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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제주체육이 나아갈 방향과 핵심 전략 사업 등이 담긴 밑그림이 그려졌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시행한 제주체육 진흥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결과 '사람,자연,미래가 공존하는 제주체육'미션과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비전이 제시됐으며 제주 미래비전과 함께하는 스포츠 행정 및 조직을 비롯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선순환 구조의 선진 스포츠 패러다임 구축, 제주형 스포노믹스 구축을 통한 스포츠산업육성, 체육 시설 인프라의 정비와 확충 등 4
사외 칼럼
부평국
2018.02.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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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누구나 닦는다. 다만 칫솔질에 관해 사람들이 보통 알고있어야 하는 지식이 아닌 경우가 있다. 오늘은 그 잘못알고 있는 칫솔실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첫 째, '하루 3회, 3분 칫솔질을 해야한다'. '하루 3번 칫솔질을 해야 한다'고 정해진 것은 없다. 치아 관리를 신경써서 자주 하라는 의미로 식후 3번의 칫솔질을 권장하는 것이다. 칫솔질의 횟수와 시간보다는 얼마나 입안 곳곳을 꼼꼼히 닦아내느냐가 중요하다. 치아와 잇몸 사이 경계면에 칫솔을 대고 좌우로 흔든 후 마사지하듯 쓸어내리는 방법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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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
2018.02.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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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은 민주주의를 이뤄가는 우리 역사의 단면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수많은 인물과 사건이 마치 톱니바퀴처럼 정교하게 맞물리면서 신의 연출을 완성한다. 잘 움직일 것 같지 않던 육중한 역사의 수레바퀴가 일단 돌아가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마치 오래 전부터 연습해왔던 것처럼 각자의 역할을 놀랍게 수행해내는 것이다.보이지 않는 곳에서 에너지가 충분히 쌓이면 될 듯 말듯 잘 이루어지지 않던 일도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를 넘어 둑을 해체하고 엄청난 격랑을 만들어낸다. 거대한 에너지를 순순히 받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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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서
2018.02.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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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근동에 삼매봉과 어우러져 있는 대형 분화구 하논은 직경이 약 1㎞에 이르는 마르형 분화구이다. 하논 일대는 지질학 분야뿐만 아니라 구석기시대의 생수궤유적을 비롯하여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역사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는 처소이다.구전에 의하면, 처음에는 물이 차 있는 연못이었으나, 고려 말에 수로로 물을 뺀 뒤 논으로 만들어서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온다고 한다. ‘ᄆᆞᆯ망소’로부터 동남쪽 ‘걸메목’까지 배수시설인 물길을 내서 이 물을 천지연폭포로 흐르게 하였다고 한다. 남성리의 옛 지명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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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식
2018.02.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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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맹위를 떨치며 유행하던 독감이 기세가 좀 꺾이기는 했지만 아직도 유행하고 있다. 이번 겨울에는 예방주사를 맞았는데도 독감에 걸렸다는 사람이 다른 해보다 유난히 많은 것 같다. 예방접종을 해준 의사는 이런 환자를 만나면 미안하기 그지없다. 독감의 원인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A, B, C형 세 가지가 있지만 사람이 주로 걸리는 것은 A, B형 두 가지다. A형은 증상이 심하고 대유행을 일으키지만 B형은 상대적으로 증상이 약한 편이고 작은 유행을 일으킨다. 1918년에서 1919년 사이에 유행해서 수천만 명이 사망한 스페인 독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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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길
2018.02.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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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한국을 '은자(隱者)의 나라'로 표현해왔다. 해양시대를 맞으면서도 극동을 향한 해로(海路)에서 멀어진 위치와도 관계된다. 하지만 중심해로에 가까운 일본의 경우 서구문화와 접촉이 일찍 이루어지면서 포르투갈 선박이 도착했다. 이것이 대륙문화영향권에서 해양문화영향권으로 전환하는 시점이 됐다. 해로를 이용한 접촉이 가능해진데 따른 것이다. 이와 같은 해로에 가까운 것이 제주도다. 한국에서 서구세력이 가장 먼저 도착한 곳도 제주도인데 '흑조(黑潮)를 이용해온 극동(極東)해로'에 인접한 사실과도 관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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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석
2018.02.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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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대설 도민 안전 위협이달 초 제주는 유례없는 한파와 폭설로 심한 몸살을 앓았다. 도내 700여 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주요 도로가 얼어붙고 제주의 관문인 공항이 폐쇄되기도 했다. 제주는 그야말로 섬으로 고립돼 버린 것이다. 예측하기 어려운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 재난에 대비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인지 새삼 돌아보게 됐다. 지난 3일부터 내린 눈은 폭설 나흘째인 6일 제주 14.4㎝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는 41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입춘대설이다. 평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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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철
