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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화우주센터가 오는 29일 하원테크노캠퍼스에서 첫 삽을 뜬다. 지난해 7월 제주도와 한화시스템이 체결한 우주산업 육성 업무협약 성과다.23일 제주도에 따르면 한화우주센터는 2025년 4분기 준공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에서는 약 1000억원을 센터에 투자하기로 했다.제주한화우주센터의 핵심 기능은 초소형 위성 제조다. 한화우주센터가 가동에 들어서면 연간 수십기 이상의 위성을 생한하게 된다. 도는 신산업 성장, 고용 창출, 인재 양성, 세수 확보 등 전방위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고용 창출 효과는 1000여명으로 추산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4.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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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5일부터 26일까지 도 일원에서 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행정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행정실무협의회에는 전국 8개 연안시도 해녀업무 담당 공무원이 참여한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정보 공유와 협업 방안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강승향 제주도 해녀문화유산과장이 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발표한다. 이어 전국 해녀협회 설립 추진방안에 대한 관계자들의 토론이 이어진다.도 관계자는 "전국 해녀들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국가 차원의 지원정책이 수립되도록 해녀협회 설립을 추진하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4.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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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의 농업분야 제1공약인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가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된다. 앞서 제주도는 감귤과 당근을 대상으로 수급관리 시범사업을 추진, 출하가격 상승 성과를 거뒀다. 남은 품목은 월동무, 양배추, 브로콜리 등 월동채소다. 전국 최초로 설립된 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의 성패는 농가 참여에 달렸다. △감귤·당근 '성과'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후보시절 제주산 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을 공약했다. 제주 농산물 수급조절 및 통합적 유통 관리로 농업소득을 안정적으로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생산자 중심 자율수급조절과 가격안정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4.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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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다음달부터 제주어 교육·홍보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예산 6억2000만원을 투입한다.제주어 교육사업은 아동, 청소년, 이주민 등을 중점 대상으로 선정한 가운데 초등 방문교육, 청소년 교육, 해설사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제주어 홍보사업은 제주어 뉴스 제작, 드라마 제작, 웹툰 기반 제주어 활성화 콘텐츠 홍보 등으로 이뤄진다.도는 이와 함께 제주어 생활수기 공모전, 제주어 문학상, 제주어 말하기 대회 등의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제주어대사전 편찬 및 연구사업을 통해 제주어와 제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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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4.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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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YMCA연맹본부가 제주에 새 둥지를 틀었다.아태YMCA연맹본부는 지난 19일 제주시 연동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아태YMCA연맹은 24개국 1670개도시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제 비정부기구로, 청년, 기후위기 대응, 재난대응, 성평등, 인권, 민주주의, 공동체 성장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조직은 협의회와 집행위원회, 이사회, 7개 상임위, 사무국 등으로 구성됐다.아태YMCA연맹본부는 1939년 홍콩에서 창립한 이후 처음으로 본부를 옮기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24개국 아시아 지도자 모임과 간사학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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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4.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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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을 위해 사용되는 장비들이 한층 강화된다.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최근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2024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제주TP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시험평가 기반 고도화 구축사업'으로 신청했으며, 최종 선정으로 인해 사업비 4억58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사업 선정에 따라 제주TP가 보유한 사용 후 배터리의 성능 진단, 인증시험 관련 장비 13대의 기능을 고도화하게 된다. 특히 기존 장비가 수동으로 이뤄져 안전성에 취약했다면, 고도화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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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4.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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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전이 제주와 인천, 경주의 '3파전'으로 확정됐다. 지난 19일 정부에 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이들 지역은 각각의 강점을 드러내며 유치 당위성을 피력하고 있다. 제주 역시 마찬가지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신청서 제출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는 APEC 정상회의에 필요한 모든 여건을 이미 갖추고 있다"며 "유치 목적과 기본 계획, 정상회의 운영과 도시 여건, 국가와 지역발전 기여도에서 가장 적합한 도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우리가 최적지" 지역별 강점은제주도는 유치신청서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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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4.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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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19일 외교부에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제주도는 유치신청서를 통해 제주가 APEC 정상회의 개최지에 적합한 환경임을 강조했다. 특히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 다채로운 문화 관광 자원, 온화한 기후, 안전한 보안·경호 여건을 소개했다.도는 4300석 규모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39곳의 특급호텔을 비롯, 7만9402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이와 함께 880억원을 투입, 3만5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제주 마이스 다목적 복합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도는 APEC 정상회의를 제주에 유치한다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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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4.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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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당초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의 임기는 올해 8월말까지다. 하지만 7월 예정된 하반기 정기인사와 내년도 예산안 편성 등 후반기 도정의 성공 추진을 위해 이들 행정시장은 6월말 조기 사직 의사를 밝히고 있다.이에 따라 새롭게 모집되는 행정시장의 임기는 올해 7월부터 2026년 6월말까지 2년이다.행정시장 공개 모집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다. 도는 응시원서 접수 이후 행정시장 선발시험위원회를 통해 2~3명을 선발한다. 이후 인사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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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4.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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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해 CCTV관제센터가 6931건의 범죄·안전사고를 예방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범죄·안전사고 예방 실적은 2021년 대비 약 40% 증가한 것이다.CCTV관제센터에서는 또 범죄 수사용으로 경찰 등에 영상 7409건을 제공했다.위험예방의 대표 사례는 음주 주취자가 배회하거나 도로·인도에 누운 것을 포착한 것이다. 또 실종자 발생 시 경찰에 요청한 사례에 대한 집중 관제로 수색에 도움을 줬다.이에 관제요원 14명이 현행범 검거, 자살 예방, 실종자 발견, 성범죄자 검거 등으로 경찰 표창을 받는 성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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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4.