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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국내 최대의 민간 우주지상국이 들어선다. 제주도가 지난 2월 '우주산업 육성 방향'을 발표한 이후 민간기업 투자를 이끌어 낸 첫 사례다. 이로써 제주에 위치한 각종 국가위성을 총괄 관리하는 국가위성운영센터 등 각종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민간주도 우주산업이 점차 가시화되는 양상이다. 앞서, 지난 5월 도는 우주 스타트업 4곳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미 일부는 현재 도내에서 국가위성운영센터와 직접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각 기관들은 제주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까.[편집자주] 국가위성
진행 연재
고은리 기자
2023.11.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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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주산업은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고 첨단기업 사이에서도 새로운 전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형 스페이스 X' 사업이 궤도에 올랐다. 제주도는 위성 데이터 수신·처리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위성 특화단지 조성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말 국내 최초로 민간 우주발사체 '웨일1'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대전과 고흥 등 다른 우주산업 선도지역에 비해 우주산업이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제주도가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다. 제주는 민간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어떠한
진행 연재
고은리 기자
2023.11.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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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민 사회를 경악케 한 일이 있었다. 제주의 한 공터에서 산 채로 땅에 묻힌 푸들 한 마리가 발견된 것이다. 이후로도 제주에서는 동물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반려동물이 살기 고통스러운 섬'이라는 오명을 벗을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다. 시대에 맞는 반려동물 정책을 펼 수 있도록 오영훈 지사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 때다. 이번 보도에서는 진단에 앞서 제주도 반려동물 정책을 살펴본다.[편집자주] 동물산업 지원 조례 개정문화센터 내년 준공 예
진행 연재
고은리 기자
2023.11.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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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양한 반려동물 정책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1년 4·7보궐선거와 지난해 6·1지방선거에서 연달아 '반려동물 안심 서울'을 공약으로 내걸고, 지속적으로 동물복지 정책을 개발 하려는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시정철학에 맞춰,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보듬지 못했던 문제들에 대해서 세밀하게 접근, 좀 더 실직적인 지원을 할 것으로 보인다.[편집자주] 반려견 쉼터 조례 개정오세훈 시장 노력 결실서민 밀착형 복지 의미지자체 최초 장례 지원 서울시장 노
진행 연재
고은리 기자
2023.11.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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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본사 이전 삶의 질 증진…아동·청소년 분야 중점 추진급식비 지원 등 관심 지속…장애·위탁가정 교육·생활환경 마련도내 나눔 통한 복지 안전망 확충 기여…"사각지대 해소 최선"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주)네오플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주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주)네오플은 2015년 제주시 노형동으로 본사를 옮긴 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파트너를 맺고 아동·청소년 분야에서 빈틈없고 세심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실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튼튼 새싹 반찬 더하기
진행 연재
양경익 기자
2023.11.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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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계기 교류 본격화4년제 유럽 학사과정 '레인'러닝저니·글로컬퓨처게임 등현지·국내 수강생 제주방문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양영철)와 HBM사회적협동조합,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교 등이 협력해 글로벌 비즈니스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올해 시작을 알렸다. '제주-몬드라곤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은 지난 6월 열린 제주포럼에서 제주도를 비롯한 4개 기관이 글로벌 인재양성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데 따라 마련됐다. 총 3회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1차 러닝저니 인 제주, 2차 글로컬 퓨처 게임, 3차 제2회
기획
김수환 기자
2023.11.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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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자원순환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폐기물 재활용(recycle) 뿐만 아니라 새활용(upcycling)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는 2018년 6월 인천의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면서 폐자원의 가치와 인식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다른 지역 환경교육 체험시설 운영사례를 통해 제주지역 실정에 맞는 자원순환 교육 방안을 마련, 활성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눈높이 맞춤 교육 제공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이하 에코센터)는 자원순환, 업사
