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 은빛 억새가 활짝 핀 가운데 도민과 관광객들이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가을이 절정인 29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서부농업기술센터에 맨드라미꽃이 피어난 가운데 시민들이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제주농촌 전역에서 감귤이 노랗게 익어가는 가운데 22일 제주시 애월읍 한 과수원에서는 2023년산 노지감귤 수확작업이 분주하다. 김용현 기자
제주농촌 전역에서 감귤이 노랗게 익어가는 가운데 22일 제주시 애월읍 한 과수원에서는 2023년산 노지감귤 수확작업이 분주하다. 김용현 기자
맑은 날씨를 보인 17일 서귀포시 안덕면 방주교회에서는 구름한점 없이 짙푸른 하늘과 세상을 비추는 연못, 위에 있는 건물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감탄은 자아내고 있다. 김용현 기자
최근 기온이 쌀쌀한 날씨를 보이며 가을이 무르익는 가운데 애월읍 항파두리 인근에 하얀 메밀꽃이 활짝 펴 도민과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제주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결실의 계절인 가을. 제주시 애월읍에서는 한 농민이 무럭무럭 자라는 양배추밭에 물을 주기 위해 스프링클러 설치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용현 기자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양 유일 해안폭로로 알려진 정방폭포에 도민과 관광객이 찾아 시원한 물줄기를 즐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청명한 날씨와 말이 살이 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제주가을이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 4일 오후 한라산 중턱 마방목지에서는 제주말(馬)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다. 김용현 기자
가을로 접어들머 추석을 2주여 앞둔 가운데 최근까지도 제주시 앞바다에는 한치와 갈치 등을 잡기 위해 켜논 어선 집어등이 제주를 환하게 비추고 있다. 김용현 기자
추석을 10여일 앞둔 17일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악기상속에서도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가족묘지에서는 가족들이 묘지를 벌초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9월 중순에도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애월 해안에서는 물보라를 일으키는 묘기운전을 하는 제트보트를 타며 더위를 날려보내고 있다. 김용현 기자
12일 오후 가을을 재촉하는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애월읍 항파두리 백일홍 꽃밭에서는 굵은 비속에서도 웨딩 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하늘은 높고 말은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온 가운데 7일 제주시 애월읍 한 목장에서 말들이 풀을 뜯고, 뛰어놀고 있다. 김용현 기자
제주지역이 가을로 접어들었지만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에 관광객들이 분홍색꽃이 핀 배롱나무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