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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승진▲경정 △수사과 김광석◆제주해양경찰서◇승진▲경정 △경비구조과 서철환▲경감 △한림파출소 정예준▲경사 △수사과 김우중 △525함 손윤홍▲경장 △수사과 이아람◆서귀포해양경찰서◇승진▲경감 △5002함 고영지 △3003함 강순영▲경위 △수사과 강경홍 △정보외사과 고창영▲경사 △5002함 한민규 △3003함 좌봉조▲경장 △5002함 서민제 △서귀포파출소 권경은
사회종합
고기욱 기자
2024.01.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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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이륙 준비 중인 항공기에서 난동을 피운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5시10분께 제주국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가기 위해 이륙을 준비하던 항공기에서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내뱉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승무원들의 착석 요구도 무시해 해당 항공기는 출발이 1시간 가량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경찰청 공항경찰대는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4.01.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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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선고를 하루 앞두고 돌연 재판 기일을 연기했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당초 오는 10일로 예정됐던 오 지사 선거법 재판 선고 기일을 22일로 연기했다고 9일 밝혔다.
사회종합
고기욱 기자
2024.01.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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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세탁 공장에서 작업하던 70대 업주가 숨졌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6분께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세탁 공장에서 세탁물 배출 작업 중이던 70대 업주 A씨가 쓰러졌다는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A씨가 세탁기 열기로 인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기욱 기자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4.01.0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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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자전거 보관 거치대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용자가 적어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8일 제주시 아라동의 한 공영주차장 내 설치된 자전거 거치대에는 자전거 없이 텅 비어 있었다.반면 거치대가 설치되지 않은 인근 주택 앞 인도와 버스정류장에는 자전거들이 아무렇게나 세워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이날 제주시 삼도2동의 한 전기자전거 충전·보관소도 자전거는 찾아볼 수 없었고, 취한 듯 보이는 한 남성이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는 상태였다.전기자전거를 자주 이용하는 A씨(31)는 "자전거를 타다가 급할 때 충전·보관이 가능해야
사회종합
고기욱 기자
2024.01.0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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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만6840명 대비 4만7108명 참여…전국서 유일 100.6%개인·단체 헌혈자 각각 ↑…서귀포센터 증가세 2배 이상 급증올해 7.4% 오른 5만320명으로 확대…"안정적 혈액 공급 최선"제주지역 지난해 헌혈 목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원장 김영섭)에 따르면 지난해 헌혈 목표는 4만6840명으로 해당 기간 모두 4만7108명이 참여해 100.6%의 실적을 달성했다.이 가운데 개인 헌혈자는 3만2895명으로 전년도 2만8772명 대비 4123명·14.3%, 단체 헌혈자는
사회종합
양경익 기자
2024.01.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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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7일 제주에서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1분께 제주시 도두1동의 한 리조트 내 조경수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24분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카나리아 야자수 2그루와 수도호스, 에어컨 전기배선이 불에 타는 등 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오후 5시34분께에도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주택 옥상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나 출동한 7분만에 자체진화됐다.이 화재로 에어컨 실외기와 옥상 외벽 일부가 불에 탔다.소방당국은 담뱃꽁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4.01.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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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 제주경찰청 강력계장(53)이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경정 135명의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명단을 8일 발표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에서는 강경남 제주경찰청 강력계장이 총경 승진 예정자에 포함됐다.강경남 강력계장은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남녕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97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했다.이어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장, 제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장 등을 역임했다. 양경익 기자
사회종합
양경익 기자
2024.01.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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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검, 지난달 29일 불구속 기소…송치 후 5개월여만앞서 지난해 7월 경찰 조사 논란 일파만파…결제 등 확인사직서 수리 현재 지역구 공석…올해 총선 보궐선거 예정속보=제주에서 성매매 의혹(본보=2023년 7월 11일자 4면·27일자 1면·31일자 2면 등)에 휩싸이며 관련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강경흠 전 제주도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송치된 지 5개월여 만이다.8일 본보 취재 결과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9일 강경흠 전 제주도의원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것으로
사회종합
양경익 기자
