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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탈 지역화를 막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들이 전국의 지자체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역시 만 39세까지를 청년으로 규정하며, 제주형 청년 보장제 예산으로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참여권리 등에 873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었다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과 지원들이 '그림의 떡'으로 여겨지는 청년들이 있다. 만 39세 이하의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다. 어린아이를 키우느라 청년들을 위한 교육이나 문화 프로그램, 참여 권리를 주장하는 자리에 참석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가족 친화 기업이 많아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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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지 도민기자
2023.02.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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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불로 서울 면적 5.5배 타'(조선일보. 2023.2.13.)폭염, 폭우, 폭설, 대형산불 등 최근 몇 년간, 폭력적인 이상기후 소식들은 지치지도 않고 세계 곳곳에서 들려온다. 해가 갈수록 그 빈도와 강도도 더해가고 있다. '지구온난화'라는 온화한 표현 대신 지구가열이라는 단어를 써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심각해진 지구 상황. 그러나 현재 지구 온도는 산업화 이전대비 고작 1.1도가 상승했을 뿐이고 항상성을 유지했던 지구 시스템의 고삐가 막 풀린 듯 온도는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10년 안에 지구 온도 1.5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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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도민기자
2023.02.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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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7일 초·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새싹 SDG라는 주제의 게임을 만들거나 코딩으로 표정을 인식하는 체험이 있었다. SDG란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라는 말의 약자다. SDG는 전세계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의해 2030년까지 공동 달성하기로 UN에서 합의했고, 17개의 주목표와 169개의 세부 목표가 있다. 게임에서는 메이플스토리 월드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지속가능발전목표(빈곤퇴치, 기아 종식, 건강과복지 등)와 관련 있는 게임을 만들거나 OX게임 점프맵 형식으로 만들어 출시를 하면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만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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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혁 청소년 기자
2023.02.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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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과연 무엇일까? 지금 당장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후보는 햄버거, 치킨, 피자, 떡볶이, 튀김, 탕수육, 자장면, 스테이크 정도가 떠오르지만 한국을 넘어 세계인이 사랑하는 우리나라의 라면이 최고인것 같다.단일 메뉴중에서도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해 매번 기호에 맞춰서 먹을 수도 있고 질리지도 않는다. 김치와 계란, 단무지를 곁들여 밥까지 야무지게 말아먹으면 그야말로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준다.게다가 남이 끓여준 라면은 그야말로 진미중에 진미인데 특히 동생이 끓여놓은 라면을 뺏어 먹을때가 가장 맛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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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원 청소년 기자
2023.02.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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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튀르키예에서 진도7.8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지진으로 인해 지난 14일 기준 지진 사망자가 3만5418명, 부상자가 10만5505명 발생했다. 1939년 에르진 잔 지진피해 3만2968명 이후로 가장 큰 피해로 최악의 자연재해가 됐다. 그후 튀르키예에서 난 대규모 지진에 대한 기부소식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부하고 기부하려는 사람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저와 제 동생들도 옷,이불 등을 보내려 했으나 인천공항에 구호물품이 밀려서 넘치고 있다는걸 보게 됐고 웬만하면 중고물품은 피해서 보내줘야 소독하는 시간을 줄여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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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율 청소년기자
2023.02.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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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가파도에서 점박이물범이 사체로 발견됐다고 한다.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31호로 지정된 희귀종이다. 백령도에서 200여 마리가 집단 서식하고 있고 드물게 제주에서도 간간이 발견됐다. 사람도 아닌 물범 한 마리가 사라졌다고 무슨 큰일이냐고 할지 모르나 지구생태계에서 한 종이 멸종된다는 것은 생태계의 균형이 깨지면서 인간에게도 그 피해가 돌아온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이다. 그래서 지구상에 모든 종은 일정 개체수 이상 보존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생명의 원리를 무시하고 소위 말하는 인종 청소에 나
진행 연재
강은미 문학박사·제주대 스토리텔링 강사
2023.02.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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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 최초의 추상 화가'로 불리는 고 김택화(1940~2006) 화백의 작품을 담은 도록 출판기념회가 오는 25일 오후 1시 김택화미술관(제주시 조천읍 신흥로 1)에서 열린다.1960년대 초부터 서울에서 왕성한 추상화 작품 활동을 하다 1962년 한국 추상화의 대표적인 선두 그룹인 '오리진(Origin) 회화협회'의 창립회원이 되었던 김택화 화백은 이후에도 다채로운 제주의 풍광을 화폭에 담아 '제주적인 화가', 혹은 '올레 화가'로도 불리며 제주 미술계의 버팀목으로 기억되는 인물이다. 그는 1962년 국전 11회 추상화 특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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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도민기자
