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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의를 통과, 다음 7단계 제도개선을 위한 전기를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4일 강창일 의원안 1건, 오영훈 의원안 3건, 위성곤 의원안 1건, 정부안 1건 등 6건에 대한 심의에 나섰다.이날 심의 직후 강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3인 의원이 공동으로 제안한 제출안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사무기구에 대한 존속기간 연장이 당초 2023년 6월30일에서 2021년 6월30일로 수정돼 통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4.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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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구 두 곳서 모두 한국당, 초반부터 선두 지속'전주 라' 기초의원 선거 평화당, '경북 문경 나·라' 2곳은 한국당 승리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등 두 곳에서 치러진 4·3 보궐선거 국회의원 선거구 투표의 중반 개표 결과 자유한국당이 줄곧 앞서가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20분 현재 개표가 35.46% 진행된 통영·고성의 경우 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59.00%의 득표율로 민주당 양문석(37.17%)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려 당선이 확실시된다.개표율 58.20
대통령실/국회
제민일보
2019.04.0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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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강창일·오영훈·위성곤 국회의원 공동4·3진상규명운동 사진전…6일까지 의원회관제주4·3은 우리나라의 '아픈'역사임을 알리는 사진들이 의원회관 3층 로비에 자리를 잡았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국회 강창일(제주시갑)·오영훈(제주시을)·위성곤(서귀포시)의원이 6일까지 진행하는 '4·3 진상규명 운동 사진전'이다.지난해 4·3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역사'라는 위치를 확인한 것에 이어 4·3 완전 해결의 의미를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 로비에는 4·3 진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4.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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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2명 후보 낙마…조국·조현옥 문책 주장 임명 강행 시 여·야 대치속 정국경색 불가피 청와대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미 채택된 장관후보자 3명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후보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7명의 장관 교체를 위한 개각을 단행했지만, 인사검증 과정 중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명을 철회하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4.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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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이해찬·손학규 대표 참여 인증 각 당내 확산…특별법 개정 동력 ‘기대’제주 4·3이 올해 71주년을 맞은 가운데, ‘제주4·3동백발화평화챌린지’ 캠페인 운동이 정치권으로 확대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달 24일 헤이리예술인마을에서 진행된 ‘제주 4·3, 동백발화’공연에서 문화예술인들은 ‘화해와 평화’의 가치를 담아 릴레이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김봉곤 훈장지명으로 바톤을 이어받은 원 지사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지명, 3당 대표는 지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4.0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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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및 재해예방 시설 구축 '탄력' 제주도내 재해예방시설 구축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35억원이 확보, 각종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제주출신 국회 더불어민주당 강창일(제주시갑)·오영훈(제주시을)·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28일 모두 35억원 규모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확보내역을 밝혔다.강 의원은 15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면서 제주시 연동 복지회관 증축 사업비 7억원, 애월읍 구엄리 964번지~921-5번지 일대 농로 배수로 정비사업 3억원, 한경면 산양리 새신오름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3.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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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098건에서 지난해 2443건 거래제주지역 증여거래가 최근 2년 간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세 급등으로 증여를 통해 절세를 선택하겠다는 이유에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 의원(자유한국당·인천 연수구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증여거래는 2016년 2098건에서 2017년 2242건, 지난해 2443건으로 351건 증가했다.이와 함께 전국적으로는 2016년 8만957건에서 2017년 8만9312건, 2018년 12만9444건으로 최근 2년 간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3.2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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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불리직불금, 가산형직불 편재 시급 제주 월동채소 지원 홀대 지적도 3월 임시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쌀직불금(100만원/ha지원)과 밭직불금(50만원/ha지원)을 통합 추진되는 '공익형직불제' 전환이 주문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은 지난 25일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농지유지 등의 공익적 관점에서 논과 밭을 구분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와 함께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농정개혁TF에서 조건불리직불를 가산형직불로 분리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3.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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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송곳검증' 예고…사흘간 7명 후보자 검증25일 최정호 후보자…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을 이끌고 갈 7명 장관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5~27일까지 본격 추진, 최정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가 첫 주자로 나섰다.앞서 야당은 일부 후보자들에 대한 지명철회까지 요구한데 이어 '송곳 검증'을 예고한 데다, 최근 선거제도개혁 패스트트랙 추진과 관련 여·야 간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는 만큼 열띤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사청문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3.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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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불법 수형 구제 방향으로 노력김부겸, 연금·분할 배·보상방안 고려할 것제주4·3 희생자 배·보상을 위한 구체적인 안이 곧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 4·3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통과 이후 20년 만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희생자 및 유가족 배·보상', '불법군사재판 무효화'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오 의원이 제주4·3 불법 수형인 재심 재판의 공소기각판결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3.