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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양영수 아라동을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마을 곳곳에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확대해 즐겁고 건강한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양영수 예비후보는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지금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공간과 시설은 필수"라며 "월평동과 영평동, 아라2동 등 마을 곳곳에 생활체육시설을 신설하고 보강해 아라동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피력했다.이어 "또 국제대학교와 협약해 국제대학교 체육관과 일부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수준 높은 생활체육시설을 규모 있게 조성할 것"이라며 "아라동 주민에게는 보탬이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수환 기자
2024.03.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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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강순아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앞서 발표한 7대 주요공약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공약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구체화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순아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지난 4일 김찬휘 녹색정의당 대표와 제주 버스노동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또 5일에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제주본부 소속 농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농산물 목표가격 보장제 도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후로도 7일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전면적용, 8일 돌봄 3대 약속 실현, 13일 기후위기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수환 기자
2024.03.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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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4일 관련 지침 고시제주도세 감면조례 개정 및투자수요 중심 입지 검토 등전담팀 구성 신청 절차 착수제주도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도내 기업 투자수요를 점검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제주도는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운영 등에 관한 지침'을 고시한데 따라 도내 기업들의 투자 수요를 파악하고 제주도세 감면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5일 밝혔다.기회발전특구는 정부의 지방시대 계획 일환으로,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재정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
정치
김수환 기자
2024.03.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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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는 7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진보당 제주도당 제22대 총선 후보 단일화 발표 기자회견을 연다.제주지역 선거구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진보당 예비후보가 동시 출마한 지역은 제주시을 선거구 뿐인 만큼 해당 선거구 예비후보들의 단일화 발표가 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인 김한규 국회의원이, 진보당에서는 송경남 진보당 제주도당 서비스현장위원장이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을 벌여왔다.이와 관련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등은 지난달 21일 민주개혁 진보 선거연합에 합의했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수환 기자
2024.03.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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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집단행동 전공의 복귀시한이 지났음에도 대다수가 미복귀한 상황에 대응해 6일부터 제주·서귀포의료원, 제주권역재활병원 등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를 실시한다.아울러 도내 보건소 등 보건기관은 개원가 집단휴진 시점에 맞춰 평일 연장진료 등 단계별 비상진료를 확대할 방침이다.공공·보건기관별 비상진료 추진계획은 △제주의료원 1단계 평일 2시간 연장진료(4개과 참여, 1개과 순환진료), 2단계 토·일 공휴일 오전 진료 △서귀포의료원 1단계 평일 2시간 연장진료(3개과 연장진료), 2단계 주말 응급실 운영 △권역재활병원 1단계 평일 2시간
사회
김수환 기자
2024.03.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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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협회는 5일 오후 2시 협회 제2사무실 대회의실에서 강동훈 제37대 제주관광협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왕루신 중국총영사, 다케다가쯔토시 일본국총영사,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사장 등이 참석했다.강동훈 신임 회장은 "제주관광 산업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힘든 시기에 제주경제에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생명 산업"이라며 "제주관광 산업의 정상화를 위해 관광협회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더 중요하고 강력한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관광협회
경제
김수환 기자
2024.03.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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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지역에서 주택구입에 대한 부담이 전국 평균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가 5일 공개한 '2024년 1월 제주 주택 관련 통계 및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주택 인허가·착공·준공 실적은 모두 전년보다 증가했다.구분별로는 주택 인허가 489호(전년동기 대비 116.4%↑), 착공 873호(60.2%↑), 준공 573호(52.4%↑) 등이다.주택 매매거래는 547건으로 전년동기 444건 대비 23.2% 감소했으며, 이중 외지인 매입비율은 19.9%로 전년동기(31.8%) 대비 11.9%포인트 줄었다.미분양 물량은 전체
정치
김수환 기자
2024.03.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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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2~5일, 평년대비 8일겨울 기온·강수량 상승 등 영향전·평년 대비 1.1~2.4도 수준↑강수량도 52.9~149.1㎜ 많아최근 겨울철 기온 상승과 강수량 증가 등 영향으로 올해 노지감귤 발아가 전·평년에 비해 최대 8일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도가 서리피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5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2월 평균기온은 제주시가 8.5도, 서귀포시 9.2도로 전·평년대비 1.1도에서 최대 2.4도 높았다.강수량 역시 제주시 280.8㎜, 서귀포시 191.4㎜로 모두 전·평년 대비 52.9~149.1㎜ 많았다.도
정치
김수환 기자
2024.03.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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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승욱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돌봄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 및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김승욱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3번째로 늘봄학교 참여 인원이 많은 건 제주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고 있는 돌봄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이 크다는 것을 방증한다"며 "정부가 1년 앞당겨 시행해 학부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현장일선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제주 전 지역을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교육당국은 제주 교육을 혁신하
정치
김수환 기자
