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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전 생산·유통되는 제주 수산물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할 전망이다.제주도는 지난 21일 이전 생산·유통된 제주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최근 검사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13건 모두 기준에 적합했으며,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역시 10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올해 현재 누적 검사 수는 생산단계 234건·유통단계 291건으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상태다. 이번 검사 결과를 토대로 추석 이전 유통돼 소비자 밥상에 올라가는 수산물까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9.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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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방시대가 열리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진행된 '2023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전문가들의 제언과 도민들의 지적이 잇따랐다.'새로운 지방시대의 미래, 제주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방시대 미래 비전을 '특별자치 맏형'이라 불리는 제주에서 논의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이날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장인봉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 김동훈 한국기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9.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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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15분 도시 제주의 비전으로 '새로운 생활의 시작, 빛나는 제주'를 공식 선포했다.제주도는 25일 표선면사무소에서 '15분 도시 제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된 비전은 도민들의 생활 불편을 개선해 제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도시와 농촌을 비롯한 제주의 모든 공간을 밝게 빛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5분 도시 제주의 성공 추진을 위한 전략으로 △도시·읍면 생활필수기능 공급 △이동수단 혁신 △탄소중립 △공동체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5분 도시에서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9.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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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행정체제 개편 용역에 대한 비용추계 등 투명한 정보 공개를 약속했다.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 용역에서 제시하는 행정구역 설치 개수에 따라 청사건립 비용과 공무원 증원 등 구체적인 비용과 산출액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이는 앞서 지난 22일 제주도의회 제420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김경학 의장이 "기초자치단체가 부활하면 청사건립비용, 공무원수 증가에 따른 경비 등이 예상된다"며 "지자체간 재정 불균형과 비효율이 짐작된다"고 지적한데 따른 답변이다.이에 행개위는 비용추계에 대한 섣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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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9.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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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는 25~26일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새로운 지방시대, 제주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2023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지방시대 개막에 발맞춰 특별자치의 맏형인 제주에서 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세종특별자치시·강원특별자치도·전라북도·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제주도의회·지방분권전국회의 등과 공동으로 마련했다.이날 분권 선도지역인 제주에서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시대 정책방향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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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9.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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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발전에 따라 갈등의 유형도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갈등관리 기술 역시 다변화 해야 한다는 제주도의 견해가 나왔다.제주도와 단국대 분쟁해결센터,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는 21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홀에서 2023 제주갈등포럼을 개최했다.'갈등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전국 갈등관리 전문가들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갈등 유형과 이를 관리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포럼은 정정화 강원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 '공공갈등의 진화'를 시작으로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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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9.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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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공약사항인 '제주평생교육바우처'의 발급률이 70%를 달성했다. 제주도는 9월 현재 제주평생교육바우처 발급인원이 1752명을 기록, 올해 발급목표 2500명 대비 70%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제주평생교육바우처는 도내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정 등이 전국 평생교육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지난 5월 발급을 시작했다. 도 관계자는 "도입 첫 해인 만큼 인지도가 낮은 상황에도 발급률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교육부가 주최한 행사에서 제주의 사례가 소개되는 등 전국 확산의 계기가 마련되고 있다"고 말했다.제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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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9.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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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안 발표를 앞두고 공론화 연기를 결정한 행정체제 개편 용역이 도마에 올랐다.20일 열린 제420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소속 의원들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이는 행자위가 지난 18일 제주도로부터 행정체제 개편 내용 중 행정구역안 발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최근 공론화 일정 연기로 업무보고 역시 미뤄졌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의원(조천읍)은 "용역이 미뤄진 것과 관련, 용역 기간을 연기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제주특별법 개정과 발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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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9.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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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재난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도는 이 기간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재난안전상황실에는 매일 16명의 인력이 투입되며, 각종 재난발생 시 상황 전파와 보고체계 유지, 긴급 대응 등에 나선다.또 연휴 기간 CCTV 화상 순찰 강화로 주취자, 교통사고 등 각종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관제도 실시한다.도는 특히 연휴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등 인파집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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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9.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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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국비 30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총 6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재해예방사업은 기상이변에 따른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각종 재해의 취약요인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내년도 사업계획은 신규지구를 포함해 5개사업·23개 지구에서 이뤄진다. 재해예방사업은 국비가 50% 보조되는 사업이다. 국비 300억원 확보에 따라 제주 재해예방사업의 총 예산은 600억원이 됐다. 이는 올해 538억원보다 62억원 증가한 수치다.