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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간 취약계층 의료봉사매월 적십자사 정기후원 동참"힘 닿는 데까지 나눔 실천""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의사로서 주변 아픈 사람들을 돌보는 건 당연한 삶이자 일상입니다"한의원을 개원하며 30여년간 도내 의료 취약지역에서 의료봉사를 펼쳐 온 이명철 원장(59·사진)의 말이다.8일 제주시 삼도1동에 위치한 이명철한의원에서 만난 이 원장은 1992년 개원한 뒤 탐라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해 매년 한방진료 등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평소 나눔을 일상처럼 여겨오던 그는 1992년 당시 탐라적십자봉사회 회장의 권유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봉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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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07.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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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명인은 노지에 성목이식을 한 나무에서 매년 해거리 현상 없이 고품질 감귤을 생산해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김진성 명인은 남들이 하는 일률적인 방법과 시기를 따라하지말고 본인만의 과원 특성을 잘 파악해 타이벡 종류, 피복시기, 관리방법 등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타이벡 피복 후 물관리, 영양제시비, 수세관리, 예비지설정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농작업을 시기에 맞게 잘해야 고품질 감귤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김진성 성목이식-조생 명인이 지난 5월 19일 교육한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재배법을 들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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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수 기자
2023.07.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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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2225건·68명 사망신호 변경 전 횡단보도 침범 속출이격거리 확대 등 제도개선 필요"운전자 일시정지 등 수칙 지켜야"제주지역 일부 운전자들이 횡단보도 앞 정지선 준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서 교통사고는 물론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2020년 721건(사망 30명·부상 727명), 2021년 735건(사망 20명·부상 748명), 지난해 769건(사망 18명·부상 776명) 등 총 2225건에 이른다.현행 도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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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07.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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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실시한 2022 제주도민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결과 만 50세에서 64세까지 장년층의 경우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비율은 52%였고 나머지는 준비 여력이 없거나 앞으로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평균 수명은 늘어나고 4차 산업 혁명으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것은 누구도 예외가 아닌 것 같다. 충분히 노동을 할 수 있는 나이에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골든타임을 놓치고 잉여 인력으로 방치 되었을 시 이들에게 들어갈 사회적 비용은 막대할 것이다.이에 2023
도민기자마당
김영지 도민기자
2023.07.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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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앞두고 자연과 함께 조용하고 안락한 해수욕과 캠핑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바다와 산으로 많이 몰리고 있다.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다 바다로 떠내려가는 이안류 사고, 해파리 쏘임 사고, 음주 수영으로 인한 익수사고 등 매번 반복적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운 일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 유관기관과 안전 문화운동이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안전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사고를 미연 방지하고 불의의 재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생명을 지키기 위해 취해야 할 응급처치 교육이다.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도민기자마당
오영삼 도민기자
2023.07.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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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한림119센터 (센터장 이진형)는 최근 협재, 금능 해수욕장 수변안전요원으로 활동하는 대원을 대상으로 해수욕장 주요 물놀이 장소에 안전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구명동의 등 인명구조장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 배치했다.이들은 지난 24일부터 8월 말까지 물놀이 사고다발 지역에 배치돼 인명구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순찰, 현장응급처치 등 안전조치, CPR 및 응급처치 교육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소방구조대원들의 보조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의 대부분 해수욕장은 매년 여
도민기자마당
양미나 도민기자
2023.07.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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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역사문화 공유 단체인 사단법인 질토래비(이사장 문영택)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국립제주박물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제주의 곳곳을 답사하며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기록한 질토래비 총서 창간호 출판기념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 역사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질토래비 문영택 이사장의 '지상의 질토래비' 문무병 박사의 '지하의 질토래비' 소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제주의 여성 선각자와 기억해야 할 분들을 발굴해 창작 가곡으로 발표한 소프
도민기자마당
김현정 도민기자
2023.07.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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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 함께한 '쌀'곡물 자급률 20% 머물러글로벌 식량 위기 '대두'식량안보 위험요소 작용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오홍식)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3 찾아가는 청소년 칭찬 아카데미'가 지난달 26일 제주대학교 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교장 박희순)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칭찬 아카데미는 주요 1차산업인 농업의 가치 공유와 미래 농업 탐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농업, 식량안보와 직결이날 강사로 나선 유병길 길커머스 대표는 '농부들의 신념과 팜비즈니스, 퍼스널 브랜드의 이해'를 주제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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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3.07.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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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우리나라에서 매년 6월부터 7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기간으로, 이는 한해 동안 가장 많은 비가 내리는 시기다. 특정 기간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기 때문에 각종 재난 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므로 미리 호우 대비 요령을 알아두는 게 중요하다.평소에는 문제없던 우리 집 배수구라도 짧은 시간에 폭우가 내리면 역류할 위험이 있다. 장마 전에 미리 집 주변의 배수구를 확인하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도 제대로 배수가 되는지 점검해야 물에 잠기는 위험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빗물이 도로와 거리에 있는 여러가지 쓰레기와 함께 흘러가기
청소년기자마당
김재연 청소년기자
2023.06.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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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달이 반이나 지나가고 계절이 여름에 가까워지고 있다. 올해는 평균온도가 1도 이상으로 올라간다고 한다. 온도가 올라가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찌감치 해수욕장을 찾고 있다. 그러나 7월1일 제주도에 있는 모든 해수욕장 개장일 이다보니 사람들은 안전요원이 없는 상태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렇게 물놀이를 하다보면 사고가 크게 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물놀이사고 사망자수는 평균 32명 정도로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나를 지키는 방법이다. 올해 물놀이는 사고 없이 재미있고 안전하게 할 수
청소년기자마당
정태율 청소년기자
