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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추진하는 제주비엔날레의 프로그램 알뜨르프로젝트 밭두렁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알뜨르를 찾았다. 필자는 알뜨르와는 꽤 인연이 있는 셈인데, 그것은 2010년에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알뜨르 격납고 설치미술전 "알뜨르에서 아시아를 보다"를 개최한 바 있었기 때문이다.오랜 세월동안 대정지역은 오랜 역사를 지닌 제주섬 서부지역의 중심지다. 그러한 역사의 시간은 오랜 만큼의 기억의 저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우리나라와 제주의 역사는 대정지역에 수많은 문화유산과 유적들을 남기고 있다. 특히 외세의 침탈이 유독 잦
사외 칼럼
박경훈
2017.07.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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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0일 "제주서예문인화인의날" 행사에 참여했다. 제주 서예인들 300여명이 미협, 서협, 서가협 등의 계파나 문중을 초월하여 반가운 마음으로 모여진 화기애애한 자리였다.제주에서 서예나 문인화를 즐기는 회원들이 제주에 유배왔던 서예인이시며 한국 서예계의 서성이신 추사 김정희선생의 제주유배생활을 되새겨 보는 마음으로 선생의 탄신일인 6월 3일을 기념함과 아울러 제주서예문인화인들로 하여금 화합된 모습으로 제주서화예술의 진흥에 진력함과 더불어 작가마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데 활력소가 되고자 하여 제주서예문인화총연합회의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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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찬
2017.07.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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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으로 국민의당과 안철수 전 대표가 표방한 '새정치'가 심각한 위기로 몰리고 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국민의당이 새정치를 표방했지만 한국 정치의 관행이었던 인물 중심의 전근대적 정당 정치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안철수라는 인물 중심의 정당 정치를 답습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물 중심의 정당 정치는 정당과 당원이 국가 및 정당 지도부에 맹종 또는 과잉 충성하는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성이 높다. 결국 이번 사태는 국민의당과 안철수 전 대표가 당내민주주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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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길
2017.07.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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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볼거리는 매우 많지만, 카타콤도 빼놓을 수 없다. 그리스도교가 제국으로부터 박해를 받던 시대에, 지하묘지에 숨어서 믿음을 지켰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어려운 때에 일시 피난처로 활용되었다는 추측은 수긍할 만하다. 지난 달 로마를 방문했을 때에, 도미틸라의 집터의 지하교회를 볼 수 있었다. 도미틸라는 황제 도미티안(81-96)의 조카였다. 남편 클레멘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들이 황제의 양자가 되고, 황위계승자로 결정되면서 이들의 입지는 오히려 좁아졌다. 동방에서 온 일신교에 심취했다는 이유로 클레멘스는 처형되었고, 도미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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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주
2017.07.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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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스트레스'이다. 사회는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얻는 스트레스는 제대로 풀지 못하면 바로 몸에 질병을 일으킨다. 그것이 소위 말하는 '화병火病'이다. 예로부터 '화병'은 가장 치료하기 힘든 질환으로 많이 언급되어 왔다. 특히나 제주도에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화병 환자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육지에서 스트레스가 많아서 내려온 분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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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현
2017.07.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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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들어선지 50여일이 지나가고 있다. 국민들의 국정 지지율이 80%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국민의 새 정부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으며, 필자 역시 새 정부가 국가의 다양한 문제를 잘 해결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 우리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점 중에서 특히 필자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청년실업문제이다. 새 정부에서도 청년실업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정책적인 추진과 병행하여 민간부문에서도 자발적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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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규
2017.07.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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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운영 원리의 중요한 축으로 사회적가치가 부상하고 있어 정부 역시 경제양극화와 불평등 극복 방안의 하나로 사회적 경제를 주목하고 있다…. 사회적경제는 일자리의 산실이자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임에도 아직까지 국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효용성을 체감하고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다"지난 6월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사회적경제 박람회 영상 축사내용으로 인권과 노동권, 고용과 복지, 사회적 약자와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25만 사회적경제 종사자에게 감사를 덧붙이며 건넨 말이다.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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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우
