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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위축에 대규모 사업 감소 도내 건설업 위기 커져2015·16년 20%대 성장률 고공행진 지난해 급락한 후 올해 마이너스 전망건설시장 확장위한 사업 발굴 절실…도내 기업 공동 원도급 확대 등 대책 필요제주지역 건설업은 2016년까지만 해도 부동산 시장 활황세와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등으로 인해 연평균 20%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성장률이 급감하더니 올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우려된다. 더구나 경기 활황세 때 건설업체가 우후죽순 생기면서 출혈경쟁 양상까지 심해지고 있다. 결국 제주건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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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고영진·양경익 기자
2018.08.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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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열대야로 탈수 및 면역 저하물 매개 바이러스·세균성 질환 증가해외 여행력 의사에게 알리고 진료김청춘씨(22·가명)는 생애 처음으로 친구와 여름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 함께 여행을 간 이똘똘씨(가명)는 여행 떠나기 3주 전인 7월 초에 감염내과에 방문해 파상풍 주사, 장티프스 주사를 맞고, A형 항체가 있는지 확인 받았다. 반면 청춘씨는 설마하는 마음에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두 사람은 7월 중순 출발해 필리핀에서 해양스포츠 체험을 하고, 시장에도 가 맛있는 음료수와 좌판 음식 등을 사 먹으면서 즐겁게 여행을 했다.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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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8.08.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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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따라 오락가락 투자정책 국제자유도시 실현 뒷걸음신화월드 등 대규모 사업 유치로 안덕면 서광리 제주경제 중심지 부상올해 외국인 직접투자 급감…과도한 규제 잦은 정책 변경 신뢰성 하락제주국제자유도시는 사람·상품·자본의 이동이 자유롭고 기업 활동의 편의가 최대한 보장되는 이상적 자유시장 경제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제주도는 규제완화와 제주형 특화사업 개발을 통해 제주국제자유도시를 추구했지만 최근 들어 투자메리트를 잃고, 여기에 과도한 규제와 오락가락하는 투자정책으로 인해 국제신인도 마저 급락하고 있다.△작은 농촌에서 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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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양경익 기자
2018.08.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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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관광산업 위축·외부투자 급감 등 악재감귤 산업 경쟁력 약화·밭작물 인력난·가계대출 증가지난해까지 활황세를 누렸던 제주경제가 최근 들어 대내·외적인 악재가 겹치면서 경고등이 커졌다.최근 제주지역 경제 동향을 보면 중국 등 외국인 자본이 이탈하면서 도내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여기에 제주경제 성장을 주도했던 건축업계도 최근 부동산 경기 위축에 대규모 개발사업 감소 등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이 우려된다.제주관광산업의 연간 조수입은 매년 늘었지만 부가가치는 오히려 감소하는 '외화내빈'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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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양경익 기자
2018.08.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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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제주인들이 터를 잡고 생활한 마을은 해안가나 중산간에 위치했다. 물이 귀하던 그 시절 생명과 직결되는 용천수가 샘솟았기 때문이다. 제주인의 삶과 함께 한 용천수가 난개발과 무분별한 사용, 과도한 정비 등으로 인해 본래 모습을 읽어가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에 있는 '남또리물'은 과도한 정비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 물의 흐름이 차단되면서 오염되고 있어 정비가 시급하다.△수박 명산지 신엄애월읍 신엄리는 제주시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16㎞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중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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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이은지 기자
2018.08.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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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표시판 부족…기형적 차선에 역주행 '아찔'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삼거리 인근 도로에 대형화물차와 관광버스 등이 잇따라 진입하고 있지만 유도표시판 등의 안전시설이 부족해 주민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일 오후 2시께 성읍지구 문화마을을 관통하는 편도 1차선 도로 현장을 확인해 보니 성읍리 삼거리 방향으로 진입하려는 대형트럭과 관광버스의 통행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주민들이 살고 있는 주택가 좁은 도로에 잇따라 대형 차량들이 진입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커 보였다.또 문화마을에서 성읍리 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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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2018.08.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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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42개 금고 지도·감독 등 업무예대비율 85%·연체 0.48% 건전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환원 앞장"단순한 외적인 성장보다는 재무구조 건전화 등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겠습니다"김종만 MG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은 "회원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을 넘어서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금융협동조합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가 건전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금고의 업무를 지도.감독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제주지역본부는 현재 도내 42개 새마을금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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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기자
