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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중국인 관광객 회복세가 미미한 상황에서 내국인 관광객마저 감소세로 돌아서며 관광업계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협회는 지난해 완공된 관광인회관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제주도정의 정책기조에 맞춰 핵심사업들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올해에도 제주관광은 어려운 해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 우리 협회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저 행정과 업계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관광현장 최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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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9.01.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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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己亥年) 새해, 도민 여러분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지난해 제주테크노파크는 총예산이 900억원 규모로 성장하는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와 용암해수 첨단제조빌딩, 화장품원료산업화지원센터와 유용미생물산업화센터 등 제주의 성장 인프라 확보에 주력해왔다.새해에는 사업화 매출과 고용 창출을 확대하고 전문성과 기술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경쟁 우위의 기술·서비스 전문 공급기관으로 거듭나겠다.이에 따라 제주테크노파크는 2019년을 '실체적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결과는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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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19.01.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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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는 2019년 고부가가치 MICE 관광객 유치를 통해 고품격 제주관광을 선도해 지역경제 파급효과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이를 위해 무엇보다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착공되는 제2센터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조직개편을 포함한 2030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여 실질적인 제2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둘째, ICC JEJU 자체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식품대전, 낚시용품 박람회, 블록체인 등을 콘텐츠로 하는 제주특화형 전시회를 개발하고 키워나가겠다. 셋째, 글로벌 마케팅 역량 강화와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 관련 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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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기자
2019.01.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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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도민·고객·임직원 모두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가치를 실현하는 등 함께 성장하는 사람중심의 공사를 구현해 나가겠다.삼다수 사업은 현장 품질·안전 개선을 통한 안정생산과 함께 국내 판매·유통 체계를 고도화해 1위 자리를 수성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특히 20년 만에 처음 선보인 330㎖와 1.0ℓ에 대한 마케팅과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해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신규 수요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공공임대주택 361호 공급추진 등 도민주거 안정을 위해 공익적 개발사업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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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19.01.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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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70주년인 2018년이 4·3의 보편화, 대중화에 가장 진폭이 컸던 해였다면 기해년(己亥年) 2019년 새해에는 이 여세를 몰아 많은 국민들이 제주4·3을 대한민국의 당당한 역사로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올해 제주4·3평화재단은 추가진상보고서 작성과 미국자료 수집을 주요과제로 삼고 있다. 지난해 신설한 조사연구실을 중심으로 제주4·3의 진실과 피해상황이 낱낱이 드러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또한 최초로 UN에서의 제주4·3인권포럼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는 아직까지 미해결과제로 남아 있는 미국의 책임 문제를 검토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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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19.01.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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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84주년을 맞은 제주상공회의소는 지역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우리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과 책무에 소홀함이 없이 기업과 함께 숨쉬고, 땀흘리는 데 앞장서겠다.무엇보다도 우리의 미래가 달린 국책사업과 민간투자 사업, 그리고 외자유치와 SOC사업 등이 단기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더 이상 멈춰서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필요에 따라 먼저 나서서 갈등을 해소하고 도민의 이해를 구하는 데 중지를 모으는데도 노력할 것이다.특히 지역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규제개혁을 적극 나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진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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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9.01.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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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해묵은 미움과 분노, 슬픔을 걷어내고, 사랑과 기쁨 위에 피어나는 희망이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가득 채우기를 기원한다. 차가운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겨울을 나야 하는 막막함과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해야 하는 절박함과 병원 귀퉁이에 누워 병마와 싸워야 하는 절망에서 다시 일어나 새로운 용기와 희망으로 힘을 얻게 되기를 소원한다. 올해 우리 시는 열정·변화·소통을 동력으로 삼아 더 나은 희망을 향해 나아가려 한다. 우리의 목적지는 시민행복이다. 시민과 함께 걷겠다. 50만 시민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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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필 기자
2019.01.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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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업무추진 목표는 첫째 '웰에이징(Well-Aging)을 선도해 나가자'다. 자원봉사의 '참뜻'을 살리면서 은퇴 후 삶을 멋있고 보람 있게 살아가는 웰에이징(Well-Aging)에 앞장서겠다.둘째,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경영을 이루자'다. 공공기관이 어떤 문제에 부딪힐 때 '국민의 생각에 답이 있다'고 확신한다. 혁신도 마찬가지다. '혁신 또 혁신'의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꺼번에 바꾸려는 성급함보다는 단계적(step-b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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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기자
2019.01.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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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현재와 미래 잠재력을 결정하는 인구가 꾸준하게 늘어 19만 명을 넘어섰고, 서귀포 혁신도시에 9개 공공 기관 입주가 완료됨으로써 신(新) 지역 성장거점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이에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시정'을 올해 시정 목표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 시정'을 정착해 나가겠다.특히 새롭게 출범하는 시민소통 정책자문단과 함께 시정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소통방식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제2공항 예정지 주민들과의 소통강화 등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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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기자
2019.01.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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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평화의 섬, 우리 제주에 2019년 기해년 새해 아침이 밝았다.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뜻하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지난해에도 우리 제주지방법원은 제주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재판을 구현하기 위하여 재판제도 및 사법서비스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그러나 아직도 제주도민 여러분의 기대와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실정이고, 개선할 점들도 많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이러한 점을 뼈저리게 인식하고 올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사법에 대한 간절한 염원과 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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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필 기자
