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도로변에 적분홍색의 동백꽃이 활짝 펴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김용현 기자
3일 오후 비가 그치고 해질 무렵 제주시 애월읍 하늘에는 구름 사이로 붉은색 석양의 빛내림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21일 제주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강추위와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강한 눈바람이 몰아치자 어머니가 딸에게 장갑을 씌워주고 있다. 김용현 기자
제주가 초겨울로 넘어가는 가운데 23일 애월읍 항파두리 인근에 있는 참빗살나무 숲에서는 짙붉은 색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김용현 기자
제주 전역에 가을가뭄 확산이 우려됐지만 다행스럽게 5일 단비가 내렸다. 이날 애월읍 항파두리에서는 촉촉이 내리는 빗속에서도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여행을 즐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 은빛 억새가 활짝 핀 가운데 도민과 관광객들이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가을이 절정인 29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서부농업기술센터에 맨드라미꽃이 피어난 가운데 시민들이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제주농촌 전역에서 감귤이 노랗게 익어가는 가운데 22일 제주시 애월읍 한 과수원에서는 2023년산 노지감귤 수확작업이 분주하다. 김용현 기자
제주농촌 전역에서 감귤이 노랗게 익어가는 가운데 22일 제주시 애월읍 한 과수원에서는 2023년산 노지감귤 수확작업이 분주하다. 김용현 기자
맑은 날씨를 보인 17일 서귀포시 안덕면 방주교회에서는 구름한점 없이 짙푸른 하늘과 세상을 비추는 연못, 위에 있는 건물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감탄은 자아내고 있다. 김용현 기자
최근 기온이 쌀쌀한 날씨를 보이며 가을이 무르익는 가운데 애월읍 항파두리 인근에 하얀 메밀꽃이 활짝 펴 도민과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제주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결실의 계절인 가을. 제주시 애월읍에서는 한 농민이 무럭무럭 자라는 양배추밭에 물을 주기 위해 스프링클러 설치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용현 기자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양 유일 해안폭로로 알려진 정방폭포에 도민과 관광객이 찾아 시원한 물줄기를 즐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