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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거버넌스 구축 통한 농정현안 집중 논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은 농정현안 소통의 장인 '제6차 농정발전협의회'를 5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산 노지감귤 유통처리 대책과 농기계플랫폼 사업 재구축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또한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WTO 농업 개발도상국 특혜 관련 대응 방안을 비롯해 청년농부 사관학교 운영, 만감류 출하전 품질검사제 도입, 제주 마늘산업 안정화 지원 등 제주농업 현안사항(11개)을 공유했다.한편, 농정발전협의회는 도 본청, 농업기술원, 사업소, 행정시 간
농수축산
이세연 기자
2019.12.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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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제주지부)는 김장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김장재료 품목을 중심으로 '2019 도·농상생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이번 직거래장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후원을 통해 농협지역본부 주차장(제주시 서사로 56)에서 열린다.배추는 전라남도 해남군의 산지 배추밭에서 제주까지 중간 유통단계 없이 직송하고, 유통마진 제로화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본격 출하를 앞두고 있는 제주산 월동무은 성산지역에서 바로 수확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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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2019.12.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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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농업인들이 ‘생존권’을 걸고 다시 일어섰다.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이하 농민회 도연맹)은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생존권 보장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촉구했다.농민회 도연맹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직불제 개악 저지!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철회! 전국농민대회' 참가에 앞서 출정식을 갖고 “정부가 WTO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고 직불제 개악을 추진하면서 한국 농업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고 힐난했다.특히 “제주농업은 올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 심한 농작물 피해를 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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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11.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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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마늘 재배 농가들이 마늘 수급조절 및 생산단가 결정을 위해 나섰다.제주마늘생산자협회 준비위원회는 10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을 장마와 태풍 등으로 가뜩이나 힘든 상황에 제발 살려달라는 심정으로 나서게 됐다”며 “ '제주마늘생산자협회'를 결성해 앞으로 마늘 수급조절 및 생산단가 결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참석 농민들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협을 포함해 총 3만8000t의 마늘을 수매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실질적인 수매는 1만7000t 가량에 그쳤고, 사실상 제주지역 마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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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11.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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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양식광어 가격 지지를 위한 ‘산지 격리’ 조치가 확대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광어 가격 하락 방지를 위한 긴급조치로 14억원을 투입해 도내 359개 광어 양식장에서 키우고 있는 400∼600g급 중간 크기 광어 200t을 올해 말까지 수매후 폐기처분 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8월부터 제주산 양식광어의 수출 감소와 내수 소비시장 둔화, 어장 적체로 인한 밀식 피해가 맞물리며 체산성이 악화한 데 따른 조치다. 제주산 양식 광어는 올 상반기 항생제 파문으로 곤경에 빠졌었다. 최근 수질 악화와 밀식 양식 등으로 광어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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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10.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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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무·당근·양배추 등 재배 의향 면적 감소폭 확대상반기 증가 전망 뒤집어…전체 수급관리 영향 관심올해 겨울채소 생산량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주산지인 제주와 전남 등 남부지역 농경지가 세 차례 가을 태풍으로 피해를 입으며 생산 예산량에 변동이 생겼다.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10월 관측 조사와 주산지 농협 등에 따르면 올해산 무, 당근, 양배추 재배 의향 면적이 전년 대비 5~11%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제주산 비중이 높은 당근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6.7% 감소한 1234㏊로 추산됐다. 평년대비 14%나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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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10.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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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회 도연맹 4일 성명 “가을장마.태풍에 농업 전체 폐작 위기”휴경보상지원 한계…생명산업‧생존권 보호 위한 특단 조치 요구세 차례 가을 태풍에 흔들린 제주 농업인들이 농업 포기 수준의 곤경을 알리며, 현실적 지원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의장 송인섭.농민회도연맹)은 4일 성명을 내고 “가뭄과 가을장마, 연이은 3번의 태풍, 우박과 돌풍 등 전례 없는 기상 재해로 제주 1차산업은 어느 작물 할 것 없이 폐작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호소했다.