의 향연을 선보인다.(사)한국문인화협회 제주지회(지회장 문춘심)는 오는 20~25일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제22회 한국문인화협회 제주지회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한국문인화협회 경상남도지회와 교류전으로 작품은 제주지회 회원들의 73점과 경상남도지회 회원들의 74점이 전시된다.전시기간 방문객은 직접 붓을 들고 먹물을 묻혀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전시 오픈식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전시실에서 열린다.문춘심 제주지회 지회장은 "예로부터 문인화는 선비정신으로 옛 선조들의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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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4.04.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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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식 콰르텟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트링 콰르텟'이 다음달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한다.서귀포예술의전당은 다음달 16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내한 공연을 개최한다.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은 베를린 필하모닉 앙상블의 전통을 이어가며 최고 수준의 실내악을 선보이고 있다. 도리안 조지(바이올린), 헬레나 베르크(바이올린), 나오코 시미즈(비올라), 다비드 리니커(첼로)로 구성된 앙상블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음악가들로 구성됐다.그들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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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4.04.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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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주비엔날레 개막이 8개월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주최측의 준비과정이 벼락치기로 이뤄지고 있어 올해 '혈세낭비'와 '존폐여부'논란을 피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는 17일 미술관장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건희컬렉션 전시 소개와 함께 비엔날레 추진 상황 등을 공개했다.비엔날레는 보통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국제 미술행사를 의미한다.한국에서는 1995년 광주비엔날레가 처음 생긴 뒤 10여개 지자체들이 크고 작은 비엔날레를 자체 브랜드처럼 창설, 운영해왔다.제주에서는 2017년 1회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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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4.04.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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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사를 총망라한 사진필름 400점이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품으로 옮겨졌다.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문화유산 사진작가 1세대인 고(故) 한석홍 씨(1940~2015)가 1985년 박물관 모습 등을 촬영한 사진필름 400점을 아들인 한정엽 씨로부터 기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기증은 지난 2018년 사진필름 65점을 기증받은데 이어 두 번째다.제주도 서귀포 출신 사진작가인 한석홍 씨는 국내 문화유산 사진의 개척자로서, 1970년대 한석홍사진연구소(현(現) 한국문화재사진연구소)를 설립해 국립박물관은 물론,
문화뉴스
전예린 기자
2024.04.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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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4·3언론상 신인상 수상작에 제민일보 고기욱 사회교육부 기자의 '90세 할아버지의 꿈'이 선정됐다. 제주4·3평화재단과 한국기자협회, 제주도기자협회는 17일 제2회 4·3언론상 대상을 비롯해 본상(방송·영상, 신문·출판), 신인상, 공로상 등 부문 수상작을 공개했다.신인상을 수상한 '90세 할아버지의 꿈'은 제민일보 고기욱 기자를 비롯해 임은설, 고영욱, 김민조 씨가 인터뷰 형식의 다큐멘터리로 공동 제작했다. 이 작품은 제주4·3유족이자 생존희생자 할아버지의 인터뷰를 통해 제주4·3 당시의 상황과 4·3 이후의 삶, 그리고
문화뉴스
전예린 기자
2024.04.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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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은 지난 16일 세월호의 목적지였던 제주에서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한 전시가 열려 추모의 물결이 일었다.제주 생존자들이 직접 창작한 예술작품 전시인 제9회 소통공감 마음전시회 '기억, 희망을 품다'가 지난 13일부터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2016년 1회 그림 작품부터 올해의 그림, 사진, 도자기 작품 등 70여 점이 전시된다.강지언 제주세월호피해상담소 소장은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서는 사회적 관심과 공감적 연대가 필요하다"며 "전시회장을 찾아
문화뉴스
전예린 기자
2024.04.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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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동계훈련 제주 대표였던 양하선씨가 오늘(17일)부터 자신의 오랜 등반 여정을 사진으로 풀어놓는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김학수)는 오늘(17)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 기획 전시실에서 원로 산악인 양하선 기증자료 특별전 '산 그리워 산에 들던, 내 인생의 꽃 피는 봄'을 개최한다.17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여는 이번 전시에서는 양하선 씨의 기증자료 174점 중 1950년~2000년대 산악활동을 가늠할 수 있는 피켈, 의류, 배낭 등 등산장비와 사진 80여 점을 선보인다.양하선씨는
문화뉴스
전예린 기자
2024.04.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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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자생식물 '새우란'이 겨울철 눈보라를 이겨내고 한송이 꽃을 피우며 봄의 서막을 알린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19~21일 제주한란전시관에서 올해 첫 기획전시인 '황금빛 새우란 전시회'를 개최한다.제주에서 자생하는 난초식물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자생난경영회 제주지부(회장 이태훈) 회원 등 애란인이 일 년 동안 키워온 금새우란 등 7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새우란은 뿌리줄기의 모양이 새우를 닮은 난으로 현재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새우란은 현재까지 새우란, 금새우란, 한라새우란, 여름새우란, 신안새우란,
문화뉴스
전예린 기자
2024.04.16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