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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주 국제카지노정책포럼이 오는 13~14일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열린다.카지노 산업의 경쟁력과 투명성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카지노업감독위원회, 제주관광공사, 경의대학교 복합리조트이밍연구센터가 주관한다.이번 정책포럼은 싱가포르, 호주, 미국 등 카지노 산업 선진 국가 및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해 카지노산업의 관리 감독 선진화 방안, 지역사회 기여 및 경쟁력 강화 대책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포럼 공식 사이트(http://www.icpf2017.com)에서 확인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7.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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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체계적인 카지노 관리감독 시스템 구측 등을 위해 '카지노 업무처리 매뉴얼'을 제작해 도내 카지노에 배포한다.이번 매뉴얼은 조례 제·개정 및 고시 제정 이후 각종 서식 등이 변경됨에 따라 카지노 업체 담당자 등의 법규해석 및 업무처리 등에 혼선이 발생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것이다.이승찬 제주도 관광국장은 "업무처리매뉴얼 제작·배포를 통해 투명하고 체계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행정과 업계의 신뢰 관계가 형성됨으로써 제주카지노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불법적 행위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7.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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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는 6일 서울 구로구 지벨리컨벤션에서 2017 국내기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이에 따라 도는 제주의 투자환경과 기업이전 지원제도를 소개한다.또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에서는 구 모뉴엘사옥과 계획 중인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입지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이와 함게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스타트업 기업 지원 관련 내용을 안내한다.설명회 이후에는 제주도와 JDC, 제주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이전 관심 기업에 대한 개별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7.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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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도내 43개 업체를 2017년 상반기 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했다.도는 2017년 상반기 우수관광사업체 신청업체에 대한 심의결과 54개 신청업체 가운데 관광지, 교통, 숙박, 여행업, 음식 등 5개 분야에 모두 43개 업체를 지정했다.우수관광사업체는 우수관광사업체 지정서 및 인증패가 전달되고, 홍보지원금 70만원이 지급된다.또 도 관광정보시스템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 팸투어 등 SNS, 리플릿, 지도 등 홍보물을 통한 홍보 인센티브 혜택 등도 주어진다.우수관광사업체는 공모에 응모한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서류, 행정처분 여부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7.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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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 마중물 사업인 '관덕정 광장 및 주변 활성화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30일 발주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관덕정광장을 문화유적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광장으로 조성하고, 주변 가로 환경을 정비해 정주인구 및 유동인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번 용역을 통해 도는 계획 및 지역주민 설문조사 등을 통한 기초자료 조사·분석,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실현 가능한 복수의 기본구상(안)을 마련한 이후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도는 전문가 등 11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6.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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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도시지역 내 기생화산, 하천, 해안 등과 추자도, 도서지역 등에 지정된 절대·상대보전지역 204.9㎢에 대핸 재정비 용역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절대·상대보전지역 재정비 사업은 관련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이뤄지는 것으로, 도는 기존 조사 영상자료와 현재 영상자료를 비교 판독해 변화지역을 확인하고, 환경 등이 바뀐 지역에 대한 현장 조사 등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조사내용은 하천정비 등으로 여건이 변화된 지역 및 해안변 도로 정비에 따른 경계 변경지역, 영상자료에 따른 해안 빈지 반영 등 절대·상대보전지역 지정기준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6.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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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 선정 포상서귀포시는 29일 2017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를 통해 최우수 부서로 여성가족과(과장 강은희)와 표선면(면장 오임수), 우수 부서로 주민복지과(과장 김민하), 남원읍(읍장 오남선)을 선정했다.이와 함께 우수공무원으로는 최우수 여성가족과 문미애 주무관과 표선면 오영훈 주무관을, 우수에는 주민복지과 강유진 주무관과 남원읍 강경훈 주문관, 장려에는 종합민원실 양성환 주무관과 남원읍 장소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처리기간의 단축을 위해 민원처리마일리지제를 적극
종합
김지석 기자
2017.06.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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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자연재해가 우려됨에 따라 오는 10월14일까지 재해 취약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강풍 등의 피해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침수 또는 붕괴가 우려되는 시설 등이 확인되면 즉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옥외광고물과 공사장 울타리, 축사, 비닐하우스, 수산 증·양식시설, 하수관로, 집수구 등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재해예방사업장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소하천 정비사업장 등에 대한 관리도 강화키로 했다. 또 도내 229개 저류지시설에 대해서도 목
종합
김경필 기자
2017.06.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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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논평 통해 이같이 주장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도정을 더는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더민주 제주도당은 28일 '원희룡 지사 취임 3주년 회견 관련 논평' 자료를 내고 "원 도정의 지난 3년은 '잃어버린 3년'이었다"라며 "측근을 대거 요직에 기용하며 시작됐던 행보는 대선을 향한 정치 행보와 연결됐다"고 평가했다.이어 "국내·외 출장, 중앙언론사 출입은 잦았지만 쓰레기 대란 현장, 하수처리장 사태 현장, 태풍피해 현장 등 민생현장에서 도지사 모습은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6.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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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8회 제주인권회의가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최된다.제주도, 국가인권위원회, 한국인권재단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안희정 충남지사,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1999년 시작된 제주인권회의는 전국 인권 연구자와 활동가, 정책담당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이는 인권회의로, 지난 2010년 이후 중단된 이후 제주도가 지원하면서 재개됐다.이번 회의는 '다시 인권이다 - 인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인권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6.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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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제주시에 따르면 절물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은 2014년 54만명, 2015년 63만명, 2016년 75만명으로 증가했다. 2년사이에 38.8%(21만명)나 증가했다.올해들어서도 25일 현재 35만명이 찾으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4만명)이 증가하며 연말에는 80만명 이사이 절물자연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절물자연휴양림에 대한 이용객들의 평가도 좋다. 휴양림이 자체적으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는 1분기에 93.0%, 2분기에는 92
종합
김석주 기자
2017.06.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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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숨은물뱅듸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기 위한 사업이 착실히 이행되고 있다.한라산 삼형제샛오름과 노르오름, 살핀오름 사이 애월읍 광령리와 봉성리 지역 980m에 위치한 숨은물뱅듸는 2015년 5월 환경부에서 람사르습지로 지정됐다.투수성 높은 한라산 완경사지에 드물게 형성된 고산습지이며 자자땅귀개, 벌매 등 멸종위기생물 5종을 포함해 493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보전가치가 높은 습지다.시는 숨은물뱅뒤 람사르습지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주민들이 보전주체로 활동하도록 하기 위해 람사르협약 독립자문위원회의 습지인증도시 인증을 추진중이다.