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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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 개축…교육부 특교 8억8200만원"급식환경 확보 등 교육 환경 개선 노력"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고병석) 급식소 개축을 위한 특별교부금 8억8200만원이 확보, 관련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은 24일 교육부가 대정여자고등학교 급식소 개축을 위한 특별교부금 8억8200만원을 지원키로했다고 밝혔다.대정여고는 14개 학급 총 362명이 재학중으로 읍·면 지역에 위치해 동지역에 대비 교육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이다. 특히 급식소는 1997년 건축이후 22년이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3.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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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4·3특별법 일부개정안 발의5.18 모욕발언 등 부정 처벌법 일환 제주4·3의 역사적 진실에 대한 부인·비방·왜곡·날조·허위사실 유포 등의 행위를 강력히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1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제주4·3은 2003년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 등을 통해 '국가권력의 잘못'임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아직까지 일부 극우세력에 의해 역사적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3.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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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국회방문…초당적 협조 당부제주 4·3 희생자 유족회(회장 송승문)가 20일 국회를 방문, 4·3 특별법 개정촉구를 위한 국회차원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4·3 유족회는 이날 국회 더불어민주당 강창일(제주시갑)·오영훈(제주시을) 의원과 차담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정동영 평화민주당대표, 인재근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했다. 유족회는 "국가 희생자인 제주 4·3 문제의 완전한 치유와 화해가 절실하다"며 "이념과 정당의 문제를 떠나 초당적인 시야로 국가 폭력에 의한 희생자들을 위해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3.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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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의원, 방위비분담금 협정 문제점 지적미국의 방위분담금 이행 약정과 관련, 우리정부가 반대하는 작전지원 비용이 우회적으로 사용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제주해군기지 등에 들어오는 미 핵항모, 구축함, 핵잠수함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처리 비용 등이 협정에 포함됐기 때문이다.국회 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광주서구을)은 20일 '제10차 방위비분담금 협정'의 5가지 문제점을 지적하며 비준동의안 심사 5대원칙을 국회 부대의견으로 담아야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천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에서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3.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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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관계부처 수사기관 진상규명 지시진상조사위 활동기한 연장…대대적 수사 전망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 장자연·김학의·버닝썬 등 사회적 이슈로 주목받는 사건들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청와대에서 박 장관과 김 장관으로부터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사건 관련 보고를 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들 사건에 대해 강한 의혹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진실이 밝혀지지 않거나 은폐돼온 사건이라며, 사회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3.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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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모든 수단 동원해 저지 할 것바미당·민평당 내분 격화…'험로'예고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혁을 위한 개편안을 도출, 신속처리를 위한 본격행보에 나선 상황이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여·야 4당은 총 300석의 국회의원 의석수 중 지역구 225석·권역별 비례 75석으로 고정해 연동률 50% 적용에 대한 선거제 개혁 합의안을 내놨다.합의안에 따르면 비례대표 75석에 대한 선출은 명부는 권역별로 작성하되, 권역별 비례대표 명부 후보자의 정당별 총수는 비례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3.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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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미세먼지법 개정안 대표발의미세먼지로부터 농어민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근거 마련이 추진된다.국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은 지난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미세먼지문제는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인식되면서 특히 어린이와 노인은 물론 야외노동이 많은 옥외근로자 및 농어민의 건강보호를 위한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현행법은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의 보호대책 마련 의무를 규정하고 그 대상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3.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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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해당 기종 운행 중단 홍철호, 도입기종 조치 대책 마련해야 미국 보잉사 신형기 'B737 맥스 8' 항공기의 연이은 추락 사고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항공사가 오는 2027년까지 114대의 'B737 맥스 8'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으로 알려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국회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경기 김포시을)은 12일 대한항공·제주항공·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 등 국내 항공사 4곳이 오는 4월부터 2027년까지 114대의 'B737 맥스 8'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3.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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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친선협회 간담회 개최…"제주, 한·몽 교류 이끌 것" 한-몽골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맡고있는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이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몽골 의회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도와 몽골 간 주요 협력과제를 제안했다.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6월 개최예정인 제주평화포럼에 몽골 대통령과 총리를 초청, 제주-몽골 민간친선협회 설립에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의원외교활동을 통해 한-몽골 양국 간 활발하고 꾸준한 교류협력 및 우호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제주지역과 몽골의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3.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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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긴급의총서 윤리위 제소 방침靑, "국가원수 모독, 강력한 유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일부 발언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미세먼지 등 현안처리를 위해 3월 임시국회가 본격 가동됐지만 시작부터 여·야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난항이 예고됐다.이날 나 원내대표는 연설 도중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해당 발언 직후 여당의원들의 거세게 항의하면서 한 때 파행을 빚었던
대통령실/국회
김하나 기자
2019.03.12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