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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교는 지난 1996년 창단됐으며 2000년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 준우승을 시작으로 제민기와 인연을 잇고 있다. 토평교는 지난 2004년 전국소년체전 우승을 비롯해 지난해 한산대첩기에서 우승하는 등 전국 최강을 과시하고 있다. 올 1월에 열린 칠십리기에서도 4강에 오르며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선수명단△단장=오
제민기
제민일보
2006.03.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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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배구의 최강을 가리는 ‘백구의 대제전’ 제17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가 오는 25일 개막돼 26일까지 이틀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제민일보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남초부·여초부·남고부·관공서부·동호인부 등 5개부에서 모두 19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제민일보는 대회를 앞둬 지난 11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참가팀 감독들
제민기
장공남
2006.03.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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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민기 배구대회가 이틀간 열전을 마감하고 폐막식이 열린 가운데 31일 신방식 제민일보 사장이 동호인부 우승팀인 제주시배구동호회에게 우승기를 전달하고 있다.
제민기
조성익
2004.04.0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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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남제주군의 도전을 뿌리치고 제민기를 다시 품에 안았다. 서귀포시는 31일 한라체육관에서 끝난 제15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 관공서부 마지막 경기에서 맞수 남제주군을 듀스 접전 끝에 2-0(24-22, 25-23)으로 누르고 2연패를 차지했다.남중부에서는 효돈중이 라이벌 남원중을 2-0(25-16, 25-15)으로 제압, 3년만에 제민기를 탈환했다
제민기
김형훈
2004.04.0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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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교가 12년만에 제민기를 차지하면서 한림 배구가 부흥의 날개를 펼 준비를 하고 있다. 한림 배구는 60·70년대 제주 배구의 대표주자였다. 한림공고를 중심으로 한 한림 배구는 60년대 중반 최고의 절정기를 누렸다. 도내 배구의 대항마가 없을 정도로 독주체제를 이뤘다. 그러나 도내 고교팀이 사라지면서 한림 배구도 내리막길을 걷는다.제민기 배구대회 초창기
제민기
김형훈
2004.04.0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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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규환씨(59). 그를 두고 제주도내 배구인들은 ‘산증인’이라고 한다. 그럴만도 하다. 백구의 코트로 불리는 현장은 그가 만들어낸 모습으로 늘 가득하기 때문이다.제주도 배구는 하위권에서 어느덧 정상권으로 도약했다. 그 이면에는 백씨의 노고가 숨어 있다. 30년간 배구 현장을 지키며 일궈낸 것들이다. “배구와의 만남은 우연이라고 할까. 74년 당시 새마을운동
제민기
김형훈
2004.04.0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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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부 2강 체제는 변함이 없었다. 남제주군과 서귀포시가 30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 관공서부 리그전에서 나란히 2승을 챙기며 우승을 다투게 됐다.남제주군은 이날 개막 경기로 치러진 제주시와의 경기에서 2-0(21-16, 21-12) 완승을 거두며 서전을 장식한 데 이어, 북제주군도 2-0(21-14, 21-13)으로 제압하며
제민기
김형훈
2004.03.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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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배구가 가장 활성화된 곳은 어디일까. 남원읍 사람들은 자신있게 ‘우리고장이다’고 얘기한다. 생활체육 동호인의 규모만으로도 입증이 가능하다. 1개 읍에 모두 4개의 동호회가 구성돼 활동중이다. 1개 읍·면지역에 1곳의 동호회가 구성되기도 힘든 정도이고 보면, 정말 배구의 고장임이 확실하다. 남원큰엉·신례·위미·태흥동호회 등 4곳으로, 제민기 배구대회
제민기
김형훈
2004.03.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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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부를 양분하는 남제주군과 서귀포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제주시는 새로운 선수를 보강하며 반란을 꾀했으나 2강 체제를 깨지는 못했다. 지난해에 비해 전력이 약화된 북제주군은 첫 경기에서 서귀포시를 괴롭혔으나 역부족을 드러냈다.2연패를 노리는 서귀포시는 북제주군과의 첫 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따내며 고전하기도 했다. 서귀포시의 정인수-고유진-정규진 트리오
제민기
제민일보
2004.03.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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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미의 위미동호회가 남원큰엉동호회의 패기를 눌렀다. 대회 첫날 위미-남원 경기는 결승전을 방불케할 정도로 밀고 당기는 경기가 계속됐다. 승기를 먼저 잡은 곳은 남원. 남원은 올해 서귀산과고를 졸업한 김은범(레프트) 강진성(라이트)의 ‘젊은 피’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해갔다. 여기에 단신이면서 50㎝에 이르는 서전트점프를 자랑하는 이후정의 파워도 보태져 위미
제민기
제민일보
2004.03.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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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사가 주최하고, 제주도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가 오늘(30일)부터 이틀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올해 대회는 남초부·여초부·여중부·남고부·여고부·관공서부·동호인부 등 7개부에 17개팀이 참가해 우승기를 향한 각축을 벌인다.특히 초·중등부인 경우 제33회 전국소년체전 최종선발전을 겸해 열리는만큼 열전이 기대된다.대회 첫 날 개회
