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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간의 화합이 우승의 비결"관공서부 김성림"제민기 배구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기쁘게 생각했는데 즐기는 마음으로 플레이하자는 마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됐다"제30회 제민기 제주도 배구대회에서 서귀포시청을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상(MVP)에 선정된 김성림(54)씨는 수상소감을 이같이 밝혔다.김성림씨는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부족한 실력이나마 선수들에게 보탬이 돼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김씨는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팀원들간의
제민기
송민식 기자
2019.05.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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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부·동호인 1·2부, 남고·남중·남초·여초 28개팀 열전삼양초 남녀배구팀 동반 우승 눈길…김녕배구동호회 4연패 달성패기와 열정을 앞세운 제주도내 배구 동호인들이 모인 제30회 제민기 제주도 배구대회 우승컵의 주인공이 결정됐다.서귀포시청은 12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관공서부 결승전에서 제주도청을 2-0(21-14, 21-15)으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서귀포시청은 1세트 초반부터 공격을 퍼부우며 8-1로 크게 앞서나갔다. 서귀포시청은 김용준(9번)의 매서운 공격이 폭발하면서 21-14로 1세트를 가져왔다.2
제민기
송민식 기자
2019.05.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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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학·한용수 등 맹활약...2-0 완승패기와 열정을 앞세운 제주도내 배구 동호인들이 모인 제30회 제민기 제주도 배구대회에서 관공서부 우승컵은 서귀포시청이 차지했다.서귀포시청은 12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관공서부 결승전에서 제주도청을 2-0(21-14, 21-15)으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서귀포시청은 1세트 초반부터 공격을 퍼부우며 8-1로 크게 앞서나갔다. 서귀포시청은 김성학(9번)의 매서운 공격이 폭발하면서 21-14로 1세트를 가져왔다.2세트도 서귀포시청이 완벽하게 경기를 지배했다. 서귀포시청은 초반부터 김성학과
제민기
송민식 기자
2019.05.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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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부△서귀포시청 2 (13-21, 21-16, 16-14) 1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청 2 (21-18, 12-21, 15-12) 1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2 (21-14, 21-15) 제주도청▲동호인 1부△한수풀배구동호회A 2 (19-21, 21-14, 15-13) 1 남원큰엉배구동호회 △김녕배구동호회 2 (21-10, 21-18) 남원큰엉배구동호회A △김녕배구동호회 2 (21-13, 21-18) 한수풀배구동호회▲동호인 2부△한수풀배구동호회B 2 (22-20, 21-18) 제주중등교육배구동호회 △ 제주시배구동호회A 2 (23-
제민기
송민식 기자
2019.05.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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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4강전서 제주도교육청에 2-1 격파제주도청, 준결승서 제주시청에 2-1 승리도내 최강 서귀포시청 배구팀이 제주도교육청 배구팀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관공서부 결승에 진출했다.서귀포시청은 12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제민기 제주도 배구대회 관공서부 4강전에서 제주도교육청을 맞아 김성학(9번)과 한용수(14번)의 맹활약에 힘입어 2-1(13-21, 21-16, 16-14)로 승리했다.1세트는 서귀포시청이 제주도교육청의 일방적인 공격에 13-21로 패했지만 2세트 들어 서귀포시청의 반격이 시작됐다.서귀포시청은
제민기
송민식 기자
2019.05.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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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 각부 1위남주고, 제주중, 삼양초 남녀팀이 11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에서 정상에 등극했다.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제주도배구협회(회장 부동석)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이들 4개 팀이 남고부, 남중부, 남초부, 여초부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남주고등학교는 서귀포고등학교를 맞아 세트스코어 2-0(21-17, 21-15)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
제민기
송민식 기자
2019.05.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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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제주도배구대회 여초부·남중부·동호인1부 1위김녕배구동호회와 월랑초등학교, 탐라중학교가 제민기 대회 3연패의 주인공이 됐다.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제주도배구협회(회장직무대행 백규환)가 주관한 '제29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가 지난 16일 제주시 한라중체육관에서 펼쳐진 가운데 김녕배구동호회와 월랑초, 탐라중 등 3개 팀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김녕배구동호회는 3개팀이 참가한 동호인1부에서 2승을 거둬 남원큰엉배구동호회(1승1패)와 효돈배구동호회(2패)를 잠재우고 제민기 3년 연속 우승컵
