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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척수장애인 등 지원 앞장적십자사 봉사시간 총 1614시간"하면 할수록 감사한 마음 커져""봉사활동이 힘들고 지친 일 같지만 오히려 삶의 활력을 불어넣습니다"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봉사와 후원에 앞장서는 강봉수 참조은적십자봉사회 회장(63·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오라1동 모처에서 만난 강봉수 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며 몸이 지칠 때도 있지만 결국 더 큰 힘을 선물해 준다"며 "작은 도움도 소외된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되기 때문에 보람도 크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평소 주변 이웃에 관심이 많았던 강 회장은 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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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07.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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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09년 수립 사업 효과…생활권 도시림 면적 전국 웃돌아제주도, 5년간 총 663억원 투입…탄소 흡수·배출가스 저감 기대공공·민간 구분 추진…가로수 역할 강화 민간 거버넌스 활용도최근 기후변화로 온난화와 폭염, 미세먼지 등 전국적으로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제주의 경우 도심 확장과 대규모 공원 조성 한계 등으로 인해 도민 생활환경은 악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과정에서 공원과 녹지 조성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공원과 녹지는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발생 저감, 훼손된 환경 복원 및 피해 최소화, 탄소흡수원 등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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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23.07.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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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수자원 이용량은 2021년 현재 하루 79만9450㎥로, 대체수자원(3.6%)을 제외한 96.1%를 지하수(82.2%)와 용천수(13.9%)에 의존하고 있다. 여기에 용수 수요량은 늘어나는 반면 기후변화로 인한 강수패턴 및 함양량 변동과 극한 가뭄, 지역적 강수량 편차 등 해결 과제가 산적해 있다. 기후변화시대에 맞춰 물 이용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3회에 걸쳐 들여다본다.△30년 대비 최근 강수패턴 급변기상청 기상통계에 따르면 제주·고산·성산·서귀포 등 도내 4개 관측지점에서 최근 들어 모두 강수량이 많아지는 경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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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3.07.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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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명인은 세심하고 철저한 토양피복 타이벡관리와 효율적인 엽면시비 등으로 고품질감귤을 생산해내고 있다. 연일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농가들은 땅이 마르기를 기다리며 피복작업을 늦추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장마철에는 타이벡 피복 적기를 놓치기 쉽다고 강조한다. 타이벡을 설치한 이후에는 엽면시비 등을 통한 영양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김진성 성목이식-조생 명인이 지난 7월 14일 교육한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재배법을 들어본다.△장마철 토양피복 작업 요즘 장마철 집중호우로 육지 농가들이 엄청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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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수 기자
2023.07.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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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원봉사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개인, 단체, 지도자에 대한 격려와 포상을 하기 위해 2023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다음달 31일 목요일까지 우수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청소년 개인, 단체(동아리), 청소년자기주도형봉사활동팀 세개의 부문으로 모집한다. 노력 및 지속성, 지역사회 공헌도 및 효과성, 자기성장 및 변화, 동기 및 창의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공정하게 심사한다. 선정된 개인, 단체는 여성가족부장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제주특별자치도
도민기자마당
양유미 도민기자
2023.07.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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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은 지난 11~13일 2023년 농업대학 운영계획에 의해서 제4기 농업대학 희망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도외 현장 교육을 다녀왔다.첫날에는 전주 김제완주 축협 퇴비 생산 공정 과정을 견학하며 견문을 넓혔고 대둔산에서 산림욕을 하며 피톤치드를 한껏 마시기도 하였다.다음날은 대전시 오정 농수산물 도매 시장과 경기도 농업기술원 스마트 맘, 아쿠아포닉스팜 등 방문하여 스마트 팜 활용능력과 질의응답을 통해 스마트팜 농장 운영에 대한 문제가 되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마지막날에는 농업박물관 및 김포 농
도민기자마당
고기봉 도민기자
2023.07.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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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한림읍위원회(위원장 이창하)는 최근 한림읍 옹포리에서 해안정화활동 및 하계수련회를 진행하였다.행사당일 일찍부터 회원 40여명이 옹포리포구에 집결하여 포구일대에 널려있는 폐어구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하였고, 옹포리다목적회관으로 옮겨 회원단합을 위한 웃음치료사 초빙강연, 한식부페 오찬, 단체 윷놀이 행사를 통해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한림읍위원회는 정기적으로 한림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주변 횡단보도에서 교통질서 지도 캠페인을 전개하여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에 앞장서고 있고, 올해 4월에는 우리 마을 정원 가꾸기 사업으
