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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적지라는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수소 등 에너지 분야 선도기업들이 제주와의 협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2일차 행사에서는 제주형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토론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완성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 논의가 잇따라 열렸다.먼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는 이날 '제주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방안'을 주제로 토론세션을 진행했다. 탄녹위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을 공동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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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일부 지역에 토양 건조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제주도농업기술원이 가뭄 대응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제주도농업기술원은 농경지 토양수분을 조사한 결과 23일 기준 32곳 중 7곳에서 토양수분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중문동, 상예동, 강정동, 보목동, 감산리, 세화리, 신촌리 등이다. 이와 함께 도농기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후 제주지역의 강수량이 매우적고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 서귀포시 지역과 고산 지역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은 상황이다.기상청 중기예보에도 다음달 초까지 비 예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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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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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수소로의 에너지전환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2023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이 국제적인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석학들은 제주가 대한민국의 그린수소 산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 제주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그린수소를 수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전망했다. '청정수소 선도 국가, 지속가능한 국제적 협력을 향해'를 주제로 23일 개막한 이번 포럼은 오는 25일까지 50여개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0개 세션으로 이뤄지고 있다.23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개회사, 오영훈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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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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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버스가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수소연료 생산부터 운송, 활용까지 친환경에너지만 사용되면서 '그린수소 전주기 생태계 구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제주도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구좌읍 행원리 수전해 실증단지에서 수소버스 개통식을 진행했다.그린수소 버스는 이날부터 함덕과 수목원을 오가는 311번·312번 노선에 투입된다. 이날 개통된 그린수소 버스는 생산 뿐 아니라 운송, 활용에 이르는 그린수소 전주기 생태계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는데 의의를 둔다.행원 수전해 실증단지에서는 인근 풍력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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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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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유통 직전 부적합으로 폐기된 축산물이 516t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도내 생산단계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부적합 식육 516t을 폐기하고 유해 잔류물질 부적합 10건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동물위생시험소는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등 도축장에서 출하하는 가축에 대한 생체·해체 검사와 유해 잔류물질·미생물 검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말까지 제주지역 도축장으로 출하한 가축은 563만6134마리로, 이 중 약 47만건·516t의 부적합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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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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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공약사업을 평가하고 조정하는 '2023년 공약평가 도민배심원단'이 출범했다.제주도는 지난 21일 도청 탐라홀에서 공약평가 도민배심원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민배심원단은 외부 전문기관의 선발과정을 거친 50명으로 구성됐다. 도민배심원단은 민선8기 도정 공약사업을 평가하고, 조정이 필요할 경우 회의를 통해 조정 권고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첫 회의에서는 분임별로 나눠 조정·변경이 필요한 안건을 상정했다. 배심원단은 다음달 4일과 18일 잇따라 회의를 개최한 뒤 공약 조정·변경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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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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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를 위한 제3차 도민 경청회가 마무리됐다. 이번 경청회가 행정구역 개편대안을 주제로 진행된 만큼 권역별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제주시, 서귀포시, 동부지역·서부지역에서 각각 '3개 행정구역안'과 '4개 행정구역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한 가운데, 대체적으로 '4개 행정구역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3개 행정구역안'은 현재 제주시갑·제주시을·서귀포시로 나눠진 국회의원 선거구를 반영한 것이다. '4개 행정구역안'은 제주시 동지역과 서귀포시 동지역을 구분하고 나머지 읍면지역을 각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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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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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전국 시·도 장애인복지 수준 비교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시·도별 장애인복지 수준을 비교해 강점과 취약점을 확인하고 지역 격차해소와 균형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평가 결과 등급은 우수, 양호, 보통, 분발 등으로 나뉜다. 제주의 경우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 중이다. 올해 평가는 소득 및 이동 중심으로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대표 지표는 △장애인공무원 고용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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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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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돌봄 걱정 없는 빛나는 제주'를 비전으로 제주형 돌봄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제주도는 18일 제주혼디누림터에서 '제주가치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가치 통합돌봄은 민선8기 제주도정의 정책으로, 도민 누구나 긴급상황부터 일상까지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시행 중이다. 도는 △가사지원 △식사지원 △긴급돌봄 서비스를 43개 읍면동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이날 오 지사는 토크쇼를 통해 제주가치 통합돌봄 정책을 핵심과제로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빈틈없는 돌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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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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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올해산 감귤 가격 안정을 위해 규격외 감귤 등 8만t을 시장에서 격리한다.18일 제주도에 따르면 가공용 감귤 수매 7만t, 자가농장 격리 1만t 등 규격외 감귤 8만t이 처리될 예정이다.도는 제주도개발공사 등 도내 가공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7만t을 수매할 계획이다. 또 자가농장 격리를 위해 제주도 12억원, 감귤 자조금 3억원 등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보상 단가는 ㎏당 150원이다.