이어 “8월 말 이후 두 세 번에 걸친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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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10.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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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배정 물량 보다 증가, 도매시장 거래 없는 등 가격 회복 한계보관·운송비, 감모분 등 농협 부담, 수출 확대 등 올해 안 처리 집중 올해산 제주 마늘 처리에 숨통이 트였다. 농협에서 상당 부분 손실을 감수하고 처리하고 있는 등 향후 마늘 수급 안정화를 위한 차선책 마련 등이 주문되고 있다.25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마늘제주협의회(최장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에 따르면 24일부터 전남 무안에서 비계약 재배 물량 중 700t 상당에 대한 비축 수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정부가 올해산 마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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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09.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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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52품목 대상 분석 발표 제주 대표 작목 대부분 감소처리난 월동무 1년 사이 19% 하락, 당근 소득증가율 38.8%지난해 제주지역에서 농사를 지어 그나마 웃은 품목은 '당근'뿐이었다.소득률을 기준으로 노지감귤이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지만 전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겨울채소 대표 격인 월동무와 양배추도 고전했다.농촌진흥청이 20일 발표한 2018년산 농산물 소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산 제주지역 농산물 중 노지감귤 소득률이 가장 높았다. 주요 농산물 52품목(쌀, 콩, 축산물 등 제외)을 재배하는 전국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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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09.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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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다각화 차원서 2000t수출 확정…11일 첫 선적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처리난을 겪고 있는 제주산 마늘이 대만 시장을 뚫는다.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과 마늘제주협의회(회장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는 올해산 마늘 2000t을 대만에 수출한다고 11일 밝혔다.제주산 마늘 주산지 농협인 대정농협은 추가 판로 확대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최종적으로'수출'을 선택했다. 관련 업체 등과 협의를 통해 사전 작업을 진행해 11일 24t을 첫 선적했다.제주에서 주로 생산하는 남도마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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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09.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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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농협 120억 상당 경영안정자금 지원 계획18일부터 12월말, 농가당 최대 1000만원까지경쟁력 약화 우려에 더해 태풍 등 풍수해를 입은 제주 당근 회생을 위해 긴급 자금이 투입된다.구좌농협(조합장 윤민)은 9월 기록적인 폭우와 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당근 농가 지원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12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기반으로 지자체에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신고를 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최고 1000만원을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농가별로 피해 상황이 다른 데다 규모에 따라 지원금이 집중되는 것을 제어하기 위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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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09.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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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감자 폐작 우려, 당근·양배추 등 재정식 한계 호소대체 한계 월동무 등 쏠림 우려…'휴경'제시 효과 미지수제주 밭작물이 제13호 태풍 태풍 링링과 집중호우에 무너졌다. 수확 후 처리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농사 가능 여부가 불투명해진 데다 대체 작목 부재로 인한 특정 작목 쏠림 현상 등 부작용까지 우려되고 있다.제주도가 집계한 농경지 피해는 콩과 감자, 양배추 등 겨울채소를 포함해 3480.7㏊다. 하지만 태풍을 전후한 집중호우 등 비 날씨로 피해가 계속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제주 가을 감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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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09.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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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어업실적 희비…전체 생산금액 전년대비 27.8% 감소이달 초 제주도어선주협회가 먼바다 조업 부담과 유류비 확대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제주 어업 생산의 절대적 역할을 해온 갈치 부재가 가져온 결과다. 어획도 좋지 않았지만 상품성도 떨어지며 평년보다 낮은 가격을 형성했다. 하루면 갈 수 있는 데다 한창 물이 오른 배타적경제수역(EEZ) 조업을 포기한 채 600㎞나 떨어진 동중국해·대만서 조업해야 하는 상황까지 겹치며 어업 경쟁력이 흔들리고 있다.27일 호남지방통계청의 '2분기 제주도 어업생산동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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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08.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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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시설하우스 등록 신청 처리기간이 대폭 줄어든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 등이 새로 설치하는 시설하우스 등이 내재해형 시설 규격에 해당되는지 여부에 대한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관련 고시를 개정해 26일부터 시행한다.