주요 사업은 △자연재해위험개선 △풍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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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9.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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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 통과 이후 장기간 계류 중에 있어 제주도정이 연내 처리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따르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대표발의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법안2소위로 넘어간 이후 계류 중이다.지난해 3월 접수된 이 개정안은 제주특별자치도에 기초자치단체를 설치할 수 있도록 주민투표 요구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주민투표법에 따르면 행정체제 변경을 위해서는 행정안전부장관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한다. 현행법상 행정체제 개편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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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9.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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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22년 회계연도 결산 결과를 요약한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자료는 지난 6월 제주도의회 1차 정례회에서 승인한 결산 결과를 도민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다. 이를 위해 결산 요약 내용과 주요 지표 해석, 현황 자료 등 제주도의 전반적인 사항을 그림과 도표 등을 활용해 쉽게 풀어냈다.주요 수록 내용은 △세입세출에 관한 결산 내용 △예산이 주로 투입된 분야 △자산과 부채의 상태 △주요 지표의 의미 및 상태 등이다. 도 관계자는 "매년 결산서를 작성해 공개하고 있음에도 방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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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9.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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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 전국 확대를 저지하려는 움직임이 나오면서 선도지역 제주에 미치는 여파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분노한다"라고 표현하는 등 제주도에서도 비판 수위를 올리고 있다. 다만 제주도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폐지에는 반대하면서도 자율 시행 여부에는 신중을 기하고 있다. 제주도는 국민의힘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이 최근 대표발의한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18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지방자치단체 자율 시행 내용을 담고 있다.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음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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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9.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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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목장 보존을 위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앞서 일선 유목민들이 도정의 행·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를 제기했다.제주도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8일 도 축산진흥원에서 '마을공동목장 보존과 지원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마을공동목장 활용도 감소에 따른 소멸위기를 막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김자경 책임연구원은 "마을공동목장은 마을 공동체의 근간"이라며 "목축계를 중심으로 생활공동체를 이루고, 마을의 자치력이 향상됐다"고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9.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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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경기도는 18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제주·경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탄소중립·기후테크 분야 정책교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공동 대응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온라인 농특산물 상생장터 공동 운영 △학교급식 농산물 상호 공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기도와 제주도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정책에서 상호협력이 이뤄지도록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제주도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공동 협력할 수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9.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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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산하 특별자치시·도 예산 중 제주 예산만 유일하게 삭감됐다. 우후죽순 늘어나는 '특별자치'가 결국 선두주자 제주의 손해로 이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7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실(제주시을)에 따르면 2024년 국무조정실 예산안에서 특별자치시·도지원단 운영비가 늘었지만 제주도 지원 예산은 되려 감소했다.특별자치시·도지원단 편성 예산은 4억8100만원으로, 올해 3억7400만원 대비 28.6% 늘었다.반면 제주 예산은 올해 9200만원에서 내년 6200만원으로 32.6% 줄어든 모습이다. 제주 예산의 경우 정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9.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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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귀포의료원장에 박현수 원장(사진)이 재선임됐다. 17일 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의료원장 후보자 재공모 결과 박 원장의 재선임이 결정됐다. 임기는 2026년 9월까지다. 앞서 도는 지난 8월 박 원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공모를 진행하고, 적임자가 나오지 않자 이달 7일부터 15일까지 재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박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일병원 원장,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경영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행정
윤승빈 기자
2023.09.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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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비확보를 위해 서귀포시와 위성곤 국회의원이 예산당정협의회를 갖고 서귀포시의 주요사업 국비확보 논의를 통한 방안을 모색했다.14일 서귀포시청에서 이종우 시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지역구 국회의원 예산당정협의회가 열렸다.서귀포시는 2024년 3740억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지난 4월 4234억원의 국비를 중앙부처에 신청하며 절충을 진행하는 등 국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이번 회의는 지난 9월 1일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된 이후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회의 지원이 필요한
행정
김법수 기자
2023.09.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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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방객과 도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내 주요 도로 예초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작업은 평화로, 번영로, 애조로, 남조로, 중산간서로 등 도내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시행해 추석 명절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도는 봄부터 지금까지 2회 예초작업과 1회 수목 전정을 완료한데 이어 장마와 무더운 여름 이후 풀이 웃자라면서 이달 초부터 추석명절 전까지 세번째 예초작업을 진행하고, 다음달 4번째 예초작업을 시행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산록도로, 한창로, 비자림도, 중산간
행정
김봉철 기자
2023.09.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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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지방교부세와 지방세수 모두 크게 부족할 것으로 우려되면서 제주도가 지방채 발행을 추진한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1일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건전재정 범위에서 토론하고 전문가 및 예산 부서의 의견을 들어서 지방채 발행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오 지사는 이날 "지방채 발행과 관련해 제주도는 적정한 가이드라인 내에서 관리를 잘 하고 있다"며 도민들이 우려할 정도로 과도한 지방채를 발행하지는 않을 것이고, 건전재정에 어긋나지 않도록 발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오 지사는 또한 민생예산 감소 우
행정
김봉철 기자
2023.09.11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