2023.02.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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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주민들에게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행정사업이 이해관계인들의 의견 반영을 위한 유연하고 개방된 절차를 마련하지 못한 채 추진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외도동 우정로 주변은 평소에도 차량과 주민들의 이동이 빈번한 곳으로 상가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도로변에는 심은지 20년이 넘는 야자수 110여 그루가 굉장한 높이로 자라서 가로수라기보다는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상징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야자수가 가로수 본래의 역할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강풍에 사고의 쓰러질 위험성이 있어서 가로수를 교체 필요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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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석 도민기자
2023.02.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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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지구가 몸살을 않고 있다. 우리나라인 경우 뚜렷했던 사계절은 사라져가고 인간과 식물들이 견딜 수 없는 기후가 지구 곳곳에서 발생하는 모습을 우리는 매체를 통하여 듣고 느끼고 있다.미국 중서부 지방은 2021년 10월 10일 밤부터 시작된 초강력 토네이도가 11일 오전까지 6개주를 휩쓸고 지나갔는데 무려 사망자가 100명 이상이 발생했고 이는 미국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또한 올 겨울은 최저기온이 영하 45도를 기록해 기후변화로 일상생활이 무너지고 있다. 유럽은 지난여름 전례 없는 폭염과 홍수로 몸살을 겪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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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준 도민기자
2023.02.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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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사위원회(위원장 손유원)는 최근 감사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도민감사관, 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도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2022년 우수 도민감사관과 분임에 감사위원장 상장을 수여했다. 지난해 도민감사관 운영성과로는 자치 감사 참여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 실현, 도민 생활 일정 분야 현장 점검으로 주민 불편 사항 해소 그리고 위법·부당사항 제보, 워크숍 등 도민감사관 활동 활성화를 꼽았다. 미흡한 점 및 개선 방향은 도민감사관 대상 2022년도 감사 분야 교육은 2시간으로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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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도민기자
2023.02.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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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이 남긴 교훈 '불편하다'는 말은 종종 '잘못 됐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데는 상당수가 동의한다.그런데도 '불편함'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이번 겨울 첫 독서 리스트에 올린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이 그런 생각을 하게 했다.서울역에서 노숙 하던 '독고'라는 남자는 어느 날 70대 여성의 지갑을 주워준 인연으로 그녀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일을 하게 된다. 경험은 신기한 영역이다. 편의점 사장인 염 여사는 정년퇴임한 고등학교 역사 선생님이다.학생들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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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연 청소년 기자
2023.02.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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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올 겨울에 눈이 자주 오면서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섬이다 보니 눈이 올 때 좋은 점과 나쁜 점도 확실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일단 좋은 점은 늘 야자수와 푸른 바다인 제주의 섬에서 눈이 오다보니 하얀 세상을 보며 모두들 설레는 마음도 있는 것 같고 겨울철 놀이는 이때 밖에 할 수 없어서 눈이 오면 아이들이 가장 즐거운 것 같습니다.그러나 이런 겨울이 짧다보니 눈이 왔을 때 대처 능력도 조금은 미흡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눈이 올 때 1100고지에 올라보니 눈썰매 금지라고 표시돼 있었습니다.1100고지의 눈꽃을 보러오는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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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율 청소년기자
2023.02.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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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가까스로 마무리되고 계묘년이 찾아왔다. 지난해 12월 서귀포시 중문중학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트플로깅 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서로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아트플로깅 데이'란 코로나19, 경제침체 등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내온 주변 이웃들에게 손수 만든 피켓이나 엽서를 전달함으로써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다. 더불어 전달 과정에서 이동 중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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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선 청소년기자
