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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5일 시작된 가운데 첫날 투표율은 15.10%로 마무리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현재까지 제주지역 전체 선거인수 56만6611명 가운데 8만554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행정시별로는 제주시가 41만290명 가운데 5만8686명이 투표하면서 14.30%의 투표율을 보였고, 서귀포시가 15만6321명중 2만6859명이 투표하면서 17.18%의 투표율을 나타냈다.제주지역 첫날 투표율 15.10%는 지난 2020년 시행한 제21대 국회의원 선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특별취재팀
2024.04.0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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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5일 제주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 선거운동 지원에 나섰다.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제주시 노형 이마트 인근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의 선거 유세에 참여했다.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문대림 후보의 공약인 ‘제주공영농산물 도매시장 설립,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해양자치권 확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 강력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제주도는 모든 선거에서 전국 판세를 알 수 있는 시금석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특별취재팀
2024.04.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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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5일 대정읍 마라도에서 성산일출봉까지 일정을 이어가며 정권심판과 국민승리를 위해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위성곤 후보는 5일 오전 6시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한 데 이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이후 국토 마라도로 가는 첫배에 승선해 오전 10시 마라도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정권심판, 국민승리’를 위한 사전투표 캠페인을 펼친다. 국토최남단 사전투표 참여 호소 캠페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북단 지역 선거구인 파주 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
대통령실/국회
김태호 기자
2024.04.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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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5일 시작된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7.97%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현재까지 제주지역 전체 선거인수 56만6611명 가운데 4만51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행정시별로는 제주시가 41만290명 가운데 3만1059명이 투표하면서 7.57%의 투표율을 보였고, 서귀포시가 15만6321명중 1만4084명이 투표하면서 9.01%의 투표율을 나타냈다.사전투표는 6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도내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되며, 본인의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특별취재팀
2024.04.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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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5일 시작된 가운데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5.03%로 집계됐다.현재까지 제주지역 전체 선거인수 56만6611명 가운데 2만849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행정시별로는 제주시가 41만290명 가운데 1만9496명이 투표하면서 4.75%의 투표율을 보였고, 서귀포시가 15만6321명중 9000명이 투표하면서 5.76%의 투표율을 나타냈다.사전투표는 6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도내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되며, 본인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특별취재팀
2024.04.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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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5일 오전 6시를 기해 제주지역 43개 사전투표소에서 개시됐다. 첫날 낮 12시 현재 투표율은 6.45%를 기록하는 등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제주지역 전체 유권자 56만6611명 가운데 3만6353명이 투표를 마쳐 5.0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이날 낮 12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제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 4.79%와 비교해 1.7%포인트(p) 높은 수치다.제주시는 전체 유권자 41만290명중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제민일보
2024.04.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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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의 캠프가 지난 2일 위성곤 후보의 가족이 거주하는 집앞 도로노면에 표시된 '단속구간' 노면표지의 표시와 삭제 경위에 대해 서귀포시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4일 밝혔다.고기철 후보측은 "지난 3월 29일, 위성곤 후보의 처가인 서귀포시 서문로 00번길 주택 대문앞에 2023년 '단속구간' 이라는 경고문구가 표시된 후 삭제된 경위를 위성곤후보측과 서귀포시청에 해명을 요구했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해명이 없어 서귀포시청에 정보공개 청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고 후보측은 "주차 시비가 빈번하게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특별취재팀
2024.04.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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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는 지난 3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단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한국농아인협회 서귀포시지회, 제주도 사회복지사협회, 제주도한의사회. 제주어린이집연합회, 대한말산업진흥협회, 제주대연합청년회, 제주대학교 총학생회 등과 순차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정책제안을 전달받았다.또한 이날 한국노총 공공노련(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은 위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이어 제주대 총학생회와 간담회를 통해 제주대학교 재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특별취재팀
2024.04.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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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도의회의원 보궐선거(제주시 아라동을)의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간 도내 43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총선·보궐선거 후보들과 각 정당은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주말을 앞두고 마지막 총력유세 등 사활을 건 지지세 결집에 나선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도내 43개 읍면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본인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특히 사전투표 투명성 강화 조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특별취재팀
2024.04.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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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강민숙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주시을 후보는 4일 "절반 임기 제대로 일하려면 재선 도의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강민숙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6시30분 제주시 아라2동 제주중앙교회 인근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전개했다.강민숙 후보는 "보궐선거 임기는 2년으로, 절반의 임기 안에 제시한 공약을 실현하고 실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2년을 4년처럼 일해야 한다"며 "신입이 아닌 경력자, 재선 도의원이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20년 정치 경력과 도의원 경험,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로 발휘할 것"이라고 피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수환 기자