2017.07.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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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미디어를 통해 '유명인이 배우자와의 성격 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뉴스를 접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 실상이야 어떻든 배우자와의 단순한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다면 승소할 수 있을까.배우자와 이혼에 관해 합의가 된다면 협의이혼 절차를 밟아 이혼이 가능하지만, 배우자가 이혼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혼 소송을 제기해야만 이혼을 할 수 있다. 민법 제 840조는 재판상 이혼사유로 ①배우자에게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②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 ③배우자 또는 그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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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현
2017.07.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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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까지만 해도 농민교육이나 토론회에 참석해 보면 농협에 대한 성토내용을 듣곤했다"농민을 위한 조직이라기 보다 농협 직원을 위한 조직" 이다. 심지어 "농민의 피와땀을 깍아먹는 조직이다" 등등 부정적인 내용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러나 최근 1년 남짓 농협에 대한 농민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인식이 사뭇 달라지고 있음을 몇가지 사례들을 보면서 이젠 농협이 바뀌고 혁신하고 있음을 느낀다.농민들에게 가장 어려운 항목은 소득이 적은것도 있지만 일손부족도 중요하다. 젊은 청장년들은 이러저런 사유로 시골을 떠나고, 농가 노령화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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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2017.07.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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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은 여섯 돌이 되는 인구의 날이다.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 제30조2에는 인구구조의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하여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위하여 매년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정한다. 라고 되어있다.저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요소들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의미하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만치 않은 예산을 투입 했지만 출생아수는 점점 줄고 있다. 2016년도 합계출산율(한 여성이 평생 동안낳을 수 있는 자녀수)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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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주
2017.07.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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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굴기(우뚝 서다)'라는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제'굴기'는 자연스레 모든 방면에서 중국과 연결되고 있다. 중국은 이미 로봇, 자동화, 에너지, 자원, 항공, 철도 등 모든 면에서 '굴기'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경제, 우주, 국방, 외교 분야에서도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중국의 굴기는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이며, 향후 중국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중요해질 것은 자명하다. 우리는 이런 중국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를 하고 있을까? 이에 대한 고민으로써 우선 본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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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형
2017.07.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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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걷는 사람의 척추에 걸리는 하중은 네발로 걷는 동물의 4배 정도라고 한다. 이런 이유 등으로 사람에게 나타나는 척추 질환은 매우 다양하고 흔하다. 그 중 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은 대표적인 허리질환이다. 두 질환 모두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증 이라는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그 원인과 특징은 전혀 다르다.허리디스크는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 쿠션 역할을 해주는 추간판 물렁뼈(디스크)가 튀어나와 근처 신경을 압박해 증상이 나타난다. 퇴행성 변화와 허리에 부담을 가하는 물리적 압박에 의해 발생하고, 발병 연령대가 넓은 질환으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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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광철
2017.07.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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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제주와 인연을 맺게 된지 약 15년의 시간이 지났다. 당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부임해 약 3여 년간의 시간을 보내고, 지난 해 JDC 이사장으로 다시 제주도로 돌아오면서 제주는 더욱 각별한 제 2의 고향이 되었다.이 쯤 되면 제주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당연지사. 특히 요즘 나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제주의 역사다. 얼마 전 읽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 그러니까 당시 탐라는 예로부터 왕성한 해상교역국이었다고 한다. 약 3세기부터 중국과 해상 무역을 펼쳐 나갔고, 약 7세기경에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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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2017.07.0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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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저녁 7시, 용담 해안도로의 한 카페, DJ 이상순이 만들어 낸 세련된 비트가 공간을 가득 채웠다. 