제민기
김대생 기자
2018.09.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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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1부(풀리그)△효돈배구동호회 (19-21, 18-21) 2 김녕배구동호회 △효돈배구동호회 1 (12-21, 21-16, 12-15) 2 남원큰엉배구동호회 △남원큰엉배구동호회 1 (18-21, 21-13, 11-15) 2 김녕배구동호회▲동호인 2부△제주중등교육동호회 2 (21-18, 21-17) 시흥배구동호회 △한수풀배구동호회A (16-21, 17-21) 2 대정배구동호회 △전광석화동호회A (19-21, 18-21) 2 한수풀배구동호회B △제주시배구동호회 2 (21-11, 21-17) 전광석화동호회B △[4강 토너먼트] 제주
제민기
고영진 기자
2018.09.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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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와 열정을 앞세운 도내 배구 동호인들이 참가한 제29회 제민기 제주도 배구대회 우승컵의 주인공이 가려졌다.김녕배구동호회는 16일 제주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동호인 1부 풀리그전 2차전에서 남원큰엉배구동호회를 2-1(21-18, 13-21, 15-1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동호인 1부는 엘리트 출신의 공격이 허용된다. 김녕배구동호회과 남원큰엉배구동호회는 앞선 1차전에서 효돈배구동호회를 각각 2-0(21-19, 21-18)과 2-1(21-12, 16-21, 15-12)로 물리쳤다.김녕배구동호회는 1세트 초반부터 남원큰엉배구
제민기
고영진 기자
2018.09.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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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첫 우승과 MVP 겹경사"동호인부 2부 MVP 한수풀배구동호회B 이윤석씨"팀원들을 믿고 열심히 뛴 것이 팀이 우승하는 데 밑거름이 된 것 같다. 특히 생일날 제민기 대회 첫 우승과 MVP를 받는 겹경사를 누리게 돼 너무 기쁩니다"제29회 제민기 제주도 배구대회 동호인부 2부에서 한수풀배구동호회B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이윤석씨(35)는 팀원들에 대한 믿음이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이윤석씨는 "첫 우승을 생일날 하게 됐다. 가장 큰 생일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배
제민기
김지석 기자
2018.09.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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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창단한 제주제일중 배구팀은 학교스포츠클럽팀으로 올해 제민기대회는 첫 출전으로 상위 입상을 노리고 있다. 지난 8일 제12회 제주도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참가해 예열을 마친 상태다. ◇선수명단△단장=홍재호 △감독=고완석 △코치=김다연 △선수=이건희 김승현 전승우 이준혁 이충민 현지혁 부요한 양윤성 부치권 이윤호 이승민 송무훈 김동우 좌민규 제주중 스포츠클럽 배구팀(제중발리볼클럽)은 올해 창단한 신생팀으로 제민기와는 첫 인연을 맺었다. 지난주 열린 제12회
제민기
김대생 기자
2018.09.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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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창단한 대정배구동호회는 지난 2016년부터 제민기와 인연을 맺고 있는 산남 서부지역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는 팀이다. 대정지역 선·후배들이 모인 순수 동호인들로 구성,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한다. △단장=허재천 △감독=오성근 △코치=강창용 △주무=정연오 △선수=좌경진 이충현 차현석 신창성 정두용 좌동일 곽은아 정연오 임창용 백용찬 강상균 이태영 강창용 강종오 오성근 지난 2015년 6월에 창단한 시흥배구동호회는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출신 지역 선후배들이
제민기
김대생 기자
2018.09.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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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제민기 배구대회 대표자 회의 개최 동호인부 11팀·학생부 10팀 참가...5개 부문서 격돌"29번째 제민기의 주인공은 누구"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배구협회(회장 직무대행 백규환)가 주관하는 '제29회 제민기제주도배구대회'가 오는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시 한라중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1부 3개 팀을 비롯해 동호인2부 8개 팀, 학생부(자율배구팀) 10개 팀 등 모두 21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제민일보사는 대회 개최를 앞두고 11일 오후6시
제민기
김대생 기자
