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 주말인 지난 26일 윗세오름으로 향하는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에는 이번 겨울 마지막 설경을 보기 위한 관광객과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은수 기자
17일 제주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린 가운데 중산간 한 목장에서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용현 기자
8일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가운데 한라산과 1100도로 습지 일대에 하얀 눈이 쌓여 관광객과 도민들이 설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지난 주말휴일부터 내린비가 그친 26일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나홀로 나무'에서는 찬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관광객들이 찾았다. 김용현 기자
지난주 찾아온 추위가 누그러지고 기온이 5~10도 선으로 다소 포근해졌지만 한라산 1100도로 인근에는 하얀 눈이 녹지 않고 남아있어 설경을 뽐내고 있다. 김용현 기자
모처럼 맑은 날씨를 보인 18일 제주시 오라동 산록북로 인근에서는 확트인 제주시 도심이 한눈에 들어오고 있다. 김용현 기자
체감온도가 3도 안팎으로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제주시 애월읍 농촌에서는 한 농민이 콜라비를 수확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용현 기자
10일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는 평일에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 많은 인파가 몰려 등산로에 긴줄이 이어질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용현 기자
지난 5일 제주산간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맑게 게인 6일 서귀포시 안덕면 오설록에서는 하얀색으로 입혀진 한라산과 녹색의 녹차밭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김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