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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경신고서울 경신고는 지난 1904년에 창단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교팀이다. 1996년 백록기에 처음 참가했으며 지난해 제23회 대회 준우승팀이자 2000년(제8회)과 2006년(제14회) 4강에 오른 바 있다. 주말리그 서울동부리그 2위에 올라 왕중왕전에 출전했다. 저학년(U-17)대회에는 불참한다. △단장=박정음△감독=안종관△코치=김용호 이상엽△선수=최원석 최봉교 이민서 임태순 오정호 김태산 하경호 양준호 이진호 김범수 류승범 천시우 최현우 김준 박륜상 김유신 강승완 안지훈 표승우 이후성 김건우 양승호 김정환 오승록
백록기
김대생 기자
2016.07.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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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월드컵경기장 결승전어린이축구·사생대회 열려홍보부스·이벤트존 운영도'한국 축구 스타 산실'인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가 올해 미리 보는 'U-20월드컵'으로 제주발 축구 붐에 불을 댕긴다.대회 내내 '제2의 국가대표'들이 승부를 점칠 수 없는 경기를 펼치는 외에도 U-20월드컵이 열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결승전은 다양한 도민 참여행사로 분위기를 북돋우게 된다. 17일 서귀포시와 서귀포K-스포츠클럽 등에 따르면 결승전이 열리는 31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도내 어린이집과 스포츠
백록기
김대생 기자
2016.07.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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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10일 앞으로…전국강호 57개팀 참가 열전C조 서귀포고·D조 제주제일고 조별리그 무난E조 대기고·H조 중앙고·I조 오현고 난항 예고제24회 백록기의 주인공은 어느 고교 팀이 차지할까. 도내 유일의 전국규모의 고교축구인 제24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제민일보사(대표이사 백승훈)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1일부터 31일까지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서귀포지역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돼 전국 57개팀(고학년대회
백록기
김대생 기자
2016.07.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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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22일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전 실사서귀포시, 축구 국가대표 A매치 유치도 함께 도전'2017 FIFA U-20 월드컵' 대회 유치에 성공한 서귀포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전과 국가대표 A매치 유치를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축구 붐 조성에 나섰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개최 후보지 시설'을 점검했다.AFC 관계자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이날
백록기
김지석 기자
2016.06.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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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표자 회의…경신고-청운고 7월21일 개막전본대회 35개·저학년 22개 등 전국 강호 57개팀 열전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예비스타들의 등용문인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의 '각본 없는 드라마'가 시작됐다.제민일보사(대표이사 백승훈)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4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 대표자회의가 22일 오후3시 전국 57개팀(고학년대회 35개 팀·저학년대회 22개 팀) 감독과 코치 등 대회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민일보사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
백록기
김대생 기자
2016.06.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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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31일 월드컵경기장 등 서귀포 일원서 개최역대 우승팀 및 전반기리그 1·2위팀 등 대거 출격대한축구협회와 제민일보사가 공동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축구협회 주관의 한국축구의 차세대 스타들의 경연장인 '제2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다음달 21일부터 31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서귀포지역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지난주 참가팀을 마감한 결과, 35개 전국 최강팀이 출사표를 던졌다.특히 청주대성고(1회)를 비롯한 제주제일고(6회), 서울장훈고(19회), 서울한양공고(21회,12회 준우승) 등 우
백록기
김대생 기자
2016.06.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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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고, 제5회부터 8차례 참가...지역경제 활성화 도움 등 평가올해 24회 대회 7월 21일 개막...서귀포 천연잔디 구장서 열전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를 통해 제주와 인연을 맺은 서울 대신중·고등학교 이상열 축구 감독이 제주 명예 도민으로 선정됐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1997년 제5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를 시작으로 2002년 제10회, 2007~2011년 제15~19회, 2014년 제22회 대회 등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 8차례 등 지난 2005년부터는 백록기를 포함해 제주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축구대회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백록기
윤주형 기자
2016.06.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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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챔프 5개팀 등 강호 대거 참가 명승부 열전5번째 '2회 우승' 새 기록, U-17 '기회'아이콘으로메르스 위축 관광 시장 회복 실마리 제공 등 평가 제23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가 명실공히 '학원 축구'의 결정판으로 축구사에 기록됐다.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스타 플레이어도, 가슴을 흔드는 골 세리모니도 없었지만 매 경기 어린 선수들의 열정으
백록기
고 미 기자