2018.09.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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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9회를 맞은 '백구의 대제전'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가 오는 16일 제주시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1부 3팀을 비롯해 동호인2부 8팀, 학생부(자율배구) 10팀 등 모두 21팀이 백록기 정상에 도전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21팀의 프로필과 출사표를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지난 2006년 한아름배구동호회를 다시 꾸려 2013년 창단한 김녕배구동호회는 김녕초와 김녕중 배구 엘리트 출신을 주축으로 꾸려진 팀이다.제27회와 제28회 제민기 대회 2연패
제민기
김대생 기자
2018.09.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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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제민기 배구대회 등 국제대회 1개·도내대회 2개 개최16일 한라중체육관서 관공서부 등 4개 부문서 최강팀 가려'백구의 대제전' 제민기 배구대회 등 다채로운 국제대회와 도내대회가 9월 도내 그라운드에서 펼쳐져 스포츠의 계절 가을을 알린다. 제주도 체육진흥과는 제29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를 비롯해 국제대회 1개와 도내대회 2개 등이 9월에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제주도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가 오는 16일 제주시 한라중체육
제민기
김대생 기자
2018.09.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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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관록의 서귀포시청 완파 통산 2회 'V'김녕동호회, '에이스의 힘' 극적인 역전 우승달성제주시A, 탄탄한 수비력 앞세워 대정동호회 완파'패기'를 앞세운 배구 강호들이 올해 제28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새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제주도교육청은 9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관공서부 결승전에서 서귀포시청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제24회 제민기 우승팀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제주도청을 맞아 2-1(11-21, 21-18, 12-15)로
제민기
강승남 기자
2017.09.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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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부△제주도청 1 (11-21, 21-18, 12-15) 2 도교육청 △제주시청 (13-21, 16-21) 2 서귀포시청 △[결승]도교육청 2 (21-18, 21-11) 서귀포시청 ▲동호인1부△남원큰엉 1 (19-21, 21-19, 11-15) 2 김녕 △효돈 2 (21-18, 21-14) 남원큰엉 △김녕 2 (12-21, 21-18, 15-12) 1 효돈▲동호인2부△한경 (12-21, 12-21) 2 대정 △한수풀B 2 (21-11, 21-6) 제주교대 △제주시B 2 (21-0, 21-0) 남원큰엉 △한수풀A 2 (21-12
제민기
강지환 기자
2017.09.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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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출신 황현정·고민이씨작년 동호회 가입 코트 복귀"승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코트에서 배구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배구의 매력을 잊지 못해 코트로 복귀한 '여전사'들이 있다.학교를 졸업하면서 배구공을 놓았던 황현정(36·여)·고민이씨(20·여)가 한수풀배구동호회 유니폼을 입고 제민기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했다.중·고교시절 배구선수로 활약했던 황씨는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코트를 떠났다.이후 배구에 대한 열정을 애써 모른척하며 지내던 황씨는 결국 18년만에 제민기를 통해 다시 배구공을 잡았다.한림초
제민기
고경호 기자
2017.09.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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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바꿔 참가…탐라중과 한판 승부"한 팀으로 뭉쳐 결속력·유대감 강화"무릉중학교 족구팀이 '유쾌한 일탈'을 즐겼다.족구가 아닌 배구 선수로 깜짝 변신해 제민기 남중부 왕좌를 놓고 탐라중 배구부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였다.9일 제28회 제민기 제주도 배구대회 남중부에 참가한 무릉중 배구부는 사실 팔보다 발로 공을 받는 게 더욱 편한 족구 선수들이다.초등학교 시절 배구를 했던 일부 선수들이 박다솜 감독(28·여)에게 과감히 제민기에 출전하고 싶다고 제안하면서 이번 대결이 성사됐다.방과 후 스포
제민기
고경호 기자
2017.09.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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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 인화초 배구부서 코치·제자 인연 맺어9일 월랑초·제주중앙초 감독으로 만나 각부 우승'우승 DNA'를 주고받은 스승과 제자가 제민기에서 다시 만나 돌풍을 일으켰다.월랑초 여자 배구부를 우승으로 이끈 이덕수씨(57)와 선수이자 감독으로서 각각 도교육청·제주중앙초에게 트로피를 안긴 부인혁씨(31)가 그 주인공이다.이씨와 부씨의 인연은 2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인화초 배구부에서 코치와 선수로 만난 두 사제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는 등 전국 엘리트 배구계의 최강자로 우뚝 섰다.이후 이씨는 월랑초 감독
제민기
고경호 기자
2017.09.10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