2024.03.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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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4일 제주도미술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제주 문화예술인들이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한규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제주도 전시장 부족 문제를 거론하면서 더 많은 작가들이 전시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며 "또 전업작가 대부분이 최저생계비로 살고 있어 재정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는 고충을 토로했다"고 전했다.이어 "문화예술인들이 생활고로 인해 꿈을 접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삭감된 문화예술 지원금을 복원하고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수환 기자
2024.03.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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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미분양 2499호 집계5개 읍·면 물량만 전체 69%승인취소 및 착공연기 권고준공후 미분양 공공매입 등제주도가 도내 미분양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신규주택 승인 제한을 검토하는 등 공공 개입에 나선다.제주도는 4일 도내 미분양 적체 지역 추이를 살피고 주택건설 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 전체 미분양 주택은 2499호로 집계됐다.특히 이중 애월읍, 조천읍, 한경면, 대정읍, 안덕면 등 5개 읍·면 지역 28개 단지에서 발생한 미분양 물량이 1733호로 전체의 69%를 차지하는
정치
김수환 기자
2024.03.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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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4일 제2차 구국도 및 지방도 건설·관리계획(2023~2027년)에 반영된 사업중 우선순위에 따른 5개 구간(구국도 2곳·지방도 3곳)에 제주도 자체 사전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전타당성 조사 시행구간은 구국도인 중산간도로(봉개동-와산리, 귀덕리-상가리) 2개 구간이며, 올해 1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도는 올해 12월까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하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도 자체 사전타당성 조사를 시행하는 것이다.도는 해당 절차가 국
정치
김수환 기자
2024.03.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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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관광 활성화 협의체에 제주를 포함시키기로 결정하면서 관광정책에서 제주를 홀대하고 있다는 의혹을 일부 해소하는 모습.지난달 13개 시·도로 구성해 발족한 권역별 지역관광 활성화 협의체에는 수도권 이외 14개 시·도중 유일하게 제주가 제외되면서 논란.일각에선 "일부 문제를 해소했지만 정부공모 등에 대해 기금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제주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꾸준히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무공침
김수환 기자
2024.03.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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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추진하면서도 제주를 반복적으로 홀대하고 있다는 지적(본보 2024년 2월 23일자 1면)을 일부 해소하는 모습이다.당초 수도권과 제주를 제외한 13개 시·도로 구성해 발족한 '권역별 지역관광 활성화 협의체'에 제주를 포함시키기로 결정하면서다.제주도는 지난달 28일 문체부를 방문해 협의체 제주 참여 등을 건의한 결과 이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차기 회의는 권역별로 이뤄지며, 제주를 호남권역에 포함시킬지 등 구체적인 방안은 협의후 결정한다.이와 관련 문체부는 지난달 21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권역별
정치
김수환 기자
2024.03.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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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기자협회 지회장에 양경익 사회교육부 차장이 선임됐다.제민일보 기자협회(지회장 김봉철)는 4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28대 지회장에 양경익 사회교육부 차장을 선출했다.신임 양경익 지회장은 2015년 제민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교육체육부 등을 거쳐 현재 사회교육부 차장을 맡고 있다.양경익 지회장은 "최근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 안팎으로 고민을 나누고 기자 권익을 향상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지역 언론으로 사회적 공기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정치종합
김수환 기자
2024.03.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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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4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한규 예비후보는 "지난 2년간 제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 감사드린다"며 "처음 마음가짐을 되새겨 새롭게 다시 출발하겠다"고 피력했다.김 예비후보는 "지금 제주 경제에는 반전이 필요하다"며 "원도심에 새로운 벤처타운을 조성하고 벤처 생태계와 기업지원 인프라를 육성할 벤처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사회적경제 예산도 복원해내 이윤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에 투자할 것"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수환 기자
2024.03.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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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제주점(점장 윤남호)은 4일 신광초등학교(교장 강남철)를 찾아 학교 시설 확충과 교자재 구입 등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롯데면세점은 신광초등학교와 제주시 연동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총 5억9000만원이다.윤남호 점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꿈을 유감없이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일과 사람들
김수환 기자
2024.03.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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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문화수도 샤르자의 문화유산 행사에서 제주문화가 꽃을 피웠다.제주도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에서 열린 '제21회 샤르자 문화유산의 날' 행사에 주빈으로 초청받아 선보인 제주문화가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샤르자 문화유산의 날' 행사에서는 제주도립무용단과 북촌리 어촌계 해녀, 놀이패 한라산 등이 함께한 '뒷개할망 춤추다' 공연 등을 펼쳤다.제주도에 따르면 2월 22일 개막식에 참가한 쉐이크 술탄 빈 무하마드 알카시미 샤르자 부통치자와 압둘라지즈 압둘라함 알무살람 샤르자 문
문화
김수환 기자
2024.03.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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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 2월 29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국가공공기관 발전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제주특별법 등에 따라 2022년 9월부터 도내 67개 국가공공기관 본점 및 지점·지사와 함께 분야별 발전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1월 제주특별법 시행령에 규정된 분야별 발전협의회 구성인원이 20명으로 개정되면서 당초 37개 기관에서 20개 기관이 늘어난 57개 국가공공기관이 회의에 참여했다.회의는 경제·관광·국제협력, 복지·안전, 도시건설·교통, 에너지, 1차산업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정치
김수환 기자
2024.03.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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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3일 제주산 돼지고기의 소비자 신뢰 확보 등을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지정·운영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큐알(QR)코드를 삽입한 캐릭터 지정서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별 위치와 영업정보를 안내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증점별 운영상황을 수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우수 인증점에 대해서는 도지사 표창 또는 명예도민증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한편 제주도는 2016년부터 업소내 판매되는 돼지고기를 100% 제주산으로 사용하는 경우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으로 지정하는 제도
정치
김수환 기자
2024.03.03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