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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훈 명인은 서귀포시 토평동에서 만감류 중 재배가 제일 까다롭다고 알려진 품종인 레드향을 재배하면서 열과와 격년 결과를 최소화해 고품질의 레드향만을 생산해 내며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오 명인은 적정 착과를 위해서는 과감한 적과를 해줘야 한다며 적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오창훈 명인이 지난 11월 3일 감귤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품질 레드향 재배 교육을 요약했다.△하우스 조건에 맞는 관리레드향은 수세가 약한 것이 특징이다. 그중에 꽃을 피우는데 영양 소모가 가장 많다. 영양제로 균형을 맞춰 주는 게 좋다. 전정 전후 과습이
진행 연재
김법수 기자
2023.11.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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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신규 프로젝트는 도시 구축에만 머물지 않는다. 지속가능한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고 제주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제주 고유의 생태자원을 발굴하는 등 앞으로 JDC는 제주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도심 리노베이션 추진JDC의 신규 사업 중 하나로 청정제주트램을 활용한 도심 리노베이션이 있다. 제주도가 친환경 신교통수단으로 트램을 도입할 전망인데, JDC는 트램 추진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역세권 개발에 참여한다는 구상을 세우고 있다.제주도의 트램 계획이 구체화될수록 JDC의 역할도 커질 전
진행 연재
윤승빈 기자
2023.11.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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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초등학생 90%가 두발자전거를 탈 수 있었는데 요즘은 두발자전거를 탈 수 있는 학생이 50%가 안된다. 이는 어린이들만의 문제는 아니고 성인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자전거를 배우는 기회가 없거나 시도조차 하지 않는 상황이다. 흔히들 자전거를 타야 하는 이유로 환경보호, 에너지절약, 건강 유지, 교통혼잡 예방 등을 얘기하는데 아무리 좋은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타는 사람이 힘이 들거나 위험하다면 타지 않을 것이다.제주도에서 연 2000명의 어린이를 만나서 자전거를 타기를 가르쳐주고 안전교육을 시키는 제주자전거학교 김형찬
도민기자마당
오영삼 도민기자
2023.11.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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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사회의 숨은 자원봉사자를 찾아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제주시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수상자' 발굴 열기가 올해 더욱 뜨겁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2년도부터 매년 숨은 자원봉사자를 발굴하여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1)편안한: 주거, 환경, 생태 분야에서 폭넓은 지원 및 도움을 주신 분, 2)든든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분, 3)건강한: 보건 의료 돌봄 분야에서 건강한 일상을 지켜주신 분, 4)깨우치는: 교육 분야에서 서로 배움을 주면서 빛나는 활동을 넓혀주신
도민기자마당
김현정 도민기자
2023.11.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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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고기봉)은 최근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충청권·제주도 권역별 연찬회에 참석해 우수시책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안 방법 및 혁신사례 특강, 모바일 제안 방법 실습,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어 참여단의 역량 강화와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이날 권역별 연찬회는 고기봉 대표 등 10명이 참석해 2023년 하반기 활동 방향과 각자의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다른 지자체의 관광명소 견학을 통해
도민기자마당
고기봉 도민기자
2023.11.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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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제주도에서는 '제7기 청년원탁회의 제안정책 난상토의'가 개최되었다. 오영훈 도지사가 직접 참여한 회의에서 30여명의 청년들이 25개의 사업을 제안하였고 그 중 청년자율예산을 통해 올해 실행되는 사업 중 눈에 띄는 사업이 있다. 바로 제주 청년 (예비)부부 45쌍(기수별 15쌍)을 대상으로 실행되는 '갓, 부모학교' 사업이다.이는 올바른 부모로서의 가치관 및 안정적인 가족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육아 스트레스로 인한 조이혼율. 가족해체 등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들에 의해 직접 제안된 정책이다. 1주차. 건강한 가족
도민기자마당
김영지 도민기자
2023.11.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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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환경분야에 종사하는 제주 출신 인사들의 모임인 제주건설환경포럼(JCEF)이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주 트램건설 방향 및 미래비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제주건설환경포럼(JCEF)과 국회 박정하 의원실이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이창운 전 한국교통연구원장과 류재영 전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고창남 전 국가철도공단 부장이 각각 '제주의 미래를 위한 교통체계', '팬데믹 전후 세계도시와 교통체계 주요 트렌드', '제주트램 건설사업 추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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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남 도민기자
2023.11.1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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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는 제주를 비롯해 전국에서 발생하는 축산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19년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옛 제2종돈능력검정소 3만3187㎡ 부지에 모돈 300마리(혁신동 40마리, 창조동 260마리) 규모로 한돈혁신센터를 건립했다. 건립비용 75억원 중 국고보조금 18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예산은 한돈농가와 관련업계의 모금액으로 충당하는 등 전국 양돈농가의 악취해결 의지를 보여주는 기관이다.△액비순환시스템 업그레이드한돈혁신센터는 우리나라 한돈산업의 질적 성장과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됐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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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11.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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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오홍식)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동 주최로 올해 마지막 '2023 찾아가는 인성아카데미'가 지난 14일 표선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아카데미는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떠오르는 ESG 경영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소비자도 ESG 관심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 등 세 개 알파벳의 앞자리를 따온 약자로, 기업을 경영할 때 고려해야 하는 비재무적 구성요소를 의미한다. 재무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진행 연재
김은수 기자
2023.11.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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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정기후원 동참바른기업 캠페인 117호 가입아동 위한 봉사·나눔도 꾸준"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이들이 활짝 웃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양일성 ㈜종합건축사사무소 아키인 대표(50·사진)의 말이다.13일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종합건축사사무소 아키인에서 만난 양 대표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었다.평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많던 양일성 대표는 2021년 9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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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11.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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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나 관리에 매우 취약보호자가 세심하게 지켜봐야탈구·염증·대상포진 등 주의아이들의 울음소리는 보호자뿐만 아니라 의사의 마음도 조급하게 만든다. 더욱이 소아의 경우 통증에 대한 설명이나 관리에 매우 취약하므로 질환이 흔하게 나타난다. 보호자들이 알고 있으면 유익한 몇 가지 질환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소아 팔꿈치 탈구아래팔뼈에 붙어있는 윤상인대에서 아래팔뼈가 빠지는 질환이다. 