2018.02.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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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운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원기(元氣)다. 이는 본디 타고난 기운이라는 뜻으로 요즘말로 말하면 유전이라고 볼 수가 있다. 원기는 약한 사람도 있고 강한사람도 있다.둘째는 천기(天氣)다. 사람은 호흡을 통해 공기를 들여 마신다. 요즘 말로 말하면 산소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는 곡기(穀氣)다. 바로 음식을 뜻하는데 음식은 땅에서부터 얻어지므로 음식을 통해 지기(地氣)를 얻는다고 볼 수 있다.이 세 가지 기운 중에서 곡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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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현
2018.02.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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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이 성큼 내일로 다가왔다. 모처럼 가족이 한데 모인다. 조상께 차례를 지내고, 푸짐한 음식을 앞에 두고 오랜만에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아이들의 재롱으로 웃음꽃이 피어난다. 이렇게 좋은 날이련만 가족 구성원 모두가 명절이 즐겁고 행복한 날은 아니다. 누군가는 그 뒷바라지를 하느라 등골이 휜다. 차례음식을 포함한 명절음식 준비와 뒷바라지는 성씨(姓氏)다른 여성의 몫이다. 평소에는 비교적 평등한 삶을 사는 부부도 명절을 맞아 2대, 3대가 모이면 권위를 세우고 수직관계로 변한다. 집안 일을 잘 도와주던 남편도 부모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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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필
2018.02.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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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이혼 후 300일 이내 출생 자녀는 '친생부인의 소' 없이도 친생추정 배제가 가능해졌다.이혼 등으로 혼인관계가 종료된 날부터 300일 이내에 출생한 자녀를 혼인 중에 임신한 것으로 추정하되 유전자 검사 등에 따라 전 남편의 자녀가 아님이 명백한 경우에는 친생부인의 소를 거치지 않고도 간이절차인 가정법원 허가[어머니 또는 전 남편은 친생부인의 허가(생부는 인지의 허가)]를 받아 친생추정 효력을 배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기존 민법에 의하면 혼인성립 전 200일 이내, 혼인 해소일로부터 300일 이내에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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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모
2018.02.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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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정확히 십년 전인 2008년 2월 세계 3대 오케스트라의 하나인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로린마젤이라는 당대 최고의 지휘자와 함께 북한 평양대극장에서 특별공연을 개최했다. 북한의 심장인 평양에서 미국애국가가 울려 퍼지고 드볼작의 '신세계 교향곡', 거쉬인의 음악과 우리민요 아리랑이 연주되면서 1500명의 관객은 브라보와 앵콜을 열망하는 함성으로 뒤덮혔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 감동적인 장면은 세계평화와 화합, 남북한 문제와 통일을 이야기할 때 지금까지도 단골 메뉴로 회자되고 있다. 지난 달 1월 13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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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관
2018.02.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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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혁신 국가인 에스토니아는 2014년 '전자 영주권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인터넷으로 전자 영주권을 주고 세계 어디에서나 에스토니아 사이버 영토에서 창업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도다. 에스토니아는 전 세계 국가중 처음으로 암호화폐인 '에스트코인'을 발행해 전자 영주권 신청자에게 암호화폐를 나누어 주고 사용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들이 주식 대신 암호화폐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준비 중이다.제주도는 연간 국내외 관광객 약 150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관광도시다. 그러나 넘치는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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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
2018.02.1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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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없는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이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지역의 주인은 주민이다. 지역의 발전은 주민의 행복도와 함께 한다. 이것이 지방자치다. '의회없는 자치없고 자치없는 민주없다'라는 말도 있다.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의 중심에 있으며 성공적인 지방자치를 이루는 한 축이다.국회가 국민의 대표이듯 지방의회는 지역 주민의 대표기관이다. 민주주의의 원리에 따라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가지며 지방의회가 결정한 것은 주민의 의사로 의제화되는 것이다.또한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 남용을 예방하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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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균
