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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새마을금고 시간제 업무보조원 0명 △모집기간 및 구비서류=11일까지 자필이력서·최종학교졸업증명서·주민등록등본·경력증명서 △문의=총무계 733-2250. ▲한수풀도서관(관장 강성호) 문화교실 수강생 △일시 및 대상=7일 오후 2시까지 지역주민 및 도서관이용자 △강의내용=전통 민속주(오메기술) 만들기 △문의=796-0601∼2.
인물과 동정
제민일보
2003.03.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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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링사(대표 오성진) △때와 곳=8일 월산주유소 서쪽 △연락처=747-4500. ▲우현횟집(대표 이광석) △위치=용담 현대아파트상가 1층 △연락처=711-4375.
인물과 동정
제민일보
2003.03.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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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생씨(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장) △양순강씨(〃 부회장) 인사.△강지용씨(제주대 학생처장) △김부찬씨(〃 기획처장) △송대진씨(〃교무처장) 신임 인사.△윤두호씨(남녕고 교장) 신임 인사.
인물과 동정
제민일보
2003.03.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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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룡·경환씨 모친상 △발인일시 및 장소=7일 오전 8시 한라병원 장례식장 6호실 △장지=제주시 양지공원 △연락처=749-9444 011-693-3337. ▲김창주·창범·태홍(이도소방파출소 근무)·김숙정·순정씨 부친상 △발인일시 및 장소=7일 오전 7시 한라병원 장례식장 △장지=애월읍 고내봉 △연락처=749-0444 016-9860-4501. ▲김성원(농
인물과 동정
제민일보
2003.03.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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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대흘 곶자왈용암은 해발 500m에 위치한 민오름 주변에서 시작돼 큰지그리오름, 작은지그리오름과 바농오름 주변을 거쳐 조천리 해발 20m 부근까지 평균 2.3∼4㎞의 폭으로 총 연장 11㎞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이 곶자왈용암이 시작되는 민오름 주변에는 5개의 분석구들이 집중적으로 관찰된다.조천-대흘 곶자왈용암이 분포하는 지역의 지질층은 밑에서부터 표선
지난 연재
제민일보
2003.03.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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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유독 주말마다 눈비 날씨가 잦았다.농민과 관광업계의 한숨소리가 남의 일이 아니다.조천-함덕곶자왈 세 번째 탐사지인 조천 대흘곶자왈은 궂은 날씨로 우리에게 탐사길을 쉽게 열지 않았다.조천 대흘곶자왈은 조천-함덕곶자왈지대 가운데 가장 발원지가 높다.해발 643m인 제주시 봉개동 민오름 주변에서 시작된 곶자왈 지대는 북쪽으로 대흘리와 와흘리를 지나 조
지난 연재
제민일보
2003.03.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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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내 습지들의 내륙화로 습지특유의 생태·문화적 기능을 상실함은 물론 일부 동·식물은 멸종 위기까지 내몰리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라산연구소 고정군 박사에 의하면 국립공원내 주요 습지 5곳 중 동수악 화구호의 경우 주변 식생이 발달하고 기저층으로 토사가 유입되면서 수십년내로 내륙화가 완료될 전망이다.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유형인 고산습지인 1
환경/날씨
조창범
2003.03.0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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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외자유치 등의 이유로 인한 지리정보시스템(GIS) 등급조정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게 됐다. 제주도는 GIS 등급이 너무 높게 책정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다는 민원에도 불구하고, 청정 제주환경보전을 위해 GIS 등급 하향조정 기준을 엄격히 적용키로 했다.이에 따라 도는 최근 북제주군 내 목장용지의 지하수·생태계·경관 등급이 너무 높게 지정됐다는
행정
여창수
2003.03.0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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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제주산 양치식물 제주고사리삼의 대규모 군락지가 최근 본사 곶자왈 탐사팀에 의해 발견됐다. 지난 2001년 제주대 김문홍 교수와 전북대 선병윤 교수가 최초로 발견, 한국 특산 속(屬)으로 학계에 보고된 제주고사리삼은 지금까지 자생지가 확인된 유일한 제주 특산 속 식물로 기록돼 있다.이번 곶자왈 탐사팀이 발견한 군락지는 김 교수 팀이
지난 연재
제민일보
2003.03.0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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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세계무역기구) 뉴라운드(도하개발아젠다) 출범과 자유무역협정 등 수입개방 가속화로 오는 2011년까지 1만㏊이상의 휴경농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대체수입 확보를 위한 활용방안이 절실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특히 당초 2011년까지 3000㏊ 목표로 추진되던 감귤원 폐원계획이 2005년으로 앞당겨지면서 대체작목 도입이나 폐원부지를 활용한 농외소득 확대
행정
오석준
2003.03.0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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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개통이 차질을 빚고 있다. 교육부는 당초 3월부터 교육행정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처리하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이달부터 가동키로 했으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중심으로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을 지적하며 업무를 거부하는 바람에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더욱이 학교행정정보화시스템이 ‘불법’소지가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학생·학부모의
