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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가족과 친지, 직장 동료들에게 선물할 감귤초콜릿을 몇 박스씩 사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최근 독특하고 세련된 기념품들이 개발되어 이들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제주의 추억을 간직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로 감귤초콜릿을 대체할 만한 제품이 아직 나오지 않은 것 같다.우리나라 초콜릿의 역사는 선물에서 시작되었다. 구한말 러시아 공사 부인이 명성황후에게 궁정외교의 일환으로 선물로 전한 것이 초콜릿이었다. 그리고 일본 정치인 이토 히로부미도 고종을 에워싼 상궁들을 포섭하기 위한 선물이 초콜릿이었다고
사외 칼럼
서인수
2017.10.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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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이야깃거리도 많은데 굳이 무거운 주제를 들춰내 글을 써야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특히나 나눔과 기부문화를 이야기하며 극단적 일탈사례를 이야기하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되진 않을까 조심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그' 사건을 짚고 넘어가기로 했다. 한 개인의 극단적 일탈행위를 두고 사회전반이 아파할 필요가 없다는 마음으로 글을 시작한다. 오히려 오늘도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를 고민하는 많은 국민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함께 위안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이 글 말미에선 다시 한 번 희망으로 끝을 맺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외 칼럼
고승화
2017.10.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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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유사 이래 사람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는 척 박하고 황량한 유배의 땅 변방의 외로운 섬이었지만 지금은 세계인이 관심을 갖고 부러워하는 이상향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말하자면 신비한 자연환경, 생존의 어울림문화, 꺾이지 않은 강인한 생명력이 천부의 토양에서 새 생명을 싹틔우며 인고의 세월을 견뎌온 것이다. 그 동력을 어디서 찾아야 할 것인가. 지금까지 제주를 이끌어왔고 앞으로도 기댈 수밖에 없는 공직자 계층에서 찾아야 한다. 그 이유는 공무원 집단의 규모, 조직체계, 구성원 수준, 제도상 책임과 권한 기능 면에서 단연 타의 추종을
사외 칼럼
양대성
2017.10.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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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절정에 달한 한라산의 단풍과 파란 하늘 아래 흔들리는 들판의 갈대들이 완연한 가을임을 느끼게 한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있어 여느 때보다 더욱 소중해진 가을이다. 그러나 장기간 지속된 경기 침체로 인해 가을을 만끽할 여유가 없는 풀뿌리 기업들이 많은 것 같다. 풀뿌리 기업은 1차 농수축산물을 포함한 유무형의 지역연고자원들을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판매하며 성장해온 지역 자생 기업들로 그 수가 많아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어 왔으며, 우리 지역의 특성상 풀뿌리 기업들의 제품은 중국 수출과 그 관광객을 주
사외 칼럼
김세재
2017.10.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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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13), 김기창(13), 이쾌대(13), 박수근(14), 전혁림(15), 이중섭(16), 최영림(16), 이봉상(16), 유영국(16), 박고석(17), 장욱진(17) 등이 최근 몇 년 사이를 두고 태어나 100주기 탄생을 맞은 화가들이다. 유독 이 기간에 우리나라 대표적인 미술가들이 집중되어있는 것이 이채롭다. 김환기가 환기미술관, 박수근이 박수근미술관 및 가나아트센터, 전혁림이 전혁림미술관(통영) 및 이영미술관(수원), 이중섭이 이중섭미술관(제주 서귀포) 및 국립현대미술관, 유영국이 국립현대미술관 및 부산시립미술관, 장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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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2017.10.2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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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10월 28일은 일반인에겐 다소 생소하지만, 교정공무원들에게 특별한 '교정의 날'이다. 교정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수용자의 사회복귀 의지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교정의 날은 광복 직후인 1945년 10월 28일 일본으로부터 교정시설 19개소와 수용 인원 22,279명, 교정공무원 3,938명 및 교정 행정 업무 전반을 인수한 것이 그 역사적 유래이다. 그로부터 72년이 지난 2017년의 교정행정은 교정시설 53개소와 수용인원 57,000여명, 교정공무원 15,800여명으로 성장했다. 인구 성장에 따른 외형적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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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2017.10.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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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주 본섬의 오하우시에는 도심 한가운데 종합터미널이 있다. 이곳에는 각지로 운행하는 버스와 택시 승하차장은 물론 관광객을 위해 편의시설과 홍보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주변에는 고급호텔, 세계음식점, 백화점, 알라모아나쇼핑센터가 들어서 있고, 우체국, 극장, 은행, 응급진료실, 약방, 유아놀이센터, 넓은 주차장 등 이용객편의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어 도심관광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너른 광장의 쉼터공원에서는 공연도 열린다. 젊은이들의 약속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제주에 언제부터 터미널이 생겼을까, 돌이켜보면 제주관광의 싹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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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2017.10.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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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대학을 졸업하고 한의사 면허를 취득하여 본격적인 임상을 시작한지 만 19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많은 케이스의 환자도 겪어보고 낯 설은 증상 환자들도 보아왔다. 근데, 환자가 와서 '이 질병은 몇 일만에 다 나을 수 있나요?' '이 증상들이 개선이 되면 다시는 재발을 하지 않나요?' 이러한 질문들을 종종 받게 된다.의사는 대개 경험적으로 환자의 예후를 판단, 예측하게 된다. 이러이런 질환은 어느 정도 치료하면 낫는다든지, 어떤 질환들은 치료 후에도 다시 재발을 한다든지.... 간단한 예로,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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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혁