종합
김석주 기자
2017.06.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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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조천·구좌 등 심각…제주시 대리포획단 통한 포획 추진애월읍 광령리에서 참외와 호박 농사를 짓는 김모씨는 까치와 까마귀만 보면 화가 난다. 까치와 까마귀가 호박과 참외를 쪼아 수확을 할 수 없도록 만들기 때문이다.구좌읍 송당리에서 콩 농사를 짓는 이모씨는 노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달 들어 콩밭에서 새순이 올라오고 있으나 노루들이 새순을 먹는 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제주지역에서 노루나 까치, 까마귀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피해가 큰 지역은 애월읍 광령리와 유
종합
김석주 기자
2017.06.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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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보건복지부의 2016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에서 공익활동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 제주시는 공익활동분야에서, 서귀포시는 시장형사업분야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뽑혔다.이와 함께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서귀포시니어클럽은 시장형사업분야에서 최우수로 뽑혔다.도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모두 128억원을 투입해 시니어클럽 등 8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모두 674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양시연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제주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하고 어르신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해 오는 2019년까지 1만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6.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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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해외대학 연수 지원 대학생 230명을 선발했다.도는 지난 4월부터 이번달까지 제주대, 제주국제대, 제주관광대, 제주한라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4~5개월 동안 해외에서 학점을 취득하고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대학생 해외대학 연수 참가자를 모집했다.이번 사업은 복권기금에서 20억원이 투입, 저소득층 학생은 1500만원 한도로, 일반 학생은 800만원 한도로 지원받는다.연수 지역은 일본, 중국, 미국·호주·싱가포르·필리핀 등 영어권 지역으로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출국한다.지원항목은 생활비를 제외한 항공료와 숙박비,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6.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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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제주 청년 갭 이어' 체험 사업을 진행한다. 갭 이어는 학업을 병행하거나 잠시 중단하고 봉사, 여행, 교육, 인턴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기간이다. 도는 도내 청년들이 다른 지역보다 다양한 삶을 경험할 기회와 정보가 부족하고, 평소 학업에 전념하다 보니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해 제주 청년 갭 이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한 참가자 30명에게 체류비를 지원, 이들이 서울 등에서 청년 강사 특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6.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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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도내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의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산학연협력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올해 '첫걸음과제'와 '지역 유망중소기업 지원과제' 등 2개 사업에 모두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첫걸음 과제사업은 정부 R&D사업에 처음 참여하거나 기업부설 연구소를 신규 설치하려는 중소기업에 대한 공동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사업 기간 1년, 최대 1억원이다.도는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3차 공개모집을 진행한다.신청을 희망하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6.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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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하는 행정대상을 받았다.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제14회 전국 신문의 날을 기념해 광역·기초단체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했다.원 지사는 대중교통체계 개편,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제주형 일자리 정책 추진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확대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시상식은 오는 30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6.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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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가 대한민국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한국표준협회 주최,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으로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특별공로상을 받았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순수 전기차엑스포를 개최하면서 대한민국과 제주를 녹색성장과 4차 산업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는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았다.한편 올해 18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신기술·제품·서비스 분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6.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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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가축분뇨 원스톱 처리시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도는 지난 3월부터 가축분뇨를 상시 수거해 공공·공동자원화시설로 운반·집중 처리하는 가축분뇨 원스톱 처리 시범 농장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가축분뇨 원스톱 처리시범사업은 양돈장 냄새의 주요 원인인 가축분뇨를 주 2회 수거하던 것에서 주5회 수거처리, 냄새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악취 저감 모니터링을 월 2회 실시하는 등 냄새 저감 효과 등을 검증하고 있다. 도는 모니터링 결과 가축분뇨 원스톱 처리로 분뇨처리장 저장량이 줄어들어 악취가 감소하는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6.22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