도민기자마당
임철종 도민기자
2023.07.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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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6월 21일 국회를 통과해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 등 제도 개선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2019년 '주민자치회 설치 및 근거 마련 7단계 제도 개선 확정' 이후 4년만의 성과이다. 자치 권한 강화를 위해서 특별법상 주민자치위원회 설치 규정을 임의규정으로 전환해 2024년부터는 주민자치회를 시범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주도가 2006년 특별자치도로 출범한 지 17년이 지났으나, 행정적 권한 강화 등 자치단체에만 집중되고,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을 만들어가는 풀뿌리 주민자치 정책과 권한에는
도민기자마당
김태수 도민기자
2023.07.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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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하는 차량 단속 한계최근 3년 동안 19건 적발범칙금 승용·승합차 2만원"수시로 작동 여부 점검해야"제주지역 곳곳에서 야간에 전조등이나 미등을 켜지 않고 주행하는 이른바 '스텔스 차량'이 끊이지 않으면서 이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고 있다.최근 제주시 평화로와 일도1동 등 도로 곳곳 야간에 모든 조명을 끄고 주행하는 차량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해당 스텔스 차량들은 다른 운전자들이 경적을 울리는 등 경고를 보내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로를 질주하고 있었다.심지어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은 채 주변 차들을 추월하며 가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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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07.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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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도내 365명 발생고위험군 상태 변화 등 주시오후 12~5시 야외 활동 자제시원한 곳에서 수분 섭취해야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대표되는 제주도는 특유의 해양성 기후를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한 온열질환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 몸은 외부 온도와는 관계없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는데 몹시 더운 환경에서 장기간 노출되면 체온 조절 시스템에 스트레스가 가해져 온열질환이라고 불리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 온열질환에는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열사병 등이 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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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07.1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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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희 명인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본인만의 노하우로 기존 농가보다 평균 조수입이 월등히 높다. 강 명인은 치밀한 재배전략과 특유의 성실함으로 해거리와 낙과 현상 등 일반 농가가 겪는 어려움들을 해소하며 고품질 감귤을 꾸준히 생산해내고 있다. 강만희 명인이 전수하는 비가림 온주 고품질 생산 비법을 들어본다. △거름 살포나는 12년 째 화학비료를 전혀 살포하지 않고 있다. 거름은 유박과 어분 등만 사용하는데 유박비료는 순수 100% 유박함량이 될수 없고 다른 성분 등을 포함하기 때문에 가공한 유박비료가 아닌 유박 원료를 구입해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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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수 기자
2023.07.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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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반려인간 공감대 형성해야문화 정착 위한 전문교육 필요지자체, 각종 정책 시행 불구현실적인 대응방안 모색 필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대하는 존중이 사회적으로 공감을 얻고 있다. 반려동물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건강한 공존을 위한 반려문화 정착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한편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이들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문화 역시 중요하다.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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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리 기자
2023.07.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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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60여건 발생고령화로 대처 능력 감소안전장치 없어 사고 무방비"반사판·경광등 설치해야"제주지역에서 경운기 등 농기계 교통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면서 농촌 교통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1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농기계 교통사고 건수는 2018년 9건(부상 9명), 2019년 14건(사망 1명·부상 17명), 2020년 14건(사망 1명·부상 19명), 2021년 11건(부상 14명), 지난해 13건(사망 2명·부상 18명) 등 모두 61건이다. 사상자도 81명에 달한다.문제는 경운기 등 농기계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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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07.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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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장마는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느닷없는 천둥번개로 사람을 놀라게 하더니 마른장마가 이어지고, 먹구름이 밀려와 이제 시원한 빗줄기 쏟아지려나 하다 보면 가는 비만 몇 모금 흩뿌리다 간다. 그러다가 한꺼번에 쏟아내는 빗물은 어딘가에서 심각히 굴절되고 있는 지구의 트라우마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사람에게만 트라우마가 있는 게 아니라 지구에게도 트라우마는 겹겹이 쌓여가고 있을 게 뻔하다. 그나마 곶자왈의 한기가 정수리 끝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손이 자꾸 어깨로, 머리로 가면 스트레스 지수가 꽤 높다는 뜻이다. 피가 어딘가에 몰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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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문학박사·제주대 스토리텔링 강사
