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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승욱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9일 자료를 내고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소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김승욱 예비후보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도민들의 생활방식이 변화하면서 생활쓰레기가 증가하고 있는 게 문제"라며 "2025년 준공 예정인 제주자원순환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사업이 차질 없이 잘 조성돼 자원순환의 새로운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청정 제주를 위해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뿐만 아니라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사례를 벤치마킹해 제주 현안인 해양쓰레기 처리 문제를 종합판단하고 문제점을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수환 기자
2024.03.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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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김한규 예비후보는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는 제주 예비검속 희생자 유족에 국가가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 분"이라며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의 2011년 판결로 인해 학살사건에 대한 국가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에 힘입어 제주4·3 유족들이 국가로부터 배·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낼 수 있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법부가 재심재판을 신속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수환 기자
2024.03.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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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4·10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2일 오후 4시 서귀포시 동홍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지세 확장에 나섰다.위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많은 위기에 봉착한 서귀포시가 변화하려면 역량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도의원. 국회의원, 국회 원내 정책수석 부대표 등을 맡아 묵묵히 일해온 제가 변화를 위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3만 4.3 영령께 부끄럽지 않게, 10만 유족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제주 국회의원들과 똘똘 뭉쳐 4.3특별법 전부 개정안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법수 기자
2024.03.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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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기철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는 29일 위성곤 예비후보를 겨냥해 "지난 8년 동안 “서귀포시를 위해 한 일이 무엇이고, 과연 누구를 위해 일을 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직격했다.그러면서 “제2공항의 조속한 착공을 바라는 대다수 서귀포시민의 열망을 외면한 채, 찬성에서 반대로, 묵묵부답으로 일관 하다가 제2공항 건설 찬성 여론에 슬그머니 편승해 찬성 입장을 보인 것만 봐도 그의 정치적 능력과 자질을 의심하고도 남는다"고 주장했다.고 예비후보는 "우리는 더이상 자신만을 위한 정치를 앞으로도 지속할 다선의원은 원치 않는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법수 기자
2024.02.2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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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는 오는 3월 2일 오후 4시 서귀포 동홍사거리에 있는 선거사무소(서귀포시 동홍로 63)에서 개소식을 열고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공천 된 위성곤 예비후보는 이날 ‘서귀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중앙에서 쌓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4월 10일 총선 필승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위 예비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원내정책수석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일하며 중앙에서 쌓은 경험과 실력,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법수 기자
2024.02.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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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국토교통부의 ‘2024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29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속섬을 대상으로 드론 운송사업 상용화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도는 2019년부터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 아이템을 제안해 2년 연속 드론실증도시 공모에 선정됐으며, 4년간 국비 약 39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올해 선정된 드론 실증도시 사업은 부속섬(가파도, 마라도, 비양도)을 대상으로 선박이 다니지 않는 물류취약시간에 생활필수품 등을 드론으로 배송하고, 지역 특산물을 역배송하는 등 부속섬 주민 및 관광객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한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2.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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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회 김한규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은 29일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참배에는 현길호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성의, 김기환, 박호형, 박두화, 한권, 한동수, 홍인숙 도의원과 김창범 제주4·3유족회장을 비롯한 유족회 임원들이 함께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제주4·3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참배에 함께해준 도의원들과 협력해서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수많은 도민들의
대통령실/국회
김태호 기자
2024.02.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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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제주도의회에 ‘제주도 마을 공동 돌봄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의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제주도의회는 29일 제4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제주도가 제출한 재의요구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앞서 제주도는 임시회에 앞서 ‘제주도 마을 공동 돌봄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와 ‘제주도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안’을 재의 요구했다.본회의 투표 결과 마을 공동 돌봄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의 경우 재석의원 39명 중 찬성 29명, 반대 5명, 기권 5명으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제주도의 거부권은 받아들여지
제주도의회
윤승빈 기자
2024.02.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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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차 제주4·3실무위원회 개최 결과 희생자 7명과 보상금 심사 222명, 실종선고 3명에 대한 추가 의결이 이뤄졌다.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위원장 오영훈 도지사)는 지난 28일 오후 제주도청 4층 한라홀에서 제220차 제주4·3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지난 제8차 추가신청 건 중 사실조사가 완료된 희생자 7명(사망자 1, 후유장애인 6)과 제1~3차 접수 기간에 신고한 보상금 신청자 222명, 실종선고 요청 3명 등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심사 결과 희생자 7명, 보상금 신청자
4.3
윤승빈 기자