2015.07.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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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회■결승전▲강릉문성고(강원) 2대 1 경신고(서울)△득점=임보위(전반 33분) 김용환(후반 3분, 이상 강릉문성고), 엄형규(후반 42분, 경신고) ◆U-17대회 ■결승전 ▲광동고(경기) 0대 1 순천고(전남)△득점=김창기(후반 40분, 광동고 자책골)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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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이 둥근 수많은 이유들 중에 '도전' 앞에 정직하는 것만큼 중요한 진리도 없다. 패배로 인하여 배우는 것도 있지만 승리로 배우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 역시 젊은 선수들이 쏟아낸 뜨거운 땀방울로 확인됐다. 제23회 백록기가 만드는 '고교 축구사'의 한 페이지는 또 한 번 신화가 됐다.제민일보사(대표이사 백승훈)·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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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가 오랜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학원 축구의 미래가 밝다고 본다"제23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현장에 현재 한국 축구를 상징하는 양대 산맥을 만났다. 26일 백록기 결승전 참관을 위해 서귀포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은 한 목소리로 '백록기 역할론'을 강조했다.최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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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회 아쉬움을 우승을 통해 달랠 수 있게 돼 기쁘다"제23회 백록기 U-17대회 MVP(베스트영플레이어상)에 뽑힌 김용관 선수는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 이후 첫 전국 대회 우승이다. 팀 역시 주말리그를 제외하고 처음 전국대회 정상에 서는 자리에 함께 했다는 자부심에 눈을 반짝였다.김 선수는 &quo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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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회 ■결승전 ▲강릉문성고(강원) 2대 1 경신고(서울) △득점=임보위(전반 33분) 김용환(후반 3분, 이상 강릉문성고), 엄현규(후반 42분, 경신고) ◆U-17대회 ■결승전 ▲광동고(경기) 0대 1 순천고(전남) △득점=김창기(후반 40분, 광동고 자책골)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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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한 발 더 뛰어줬다. 백록기 우승의 기쁨을 선수들과 나누고 싶다" 2007년 팀 창단 때부터 사령탑을 맡으며 '두 번째 백록기'를 함께 한 유재영 감독의 소회는 남다르다. 창단 2년 만에 백록기를 차지했을 때는 주변 견제도 덜했고 '뭐든 해야 한다'는 의지가 앞섰었지만 6년 만에 다시 찾은 그라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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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마지막 전국대회에서 우승과 최우수선수란 선물을 받게 돼 기쁩니다"제23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힌 김정연 선수(3학년)는 "팀 전체가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로 무장했었다"며 "매 경기 쉬운 게임이 없었지만 서로를 격려하고 믿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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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뛴 결과 백록기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제23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 U-17대회 결승전에서 경기 광동고를 맞아 접전 끝에 우승기를 거머쥔 순천고 이영상 감독은 "선수단 모두 혼연일체가 된 덕분"이라며 우승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이영상 감독은 "이번 백록기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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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기 'U-17대회'는 이제 단순한 '기회'이상이다. 원년 챔프인 경기 용호고가 '2년 연속 본대회 4강'이라는 성적표를 달성하는 등 차기 주전 경쟁이자 잠재력 확인의 장으로 단단해지고 있다.네 번째 U-17대회 챔프 역시 쉽게 주인공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26일 강창학 A구장에서 진행된 제23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U-17대회 결승전에서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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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되면서 여름 휴가철 영남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민관 공동 마케팅이 본격화됐다.제주도관광협회와 제주시, 제주시축제위원회는 제주 홍보단을 구성해 지난 24~25일 부산지역에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보단은 24일 영남지역 제주송출여행사와 항공사, 주요 언론사를 대상으로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서면 롯데백화점(
백록기
한 권 기자
2015.07.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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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우리나라 고교 축구사(史)를 고쳐 쓰고 있는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의 23번째 페이지에 "'강한 심장' 앞에선 열정도 능력이다"는 말이 새겨졌다. 대회 마지막 우승기를 치켜든 강릉문성고만이 아니라 여름을 함께한 32개 팀 모두에게 던지는 헌사다.역대 챔프 간 자존심 대결은 물론이고 리그 상위권팀들이 저마다 지역의 명예를 건 한 판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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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강릉문성고△준우승=경신고 △페어플레이팀상=용호고 △최우수선수상=김정연(강릉문성고)△우수선수상=손경현(경신고) △득점상=하재현(용호고) △수비상=배병규(강릉문성고)△GK상=김태훈(강릉문성고)△페어플레이선수상=박준규(경신고) △지도자상=유재영 감독, 김진환·이규선 코치(이상 강릉문성고)△심판상=서수형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6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