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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이 최근 도내에서 성행하고 있는 사행성 성인 PC방 단속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일 서귀포시 소재 이모씨(39)가 운영하는 A성인 PC방을 급습해 사이버 포커 도박을 벌이고 있는 현장을 적발, 이씨와 종업원, 손님 등 8명을 도박장 개장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은 또 현금 3683만원을 비롯해 컴퓨터 본체 41대,
사건/사고
김영헌
2006.05.0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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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을 훔쳐 팔아온 일당 2명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김동현 판사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22) 등 2명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김씨 등은 올 1월부터 3개월간 서귀포시와 남제주군 일대에서 30여차례에 걸쳐 자동차 계기판과 오디오 등 부속품과 현금 등 330
사건/사고
홍석준 기자
2006.05.0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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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제주지방검찰청은 컴퓨터 하드디스크 복구 및 분석 작업을 2∼3일 내로 마무리짓고 당사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제주지검 황인정 차장검사는 1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대검찰청에 하드디스크 복구 작업을 의뢰해놓고 있다”며 “일부 복구작업이 이뤄지긴 했지만 아직 다 복구된 것이 아니어서
사건/사고
홍석준 기자
2006.05.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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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에서 야채를 훔쳐 자신이 일하는 마트에서 판매해 오던 제주시내 모 마트 판매팀장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경찰서는 1일 재래시장 에서 승합 차량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야채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권모씨(40·서귀포시)와 김모씨(29·제주시)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새벽 1시께 제주시 삼도1동 소재 정모씨(47·여)가
사건/사고
양두석
2006.05.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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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를 출소한 지 얼마 안돼 제주항에 정박중인 선박을 훔쳐 전남 완도까지 끌고 간 후 팔려고 했던 30대가 제주해경에 검거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1일 제주항에 정박중인 선박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신모씨(32·서울 금천구)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제주해경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께 제주항에 정박돼 있던 오모씨(45·제주시) 소유
사건/사고
양두석
2006.05.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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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5시30분께 제주시 아라1동 소재 모 아파트 7층에 살고 있는 부모씨(25)가 아파트 아래로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사고
양두석
2006.05.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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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이 지난 4월 한달간 여권위·변조, 국제위장결혼, 밀항 등 불법입출국 사범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25명을 검거했다.범죄유형별로는 국제위장결혼 14명, 여권위·변조 5명, 밀항 3명, 위조외국신용카드 행사 3명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명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경찰 관계자는 “불법 입출국 사범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집중단속
사건/사고
제민일보
2006.04.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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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돈을 내지 않은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정경인 판사는 상습사기 혐의로 기소된 고모씨(35)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씨는 지난해 7월 상습사기죄로 징역 8월이 선고돼 올 2월말 형의 집행이 종료된 것 외에도 같은 범죄 전력이 8차례나 더 있으면서 지난 5일과 27일 두차례에 걸쳐 술값 40여만원을 갚지
사건/사고
제민일보
2006.04.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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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도내 각 항·포구 및 무인도를 중심으로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봄철 불법낚시어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중점 단속 대상은 △출·입항 신고미필 및 과승행위 △안전장비 미비치 운항행위 △미신고 낚시어선 영업행위 등이다.