교육종합
좌승훈
2003.03.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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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5일 대북송금 특검법안에 따른 특검의 수사범위를 국내에서 벌어진 일로 한정하자는 노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 특검법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이 조만간 한나라당을 방문, 특검법안 절충에 직접 나설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교착국면에 돌파구가 열릴 지 주목된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권한대행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특검
대통령실/국회
김철웅
2003.03.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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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 검사장급 인사가 오는 10일, 부부장급 이상 검사인사는 그 다음주중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종 자리이동 결정에 촉각.특히 이번 인사인 경우 차장검사급 이상 4명의 제주출신 자리이동 또는 승진여부도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검찰조직의 새로운 바람과 맞물려 관심거리로 등장.검찰주변에선 “어느 조직이든 인사를 앞두고 서로 안테나를 치켜세우고
사회종합
이기봉
2003.03.0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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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와 농협이 유통명령제를 활용하지 않아 감귤가격 폭락을 야기했다는 현경대 국회의원의 주장에 대해 도 실무관계자들이 사실 해명에 분주한 가운데 불쾌한 표정들.도의 한 관계자는 “유통명령제는 강제적인 규제에 따른 파장 등으로 전국적으로 시행해본 예가 없고 말처럼 쉬운 게 아니”라며 공문에 회신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현 의원에게 보낸 공문을 제시하며
행정
오석준
2003.03.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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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조직개편에서 선임학과장제가 교학부장제로 확정된 것에 대해 학내 의견이 분분.일부에서는 “교학부장제의 탄생으로 10개의 보직교수 자리가 다시 생겨났다”며“구조조정 때 없어진 선임학과장제를 다시 부활해 행정의 복잡화를 가져올 수 있고 예산확보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그러나 김부찬 제주대 기획처장은 “현재의 보직수당으로 예산을 탄력적으로 책정하면
대학가
김형섭
2003.03.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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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5일 국정원의 정보 수집 활동과 관련, “국가와 사회 안전유지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필수적이지만 부처출입제도가 과연 필요한 것인지 실태를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며 “국정원 업무활동 실태를 파악한 뒤 추후 국정원을 개혁할 때 최종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국정원의 언
대통령실/국회
진행남
2003.03.0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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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제주점이 5일 대형 안전사고에 대비해 화재발생 때 전 직원이 즉각 대처요령을 숙지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종합
김대생
2003.03.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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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에 나섰다가 어려움에 처했던 50대 여성이 119구조·구급대의 도움으로 무사히 하산하게 된 것에 따른 감사의 편지를 제주소방서 측에 보내와 훈훈한 인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지난달 25일 오후 9시께 한라산 등반에 나섰던 김모씨(57·여·경기도 성남시)는 등반 후 하산도중 관음사 등반로 3㎞지점에서 심한 무릎통증으로 걸을 수 없게 되자 119에 구조를 요
사회종합
이영수
2003.03.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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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터넷을 통한 유사수신행위가 경찰에 적발되면서(본보 3월5일자 23면), 유사사례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제주경찰서는 5일 김모씨(21·북제주군 애월읍)를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해 9월10일 이후 3개월여 동안 4600명의 회원을 모집했고, 회원들로부터 받은 돈을 인터넷 주식에
사회종합
이영수
2003.03.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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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컨설팅㈜이 추진하는 삼양유원지 조성사업이 토지보상과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돼 왔던 공유수면 매립문제로 난항이 예상된다. 5일 오전 10시 삼양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유원지조성사업 교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초반부터 “유원지 개발사업으로 지난 18년 동안 재산권행사에 따른 제약으로 불이익을 받아왔다”며 거세게 반발, 사업추진이 원만치
제주시
좌용철
2003.03.05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