전세계에서 온 로봇공학자들이 상기된 얼굴로 모여들었다. 여기는 한국로봇학회(KROS)가 주최하는 국제학회 URAI(Ubiquitous Robots and Ambient Intelligence)2017의 VIP 파티 현장. 학술적인 대화를 나누는 데만 익숙했던 로봇공학자들이, 막 런칭한 JTBC 프로그램 이야기를 하며, EDM과 보라색 조명 속에서 돔 페리뇽의 리미티드 샴페인을 즐겼다. 로봇과 EDM파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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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2017.07.0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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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비싼 집과 싼 집"이란 주제의 신문기사가 나왔다. 2017년도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에 근거'한 것이다. 대지면적과 주택규모에걸친 총체적 평가임으로, 건물규모에만 근거해온 일반현상과 다르다. 하지만 '장소에 따른 경합(競合)원리'를 적용한 점에서, 도시구조와 별개일 수 없는 함수관계를 갖는다. 도심(都心)일수록 고가(高價)이고, 주변일수록 저가(低價)이기 때문이다.구체적 사례로서 '16억에 이르는 고가주택'의 경우, 제주시2도2동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순서개념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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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석
2017.07.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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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길로 여행할 즈음의 나이가 되면 너나없이 웰빙(well-being), 웰다잉(well-dying)을 염원한다. 그러나 그 축복의 길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길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많은 사람이 노인성 질환이라는 반갑지 않은 복병을 만난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두려운 질병이 치매이다. 누구도 걸리고 싶지 않다 하지만 누구나 걸릴 수 있다"치매는 국민 모두의 공포이다. 어르신들도 가족도 그 고통을 혼자 감당해서는 안 된다.치매국가책임제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 전국 통틀어 47개소에 불과한 치매안심센터를 252개소로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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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필
2017.07.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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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누고, 잘 자면 건강하기 마련이다. 속칭 3쾌(三快)라고 하는데 한의학에서도 무척 중요하게 다룬다. 중요한 개념이므로 차후 연재에 따로 나누어 상술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전체적인 개념만 짚고 넘어가기로 한다.먹고 누는 것은 몸의 인풋(Input)과 아웃풋(Output)의 개념이다.먹는 것은 음식만 뜻하지 않는다. 들이마시는 공기를 포함해 피부에 흡수되는 것 등을 모두 포함한다.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음식과 호흡이다. 음식은 체질식이를 통해 가려먹으면 확실히 몸이 건강해짐을 느낄 수 있다. 중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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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욱
2017.07.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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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꾸 제 곁을 떠나실 준비를 하시는 것 같아 생애 첫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합니다."인천시에 살고 있는 강 씨는 구순의 어머니, 1급 장애인인 언니를 위해 비행기를 태워주고 제주의 바다와 유채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무모한 여행을 감행했다. 그런 그녀에게 가장 높은 벽은 휠체어를 타야 하는 어머니와 언니의 이동. 렌트카를 이용하자니 비용부담이 커 여기저기 수소문 하고 부탁 해 보다가 자포자기에 이르렀을 때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결이 됐다.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마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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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환
2017.07.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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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까지만 해도 기능이 중요한 이성적 상품과 느낌이 중요한 감성적 상품이 구분되었다.하지만,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이 활발해지는 요즘에는 복합적 기능을 이해시키기 위해 감성을 자극하는 방법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과거 코카콜라가 탄산음료라는 기능적 컨셉으로 시장을 지배할 수 있었던 시대와 달리 탄산음료라는 단어로 느낄 수 있는 환경적 영향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려한 감성적 시장 접근이 필수적이 된 것이다.특히 양적인 시장점유율 보다 소비자의 마음을 얼마나 점유하여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상품인지가 더욱 중요해지면서 감성적 영역
사외 칼럼
김윤정
2017.07.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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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제도란 국가가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그 지급을 법적으로 강제하는 제도이다. 헌법 제32조제1항에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최저임금제를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저임금의 제도적인 해소와 노동자에 대하여 일정한 수준 이상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 주기 위하여 1988. 1. 1.부터 최저임금제도가 시행되고 있다.2017년 최저임금은 시간급 6,470원, 일급(8시간 기준) 51,760원이다. 1988년에 처음 최저임금제도가 시행되었을 때 시간급이 500원이 되지 않았음을 생각하면
사외 칼럼
고경하
2017.07.04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