2024.04.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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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제주도내 4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총선 및 제주도의회 아라동을 보궐선거 사전투표소를 4일 안내했다. 제주시 사전투표소는 △한림읍 한림체육관 △애월읍 애월체육관 △구좌읍 주민자치센터 △조천읍 조천체육관 △한경면 한경체육관 △추자면 종합복지회관 △우도면 면사무소 △일도1동 복지회관 △일도2동 제주시농협본점 △이도1동 복지회관 △이도2동 제주시청1별관 △삼도1동 주민센터 △삼도2동 북초등학교 체육관 △용담1동 주민센터 △용담2동 주민센터 △건입동 주민센터 △화북동 주민센터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특별취재팀
2024.04.0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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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이 사전투표를 신호로 본격화된 가운데, 제22대 국회에서는 제주의 정치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조국혁신당 돌풍이 총선 당일까지 이어질 경우 제주 연고 비례대표 2명을 배출, 지역구 3석에 더해 제주 연고 국회의원이 최소 5명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더해 여야 각지에서 분투하고 있는 제주 연고 후보들이 국회에 입성할 경우 제주 민생 정책 추진 동력이 상당히 올라갈 전망이다.조국혁신당에 따르면 비례대표 9번을 받은 정춘생 후보는 제주 출신이며, 비례대표 4번을 받은 신장식 후보는 제주에 외가를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윤승빈 기자
2024.04.0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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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봉공원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이 사업자와 제주시간 소송전으로 번지면서 갈등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일 출입기자단과의 차담회를 통해 "빠른 시일 내 협상이 마무리 되길 희망한다"고 촉구했다.앞서 오등봉아이파크㈜는 지난 2일 공동사업자인 제주시장과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호반건설 컨소시엄인 오등봉아이파크는 사업비 협상 난항으로 3개월간 공사가 중단, 120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쟁점은 2020년 민간특례사업 협약에 포함된 공원시설이다. 협약 이후 공원시설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4.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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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광철 제주시갑 후보는 4일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나선 후보의 도덕성은 매우 중차대한 덕목"이라며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도덕성 검증 토론회를 통해 도민들에게 최종적으로 평가받자"고 제안했다.고광철 후보는 "그동안의 토론회를 통해 정책과 공약은 유권자들에게 어느정도 전달됐다고 본다"며 "이제 도민들은 각 후보의 인성과 자질, 도덕성과 청렴성 등을 궁금해 한다"고 말했다.고 후보는 "도덕성 검증에 필요한 시간과 토론 방식은 문대림 후보가 원하는 방식대로 따르겠다"며 "제한 없는 주제로 주도권 순서, 시간만 균등하게 주어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특별취재팀
2024.04.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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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는 4일 "제주도내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은 1000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시청각장애인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겠다"고 공약했다.문대림 후보는 "도내 시청각장애인 대상 서비스 기관은 제주도농아복지관이 유일하다. 하지만 시설, 규모, 전문인력 등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시청각장애인은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고 있음에도 사각지대에 놓인 실정"이라고 진단했다.문대림 후보는 "시청각장애인이 국민으로서 보장받아야 할 각종 사회서비스를 보장하는 법률을 만들 것"이라며 "단편적 서비스가 아닌 장기적이고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특별취재팀
2024.04.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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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후보는 4일 우도를 찾아 "우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김한규 후보는 "첫 배를 타고 우도 주민들께 인사드리러 왔다"며 "천혜의 절경과 반갑게 맞아주는 주민들의 인심까지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았다"고 밝혔다.김한규 후보는 선거운동 9일차인 5일 제주시 거로사거리에서 출근 유세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지역 상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이어 제주시 건입동과 삼양동에서 골목유세를 진행하고 베라체사거리에서 퇴근유세를 펼칠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수환 기자
2024.04.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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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서귀포시)후보가 5·6일 이틀 간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다. 위 후보는 5일 오전 6시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실시한 후 오전 8시부터 안덕면 사계리 일대에서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거리인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어 국토최남단인 마라도로 가는 첫배에 승선해 오전 10시 마라도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정권심판, 국민승리’ 를 위한 사전투표 캠페인을 펼친다.이날 위 후보의 국토최남단 사전투표 참여 호소 캠페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북
대통령실/국회
김태호 기자
2024.04.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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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대출사업에 대한 신혼부부 소득 합산 기준이 대폭 상향될 전망이다.윤석열 대통령은 4일 용산대통령실에서 경제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주재, “신혼부부에게 결혼 패널티로 작용해 혼인신고를 늦춘다는 지적에 따라 부부소득 합산기준을 대폭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신혼부부 소득 기준 기존 7500만원에서 1억원 △신생아 출산가구 특례대출은 1억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되며 △근로장려금 맞벌이 부부 소득 기준은 3800만원 이하에서 4400만원 이하로 조정된다.윤 대통령은 “정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24.04.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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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강순아 제주시을 후보는 4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와 간담회를 갖고 "제주도내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오윤성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등 7명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강순아 후보에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제주대 학생 의견수렴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강순아 후보는 "제22대 총선에서 도내 유일한 청년 후보로, 대학생과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에 많은 관심과 고민을 가지고 있다"며 "청년이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수환 기자
2024.04.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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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법 '환경친화적' 전환 필요"녹색정의당 강순아 제주시을 후보는 "기후 변화를 넘어 국민들의 생활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기후위기 대응 3법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고 공약했다.강순아 후보는 제민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녹색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해 탄소세를 도입하고 탈원전을 위한 원자력 육성 관련 법안은 폐기하겠다"며 "아울러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법' 등 기후위기 대응 3법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제주특별법 자체를 '환경친화적인'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특별취재팀
2024.04.04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