사건/사고
양두석
2006.04.2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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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산업고의 학교 교명 변경을 허가하지 않은 제주도교육청의 처분에 대해 관광산업고 총동창회가 행정소송을 제기해놓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법정 심리에서는 총동창회의 소송 당사자 적격 여부와 도교육청의 교명 변경 불허 사유가 타당한지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26일 제주지방법원 행정부(재판장 고충정 수석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는 총동창회 및
사건/사고
홍석준 기자
2006.04.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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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속 간부공무원이 지사 직인을 몰래 사용해 가짜 초청장을 만드는 수법으로 조선족을 밀입국시키려다 경찰에 적발됐다.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초청공문을 허위로 작성, 조선족을 대거 밀입국시키려 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 등)로 제주도청 5급 공무원 A씨(53)와 밀입국 알선책 B씨(46)와 공범 c씨(40)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사건/사고
양두석
2006.04.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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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흉기 등으로 게임장 업주를 집단 폭행하고 달아난 상해 사건이 발생했다.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고모씨(29) 등 3명은 26일 오전 4시10분께 서귀포시에서 모게임장을 운영하는 김모씨(38)를 밖으로 불러낸 뒤 흉기로 찌르고 집단 폭행해 달아났다.경찰은 이에 따라 형사들을 현장에 급파해 탐문 수사를 벌이는 등 용의자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사건/사고
이창민
2006.04.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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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통수단을 이용,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려던 기소중지자가 줄줄이 제주해경에 붙잡혔다.26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들어 3월 현재까지 184명의 기소중지자들이 출·입항 검문검색과정에서 붙잡혔다.범죄 유형별로는 사기가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폭력이 21명, 상해 7명, 절도 3명, 기타 123명 등이다.이 가운데 일선 파출소·출장소에서 어선 출ㆍ입한 검문
사건/사고
양두석
2006.04.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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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은 26일 오후 한나라당 제주도당의 도의원 공천을 둘러싼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 도당 관계자의 집과 개인사무실 등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제주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26일 도의원 후보 공천 탈락자들이 제기한 공천심사 과정에서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한 도당 관계자 K씨 등 4명의 집과 개인사무실 6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컴퓨터와 관련
사건/사고
양두석
2006.04.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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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수백그루가 공한지에서 발견됐다. 25일 오후 1시께 북제주군 조천읍 대흘사거리 서쪽 200m지점 공한지에서 양귀비 500여그루가 재배되고 있는 것을 마을 주민 한모씨(41)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한씨는 “감귤과수원에 보관중인 경운기를 수리한 후 주변을 둘러보다 도로변에 피어있는 꽃이 양귀비로 의심돼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고 말했다.경찰은 양귀비를
사건/사고
양두석
2006.04.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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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판기와 전선 등 돈 되는 것은 가리지 않고 닥치는 데로 훔치고 있다.제주경찰서는 25일 주차된 화물차량에 적재돼 있던 전선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윤모씨(28)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10월 중순께 제주시 일도초등학교 앞에 세워둔 조모씨(38)의 화물차량에서 전선 100kg(시가 51만원)을 훔치는 등 17차례에
사건/사고
양두석
2006.04.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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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정경인 판사는 공장 부지 매각 대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55·북군)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김씨는 지난해 6월 공장부지 4900여㎡를 6억4000만원에 매각하기로 하고 받은 매각대금 8000여만원 중 4100여만원을 임의대로 사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었다.정 판사는 판결문에서 “수사 과정에서도 문제점이 없지 않은 데다,
사건/사고
홍석준 기자
2006.04.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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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은 25일 ‘평화의 섬 제주도는 비핵화 조례를 제정하라’는 내용이 담긴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 공식적인 비핵화 선언과 함께 이를 제주특별자치도 조례로 제정한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제민일보
2006.04.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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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 뜨란채 시공업체인 부산지역 종합건설업체 ㈜국제종합토건의 부도로 피해를 호소하는 하도급업체들이 25일부터 대한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제주와 부산, 경기지역 등 30여개 하도급업체로 구성된 채권단은 “공사기간중 주공은 원청의 부실과 시공능력 상실이 자명한데도 입주자와 하청업체의 피해보상보다는 계약상의 지체상금을 확보하는 데 급급했
사건/사고
변경혜
2006.04.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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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복사기로 수표를 위조해 유통시킨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김동현 판사는 25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씨(38·제주시)에 대해 징역 10월에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김씨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집에서 컬러복합기를 이용해 K은행 모 지점 발행의 10만원권 자기앞수표 38장을 위조해 이 중
사건/사고
홍석준 기자
2006.04.25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