2024.02.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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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독립의 염원을 재현하는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조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당초 제주항일기념관 광장에서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행사 당일 추위와 강풍이 예상돼 조천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했다.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공개 모집한 도민 참여자와 광복회원, 도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다.식전 축하공연인 3·1운동 그날의 함성을 느낄 수 있는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국악 타악공연을 시작으로 제주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인 강태선 지사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도민 참여자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2.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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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 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개 식용종식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개 식용종식 추진단은 정부 정책과 연계해 개 식용 종식을 목표로 영업사실 신고접수 및 검토 단계에서부터 업소별 전·폐업 이행계획서 진행 여부 확인 및 지원, 위반업소에 대한 조치명령·행정처분 등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조정 시행한다.총괄반은 동물방역과가 주관해 이행상황 관리 총괄과 정부 지침과 관련 제도 등 정보 전파 공유, 개선과제 발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중앙-지방협의체 활동 참여 등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2.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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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대중교통 확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구축 사업이 대도시권 이외 지역 최초로 제주도에서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이하 대광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제주형 BRT 고급화 시범사업을 지정·추진토록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BRT는 전용 주행로, 전용차량 등 체계시설을 통해 버스가 급행으로 운영하는 교통체계로 다른 수단과 비교해 저비용·고효율로 대중교통에 정시성과 신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당초, BRT 구축을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24.02.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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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진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의사들이 있어야 할 곳은 병원이지 거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김영진 예비후보는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집단행동으로 의료대란이 현실화된 가운데 전공의중 80.6%가 사직하고 72.2%는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며 "다수의 말기암 환자들이 수술뿐만 아니라 항암치료조차 받지 못한다는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런데 정작 의사협회는 자신들의 파업으로 환자가 피해를 입은 사례가 없다고 주장해 국민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며 "부언컨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수환 기자
2024.02.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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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 후보 등록이 불과 3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민의힘 제주시갑 선거구는 아직까지 후보 추천이 이뤄지지 않아 우려와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30일 공천 부적격 기준과 경선 계획을 발표하며 2월 12일부터 지역별 면접을 거쳐 경선, 단수추천, 우선추천지역 등 심사 내용을 차례대로 발표해왔다.특히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선거는 속도전이기 때문에 지역구는 가능한 2월 말까지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후 제주지역에서는 제주시을 김승욱 예비후보가 면접 직후인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봉철 기자
2024.02.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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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택배서비스 이용시 육지보다 더 높은 요금을 내야하는 도민 부담을 덜기 위해 다음달 4일부터 택배 추가배송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제주도민들은 택배 기본요금과는 별도로 추가배송비 명목으로 최소 2000원에서 많게는 1만5000원 이상을 지불해야하는 등 내륙지역 주민에 비해 더 많은 물류비를 부담하고 있다.이같은 물류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도는 지난해 국비 지원을 받아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지원 사업'으로 2만815명에게 추가배송비 7억8000여만원을 지원했다.제주도는 올해 역시 2024년 국비 32억5000만원을
정치
김수환 기자
2024.02.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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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는 10월까지 제주지역 368개 오름 보존과 현명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오름 보전·이용 및 관리지침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오름은 기후변화로 인한 강우 빈도 증가 등 자연적인 요인과 함께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도 증가로 탐방객 답압, 침식 등에 의해 훼손이 가속화하고 있다.이번 용역을 통해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제안한 지표체계 기본 틀인 PSR(압력, 상태, 반응) 구조를 적용한 오름 훼손 관리지표를 개발하고 지표별 관리체계를 마련한다.아울러 오름 휴식년제 선정 기준
정치
김수환 기자
2024.02.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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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승욱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오영훈 도정의 문화예술 분야 홀대가 지적됐다"며 "오영훈 도정은 제주도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의지가 있는가"라고 캐물었다.김승욱 후보는 "도의회 임시회 과정에서 제주시 문화도시 탈락 지적이 나오고 관련 국비도 지원되지 않는 상황이 부각되는 등 도가 각종 사업에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오영훈 도정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방향성 없는 정책은 문화예술인 생계를 위협하고 도민 행복 추구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김수환 기자
2024.02.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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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칠성로 푸드트럭과 들불축제를 일방적으로 폐지하는 등 지역 발전 저하와 주민 갈등을 부추기고 있지만, 현안 해결 의지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8일 제424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제주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들불축제 취소 등 현안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국민의힘 양용만 의원(한림읍)은 "제주시가 전국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관광객 유입 효과도 있었던 들불축제를 아무 이유도 없이 폐지했다"며 "관광객 감소로 읍면지역 상황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양용만 의원은 이어 "예전 시장들은 적극
제주도의회
윤승빈 기자
2024.02.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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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28일 "최우선 민생문제로 도로교통 문제와 주차문제를 선정할 것"이라며 "주차장 확보를 위한 인프라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교통과 주차 문제는 제주도에서 추진할 정책이지만 민생현안으로 당연하게 관심을 가져야 할 사안"이라며 "관련 정책 입안 및 예산지원을 통해 문제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문 예비후보는 "상습 교통 체증지역 신호체계 개선 사업 등 교통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추자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 공유 플랫폼 개설을 위한 국비 지원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윤승빈 기자
2024.02.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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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주 방문이 취소됐다.국민의힘 제주도당에 따르면 다음달 3일 예정돼 있던 4·10 총선 제주지역 필승결의대회를 중앙당 판단에 의해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3일 행사 참석차 제주를 방문하기로 했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일정도 취소될 전망이다.도당 관계자는 "당원 집회보다는 시민과 더 많이 만나고, 민생현장 중심의 행보를 하기 위한 판단"이라고 설명했다.도당은 중앙당 일정 확정 이후 관련 행사에 대해 공지할 방침이다.
4.10 총선 2024 도민의 선택
윤승빈 기자
2024.02.28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