2019.01.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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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예로부터 황금과 돼지는 부와 풍요의 상징이었다. 황금과 돼지가 만나 곱절로 길하다는 올 한해를 도민 여러분 모두 더욱 풍요롭고 넉넉하게 만들어 가시길 기원한다. 지난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매년 어려움이 없었던 때가 없었지만, 최근 더욱 거친 변화의 바람 속에 놓인 우리 제주의 현실과 그로 인한 도민 여러분의 깊은 시름을 잘 알고 있다. 어려운 때일수록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매사 정성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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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필 기자
2019.01.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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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戊戌年) 한 해를 보내고 2019년 황금 돼지해가 제주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처럼 시작됐다.희망찬 새해를 맞아 도민과 바다 가족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1200여명 제주해양경찰 직원들은 최우선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바다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고, 우리바다 영토 해양주권 수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바다에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인권을 중시하는 치안활동을 펼치면서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도민과 함께 하겠다.지난해 제주해양경찰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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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9.01.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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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지나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새해가 밝았다. 2019년은 '황금 돼지띠'의 해라고 한다. 돼지는 잡귀를 몰아내는 신장(神將)이면서 아이큐가 높을 뿐만 아니라, 인간과 가까운 친구이기도 하다.2019년 황금 돼지해를 풀이하면 '현재의 일을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많은 결실을 얻게 되는 해'라고 한다.역사적으로도 기해년(己亥年)은 조선 세종이 대마도를 정벌하고(1419년), 우리나라 최초의 열차인 경인선이 개통됐으며(1899년), 마르코 폴로가 동방견문록을 제작하고(12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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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9.01.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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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된 국립대학육성사업은 물론 올해 상반기에 시행예정인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전면 개편된 교육부의 대학재정지원사업이 본격화되는 해다.교육당국에서는 이 사업들을 통해 대학이 자율적으로 혁신을 주도해 자생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공공성 및 경쟁력 강화, 지자체와의 연계 강화를 통한 거점국립대학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교육당국의 이러한 요구는 학령인구감소로 촉발된 대학구조조정과 연계돼 있다. 이것이 지난해에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우리 대학이 3주기 대학평가 준비에 흔들림이 없어야 하는 이유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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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식 기자
2019.01.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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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참으로 수상하다. 고사리를 뜻하는 고비에 접두어 '쇠'가 붙었다. 그 앞에 다시 도깨비가 붙었으니 세 단어가 합쳐서 하나의 고유명사를 형성했다. 보통 식물 이름에서 쇠라는 단어는 소 혹은 쇠를 의미할 때 사용한다. '쇠무릎'에서는 소의 무릎과 같은 마디가 있는 풀이라는 뜻이고, '쇠줄고사리'에서는 철사처럼 가늘고 질긴 줄이라는 뜻으로 사용했다.도깨비는 무엇인가. '능청맞고 변덕이 심한 아비라는 뜻의 돗 아비에서 온 말이다. 우리 민간 설화나 동화 같은 데에 자주 등장하는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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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 한라산 생태문화 연구소장
2018.12.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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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400명 대상 인식조사 결과…10명 중 7명 이상 발생 걱정대피훈련 경험 대부분 없어…국민 사전인지·발생정보 신속 전파 필요 제주도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제주에서 지진이나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진 대응 훈련 등 대비는 미흡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제민일보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래리서치에 의뢰해 도민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진·쓰나미 관련 인식조사 결과 도민 대다수가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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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남 기자
2018.12.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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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조사 결과 홍보·도민체감도 다소 미흡사회적가치 추진위 발족…도민 행복 실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사회공헌사업의 궁극적 목표는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 것이다.일편적인 물질적 지원을 넘어 도민과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공동으로 사회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이를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공공재인 공기업의 경우는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야 할 의무를 부여받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 중추 기관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출범 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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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남 기자
2018.12.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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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만 157억원 지원…임직원 300여명 봉사 참여나열식·보여주기 운영 탈피…도민 삶의 질 제고에 도움 국가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출범 이후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지원규모와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JDC 사회공헌사업은 주목할 만한 성과와 함께 대외적으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지원규모 확대JDC는 기업의 성장에 맞춰 사회공헌사업에도 '통 큰 투자'를 하고 있다. JDC는 지난해에만 사회공헌 사업에 157억7000만원을 투자했다. JDC 아
지난 연재
강승남 기자
2018.12.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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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창단 산발적 사회봉사 전사적 차원 확대IT·소방시설 점검 등 부서별 특성 감안 활동 진행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임직원들은 '도민과 함께 꿈을 나누는 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과 지역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JDC는 2010년 10월 '도민과 함께 꿈을 나누는 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담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JDC 드림나눔 봉사단'을 창단했다.드림나눔 봉사단
지난 연재
강승남 기자
2018.12.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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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는 올 한 해 '관광도시 제주 안전1번지'를 연중기획으로 연재하면서 관광도시 제주의 교통사고 원인과 교통관리시스템상 문제점, 운전자 및 보행자의 의식개선, 교통사고 예방대책 제시 등에 대해 다뤘다. 도내 주요 교통안전 기관의 성과와 과제를 되짚어보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제주'를 위한 제언을 들었다.신명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수석전문위원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이후에 조치를 취하면 이미 늦다"며 "교통사고가 나기 전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지난 연재
고영진 기자
2018.12.25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