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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여건 개선 지원판로 확보·수출지원·융자지원 등 추진재정수지 흑자 달성…부채 제로화 성공도외 직영매장 확대해 재정자립 실현"정부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창업지원 등의 국비사업을 신규로 확보함으로써 젊은 제주, 역동적인 제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015년 제10대 원장에 취임해 현재 11대 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진석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발판삼아 제주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지역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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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기자
2018.07.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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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호흡기 감염 등 원인금연, 원활한 치료위한 지금길인플루엔자·페렴구균 접종 권장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기류제한(기류 제한은 폐기능 검사로 확인된다)을 특징으로 하는 폐질환이다. 주로 흡연으로 인해 기도와 폐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예방도 가능하고, 치료도 가능한 질환이다. 10여 년 전까지는 치료 불가능한 병으로 여겨졌으나, 의학의 발전으로 치료 가능하다고 바뀌었다. 증례 1. 64세 남자로 20세부터 지금까지 담배를 하루 1갑 정도 피우고 있다. 1년 전부터 또래 친구와 걸어가면 숨이 차서 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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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8.07.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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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두동은 아무 곳이나 땅을 파면 물이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이 풍부한 마을이다. 특히 오래물 인근에 형성된 용출수군은 도두동을 대표했다. 하지만 군락을 형성해 때로는 식수로, 때로는 생활용수로 마을주민의 삶과 함께 하던 용출수군은 무분별한 개발과 해안 매립 등으로 인해 사라져 가고 있다.△섬의 머리 '도두' 도두동은 제주읍성을 통과하는 길이 동서로 이어지고 주성을 중심으로 한길 머리에 있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도두(道頭)'은 섬의 머리라는 뜻이다.도두동은 380여년 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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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강지환 기자
2018.07.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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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진·출입로 복잡한 유도선…역주행 아찔산책로 곳곳 끊겨 사고위험도 속출…개선 절실제주지역 대표 관광지인 천지연폭포가 교통안전시설 미흡 등으로 인해 관광객들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실제 6일 천지연폭포 입구 주차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광버스와 렌터카, 일반차량이 쉴 새 없이 드나들고 있었다.하지만 주차장 진·출입로는 폭이 좁은 것은 물론 복잡한 유도선 등으로 인해 운전자들의 혼선을 부추기고 있었다.이로 인해 일부 운전자는 진행 방향을 잘못 판단하고 역주행을 하는 등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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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18.07.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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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는 외세의 침략과 압력의 시기에 중요한 거점이 되었던 곳이다. 특히 13세기 몽골의 침략에 장기항전이 전개되던 1232년부터 1270년까지 강화는 39년간 고려의 수도로서, 그리고 항전의 지휘부로서의 기능을 담당하면서 역사적인 장소로 부각되고 있다.△ 세계최강 군대 몽골, 고려를 침략하다테무친(Temujin)은 몽골족을 통일한 뒤 1206년 칭기즈칸(Chinghis Khan)이라 칭하고 원(元) 나라를 세웠다. 원 나라는 중앙아시아 대륙을 통일하고 지금의 남부러시아와 아라비아, 유럽 이탈리아반도 북부까지 정복했다. 고려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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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기자
2018.07.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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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현상으로 인한 제동거리 약 2배 길어져감속운전·안전거리 확보…타이어 점검 필수최근 제주지역이 본격적인 장마철에 들어선 가운데 빗길 교통사망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4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2015년 576건(사망 18명·부상 907명), 2016년 469건(사망 12명·부상 740명), 지난해 231건(사망 6명·부상 372명) 등이다.올해에만 6월 말 기준 125건의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187명이 다치는 등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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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18.07.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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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주거·복지·문화 연계 주민 중심 추진사회적 경제·공동체 육성·도시 재생 한 묶음전주한옥마을 등 둥지내몰림·2차공동화 비상전주의 도시재생사업 시계는 타 지역과 비교해 2~3년은 앞서 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시재생 거점센터가 만들어지고 2014년부터 지자체에 국 단위의 사회경제지원조직을 구축했다. '전주한옥마을'라는 대표 사례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둥지 내몰림'이라는 부작용도 먼저 겪고 있다.△전략기구 '사회적경제지원단'전주시는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주거·복지·문화의 입체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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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 한 권 기자
2018.07.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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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산업 전문인력 양성해 도내 업계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지난해 3월 제10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장으로 취임한 현동수 동원설비㈜ 대표(64)는 건설교통부로 위탁받은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등 도내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특히 도내 업계에서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을 공감하면서 기계설비시공과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회원사 권익 증직 및 결속력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현 회장은 "도내 기계설비시공업계에서는 최근 건설업 침체와 함께 최저임금상승,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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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7.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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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6500여명의 온열 환자 발생해 54명 사망대표적 질환으로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열사병 등더운 시간대 활동 줄이고 규칙적으로 수분 섭취해야본격적인 여름 날씨로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잇따라 내려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무더위에 따른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이상증세가 나타나며, '괜찮겠지' 하고 방치할 경우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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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7.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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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제주에는 용천(涌泉.물이 솟아나는 샘)이 많았다. 이 용천을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고 발달했다. 용천수는 지층 속을 흐르던 지하수가 지표와 연결된 지층이나 암석의 틈을 통해 용출되는 물이다. 용천수 이용의 역사는 곧 제주의 역사라고 해도 과한 표현이 아니다.제주시 도두동도 용천수에 의존해 마을이 생겨났고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 도두동 용천수는 풍부한 수량과 깨끗한 수질로 유명하다. 물 좋기로는 제일인 도두동에서도 '오래물'은 으뜸이다. 하지만 난개발과 과도한 정비 등으로 고갈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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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강지환 기자