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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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19일까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접수하는 가운데, 부산이 불참 의사를 밝히며 유치전에 큰 변수가 생겼다.부산시는 정부와 중점 추진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앞서 부산시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 실패 이후 엑스포 재도전 및 APEC 정상회의 유치전 등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이었다. 부산시의 선택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최근 엑스포 유치 재도전을 위한 공론화에도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APEC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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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4.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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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54주년 지구의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우리의 탄생, 오히려 좋아!'를 주제로 진행되는 기후변화주간은 탄소중립과 생활실천을 주제로 한다. 도는 기후변화주간 내 자원순환 실천 인증 챌린지, 용머리 기후변화홍보관 체험부스, 소등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2일에는 관공서·공공기관 및 공동주택 건물 조명을 10분간 동시에 소등하는 행사가 오후 8시 진행될 예정이다.온라인상에서는 통한 자원순환 4가지 분야의 실천을 인증하는 챌린지도 진행된다.용머리기후변화홍보관에서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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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4.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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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은 수산종자 방류사업 사전·사후 영향조사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해수원에 따르면 수산종자 방류사업 사전·사후 영향조사는 방류사업 추진 전·후를 조사해 해당 사업이 어장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수산자원 조성의 효과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해수원은 올해부터 수산종자 방류 전 어업생산통계, 위판통계, 해양환경, 생물상 조사 등을 실시한다. 이어 방류 후 12~24개월 이내에 같은 방법으로 사후조사를 진행, 효과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해수원은 방류 효과를 분석하는 사후영향조사도 실시, 방류 전·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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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4.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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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취임 후 첫 회의를 열고 소관부서에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및 도정질문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11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김애숙 부지사는 문화체육교육국, 관광교류국, 공항확충지원단, 세계유산본부, 문화예술진흥원, 민속자연사박물관, 한라도서관, 제주도립미술관, 돌문화공원관리소 등 소관부서와 현안업무 회의를 진행했다.김애숙 부지사는 "각 부서의 추경 요구 사업은 예산담당관실, 도의회 등과 적극 논의해달라"며 "도정 현안 등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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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4.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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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직사회에 인공지능(AI)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이미 공개된 AI 아나운서 제이나를 행정 곳곳에 등장시키며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제주도는 오는 12일까지 도청 본관 1층에서 '챗GPT가 리스펙! 제주 속 APEC'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제주도 공직자와 도민 분 아니라 인공지능까지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응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제주도 챗GPT 학습동아리 '지피티스트'를 비롯해 제주시 직장동호회 '포인터팀', 서귀포시 연구팀 'GP+지기'까지 이번 전시에 참여해 작품을 선보였다.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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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4.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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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사무배분과 관련해 △분권 △분산 △법 체계 등 세가지 원칙을 세웠다.오영훈 도지사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월간회의를 통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사무배분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제주도는 기초자치단체 설치 이후 사무배분을 위해 국가이양사무 5321건을 비롯한 약 3만여건의 사무를 검토하고 있다. 도는 다음달 중 사무배분 최종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오영훈 도지사는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7단계 제도개선을 통해 4600여건의 권한 이양과 5300여건의 특례 이양이 이뤄졌다"며 "장관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4.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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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300억원 규모의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조성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펀드 운용사를 모집한다.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펀드는 도내 유망기업을 상장기업 수준으로 육성하고 투자환경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도 100억원, 유관·민간기관 50억원 등 150억원과 공공 모펀드 150억원을 매칭해 300억원을 도내 기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펀드 존속기간은 8년이다.도는 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편성된 25억원을 펀드로 조성하는 한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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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4.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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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봉공원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이 사업자와 제주시간 소송전으로 번지면서 갈등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일 출입기자단과의 차담회를 통해 "빠른 시일 내 협상이 마무리 되길 희망한다"고 촉구했다.앞서 오등봉아이파크㈜는 지난 2일 공동사업자인 제주시장과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호반건설 컨소시엄인 오등봉아이파크는 사업비 협상 난항으로 3개월간 공사가 중단, 120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쟁점은 2020년 민간특례사업 협약에 포함된 공원시설이다. 협약 이후 공원시설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4.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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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25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25년도 예산에서 주민참여예산은 도입 이후 최대 규모인 320억원 규모로 편성된다. 주민참여예산은 '생활안전' '보건복지' '문화' '행정' 등 전 분야에서 제안할 수 있다.사업 유형에 따라 지역 사업, 시정 참여 사업, 광역 사업으로 구분되며, 도민 누구나 최대 5억원 규모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읍면동, 행정시, 도 심의기구 심사와 도민투표를 거쳐 올해 10월 최종 선정된다. 최종 확정된 예산은 2025년도 예산안에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4.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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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포함헤 전국 4개 지역이 유치전에 뛰어든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가 6월 결정된다.제주도에 따르면 외교부는 최근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유치 희망도시에 대한 공모 일정 및 선정기준 등을 공개했다.현재 유치전에 뛰어든 지역은 제주를 포함해 인천, 부산, 경주 등 4곳이다.외교부는 오는 4월 19일까지 유치신청서를 접수한다. 이후 5월 현지 실사와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하고 6월 개최도시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제주도는 외교부 일정에 발맞춰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총력전에 돌입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3.31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