2023.01.3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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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기전부터 아빠는 담배를 피워왔었다고 한다. 그게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지만끊겠다는 결심을 하신뒤로도 수많은 유혹과 지옥같은 금단현상을 반복하며 결국 금연에 성공하셨지만 지금도 꿈속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신다고 한다. 나는 거리를 지나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보면 다른 반대편 인도로 건너가버리거나 그사람이 갈 때 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걸어가고는 한다. 정말 담배사람에게는 달콤할지 모르지만 비흡연자에게는 지옥 유황냄새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2023년 올해에도 다양한 결심들 중에 가장 흔하고 여러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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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원 청소년기자
2023.01.3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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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육십갑자의 40번째인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라고 부른다.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인데 토끼의 색이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지 알고 있는가? 우선 천간지지를 통해 나뉘게 되는데 천간은 하늘의 기운이고 지지는 땅의 작용을 뜻한다. 그 중 두 번째 글자인 십이지신에 맞게 그해의 띠가 정해지는 건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1년마다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끼),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 총 12개의 십이지신들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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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율 청소년기자
2023.01.3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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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란 새해의 첫머리라는 뜻이고 설날은 그 중에서도 첫날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설날의 어원은 세가지 설이 있다.첫 번째는 '새해에 대한 낯설음' 이라는 의미와 '아직 익숙하지 않은 날'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아직 새해의 익숙하지 않다는 뜻이다.두 번째는 '선날' 즉 개시라는 뜻의 새날이 시작된다라는 뜻이다. 세 번째는 '신일'이라고 하는데 신일이란 '삼가고 조심하는 날 이란 뜻이다. 설날의 의미만으로도 새로 시작하는 날 조심스럽게 뜻 깊게 시작하라는 선조들의 지혜로운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설의 뜻을 알아보고 설의 유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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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율 청소년기자
2023.01.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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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는 평소 운동을 전혀하지 않는 전형적인 올챙이배 사무직 중년 남성이었다. 누가봐도 큰 얼굴에 통통한 몸매로 이 시대 아버지의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건강에 대해 누구보다 관심이 많아졌고 몸무게도 많이 줄여서 많이 건강해진 모습이다. 2년전 어머니는 몸도 많이 붓고 살도 많이 찌셨는데 때문인지 어머니는 항상 피곤하고 지치다면서 여기저기 안쑤시는곳이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이래서는 안된다며 어머니를 끌고 걷는 운동을 시작하셨다. 부모님은 처음에는 동네를 시작으로 여기저기 걷는데 취미를 붙이시더니 나중에는 걷기 좋기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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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원 청소년기자
2023.01.3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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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폭설로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되거나 지연됨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발을 동동 굴렀다. 사실 비행기 운행을 중단한 원인은 폭설이라기 보다는 강풍과 급변풍이었다. 비행기가 뜨고 내리게 하는 것은 양력과 바람의 힘이다. 하지만 바람의 힘이 너무 세거나 급변풍과 같은 이상 현상을 만나면 뜨고 내리는 것이 급속도로 불안정하게 돼 운행이 중단되는 것이다. 과학에는 문외한이라 고속도로를 달리다 갑작스런 비포장도로를 만나 차가 뒤집힐 수도 있는 현상과 유사하지 않을까 하고 상상해본다. 저수지에 살얼음이 얼었다. 새 한 마리 숨죽이며 살얼
진행 연재
강은미 문학박사·제주대 스토리텔링 강사
2023.01.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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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해설사회(회장 오영삼)는 지난 16일 세계유산본부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총회에 앞서 스마트폰 사진 촬영기법 교육을 통하여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알게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세계자연유산 해설사회는 2022년도 유산지구에 1일 39명, 115명을 배치되어 유산지구를 찾은 탐방객 2987만여 명을 해설 활동을 지원했다.2023년 중요 추진사업으로 찾아가는 유네스코 등록 유산 교육·홍보활동 프로그램, 어린이 해설사 양성과정 운영, 세계유산축전 참가를 위한 회원 역량강화 사업을 논의하였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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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삼 도민기자
2023.01.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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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촌 지역의 인적이 드문 환경 사각지대에 각종 폐생활용품 불법 투기가 환경오염을 부채질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비닐하우스나 작물 재배에 사용됐던 비닐과 영양제 병은 물론 영농폐기물, 폐가전제품 등 각종 쓰레기가 처박혀 있는 모습은 어느 농촌 지역에서나 볼 수 있다.한 해 농사의 마무리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것이어야 한다. 농사에 사용 후 버려지는 폐비닐이나 폐플라스틱,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올바른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진정한 농사의 마무리다.하지만 농경지 곳곳에 폐비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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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봉 도민기자
2023.01.25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