2024.01.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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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이 잇따라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유망 중국어선 A호(274t·승선원 11명)을 적발해 나포했다고 7일 밝혔다.A호는 지난 6일 오후 1시4분께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약 124㎞에서 허가받지 않고 조업하며 갈치 등 어류 360㎏을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해상 경비 중 A호를 적발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제주항으로 압송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도 이날 오후 4시께 마라도 남동쪽 약 78㎞ 해상에서 단타망 중국어선 B호(210t·승선원 8명)와 C호(218t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4.01.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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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건비에 식재료비까지 너무 올라서 이제 가격을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최근 제주시 이도2동의 한 중국음식점 안에는 손님 10여명이 테이블에 앉아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다.해당 음식점은 올해로 8년째 그릇이 넘치도록 담긴 짜장면을 4000원, 짬뽕을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하지만 사장 A씨(62)는 요즘 음식 가격에 대한 고민이 많다. 직원 없이 식당을 운영하던 A씨는 최근 건강 등 이유로 주방 직원들을 채용했지만 인건비에 식재료비까지 크게 올라 경제적 부담이 늘었기 때문이다.A씨는 "22년 전부터 가게를 운영했는데 지금이
사회종합
고기욱 기자
2024.01.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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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1.15명보다↓…응급실 포화 및 제도적 한계 원인제주경찰청, 한라병원 '주취자보호센터' 구축…24시간 상시정신질환자 응급입원 현장지원팀 확대도…"지속 개선 계획"제주지역에서 운영 중인 '주취자응급의료센터'의 이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주경찰청은 기존 3곳을 1곳으로 통합하는 등의 주취자 및 정신질환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7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주취자응급의료센터'는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라병원, 서귀포의료원 등 3곳이 운영되고 있다.이 가운데 지난해 이용 실적을 살펴보면 제주대학교병원 하루 평균 0.0
사회종합
양경익 기자
2024.01.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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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술에 취한 채 동포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중국인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12시30분께 제주시 연동의 한 주차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중국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같은 날 오후 5시30분께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에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4.01.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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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아버지 장례를 치르던 또래를 무차별 폭행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공동폭행 혐의로 A군(17)과 B군(17)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8일 제주시 내 한 공터에서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C군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은 C군이 부친상을 당해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같은 달 14일에도 제주시 건입동 소재 공원에서 약 2시간 동안 C군을 때리고 돈까지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다.C군은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4.01.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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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승진▲경정 △기획운영과 박동훈 △정보외사과 진영찬▲경감 △기획운영과 김경환 △경비안전과 박현준 ▲경위 △정보외사과 장성훈 ▲경사 △종합상활실 우창현 △수사과 박규란 △특공대 고재필▲경장 △수사과 송주영◆제주해양경찰서◇승진▲경감 △정보외사과 이덕문 ▲경위 △경비구조과 홍경호 ▲경사 △해양안전과 김태하 △수사과 임재혁 △장비관리과 정준현 △3002함 김봉찬▲경장 △기획운영과 이은정 △경비구조과 백강현 △P-16정 현동준◆서귀포해양경찰서◇승진▲경감 △ 정보외사과 안동주▲경위 △ 수사과 강인▲경사 △기획운영과 문슬기 △
사회종합
고기욱 기자
2024.01.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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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협박한 혐의로 제주에서 수사를 받던 40대 A씨와 관련해 검찰이 구속 영장 신청을 기각했다.제주지방검찰청은 A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법원에 영장을 청구하지 않기로 판단한 것이다.이에 따라 A씨는 지난 5일 오전 1시께 풀려났으며 주거지인 광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A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사건이 벌어진 지난 2일 오후 9시40분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광주경찰청에 오면 디진다'라는 글을 올린 혐의다.이를 본 도민이 경찰
사회종합
양경익 기자
2024.01.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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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무 세척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무 세척장에서 불이 났다.이 화재로 공장 내부와 직원 숙소 등 198㎡가 불에 타 6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기욱 기자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4.01.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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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4분께 제주시 용담3동 어영공원 앞 해상에서 60대 남성 A씨가 타고 있던 레저보트(0.71t)가 전복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장애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기욱 기자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4.01.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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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주지역 한 청소년시설 전 시설장과 가족이 억대 보조금을 부정 사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시설이 폐쇄되면서(본보 2023년 12월 13일자 4면) 공익제보 직원 8명이 결국 모두 일자리를 잃었다.이들은 수사 상황을 알지 못한 채 채용된 데다 폐쇄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지만 부당해고로 인한 법적 구제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경찰은 지난달 말 보조금 관리법 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해당 시설의 전 시설장을 구속하고, 아들과 며느리 등 가족 6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전 시설장 등은 제주도로부터
사회종합
고기욱 기자
2024.01.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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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자치경찰단◇승진▲자치경정 △수사과 이창영▲자치경감 △소통청렴담당관 윤상흠 △교통정보센터 이승훈 △교통생활안전과 문승환 △감사위원회 남영식▲자치경위 △교통생활안전과 고서영 △교통정보센터 조성인 △수사과 문신현 △관광경찰과 김민범▲자치경사 △교통생활안전과 강동현 △경찰정책관 김태훈 △서귀포지역경찰대 박규원 △경찰정책관 김덕조 △교통생활안전과 김태배▲자치경장 △교통정보센터 양강호 △서귀포지역경찰대 진규석 △관광경찰과 강우성 최형규 △교통생활안전과 김지원 △서귀포지역경찰대 고도협
사회종합
양경익 기자
2024.01.04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