2018.06.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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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침범 등 곡예운전 야기…탐방객 안전 위협대중교통 이용 유도…교통안전시설물 확충도 시급최근 한라산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 등이 몰리면서 성판악 탐방로 일대가 무분별한 주·정차 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실제 22일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 탐방로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차량과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하지만 탐방안내소 주차장은 차량들로 가득 차면서 대부분의 탐방객이 주차공간을 찾기 위해 주차장 주변을 계속해서 맴돌고 있었다.이로 인해 주차공간을 찾지 못한 탐방객들은 탐방로 일대 도로변 갓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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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18.06.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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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중재자적 역할에 나서 지역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해야 합니다"올해 1월 부임한 김춘근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장(55)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지원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내일채움공제 사업 등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줄여 나가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정책자금 지원 및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김 본부장은 "제조업 기반의 도내 중소기업들이 내수 판매 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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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6.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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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의 몽골제국(원나라)은 동서양을 휩쓰는 막강한 세력으로 등장하면서 세계 지도를 바꾸어 나갔다.일찍이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거의 정복한 몽골은 고려 고종 18년(1231)부터 30여년간 7차례에 걸쳐 고려를 침략해 왔다.이에 고려조정은 '강화도'를 임시 왕도로 삼아 강대한 침략군을 상대로 끝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굴복하고 개경으로 환도했다.이에 배중손 장군을 중심으로 한 삼별초는 고려를 지키고자 원종 11년(1270) 군사를 모아 대몽항전을 결의했다. 삼별초(三別抄)는 좌별초(左別抄)·우별초(右別抄)·신의군(神義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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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기자·한지형 기자
2018.06.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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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 놓인 상황만 볼게 아니라, 길게 내다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합니다"지난해 5월 제11대 제주도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선임된 김영구 대양기업㈜ 대표(69)는 시멘트와 모래 등 원자재 공동구매 사업 등을 펼치면서 도내 콘크리트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특히 도내 11개 회원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는가 하면, 조합원의 권익증진 및 결속력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김 이사장은 "불과 3~4년 전만 해도 골재 파동이 일어날 정도로 건설업이 호황을 이뤘다"며 "하지만 단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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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6.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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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률 83.83%…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아부적절한 사용 시 중상가능성 최대 99.9%미착용 단속건수 4배 증가…의식전환 절실제주지역 운전자들의 안전띠 착용률이 전국 광역단체 중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 최근 발표한 '2017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제주지역 안전띠 착용률은 83.83%로 전국 평균 87.21% 보다 3.38% 포인트나 밑돌고 있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며 울산광역시가 79.6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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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18.06.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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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나주읍성 재생 이어 2017년 역전마을 사업 선정허울 좋은 도시재생…행정·중간조직 불신으로 진행 답보사업 유치 급급, 지역 온도차 해소·연계망 구축 등 주문혼자 꿈꾸면 영원히 꿈이지만 함께 꿈꾸면 현실이 된다는 말을 기준으로 나주시의 꿈은 아직 '진행형'이다. 더딘 걸음이지만 나름 힘 있게 발을 내딛고 있다. 농업 중심의 도농복합도시는 그러나 혁신도시 유치에 이은 '에너지 도시'기대감으로 큰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도시재생'이 약이 될 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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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18.06.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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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미혼인 A씨는 1년전부터 생리 때마다 아랫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졌으나 그냥 일반적인 생리통이려니 생각하고 통증이 있을 때마다 진통제를 복용하며 참고 지내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부위가 골반과 허리 등으로 넓어지고 통증강도도 심해져서 진통제를 복용해도 좋아지지 않아 산부인과를 찾았다. 검사결과 한쪽 난소에 종양을 동반한 자궁내막증으로 확인돼 수술 후 재발방지를 위한 호르몬 치료를 시행하며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생리통이란 생리주기와 연관돼 나타나는 골반부위의 통증으로 생리를 하고 있는 여성의 50%가 경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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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6.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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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넓은 안전지대…반대쪽 차선 침범 빈번잘못 설치된 정류장에 무단횡단…사고 위험 키워제주지역 대표 관광지인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이 교통안전시설물 미흡 등으로 인해 도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더구나 기존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도 잘못 조성되면서 역주행 등 대형사고도 우려되고 있다.실제 지난 8일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진출입로는 관광버스는 물론 렌터카와 일반차량이 쉴 새 없이 드나들고 있었다.하지만 입구 앞에 조성된 안전지대가 지나치게 넓어 상대적으로 차선은 좁아진데다 차량 유도선 역시 미흡하게
지난 연재
양경익 기자
2018.06.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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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벼락치기 체질'에서 사전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체질로 바꿔야 합니다"제11대 제주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인 고성호 제주레미콘·대양레미콘 대표이사(53)는 레미콘 원부자재 공동구매 사업을 대행하면서 조합의 내실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특히 도내 24개 조합의 권익 증진 및 결속력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는가 하면,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등 도내 레미콘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고 이사장은 "최근 건설업의 불황으로 도내 레미콘 시장도 얼어 붙어
지난 연재
한지형 기자
2018.06.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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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건축시장 분석을 통해 유연하고 다양화된 업무처리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김상언 제주특별자도건축사회 회장(55)은 올해 3월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돼 도내 건축사의 위상정립은 물론 건축과 지역문화의 조화로운 융합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300여곳에 이르는 회원사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기 위해 목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결속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해 나간다.김 회장은 "3~4년전 건축 호황기를 맞으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도 속출했다"며 "한 건축사에서 맡을 수 있는 일이 초과되면서 설계 등
지난 연재
한지형 기자
2018.06.06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