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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해결 미래세대 전승 기여…2년 1회·국가당 2건 제한2012년부터 필요성 제기 움직임…지난 2월 추진위원회 출범총 3만여건 문화재청 '재심의' 결정…제주도 보완 작업 착수제주4·3은 75년의 세월을 지나면서 제주4·3특별법 개정 등 많은 성과를 남겼지만 진상 규명은 물론 정명, 미군정 책임 등 해결해야 할 과제는 산적하다. 여전히 제주도민 마음속에는 미완의 역사인 셈이다. 특히 제주만의 역사로 남지 않기 위한 전국화·세계화 등 공감대 형성 작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기억의 역사에서 기록으로의 역사로 남기는 '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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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23.06.0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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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6월 2일 창간 후 올해 33주년…3500여 도민주 탄생4·3 진상 규명 앞장…마라톤·백록기 등 국제·전국대회 활발'한국 기자상' '이달의 기자상' 취재력 인정…변화·혁신 단행제민일보가 1990년 6월 2일 창간한 이후 올해로 33주년을 맞았다. 당시 3500여 도민주로 탄생한 제민일보는 '인간 중시·정론 구현'을 사시로 제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으로의 사명인 사회적 공기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특히 제주와 도민을 지키는 눈과 귀와 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창간 캐치프레이즈인 '도민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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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23.06.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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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향후 국정 동력을 결정할 중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대략 2년만에 실시하는 선거로,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부 국정운영의 더 큰 힘을 싣기 위해,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견제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말 그대로 사활을 걸었다. 여당이 승리한다면 남은 국정 운영에 거침이 없어질 것이고, 반대로 야당이 승리한다면 '레임덕'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지난 총선에서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에 밀린 소수 야당들 역시 이번 선거에서는 세력 규합과 발언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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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6.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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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민주당 후보 석권국민의힘 전폭 지원 전망공약 따라 표심 요동칠 듯진영간 수싸움 치열 예상서귀포시 선거구는 제16대부터 21대까지 24년 동안 민주당 계열 후보가 석권했다. 수차례 정권교체의 영향도 적었다. 그동안 서귀포시에서는 지지하는 후보 및 정당이 바뀔만큼 큰 이슈가 없었던 탓도 있다. 하지만 이번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가시화된 제2공항 건설 재개가 서귀포시 선거구의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현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폭적인 지원이 전망되고 있으며, 후보자별 관련 입장 및 공약에 따라서도 표심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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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6.0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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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송재호 의원 재선 도전민주당 문대림·문윤택 출마김영진·김황국·장성철 등국민의힘 후보군 형성 전망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20년째 연승을 거두고 있다. 내년 22대 총선에서는 모두 7명의 인사가 출마를 선언했거나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62)은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 의원은 "그동안 4·3특별법 전부개정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 등 성과를 이뤘지만 제주특별자치도가 목표한 국제자유도시의 완성을 위해 포괄적 권한 이양 등 여전히 입법적으로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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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3.06.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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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한규 재선 도전대항마 김경학 의장 가닥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공석내부 구도 관심…후보 4명제주시을 지역구에서는 2004년 이후 17대부터 21대까지 민주당이 5회 연속 석권했다. 지난해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오영훈 국회의원이 중도 사퇴하면서 치러진 보궐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49)이 입성했다."지역사회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재선 의지를 공고히 다진 현역 김한규 의원을 포함해 내년 총선에 자천타천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은 9명이다.현역인 김한규 의원은 "한 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지난 활동에 연속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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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2023.06.0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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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객 천만명 돌파 이후 10년이 지난 2023년. 