2017.10.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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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回顧錄), 문자 그대로 지난 일을 회고하여 적은 기록을 말한다. 회고록은 개인의 관찰과 경험을 통해 쓴 역사나 기록으로 자서전과 상당히 비슷하며 종종 혼동되기도하지만, 외적 사건을 강조한다는 점에 있어 자서전과 구별되는 특징을 가진다. 회고록을 쓰는 사람은 역사적 사건에 직접 가담하거나 그것을 가까이에서 목격한 사람들로, 회고록을 쓰는 목적은 그 사건들을 설명하거나 해석하는 것이다.30여 년간의 침묵을 깨고 출판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사실의 왜곡과 염치없는 자기변명으로 점철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많은 시민들은 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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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원
2017.10.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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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3일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운전자가 없이 주·정차된 다른 사람의 차량에 접촉사고를 일으키고 도주한 경우 법적 처벌을 받게 된다.지금까지는 사람은 다치지 않고, 단순히 주·정차된 차량에 접촉사고만 있는 경우 달아나도 사고 발생 도로에 파편이 남아 추가적인 위험이 발생하거나 원활한 소통에 방해될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법적 처벌규정이 없어 경찰에서도 도주차량 운전자를 찾아서 단순히 피해자와 연결해 주는 역할만을 할 뿐, 형사상 절차는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었고, 민사상으로 상대방 운전자에게 손해배상을 받는 문제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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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모
2017.10.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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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의 입장에서 바라보자.디자인하는 사람이기 전에 도민의 일원으로 제주도라는 캔버스를 마주했을 때 제주도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아름다운 국제자유도시이다. 그 속에 살고 있는 제주도민들은 과연 얼마나 만족하고 행복해할까? 대부분은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주에 살고 있다는 그 자체 만으로 행복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최근 제주도의 주요 현안들을 살펴보면 축산분뇨, 행복주택, 쓰레기, 대중교통, 제2공항, 제주해군기지 갈등 등이 있다. 이들 모두 조속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들이다. 자신이 아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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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2017.10.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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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데이? "그 위상이 날로 쪼그라드는 판에 유엔기념일은 무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유엔이 위기긴 위기다. 가뜩이나 국제기구에 대한 신뢰성이 꺼져가던 차에 트럼프 대통령 시대가 막을 올리면서 유엔의 위상은 곤두박질치고 있다. 유엔과 그 전신인 국제연맹의 유용성을 따져보자. 이 두 기구의 존재 목적으로는 전쟁 방지와 세계평화 유지가 으뜸이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과 같은 인류의 대재앙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만들었던?국제연맹이 탄생한지 불과 20여년 만에 더 큰 재앙인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막지 못했고, 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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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삼
2017.10.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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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신체 변화는 임신부에게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산전 운동은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한 방법이다. 만약 임신 전에 규칙적으로 하던 운동 프로그램이 있다면, 운동의 강도를 낮춰서 임신 중에도 할 수 있다. 저위험군인 정상 임신 산모가 운동하는 것은 자연유산율을 높이지 않는다. 다만, 산전 운동 계획에 대해 담당 의사와 상의하고 임신부 개개인에게 맞는 올바른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먼저, 추천하는 운동은 산전 요가이다. 만약, 임신 중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면, 매우 천천히 시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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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하