신규로 설치하거나 기존 규격을 일부 변경하는 내재해형 시설규격 등록 신청건에 대해 민원 처리기간을 현행 100일에서 60일로 줄인다. 또 민원 신청 때 특허 등의 공개 여부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내재해 설계기준은 강풍·대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원예·특작 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풍·대설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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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08.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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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등 서울서 홍보…도내 소비 촉진행사 병행처리난을 겪고 있는 제주산 남도종 마늘 소비 촉진을 위해 제주 농협이 나섰다.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20일 서울 NH농협은행 본사 1층 영업부에서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마늘 소비촉진을 위하여'남도종 마늘'홍보 행사를 개최했다.크게 남도종과 대서종으로 나뉘는 난지형 마늘 중 제주에서는 남도종을 주로 생산한다. 대서종과 비교해 매운 맛이 강하고 마늘 특유의 향이 있어 양념용으로 쓰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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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08.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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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귤 추출물이 ‘노화 방지’에 이어 피부 보습력 향상과 주름개선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일청 등 용도 제한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상황에 숨통이 기대되고 있다.농촌진흥청은 제주대학교와 임상시험을 통해 풋귤(덜 익은 귤) 추출물의 피부 보습력 향상과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20~50대 여성 54명에게 풋귤 추출물을 첨가한 화장품 시제품을 4주간 사용하게 한 결과 하루 2번씩 바른 참가자들에서 사용 전보다 보습 상태가 18% 좋아진 것이 확인됐다.3D 피부 촬영장치 측정 결과에서도 눈가 주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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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08.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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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조공법인 홈쇼핑·온라인 통합마케팅 성장세 뚜렷제주산 농산물의 홈쇼핑·온라인 유통 채널 확장이 활발해 졌다.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고성만)을 중심으로 그동안 한계로 지목됐던 대량 확보와 안정 공급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다. 농산물 유통시장 재편 속도에 맞춘 전략이 합격점을 받는 등 '기획농업'완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8일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제주농협조공법인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5차례에 걸쳐 홈쇼핑 판매한 미니 단호박이 129t·5억3700만원의 판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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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08.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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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풋귤을 꽃이 핀 뒤 120일 후인 9월 초 수확할 때 해거리 피해 없이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6일 농촌진흥청의 ‘풋귤의 알맞은 수확 시기 연구’자료에 따르면 수확 시기에 따라 수량이나 크기, 특히 해거리 피해가 나타나는 감귤류 특성을 감안할 때 풋귤은 가급적 9월에 수확해 출하하는 것이 생산성이나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시설이 아닌 일반 감귤원 재배 감귤의 꽃 피는 시기를 기준으로 연구를 진행했다.‘풋귤’은 덜 익은 상태의 감귤을 지칭한다. 제주도는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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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08.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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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브로콜리·콜라비·비트용 제재 19일 행정 예고 밝혀PLS 시행으로 농가 임의 사용 제한 “바로 판매 협조 요청”파종을 앞두고 PLS(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 등록 지연(본보 8월 6일자 1면)으로 곤란을 겪었던 제주지역 월동채소 재배 농가들이 한시름 놨다.16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브로콜리와 콜라비, 비트 등 월동채소용 제초제 목록 등록을 19일 행정 예고한다.정부는 농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 등을 목적으로 올 1월 1일부터 농작물별로 사전 등록된 농약을 허용된 기준 내에서 적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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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9.08.1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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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식품부 유관기관단체협의회 개최...재배면적 5%↓ 소득 2.9-5%↑농가 마땅한 대체작물 없어 어려움 토로...정책적인 뒷받침 있어야 "도내 월동채소 재배면적 감축 현실적으로 어렵다"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오전 농협제주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한림·한경·고산·김녕·애월·구좌·대정·안덕·표선·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과 월동무·양배추·마늘·양파 품목단체생산자협의회장, 독농가, 제주도청 관계자, 유관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동채소 사전적 재배면적 관리를 위한 유관기관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수축산
김대생 기자
2019.08.14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