2018.02.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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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섬유종증은 유전질환으로 신경계 종양과 피부 및 뼈의 이상을 초래하며 서로 다른 1형, 2형이 있다. 1형은 3000명당 1명 꼴로 발병하는 흔한 질환이다. 출생시 거의 관찰되는 양상은 특징적인 밀크커피색 반점으로 주로 몸통과 사지에 나타나며 나이들면서 증가하나 사춘기 전에는 직경 5㎜이상, 후에는 15㎜ 이상인 반점이 6개 이상 관찰되면 진단가치가 있다. 3~5세 후에는 2~3㎜의 주근깨가 겨드랑이, 서혜부에서 관찰된다. 눈에는 홍채 과오종이 나타난다(2개 이상 의미). 사춘기후에는 탄성이 있고 자주빛의 신경섬유종이 나타나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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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기
2018.02.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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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가장 먼저 반가운 봄소식을 전하는 제주도, 그러나 이번 겨울의 끝자락은 유난히도 매서웠다. 입춘을 훌쩍 넘겼지만 지난 한 주 내내 섬 전체가 폭설에 갇혔다. 갑작스레 쏟아진 눈에 일부 농작물과 시설 피해가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접했다. 신속한 복구로 도민 모두가 하루빨리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대한다.제주공항에도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엿새간 전례 없는 악기상이 발생했다. 반복적인 폭설과 앞이 보이지 않는 강풍이 함께 휘몰아치면서 항공기 운항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 1.11일과 24일에 이어 벌써 세 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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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2018.02.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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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에 제천에 있는 스포츠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아까운 인명이 30여명이나 희생 되어 우리를 안타깝게 하더니 지난 달 25일에는 밀양에 있는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40명 가까운 환자와 의료진이 목숨을 잃어 우리들을 망연자실하게 하고 있다. 언론에서는 연일 무사안일주의를 질타하고, 소방관계법령을 고치는 것을 게을리 한 정치권의 책임을 질책하고 있지만 이런 것들이 쉽사리 고쳐지지는 않을 것 같다.하인리히의 1: 29: 300 법칙을 보면 1개의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29건의 자그마한 사고가 있었고 그 전에 약 300건
사외 칼럼
이유근
2018.02.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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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이후 4나라가 분단되었다. 그중 독일 예멘 베트남은 이미 통일을 이루었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아직 분단국으로 남아있다. 개인이나 기업도 그러하지만 국가라면 반드시 그 국가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가겠다는 장기적인 청사진이 있어야 한다. 이를 국가 대전략이라 한다. 영어로 말하자면 National Grand Strategy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이나 여당 혹은 차기에 국가경영을 맡으려 준비하고 있는 야당 역시 이런 국가 대전략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김구 선생의 문화민족전략 이승만 대통령
사외 칼럼
성웅
2018.02.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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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제주도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국제자유도시의 개념은 사람·상품·자본이동의 자유와 기업활동에 대한 최대한의 편의를 보장하는 도시공간으로 국제무역, 생산, 주거, 관광등 복합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정의 되었다.이 특별법에 의거, 2002년 5월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국토교통부 산하 국가 공기업으로 중앙정부가 제주도를 지원하는 통로 역할로서 제주도정과 협력하는 구조를 기대하며 설립되었다. JDC는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하
사외 칼럼
서광용
2018.02.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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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필자는 서울역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KTX를 타고 갔다. 필자는 KTX에서 내려 서울역에서 청량리, 강릉에서 주문진까지 기차를 타고 비교적 서서히 움직였다. 청량리에서 KTX 기차가 강원도 원주시 만종역까지 가는 사이 열차에는 깊은 지하선과 주택 라인이 함께 겹치고 있었던 것이다. 적지 않은 터널(tunnel)을 지나 도착한 만종역에서는 강원도 횡성, 평창, 진부, 주문진, 강릉역이 바로 이어졌다. 긴 지하 터널은 평창 이후 긴 터널로 진부역에서 마지막 터널까지 숨가쁘게 이어졌다. 기차가 숨가쁘게 달리는 동안 한 소책자에서
사외 칼럼
김광식
2018.02.0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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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인구유입 증가로 제주도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난 2017년도 12월말 기준 최초로 50만대를 돌파해 교통사고다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경찰청 통계(잠정)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년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4191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으나 선진국에 비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에 '교통안전'을 선정하고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절반수준 이하로 감축하는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우리 제주지역의 전년도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전체 사망
사외 칼럼
이진구
2018.02.07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