제민기
김형훈
2004.03.2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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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배구의 최강을 가리는 제민기 배구대회가 오늘(30일) 개막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31일까지 이틀간 한라체육관에서 열려 도내 배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된다.제민일보사 주최, 제주도배구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여초부 등 7개부에 17개팀이 참가해 우승기를 놓고 열전을 벌이게 된다.특히 이 대회는 오는 5월 전주에서 열리는 제3
제민기
김형훈
2004.03.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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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소속 양창용(42) 홍정민(41)씨. 남제주군청 배구팀의 배진용(45) 김성림(39)씨. 이들의 공통점은 제민기 배구대회에 ‘단골’로 얼굴을 내미는 이들이다. 그것도 한 두 해가 아니라 제민기 배구대회가 출범한 이후 한 번도 끊이지 않았다. 그러니까 15년째 배구선수로 활약하는 셈이다.서귀포시 양창용씨는 지난해까지 선수로 뛰었으나 올해는 코치로
제민기
김형훈
2004.03.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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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민기 배구대회 관공서부의 판도는 남제주군과 서귀포시의 2강으로 굳어진다. 여기에 제주시청이 탈꼴찌를 벼르며 다크호스로 지목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우승멤버 가운데 1명인 라이트 공격수 김대환이 왼쪽다리 부상으로 전력에 다소 차질을 빚고 있다. 그러나 대회 2연패의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 김대환은 사실상 결승전인 대회 마지막 경기에 투입돼 남제주
제민기
김형훈
2004.03.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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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팀 5색. 팀 색깔이 뚜렷해 어느 한 팀에 무게중심을 두기 어려울 정도이다. 서로 우승을 장담하고 있어 게임마다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위미동호회는 지난해 우승의 주역인 김성학이 남제주군청 선수로 뛰게 돼 다소 전력에 차질을 빚고 있지만 역시 우승후보로 꼽힌다. 김현진과 오영문의 공격력이 여전히 막강하며, 현승학의 변칙공격도 상대를 흔들 것
제민기
김형훈
2004.03.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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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중과 남원중은 산남 배구를 성장시켜온 기반이다. 두 학교는 또한 서귀포와 남제주를 대표, 라이벌 의식도 대단하다. 최근 2년의 판도는 남원중이 주도했지만 올해는 효돈중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올해 제민기 배구대회에서도 이들 맞수 대결이 한껏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지난해 이들 라이벌은 도내 경기에서 모두 4차례 맞붙어 남원중이 전승을 거뒀다. 올해는 효
제민기
김형훈
2004.03.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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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기 배구대회 초창기 한림공고와 함께 고교 배구 쌍벽을 이루며, 3·4회 대회를 연거푸 석권했다. 전국대회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춘계전국중고배구대회 4강에 올랐으며, 지난해 제9회 르메르기 4강을 기록하기도 했다.▲선수단 명단 △단장=김택상 △감독=최재한 △코치=강승욱 △주무=김승주 △선수
제민기
제민일보
2004.03.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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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 다리에 섰다. 한림교와 서귀중앙교가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을 준비중이다. 한림교는 제1회 제민기 배구대회 여초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3회 대회 때는 인화교를 격침시키고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그 후 제민기는 한림교 품에 돌아오지 않았다.한림교는 15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는 반드시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만큼 전력
제민기
김형훈
2004.03.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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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회 대회 때 3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의 성적이다. 그러나 목표는 있다. ‘우승 할 때까지’가 그들이 내거는 방향점이다. 40대 노장인 현용봉이 여전히 선수로 뛸 정도의 고령팀이지만 하고자하는 의욕은 어느팀보다 강하다. 지난해 영입한 공격수 김성하에 기대를 걸고 있다.▲선수단 명단 △단장=김태환 △감독=송시욱 △코치=임용석 △주
제민기
제민일보
2004.03.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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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사가 주최하는 제15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가 오는 30·31일 이틀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제주 배구의 최강을 가리는 ‘백구의 대제전’이라는 점에서 도내 배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제민일보 창간이후 줄곧 열리는 이 대회는 홍정표(경희대 1)라는 걸출한 스타를 만들어내는 등 제주 배구 중흥의 산실 역할을 해 왔다.올해는 남초부·여
제민기
김형훈
2004.03.22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