진행 연재
김은수 기자
2023.11.0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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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애월읍과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애월읍 농수축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농수축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농수축박람회에서는 전시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부대행사(문화예술공연,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등이 진행됐다. 이곳을 방문했을 때 50여개의 부스가 있었는데 지역 단체 및 기관 홍보 존(zone), 체험 프로그램 존, 6차산업 홍보 존, 스마트농기계 존, 플리마켓 존, 애월읍 농수축 홍보 존과 직거래 장터 종합안내소로 나눠져 있었다. 본 기자는 지난 5일 이곳을 방문해 프로
청소년기자마당
문지혁 청소년 기자
2023.11.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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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6코스는 쇠소깍부터 제주올레센터까지 걸어가는 코스이고 해안길과 서귀포 시내를 지나는 평탄한 코스로 11km정도의 거리라 조금은 편안히 걸을 수 있는 코스다.올레 6코스는 바닷길도 있고 오름도 있고 시내도 있는 길로 거리도 짧다. 4시간 정도 걸었더니 덜 힘들기도 하고 이것저것 많아서 재미있는 코스이기도 하다.본 기자는 약간 더워지는 5월 말쯤 걸었는데 쇠소깍다리를 시작으로 정말 멋진 풍경을 보고 시작했다. 쇠소깍의 물색깔도 청록 더하기 파랑이라 진짜 이뻤고 예전에 태우를 탔던 기억도 있어서 멋지게 시작할 수 있었다. 이윽고
청소년기자마당
정라율 청소년 기자
2023.11.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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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말이 다가오면서 학교마다 2024학년도 정·부회장선거를 실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초·중·고 학교에는 민주주의와 학생 자치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활동인 '학생자지회'라는 조직이 있다. 먼저 정·부회장 출마를 위해서는 입후보를 위해 학생들에게 정해진 인원수만큼의 추천인 명부와 결격사유가 없는지 학생부 확인을 받아야 하며, 선생님 추천서 1부, 학년 부장 선생님 추천서 1부를 받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면 후보 등록이 가능하다. 선거 운동 기간은 3일이며 각 후보자들 마다 선거운동 도우미 학생을 2명으로 제한한다. 이와 같은 내용은
청소년기자마당
김재연 청소년 기자
2023.11.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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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는 사단법인 세계문화유산보존사업회·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023 해녀를 말하다' 인문학 강좌의 여섯 번째 강연을 지난 11월 2일 귀덕2리어촌계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주현 미디어경인 경제부장이 강사로 나서 어촌계 소속 해녀들을 대상으로 '미리보는 2024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했다.늘어나는 유동인구 제주 영향소비 개념 바뀌고 전략 다양화소소한 체험 농장 해외서 활발트렌드 접목·자연 활용 가능성△시간 쪼개쓰는 사회 소비도 변화김주현 강사는 이날 달라지는 사회 트렌드를 소개하며 농어촌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만한 국내외 사
진행 연재
김봉철 기자
2023.11.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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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배려하고 돕는 제주 공동체 정신의 회복과 갈등·대립 없는 건강한 제주 사회를 만들기 위한 'We Love(We♥)' 프로젝트를 11년 전부터 진행중이다. 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오홍식)는 지난 2013년부터 이웃과 주변을 칭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제주도·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착한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해 15개 칭찬 마을을 선정하기도 했다. 2020년부터는 '칭찬사회 만들기 감(感)·동(同) 프로젝트(감사+동참) 착하단(團)'응원을 진행하고 있다. 11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진행 연재
김봉철 기자
2023.11.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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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온 해수온 해수면 상승 전 세계 가장 높아기후변화 대응 최대 핵심은 탄소 배출량 줄이기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가 위기에 닥쳤다. 특히 제주지역은 기후변화에 가장 민감한 지역이다. 기후변화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탄소배출량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전 세계에서 탄소저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우리나라 정부도 탄소저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과제, 현재 추진상황과 미래의 추진방향 등을 진단한다.△기후변화 민감한
진행 연재
김용현 기자
2023.11.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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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사포 같은 가을이 와서슥슥 내 감각을 갈아놓고 갔다사포의 표면이 억센 만큼갈린 면에 보풀이 일었다그 보풀이 가랭이를 서늘하게 만드는 바람에스닥일 때마다몸속에서 쇳소리가 났다내가 서걱거리면몸속에 든 쇠종이 윙윙거렸다몸이 통째로 울림통이 되고사지를 벗어난 소리가 먼 산 나무를 흔드는11월갈린 감각에 날이 서길 기다리며마을 어귀에 오래 서 있었다(김남극 시, 「11월」 전문)잎사귀를 다 떨구어낸 산딸나무가 11월처럼 서 있다. 예수가 못 박힌 나무도 산딸나무라던데 두 팔 벌린 형상이 그를 연상케 한다. 헐벗은 산딸나무는 비록 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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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문학박사·제주대 스토리텔링 강사