2018.08.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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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부를 수립하고 강화도를 떠난 삼별초는 진도를 근거지로 택했다. 강화도를 떠나온 삼별초는 진도에서 활동을 개시했다. 삼별초의 활약은 여러 전투에서 승리와 패전 그리고 퇴각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시련과 고통을 겪었다. 1271년 5월 여몽연합군의 공격을 받으며 진도는 함락되고 배중손 장군도 전사했다. 삼별초는 다시 제주도로 거점을 옮겨 항파두리에 진지를 구축한 뒤 항전을 이어갔다. 제주도는 고려 원종 14년(1273년) 삼별초가 1만2000여명의 여몽연합군에 맞섰던 최후의 격전지이자 대몽항쟁의 종착지이다. 제주 삼별초는 고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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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기자
2018.08.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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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에서 시작한 고민, 문화 접목으로 답 찾아창조도시원탁회의·상공회 등 시민 주도 원동력시민예술인촌·유와쿠창작의숲·21세기미술관 연결도시재생뉴딜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국토교통부가 최근 새로운 카드 하나를 꺼내들었다. '마을관리 협동조합'이다. 주민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사업지를 관리하도록 한다는 것이 골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적인 유지·관리에 있어 주민·공동체의 의지가 우선 순위라는 점을 반영했다.주민들이 '마을관리 협동조합'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한다는 복안도 내놨다. 아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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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 한 권 기자
2018.07.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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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교통사고 37건·사망 3명관광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렌터카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2시3분께 제주시 구좌읍 월정사거리 인근에서 렌터카끼리 부딪혀 관광객 6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은 비보호 좌회전 허용 구간에서 직전 차량과 좌회전 차량이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새벽시간에도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해거름 체험어장 맞은 편 도로에서 이모씨(40·서울·여)가 운전하던 렌터카 승용차량이 도로표지판에 부딪히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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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2018.07.3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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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위기 청소년이 매년 늘고 있다. 청소년이 자라 청년이 되고 '진짜 어른'이 될 때까지 어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학교 밖 청소년이 다시 학교로, 가정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치지 않고 기다려 주는 것 역시 어른의 몫이다. 그런 어른이 하나, 둘 모여 위기 청소년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기관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름다운청소년이여는세상(센터장 백희봉)은 2016년부터 ㈜네오플 후원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제주시 일도1동에서 '생ne행'카페를 운영하고 있다.'생ne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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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2018.07.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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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매장 개설 예산 지원 기대"도내외 14개 전문매장 운영…매출 160억 기록중소기업 버팀목 역할…9월 3일 온라인몰 운영"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임산물 및 가공품 등의 효율적인 판로 개척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문영섭 사단법인 제주마씸 대표이사는 "제주 중소기업 제품은 열악한 유통인프라 및 마케팅 역량 부족으로 인해 낮은 인지도와 품질에 대한 신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제주마씸'을 개발해 오늘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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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기자
2018.07.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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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 파열 심해지면 치료 힘들어져 조기진료 필요중년 이후 발생...1개 파열 생기면 균형 깨져 범위 확대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53세 남자가 오른쪽 어깨 관절 통증으로 외래를 통해 내원했다. 특이한 외상력은 없다고 했다. 그런데 6개월 전부터 간간히 오른쪽 어깨 관절 부위의 통증이 있었고 많은 움직임이 있은 뒤에는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호소했다.방사선학적 검사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우측 견관절 회전근개의 전층 파열 소견이 관찰됐다. 관절내시경을 사용해 봉합술을 시행한 이후 충분한 재활기간을 거치면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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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8.07.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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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제주의 해안이나 중산간에는 용천수와 산물이 솟아나는 곳에 마을이 형성됐다. 우리 선조들은 이 물을 항상 신성시하고 깨끗하게 보존했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의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되고 있다. '거스린물'은 자연의 순리를 역행한다고 해 신령 시 되고 있지만 지금은 원형을 잃고 시름하고 있다.△애월읍의 관문 하귀1리 관전동, 고수동, 군항동, 안남동, 남주동 등으로 이뤄진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는 완만한 평지와 긴 해안선을 따라 좋은 어장을 형성하고 있어 예부터 사람이 정착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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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이은지 기자