2023.07.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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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개선해 합병증 등 막아문제 조기 발견으로 치료 도움환자 경제적 부담 경감 효과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이 시작되면 우리는 혹시 모를 장마 피해를 대비해 차량, 거주지, 주변 하수구와 배수구 등을 미리 점검하게 된다. 이렇듯 우리는 항상 삶의 예측 불가능성에 대비해야 함에도 질병이 닥칠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무모하고 위험할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손실까지 초래할 수 있다. 건강검진은 다양한 검사들로 구성돼 있는데 올바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건강검진의 가장 큰 목표는 질병의 발생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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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07.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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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간 취약계층 의료봉사매월 적십자사 정기후원 동참"힘 닿는 데까지 나눔 실천""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의사로서 주변 아픈 사람들을 돌보는 건 당연한 삶이자 일상입니다"한의원을 개원하며 30여년간 도내 의료 취약지역에서 의료봉사를 펼쳐 온 이명철 원장(59·사진)의 말이다.8일 제주시 삼도1동에 위치한 이명철한의원에서 만난 이 원장은 1992년 개원한 뒤 탐라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해 매년 한방진료 등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평소 나눔을 일상처럼 여겨오던 그는 1992년 당시 탐라적십자봉사회 회장의 권유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봉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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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07.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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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명인은 노지에 성목이식을 한 나무에서 매년 해거리 현상 없이 고품질 감귤을 생산해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김진성 명인은 남들이 하는 일률적인 방법과 시기를 따라하지말고 본인만의 과원 특성을 잘 파악해 타이벡 종류, 피복시기, 관리방법 등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타이벡 피복 후 물관리, 영양제시비, 수세관리, 예비지설정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농작업을 시기에 맞게 잘해야 고품질 감귤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김진성 성목이식-조생 명인이 지난 5월 19일 교육한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재배법을 들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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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수 기자
2023.07.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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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2225건·68명 사망신호 변경 전 횡단보도 침범 속출이격거리 확대 등 제도개선 필요"운전자 일시정지 등 수칙 지켜야"제주지역 일부 운전자들이 횡단보도 앞 정지선 준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서 교통사고는 물론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2020년 721건(사망 30명·부상 727명), 2021년 735건(사망 20명·부상 748명), 지난해 769건(사망 18명·부상 776명) 등 총 2225건에 이른다.현행 도로교통
진행 연재
고기욱 기자
2023.07.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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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실시한 2022 제주도민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결과 만 50세에서 64세까지 장년층의 경우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비율은 52%였고 나머지는 준비 여력이 없거나 앞으로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평균 수명은 늘어나고 4차 산업 혁명으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것은 누구도 예외가 아닌 것 같다. 충분히 노동을 할 수 있는 나이에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골든타임을 놓치고 잉여 인력으로 방치 되었을 시 이들에게 들어갈 사회적 비용은 막대할 것이다.이에 2023
도민기자마당
김영지 도민기자
2023.07.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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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앞두고 자연과 함께 조용하고 안락한 해수욕과 캠핑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바다와 산으로 많이 몰리고 있다.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다 바다로 떠내려가는 이안류 사고, 해파리 쏘임 사고, 음주 수영으로 인한 익수사고 등 매번 반복적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운 일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 유관기관과 안전 문화운동이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안전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사고를 미연 방지하고 불의의 재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생명을 지키기 위해 취해야 할 응급처치 교육이다.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도민기자마당
오영삼 도민기자
2023.07.05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