코로나19라는 암흑기를 지나 밝은 미래만 펼쳐질 줄 알았던 올해 관광 시장은 다소 어수선하다. 해외관광 수요가 회복되고 있지만, 반대로 국내관광 수요가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대한민국 관광 1번지라는 위상도 강원, 부산 등에 그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는 통계도 나온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시장 입지를 다지면서 집토끼인 내국인 관광객과 산토끼인 외국인 관광객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제주의 현 관광산업을 짚어본다. ▲떠나는 집토끼 먼저 잡아야내국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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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06.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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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는 1990년 6월2일 창간이후에 '제주정신'과 '지역공동체' 강화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특히 제민일보는 칭찬의 힘으로 반목과 질시, 갈등과 대립이 없는 도민대통합을 이루는 동시에 건강한 제주사회를 만들기 위해 '긍정의 힘, 제주를 바꿉니다' 슬로건으로 'We Love(We♥)' 대도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제주발전 발목잡는 도민갈등제주는 지역공동체와 이웃간 상부상조 정신이 흔들렸고, 상호간 비방하고, 온갖 고소·고발 남발 등의 이른바 '제주병'으로 도민 갈등이 커지고 있다. 도민사회간 깊어진 갈등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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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06.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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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 비가 올지 기상청 레이더보더 더 정확하게 알고있다. 머리칼이 구름처럼 부풀고 유난히 곱슬곱슬하면 어김없이 비가오는데 이것이 나의 머리카락 예보시스템인 곱슬 레이더다.다들 아시다시피 제주의 장마는 모든 일상이 반쯤 물에 잠긴 것 처럼 첨벙거리고 끈적인다. 조금만 후미진 곳은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의류나 벽지 등 섬유질로 된 물건들은 특히 조심해야한다.예고없는 태풍도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기간이기도 하다.하지만 나는 장마기간 동안 습한 기후나 곰팡이, 태풍같은 것보다 더욱 두려운것은 바로 나의 곱
청소년기자마당
강다원 청소년기자
2023.05.3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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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부터 처음 글을 써보는 초보기자 구엄초등학교 5학년 정라율입니다.어떤 기사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까 생각해보다가 저는 저희 가족이 함께 걷는 올레길을 꾸준히 소개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레길을 잘 걷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일단은 올레길을 잘 소개해주는 책자인 가이드북 제주올레라는 책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그곳에 1코스부터 21코스까지 자세히 설명돼있고 버스를 타는 방법까지도 나와있어 초보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우리가족은 올레길 패스포드를 준비해 매코스를 지날때마다 도장찍기도 하면서 어디갔나 체크도 되고, 그 판매금액은
청소년기자마당
정라율 청소년기자
2023.05.3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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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2225건·사망자 68명매년 사고 증가하는 추세개정 도로교통법 위반 속출"우선 멈춤 습관화 해야"제주지역 일부 운전자들이 보행자 보호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다.31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2020년 721건(사망 30명·부상 727명), 2021년 735건(사망 20명·부상 748명), 지난해 769건(사망 18명·부상 776명) 등 총 2225건에 이른다.실제 최근 제주시 애월읍의 한 교차로에서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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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05.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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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권역별 의견수렴 동-읍면지역 욕구 달라주민 욕구 분석 15분내 생활시설 설정 우선점진적 단계별로 문제 해결 방안 모색 필요'15분 도시 제주'의 지역균형발전과 공동체 강화를 핵심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과 속도'가 아닌 '사람과 교류' 중심의 도시를 구축해야 경쟁력이 강화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벨기에 브뤼셀까지 15분 도시를 구현하려 한다. 제주도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지역균형발전과 사람 중심의 도시를 조성해야 한다.△동-읍면 주민 원하는 도시 기능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5일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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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05.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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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봉사회 입회 인연 시작…인도주의 활동 언제나 앞장2016년 적십자사 'RCHC' 1호 가입…행정적 지원 연결 보람기업 사회 환원 활동 꾸준…'길고 가늘게' 가치관 전파 노력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든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이 '봉사'다. 하지만 제주에서 한평생 나눔으로만 외길 인생을 걸어온 이가 있다. 제2의 김만덕 정신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김문자 제주적십자사 명예 고문(85)이 주인공이다. 대를 이어 헌신하며 묵묵히 걸어온 나눔의 길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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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23.05.