2018.07.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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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차량과 통행 차량 충돌 위험…역주행도 빈번인도 없어 안전 무방비…우회도로 있지만 무용지물제주시 노형동 제2횡단도로(1100번 도로) 입구에 위치한 신비의 도로(일명 도깨비 도로)가 안전시설이 부족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24일 낮 12시 신비의 도로. 내리막길이 오르막길로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지형으로 잘 알려진 이 곳은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도는 불볕더위에도 체험을 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지속 이어지면서 유명세를 입증하고 있었다.문제는 200~300m 길이의 왕복 이차선인 차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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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2018.07.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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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물론 국내 건설업 발전을 위해 눈앞의 이익보다는 신용을 최우선으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기춘 청솔종합건설㈜ 대표는 "하루아침에 회사가 사라지는 건설업계에서 수십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작은 이익에도 신의를 지키자'는 사훈을 지켜온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도내 대표적인 종합건설업체인 청솔종합건설㈜은 그동안 한결 같은 성실시공과 책임시공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토목, 주택, 건축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과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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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기자
2018.07.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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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몽파인 최씨 무신정권을 무너뜨린 건 친몽파 무신들이었다. 김준 등은 60년간 이어진 최씨 무신정권의 마지막 수장 최의를 죽이고 몽골에 사신을 보내 화친을 추진한다. 1259년 고려와 몽골 사이에 강화가 성립됐다.이후 무신 세력 간에 환도 찬반문제를 놓고 친몽파와 반몽파 간 또다시 세력다툼이 벌어지면서 죽고 죽이는 상황이 이어진다. 결국 무신 임유무와 문신 송송례, 홍문계의 싸움에서 임유무가 죽으면서 100년간 지속된 무신정권시대는 막을 내린다. 이 같은 무신정권의 몰락은 왕정 복구와 개경 환도를 동시에 가져왔다. △ 최정예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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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기자
2018.07.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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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유치 대신 지역 강점 주목 '내발적 발전'주민 주체·참가형 문화시설, 장소 마케팅의 활용지역활성화와 조례 연동…민·관·산 삼위일체 효과도시재생을 얘기하면서 자주 등장하는 개념 중 하나가 '문화도시'다.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하드웨어 측면에서 사회적 활동 조건을 위한 경제성·편리성·쾌적성·공정성을 유지하도록 생산자원, 교통의 편의성, 경관, 자연환경을 보유한', 또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역사성과 전통성, 공동체성, 아름다운 도시미학, 새로운 생산력 및 지속가능한 동력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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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한 권 기자
2018.07.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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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065건 중 505건·24.4%…사망자도 19명·54.2%매년 건수·비율 증가…경찰 "안전의식 향상 교육 추진"만 60세 이상의 제주지역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건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위험 인지나 사고 대응 능력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점에서 사고율 감소를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 2065건 중 고령 운전자 사고건수는 505건(24.4%)으로 조사됐다.사망자의 경우 총 35명 중 19명(54.2%)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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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2018.07.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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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청년부 회원 2016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후 6명 가입올해 2~3명 추가 가입 예정…사랑의 연탄 지원사업 등도 펼쳐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주 사랑의 열매'와 공동으로 2010년부터 시작한 '희망나무' 기획이 올해 새로운 방향으로 다시 연재한다. 도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는 개인과 단체를 널리 알린다. 동시에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는지 지원·환원사업도 소개한다. "주변에 청년기업인들이 고액기부자 모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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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8.07.16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