2023.06.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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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흐르고 흘러 신나는 여름의 한가운데로 들어섰고 장마도 시작됐다.우리가족은 바다와 물놀이를 좋아해서 여름에는 해수욕장이나 포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지난 주말에 김녕·함덕해수욕장을 찾았었는데 우연히도 조기개장을 해 인파들이 많았고 때마침 함덕에서 치러진 라틴댄스페스티벌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올해는 7월 1일을 전후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지난 24일에는 금능·협재·곽지·이호테우·함덕해수욕장 등 5곳이 조기 개장을 해 이미 피서객을 맞이하고 있었다.해수욕장과 함께 제주 대표 여름 물놀이
청소년기자마당
강다원 청소년기자
2023.06.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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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폐지되고,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되면서 제주도민들의 음주량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음주운전, 음주사건·사고 등의 부작용도 함께 커지고 있다. 제주도와 행정시, 경찰, 안전·보건 유관기관들은 '2023년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실천과제로 음주문화 의식개선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발대식에 이어 지난 4월 안전주간에도 범도민 선진 음주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모든 도민사회 참여 전국 모범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도내 전 지역에서 음주문화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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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06.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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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희 명인은 다른 농가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가격에 감귤을 판매하고 있다.강 명인은 3kg 7만 5000원의 최고 경매가를 기록하는 등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오직 고품질 감귤 생산만을 위해 꼼꼼하고 자신만의 혹독한 원칙을 고집해왔다. 도내 곳곳의 감귤농가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강명인의 성공 스토리를 듣고 교육을 받기위해 그의 과수원에는 많은 감귤농가 교육생들로 북적인다. 강만희 명인만의 농사비법을 들어본다.△순 관리의 중요성올해는 1차 낙과도 많지만 2차 낙과도 많을 것이다. 꽃이 많이 폈지만 비도 많이 오고 날씨의 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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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수 기자
2023.06.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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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홍동서 4명 사상브레이크 과열 등 원인 추정제주대 교차로 사고와 유사제주지역 대형차량의 내리막길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끊이지 않으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32분께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인근에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도 브레이크 과열에 따른 페이드 현상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무게가 많이 나가는 대형차량의 경우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면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베이퍼록과 페이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베이퍼록은 브레이크 마찰열 상승으로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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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06.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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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동시에 토양개량과 탄소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대안으로 바이오차가 부각되고 있다. 퇴비 등을 태워 만든 숯인 바이오차는 정부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주지역도 가축분뇨 처리 및 자원화, 탄소중립실현, 순환농법 확대 등을 위해 바이오차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순환농법 저탄소 토양개량 효과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최근 친환경 축산분뇨처리 및 저탄소 구현, 토양계량 등에 있어 새로운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바이오차는 가축분뇨와 목재 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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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06.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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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 실태보고서 발간…안전사고 대응 기여현재 120개 프로그램 추진…공유 통한 네트워크 구축 한몫전국 유일 감시체계 역할 톡톡…"모니터링 지속 실시키로"제주지역 내 사고손상 자료를 수집·분석한 '제주 손상감시 실태보고서'가 발간됐다. 이를 통해 사고 예방정책 수립의 객관적 근거자료로 활용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올해에도 '제16호 제주 손상감시 실태보고서'를 펴내면서 손상 환자를 유형별·지역별·장소별 등으로 구분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응하고 있다.해당 실태보고서는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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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23.06.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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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부터 해외까지 후원 실천어려운 가정에 개인 장학금도청소년 선도 등 봉사활동 다양"소외이웃 살피며 지원 늘릴 것""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누다 보면 선순환이 이뤄져서 결국 모두의 행복으로 돌아옵니다"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김종광 푸른유통 대표(59·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김 대표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김 대표는 지난해 1월부터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했다. 매월 20만원 이상 기부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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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06.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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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개구리 소리를 듣는다. 물총새가 물의 표면에 날개를 적시고 일어서더니 일제히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렸다. 개굴개굴하는 것 같기도 하고, 구억구억하는 것 같기도 하다. 누군가의 소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적기는 참 어려운 일이다. 멀리서 비가 몰려오고 있는지 물 위의 소금쟁이들은 어디론가 바삐 움직인다. 나뭇가지의 잠자리는 지금의 사태를 파악하느라 날개를 바짝 세웠다. 풀숲 사이로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순간, 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멈칫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다행히 뱀은 보이지 않고 도마뱀의 꼬리가 간신히 보일 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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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문학박사·제주대 스토리텔링 강사
2023.06.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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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도입 당시 분류 한계…이후 지표 개발 2019년 고도화전체 환자 표본 수집 강점…다만 소방·병원 통합 시스템 구축실제 효과 분석 강조도…"도민주도형 확대 지속 가능성 확보"제주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 당시 호평이 이어졌던 '제주형 손상감시체계'를 통한 사고 예방프로그램을 정책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송성욱 제주도 안전도시위원회 위원(제주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은 "'제주형 손상감시체계'는 예방 정책 수립 시 과거의 분류체계로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후 체계를 세분화해 2019년 고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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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23.06.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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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양돈 등 가축분뇨를 원활하게 처리하는 것이 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지역내 양돈사육두수가 54만 마리에 달하고 1일 2743t 정도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제는 가축분뇨를 퇴·액비화하거나 정화방류 처리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부각되고 있다. 경기도에 위치한 에이치디에너지가 가축분뇨를 고형연료로 자원화하고, 이를 열병합발전에너지 등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나노바인더 기술 고형연료화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에이치디에너지는 환경(Environment)자원
진행 연재
김용현 기자
2023.06.21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