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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통령선거 선거일에도 투표참여 권유활동이 가능한가요?A. 네. 가능합니다. 다만, 호별로 방문하거나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하는 경우,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하는 경우, 정당명이나 후보자의 성명·사진 또는 그 명칭·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현수막 등 시설물, 인쇄물, 확성장치, 녹음기·녹화기, 어깨띠, 표찰, 그 밖의 표시물을 사용하는 경우는 금지됩니다.Q.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육성녹음으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선거법에 위반되는 것이 아닌지요? A
정치종합
윤주형 기자
2022.03.0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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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사전투표 첫날 오전 8시 현재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1.13%로 잠정 집계됐다.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지역 선거인 56만4354명 가운데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6386명이 사전투표를 통해 참정권을 행사했다.제주시는 선거인 40만8552명 가운데 451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11%의 사전투표율을, 서귀포시는 선거인 15만5802명 가운데 187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사전투표율 1.20%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오전 8시 현재 전국 사전투표율은 1.20%다.
정치종합
윤주형 기자
2022.03.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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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다음달부터 제주4·3평화공원을 경유하는 기존 343번, 344번 버스번호를 43-1번, 43-2번 등 '4·3버스'로 변경하기로 하면서 도민 사회가 반색.제주도는 4·3평화공원을 연결하는 명림로를 4·3평화로로 바꾼다는 계획도 마련.주변에선 "기존 버스 번호를 43-1, 43-2로 바꾼 것은 조금 아쉽지만, 분명히 반가운 일"이라며 "도내 4·3유적지 등을 순환하는 명실상부한 '제주4·3버스'가 제주를 달리길 기대한다"고 이구동성. 윤주형 기자
무공침
윤주형 기자
2022.03.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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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시작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과 5일 이틀 동안 제주지역 43개 사전투표소를 포함해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3일 밝혔다.제주지역 사전투표소는 읍·면·동마다 1개씩 모두 43곳이 마련됐고, 전국에 모두 3552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나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
정치종합
윤주형 기자
2022.03.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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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제주투자진흥지구의 전반적인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는 계획을 마련했지만 도민 반응은 시큰둥.도는 투자실적, 도민 고용실태, 지정조건 충족 지속 여부,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투자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주변에선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해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제주 발전과 도민 이익 등을 위해서"라며 "일부 투자기업이 혜택만 받고 약속한 것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투자진흥지구에 대한 '먹튀' 이미지가 강한 것이 사실"이라고 일침. 윤주형 기자
무공침
윤주형 기자
2022.03.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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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 등은 오늘(3일)까지 사직해야 한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전 90일인 3월 3일부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보고회,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 개최 등이 금지된다고 2일 밝혔다.또한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 등이나, 선거사무 관계자가 되려는 통·리·반장 등도 3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도 선관위에 따르면 3일부터 금지되는 사항은 출판기념회 및 의정 보고회 개최, 후보자 명의의 광고 및 후보자 광고 출연 등이다.다만 인터넷이나 전자우편·문
정치종합
윤주형 기자
2022.03.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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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를 6일 앞두고 있지만 아직도 지지 후보를 선택하지 못한 제주지역 부동층의 향배에 국내 정치권과 제주도민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제주 부동층 향배가 제주지역 대통령 선거 막판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제민일보를 비롯해 전국 28개 지역 유력 일간지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만 18세 이상 전국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 조사(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결
정치종합
윤주형 기자
2022.03.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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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지지도 조사에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차 여론조사와 비교했을 때 윤석열 후보 지지율은 상승했고,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0.9%포인트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제민일보를 비롯해 전국 28개 지역 유력 일간지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만 18세 이상 전국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조사
정치종합
윤주형 기자
2022.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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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관련법에 따라 대선 후보 지지도 등을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3일부터 금지.다만 관련법은 공표 금지 기간 이전에 실시한 여론조사의 경우 공표금지 기간 이전에 조사한 것임을 명시해 공표하는 것은 허용.주변에선 "후보 지지율만 보고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택하는 것은 '친구 따라 강남 가는' 격"이라며 "여론조사도 후보 선택 기준 가운데 하나지만 정책과 공약 등보다 중요한 요인이 돼선 안 된다"고 촌평. 윤주형 기자
무공침
윤주형 기자
2022.03.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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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를 내일(3일)부터 공표할 수 없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3일부터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7시 30분까지 선거에 관련한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 등을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고 1일 밝혔다.다만, 금지 기간 이전에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하거나,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이전에 조사한 것임을 명시해 그 결과를 공표하는 것은 가능하다.이 경우에도 선거여론조사기준을 준수해야 한다.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의 선거권보장을 위한 선거법
정치종합
윤주형 기자