2017.10.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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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리더가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중간 관리자뿐만 아니라 CEO들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최근 몇 년 동안 수천억의 매출을 시현하고 있는 창업자인 여섯 분의 오너 경영자들을 업무적으로 지속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느낀 공통적인 특징은 강한 추진력과 결단력과 자기 확신이 아주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자산이 초기에 기업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창업 후 오랜 세월이 지난 요즘까지 창업 당시의 습관대로 모든 것이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되어 세세한 부분까지 결정을 내리려 하고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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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수
2017.10.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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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제주도에서는 간호사 선생님들의 수급 문제로 어려움이 많다. 병의원마다 간호사 구하느라 전쟁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해마다 300명이 넘는 간호사 선생님들이 쏟아지고 있는데도 모자라는 이유는 무얼까?첫째는 졸업생들 중 많은 수가 육지부로 취업하러 가기 때문이다.제주 출신으로 제주도에서 대학을 마친 학생들은 막연하게나마 육지에 대한 동경심이 있다.이것은 섬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심정이기도 하다. 육지에 살아본 사람들은 제주가 좋다는 것을 알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아침이면 서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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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근
2017.10.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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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의 결과로 볼 수 있는 기후변화로 인해 태풍, 지진, 폭염, 폭설, 가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또, 그 규모도 대형화되면서 사회, 경제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갈수록 기상?기후 예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물론 예측의 정확도는 정확하고 정밀한 관측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기상업무의 첫 단추는 관측인 것이다. 역사적으로도 관측에 공을 들인 흔적은 여러 유적에서 그리고 고문헌에서 많이 발견된다. 고대의 유적은 물론이고 특히 조선시대 15세기에는 수표교를 통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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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원
2017.10.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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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4차산업혁명'이라는 말이 화제이다. 곧 다가올 새로운 산업시대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아마 우리의 생활 전반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이라 하여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차산업혁명'은 인간의 전문적 지식과 판단이 필요했던 법률 및 의료, 금융 등의 업무까지 향후 기계가 대체할 것이며, 그 중심에는 바로 '인공지능'이 있다는 것으로 정의되며, 이는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인간의 육체적 노동에 대한 대처 및 보조에 초점을 맞추었던 기존의 '산업혁명'과는 다른 의미를 가진다
사외 칼럼
이봉규
2017.10.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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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영상위원회가 설립 이후 가장 큰 위기에 놓여 있다.지난 8월 31일 오후 5시에 개최된 제주영상위원회 이사 간담회 자리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 관계자가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을 설립할 예정이니 제주영상위원회는 곧 해체되어 진흥원 내부로 흡수·통합된다는 확정적 발언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만일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더욱 큰 위기에 봉착했다고 볼 수 있다. 제주영상위원회 해체 여부는 제주영상위원회 총회에서 의결되어야 할 사안이다. 그런데 이미 해체를 결정하고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된다는 일방적인 통보는 매우 적절
사외 칼럼
오주연
2017.10.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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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대학로의 아르코예술극장을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서울아트마켓이 열리고 있다. 지난 여름 우리 제주에서 있었던 해비치 페스티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트마켓으로 공연예술 유통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우리나라 공공 문화공간을 대표하는 국립극장의 대표는 6년간의 성공적인 극장경영을 뒤로하고 모 대학의 공연예술대학원장으로 취임하였고 몇 해 전 세종문화회관 사장에는 우리나라 최고 예술대학의 교수가 전문 극장장에 취임하였다. 이처럼 현재 우
사외 칼럼
김태관
2017.10.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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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가 끝나고 내원한 환자분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증상들이 있었다. 대개 원인은 식이(食餌)에 관련된 것이었고, 대부분은 매운 음식이 원인이었다.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비염, 여드름, 안구건조 등이 재발한 원인도 매운 음식과 관련되어 있었다.매운 음식을 먹으면 보통 땀을 흘리게 되는데 고추는 땀구멍을 열어서 폐음(肺陰)을 손상시킨다. 폐음(肺陰)이 마르면 체표 점막에 염증이 동반되는데 먼저 언급한 질환들이 대표적이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냉각수가 부족해지면 엔진과열이 되는 모습과 같다.늦게 자고, 전자파에 과다 노출된 현대인은
사외 칼럼
박정욱
2017.10.18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