2023.11.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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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조직에 호르몬 과잉그레이브스병과 갑상선염원인 따라 치료방법 달라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갑상선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갑상선 기능 항진으로 인해 피로, 심계 항진, 체중감소, 발한, 떨림, 신경과민, 불면, 가려움증, 설사, 생리불순, 탈모 등의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하고 검사를 원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갑상선 중독증갑상선 중독증이란 말초조직에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 공급돼 나타나는 모든 증상을 총칭하는 임상적 용어다. 흔히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말하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과잉 생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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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11.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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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진목농장은 축사현대화와 액비순환시스템을 통해 악취저감에 성공했다. 특히 진목농장은 가장 기본만 충실히 실행해도 냄새를 해결할 수 있다고 몸소 입증하고 있다. '깨끗한 물, 신선한 사료, 축사환경(좋은 공기)'의 이 세 가지만 갖춘다면 돼지가 질병에 걸릴 일이 없고, 악취도 저감된다. 특히 악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액비순환 만큼 가성비와 효과성이 좋은 것이 없다. 액비순환을 기본으로 하고 출하 후 분뇨 잔매물 등을 전량 비워 액비를 다시 채우고 있으며, 퇴비는 고속발효기를 활용하여 즉시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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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11.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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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 중 한 주…올해의 경우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총회 통해 활동 및 기부금 집행 보고…각종 봉사활동 마련현재 도내 139명 가입 130억원 달해…"선한 영향력 전파"제주지역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추진하는 '아너 주간'을 통해 집중 조명된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20년 전국 최초로 제정한 '아너 주간'은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을 집중 추진·홍보하는 등 아너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것으로 매년 11월 중 한 주 동안 이뤄진다.올해 '아너 주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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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23.11.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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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발생량 전국 평균 상회도, 2040년 폐플라스틱 '0' 목표참여 확대위한 유인책 마련 관건제주특별자치도가 자원순환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2021년 '2030 쓰레기 걱정없는 제주' 정책 발표에 이어 지난해 '2040 플라스틱 제로섬' 선언 이후 도민 참여를 이끌기 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했기 때문이다. 또 재활용폐기물 처리시설인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가 올해부터 가동되고 자원순환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이처럼 제주도는 순환경제를 선도하는 정책을 추진
진행 연재
김은수 기자
2023.11.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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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그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성과를올린 만큼, 앞으로 펼쳐질 신규 프로젝트에도 관심이 쏠린다. JDC는 앞으로 제주동부지역 산업 경제 중심지 조성, 혁신물류단지, 글로벌 교류 허브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동부지역의 새 바람JDC는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제주 동부지역을 산업·경제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도시 조성 사업을 세웠다. 사업명은 '스마트혁신도시'로 오는 2031년까지 사업비 865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행정, 물류, 주거 등 기능을 갖춘
진행 연재
윤승빈 기자
2023.11.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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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외도초 교육 가족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1939년 개교한 외도초등학교는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다. 외도동은 2000년 초 택지개발로 마을의 내 외형이 크게 변화했다. 학교의 학생 수는 도내 3번째로 많은 학교가 되었다. 등하굣길 학부모와 학원들의 차량으로 학교 주위는 늘 복잡하다. 위치상 도내 최대 도로인 일주서로에 접해 있는 학교는 일주서로를 오가는 차량의 길목이다. 외도초등학교는 외도동 구도심의 한가운데에 오래된 건물
도민기자마당
강창석 도민기자
2023.11.01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