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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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명인(한라봉)은 매해 최적의 재배법을 찾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새로운 시험을 통해 얻어낸 재배 결과를 적용하면서 매년 해거리 현상 없이 일반 농가보다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다. 고품질 한라봉을 생산하는 최적의 방법은 열매솎기 기준을 설정하고, 수형 관리와 철저한 영양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다. 강성훈 명인은 열매솎기할 때 나뭇가지 굵기와 기울기, 성목인지, 키우는 나무인지 등의 기준에 따라 솎아내는 위치와 솎아낼 열매의 양을 결정한다. 열매솎기를 통해 발생하는 열매를 활용해 열매액비를 제조해 엽면시비와 토양 관수 등으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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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05.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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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와 서귀포시 도심 동서부 읍면지역 복합읍면 기본생활기반 확충 권역 연결망 구축 필요일괄적 기준 아닌 지역특색 살린 생활권 지향점제주도는 서울시와 부산시 등 대도시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도시와 농촌이 복합된 도농지역이며,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산남과 산북이 사회적 지역으로 나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15분 도시'가 제주에 적합한 도시계획 모델이 아니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하지만 '15분 도시'를 통해 농어촌지역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하고, 도심과 읍면지역, 산남북 지역간 균형발전을 모색할 수 있다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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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05.2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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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책 수립 과정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달 기념 '2023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 개최했다. 지난 20일 KCTV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치고 오는 27일 오전 10시반 KCTV제주방송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올해 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의 참여로 변화하는 제주환경'을 대주제로 생활환경 3건, 자연환경 1건, 지구환경 4건, 환경문화 1건으로 총 9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외부 심사위원 3인에 의해 문제 인식, 창의성, 논리성,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 정책 제안 배경, 제안한
도민기자마당
양유미 도민기자
2023.05.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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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3.5의 공개로 체감되는 인공지능(AI)의 빠른 발달 속도에 우리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한편, '일자리 위기설'이 현실로 다가왔음을 체감한다. 4분의 1의 일자리가 생성형 AI로 인해 대체될 수 있으며 EU와 미국에서는 일자리 3억 개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골드만삭스에 암울한 전망에 현재 나의 일자리는 예외가 될 수 있을지 자문해 본다.제주의 노동 시장 현실은 미래를 볼 것도 없이 암담하다. 전국 1위의 고용률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대부분의 일자리가 3차 산업에 편중, 저임금, 비정규직에 한정되어 있는 구조이다. 그러나 이러
도민기자마당
김영지 도민기자
2023.05.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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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새는 아기새를 위해 잡아온 먹이를 작고 여린 아기새의 부리속에 건넨다. 먹이를 반기는 아기새가 받아 문 것은 무엇일까. 아기새의 부리에 꼭 물려 있던 것은 다름 아닌 담배꽁초였다. 2019년 미국의 한 작가에 의해 촬영된 이 사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솜털이 보송한 아기새의 위 속에 무엇이 들어차 있을지 상상이 되며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었을 것이다. 최근 서울 중앙지 여러 곳에 제주 함덕해변 주변 길거리의 담배꽁초 사진이 기사화 됐다. '돌반·꽁초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사진 속 거리 모습에 혀가 내둘러 지지만
도민기자마당
이경아 도민기자
2023.05.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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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별 지구 개발 자동차 이동 의존도 심해져도보·자전거 이동 거리내 생활권 지역균형 강화트램 수소버스 등 광역 생활권 연결망 구축 제시민선 8기 제주도정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15분 도시 제주'는 현재의 도시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제시됐다. 우선 도시가 외곽으로 팽창하면서 원도심 공동화 등 지역간 불균형이 심화됐고, 15분 도시를 통해 균형발전을 시도하는 것이다. 또한 차량중심 도시 구축에 따른 교통혼잡과 탄소배출 등의 환경문제를 도보와 자전거 그리고 트램 등의 친환경 교통수단을 통해 해결코자 한다. △팽창해가는 제주도시제
진행 연재
김용현 기자
2023.05.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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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마을회(이장 고기봉)는 지난 4월 21일부터 지역 주민 30여명과 함께 오조리 마을회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마을 만들기 종합 지원센터에서 위탁 시행하는 2023 마을발전계획수립 농촌 현장포럼을 실시하고 있다.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마을 주민과 농어촌 퍼실리테이터 등 마을 전문가들이 마을회관에 함께 모였다.농촌현장포럼은 농촌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해 전문가와 지역 주민의 마을의 숨은 자원(보물)을 찾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
도민기자마당
고기봉 도민기자
2023.05.24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