감귤 자가농장 격리사업은 도는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에서 신청절차와 방법 등 세부계획을 수립해 진행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가공용 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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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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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운영하는 A씨는 1억원이 넘는 지방세가 부과되자 보유중이던 아파트와 차량의 소유권을 회사 직원 B씨에게 이전했다. C씨는 상속세 1억원을 내지 않으려고 부친 사망 이후 10년이 넘도록 가족 명의로 가등기를 설정해 놓은 상황이다.제주에서 실제 발생하고 있는 재산 은닉 수법이다. 이에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은닉 재산을 집중 추적, 소송 등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있다고 밝혔다.17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은닉 재산 추적으로 징수한 체납액은 5억1400만원에 달한다. 도는 고액체납자 소유부동산과 매각 부동산에 대한 권리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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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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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재정)가 제주를 찾아 현안을 살폈다.제주도는 16일 오후 구좌읍에 위치한 CFI에너지미래관에서 국회 산중위와 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영훈 도지사는 산중위 소속 의원들에게 민선8기 핵심정책인 관광형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에너지 대전환,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 구축, 민간우주산업 및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등의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산중위 소속 위원들은 또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 현장을 시찰하고 제주창조경제혁신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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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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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흑우와 제주 말고기를 대중화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제주도는 16일 제주흑우 및 제주 말고기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도에 따르면 제주흑우는 올해 1087두에서 2030년 2000두로 사육 규모를 늘리고, 연간 출하두수역시 올해 300두에서 2030년 600두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주흑우 사육 규모는 2014년 1637마리 이후 꾸준히 감소해 왔다. 하지만 도는 올해부터 수정란 이식 및 인공수정이 확대되면서 개체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와 함께 도는 제주흑우 산업화와 사육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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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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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에서 돌아온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기대 이상의 높은 성과를 내고 돌아왔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1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제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시장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앞서 오 지사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출장에 나섰다. 이 기간 오 지사는 구글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조비, 오버에어사와 UAM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제주상품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통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도 했다.오 지사는 "1500만 관광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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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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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중 '행정구역'을 논의하는 3차 도민 경청회가 16일 제주시 동지역에서 시작됐다. 주민들은 용역진이 압축한 '3개 행정구역안'과 '4개 행정구역안' 등 2개 대안 외 다른 대안은 없는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16일 제주시청 및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시 동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등을 위한 공론화 제3차 도민 경청회'를 개최했다.3차 도민 경청회는 행정구역에 대해 다룬다. 제주형 행정체제가 변경될 경우 현재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눠진 행정구역을 어떻게 개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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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도정이 업무추진비 '쪼개기 결제' 논란에 휩싸였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제주도 본청 및 기획단이 집행한 업무추진비를 분석하고 16일 공개했다.분석 결과 도지사, 행정·정무부지사, 본청 실과 및 기획단이 해당 기간 집행한 업무추진비는 7301건·17억34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지출 순으로는 도지사가 1억9259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총무과 1억2608만원, 행정부지사 1억1640만원, 정무부지사 1억1390만원, 정책기회고간 1억60만원 등의 순이다.참여환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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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의견수렴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기초자치단체' 선호도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등 공론화가 특정 모형에 편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16일부터 도민 경청회에 돌입한다.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공론화 제3차 도민경청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청청회는 행정구역안에 대한 도민 의견을 듣는 자리로, 동지역과 12개 읍면 등 1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경청회는 행정구역에 대한 전문가 발표 후 참여한 도민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권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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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가 12일 서귀포시청 본관 너른마당에서 실시한 서귀포시 행정사무감사에서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 2023 SGF)에 대한 우려의 질의가 이어졌다.양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노형동갑)은 "온라인 중고사이트에 글로컬페스타 K-POP콘서트 입장권이 2~3배 높은 가격의 암표로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방지책 마련을 주문했다.그러면서 양 의원은 "올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평가가 좋아야 내년 사업에 문광위 위원들도 호의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홍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아라동갑)은 "글로컬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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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수 기자
2023.10.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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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제주도 김만덕상 수상자로 봉사 부문에 변명효 씨, 경제인 부문에 문영옥 씨가 선정됐다.제주도는 제44회 김만덕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 후보자 5명에 대한 공적사항 확인과 인터뷰 등을 토대로 심사한 결과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변명효 씨는 1994년부터 29년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1994년 무료간병봉사를 시작으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물품과 후원금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2002년 한올간병봉사회를 창단한 이후 현재까지 제주의료원에서 무료 간병봉사를 지속하고 있다.경제인부문 수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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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중 행정구역 설정 과정에서 용역진의 해석이 아닌 실제 도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12일 제주문학관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등을 위한 공론화 3차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10일 중간보고회에 이어 제주형 행정체제 행정구역 개편대안을 찾고자 마련된 것이다.이날 황종규 행개위 위원을 좌장으로 강경식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 공동대표, 김수연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익태 KBS제주방송총국 기자, 박종관 백석대학교 경찰학부 교수, 이정엽 제주도의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12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