2022.03.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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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를 10일 앞둔 28일 심상정 후보와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주요 인사 등이 제주를 찾으면서 제주섬이 선거운동 분위기로 들썩.이날 제주를 찾은 후보와 중앙당 주요 인사 등은 상대 후보의 약점을 공략하거나, 제주지역 주요 공약을 설명하면서 민심잡기에 분주.주변에선 "중앙당 주요 인사 등이 제주를 찾는 것을 보니 대선이 며칠 남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한다"며 "중앙 정치권이 선거철만큼만 평소에도 제주에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이구동성. 윤주형 기자
무공침
윤주형 기자
2022.02.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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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는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올해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유권자에게 선거법을 질문과 답변 형식인 'Q&A' 방식으로 연재한다.Q. 일반 유권자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A. 네. 가능합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자동동보통신 제외)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할 수 있습니다. 선거일이 아닌 때에는 직접 통화하거나 말로 하는 선거운동(확성장치 사용, 옥외집회에서 다중 대상으로 하는 경우 제외)도 가능합니다. 다만, 선거사무원이 아닌
정치종합
윤주형 기자
2022.02.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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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희 농가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일반 농가보다 평균 조수입이 많다. 강만희 농가는 해거리 현상 없이 매년 일정한 수확량의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고 있다. 강만희 농가는 수확 후 일찍 퇴비를 살포하는 등 나무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퇴비 발표 기간 등을 고려하면 수확을 마무리하자마자 즉시 공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퇴비 공급과 함께 엽면시비를 통한 영양 관리도 고품질 생산을 위한 조건이라고 강조한다. 감귤 명인 강만희 농가가 지난 1월 21일 교육한 비가림 온주 고품질 생산 비법을 들어본다.△수확 후 퇴비 공급 일찍 해야감
진행 연재
윤주형 기자
2022.02.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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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주요 후보가 제주특별자치도 완성을 위해 자치재정권 이양과 헌법적 지위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선거를 앞두고 제주지역 표심만을 공략하기 위한 '민심 달래기용'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지난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후 15년 동안 중앙 정치권 등은 선거철마다 특별자치도 완성을 제주지역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면서도 정작 선거 이후에는 '전국 형평성' 등을 내세우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완성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
정치종합
윤주형 기자
2022.02.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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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지역 단체 등의 대선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면서 의견이 분분.제주지역 한국노총회원조합, 사회복지인 1000명, 제주MZ세대, 제2공항추진연합회, 민주노총 등이 최근 후보별 지지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선거분위기가 물씬.주변에선 "공개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이라며 "하지만 정치권이 이를 조직선거나 줄 세우기로 변질시키지는 않을지 걱정"이라고 촌평. 윤주형 기자
무공침
윤주형 기자
2022.02.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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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공동보도를 협약한 제민일보(대표이사 양치석)·한라일보(대표이사 김건일)·JIBS제주방송(대표이사 이용탁) 등 제주 언론3사는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제주 지역 유권자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제주지역 여·야 선거대책본부장으로부터 대선 전략을 들었다.△제20대 대통령 선거 전략은 무엇인가.대한민국이 완전한 선진국으로 들어서기 위해서는 선진국에 걸맞은 경제적 성취와 아울러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성숙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그동안 우리는 앞선 나라의 기술을 적용해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면 되는 fa
정치종합
윤주형 기자
2022.02.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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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올해 재해 예방사업에 지난해보다 39% 늘어난 국고보조금 등을 투입해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등을 정비하기로 한 것을 놓고 해석이 분분.제주도에 따르면 재해 예방 예산이 증가할수록 인명·재산 피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주변에선 "재해 위험 지역은 사람 욕심에 자연이 무분별하게 파헤쳐진 것이 원인 아니냐"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개발이 이뤄졌더라면 재해 예방 예산은 더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촌평. 윤주형 기자
무공침
윤주형 기자
2022.02.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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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피해가 크다. 국민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정책은?- 워드 코로나를 하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먼저 했어야 한다. 오미크론 치명률은 계절독감의 2배 이상이다. 오미크론 치명률이 독감 수준으로 떨어져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둘째, 국민 참여 방역이다. 공무원이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는 것은 확진자 500명 시절에나 가능했던 이야기다. 자기 동선 기록 어플리케이션을 국민이 활용해 실시간 동선 확인과 검사가 가능해야 한다.셋째, 위중증자를 치료할 병상과 의료진 확보가 시
정치종합
윤주형 기자
2022.02.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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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당 후보가 제주특별자치도를 권한과 재정 분권이 없는 '무늬만' 특별자치도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연방제 분권 수준으로 중앙정부의 재정과 권한을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폭 이양하겠다고 밝혔다.안철수 후보는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역대 정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완성을 공약했으나 여전히 정부 부처의 전국 형평성 등의 논리로 인해 권한과 재정 분권이 없는 무늬만 특별자치도였다"고 진단했다.이어 "연방제 분권 수준으로 중앙정부의 '재정'과 '권한'을 대폭 이양해야 한다"며 "지방분권의 핵심인
정치종합
윤주형 기자
2022.02.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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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제주 전통시장과 상점가 매출이 코로나 발생 이전보다 39% 가량 줄었고, 1일 평균 방문객 수도 21%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지난해 전통시장 매출 등은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보다는 1.1% 가량 상승했지만 여전히 침체 상황.주변에선 "코로나 발생 이후 전통시장이 직격탄을 맞았고, 지난해는 아주 조금 나아진 것처럼만 보인다"며 "실질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이 나와 도민 모두 걱정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한마디. 윤주형 기자
무공침
윤주형 기자
2022.02.22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