의사들도 자녀들의 팔이 빠지면 본인이 치료하지 못해 응급실로 향하고 주변 엄마들도 가장 전화를 많이 하는 질환으로, 통증으로 근육이 경직돼 끼우기도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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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11.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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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세계기록유산 국제적 가치 인정…국내 최초 체험관도총 80억원 투입 콘텐츠 다양…AR·VR 등 도입 호응 잇따라보존 넘어 전국·세계화 기여…"과거사 해결 모범 공유해야"제주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속도를 내면서 역사적 사실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작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억을 담고 있는 기록을 인류의 자산으로 보존하고 이를 미래 세대에 전달하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제주4·3 기록물에 대한 연구나 활용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취지를 살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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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23.11.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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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천 교육 등 활성화 주력배터리 산업 팽창…활용책 필요일회용품 보증금제 확대 요원현장 혼선 '최소화' 시급 과제제주특별자치도가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이에 따른 시행착오도 지속 발생하고 있다. 플라스틱 없는 제주를 달성하기 위한 충분한 도민 공감대 형성 노력과 기업과 민간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도민 인식 개선 지속폐기물처리시설 운영과 자원순환 사회 전환에 따른 지역주민의 인식 개선은 전국 공통 과제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도 필요하다.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는 2018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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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3.11.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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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오홍식)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2023 찾아가는 인성아카데미'가 지난 11월 6일 대정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병화 제주국제연수센터 소장이 강사로 나서 국제사회 속 국제전문가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는 실시간 화상회의(ZOOM)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제주는 국제자유도시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국제자유도시'라는 말이 따라오고 있다. 법상에서도 제주는 국제사회 도시를 지향한다고 명시돼 있다.특히 제주도는 일본과 중국을 인근에 두고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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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1.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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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특화단지 내 조성단지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인식 개선·입주기업 지원 등부산환경공단 자원순환협력센터는 부산시 강서구 생곡동 일원에 조성된 부산자원순환특화단지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폐기물처리시설 등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 개선에 집중하고 있으며, 단지 내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자원순환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민간기업에 위탁하지 않고 부산환경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재활용 산업 집적화부산자원순환특화단지는 지역내 분산된 재활용업체를 집적화하고 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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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3.11.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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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국내 최대의 민간 우주지상국이 들어선다. 제주도가 지난 2월 '우주산업 육성 방향'을 발표한 이후 민간기업 투자를 이끌어 낸 첫 사례다. 이로써 제주에 위치한 각종 국가위성을 총괄 관리하는 국가위성운영센터 등 각종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민간주도 우주산업이 점차 가시화되는 양상이다. 앞서, 지난 5월 도는 우주 스타트업 4곳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미 일부는 현재 도내에서 국가위성운영센터와 직접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각 기관들은 제주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까.[편집자주] 국가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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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리 기자
2023.11.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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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주산업은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고 첨단기업 사이에서도 새로운 전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형 스페이스 X' 사업이 궤도에 올랐다. 제주도는 위성 데이터 수신·처리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위성 특화단지 조성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말 국내 최초로 민간 우주발사체 '웨일1'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대전과 고흥 등 다른 우주산업 선도지역에 비해 우주산업이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제주도가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다. 제주는 민간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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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리 기자
2023.11.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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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민 사회를 경악케 한 일이 있었다. 제주의 한 공터에서 산 채로 땅에 묻힌 푸들 한 마리가 발견된 것이다. 이후로도 제주에서는 동물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반려동물이 살기 고통스러운 섬'이라는 오명을 벗을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다. 시대에 맞는 반려동물 정책을 펼 수 있도록 오영훈 지사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 때다. 이번 보도에서는 진단에 앞서 제주도 반려동물 정책을 살펴본다.[편집자주] 동물산업 지원 조례 개정문화센터 내년 준공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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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리 기자
2023.11.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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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양한 반려동물 정책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1년 4·7보궐선거와 지난해 6·1지방선거에서 연달아 '반려동물 안심 서울'을 공약으로 내걸고, 지속적으로 동물복지 정책을 개발 하려는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시정철학에 맞춰,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보듬지 못했던 문제들에 대해서 세밀하게 접근, 좀 더 실직적인 지원을 할 것으로 보인다.[편집자주] 반려견 쉼터 조례 개정오세훈 시장 노력 결실서민 밀착형 복지 의미지자체 최초 장례 지원 서울시장 노
진행 연재
고은리 기자
2023.11.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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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본사 이전 삶의 질 증진…아동·청소년 분야 중점 추진급식비 지원 등 관심 지속…장애·위탁가정 교육·생활환경 마련도내 나눔 통한 복지 안전망 확충 기여…"사각지대 해소 최선"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주)네오플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주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주)네오플은 2015년 제주시 노형동으로 본사를 옮긴 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파트너를 맺고 아동·청소년 분야에서 빈틈없고 세심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실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튼튼 새싹 반찬 더하기
진행 연재
양경익 기자
2023.11.12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