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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이름에 화려한 세리모니로 무장한 '스타'는 없지만 한 여름을 관통하며 초록 그라운드를 달군 선수들 모두가 별이다.더위는 물론이고 안개와 비, 바람을 뚫고 '4강'에 오른 선수들이 만들어내는 각본 없는 드라마는 아직 엔딩 크레디트를 올리기지 않았다. 제23회 백록기는 '학원축구'의 진수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 4강팀은 각각 예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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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U-17대회 8강전29 10:00 걸매B구장 용호고-이천제일고30 11:40 걸매B구장 군산제일고-광동고31 13:20 걸매B구장 통진고-대구공고32 15:00 걸매B구장 순천고-청운고 25일■U-17대회 4강전33 10:00 걸매B구장 29 승자-30 승자34 11:40 걸매B구장 31 승자-32 승자■본대회 4강전45 10:00 강창학A경기장 청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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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째 '백록기'의 주인공은 명실공이 '학원 축구의 최강자'이름을 달게 됐다. 제23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에는 지역 리그 최강으로 꼽히는 32개 팀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U-17대회 원년 챔프인 경기 용호고가 본 대회와 저학년 대회 동시 석권의 금자탑에 도전한다. 23일 강창학A구장에서 진행된 8강 경기에서 'U-17 원년 챔프'가 주축을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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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회 ■8강전▲하남축구클럽(경기) 0대 2 청주대성고(충북)△득점=백승리(후반 13분) 황재성(후반 33분, 이상 청주대성고)▲군산제일고(전북) 0대 1 용호고(경기)△득점=하재현(후반 28분, 용호고)▲유성생과고(대전) 1대 2 강릉문성고(강원)△득점=현승윤(전반 27분, 유성생과고), 박정재(후반 14분) 김용환(후반 34분, 이상 강릉문성고)▲고양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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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청소년대표팀 감독 등 '숨은 진주 찾기'부산포청천 강동훈 심판.김운숙 여성 마케팅전문가 눈길학부모연합 등 온라인 무한 애정…실시간 중계 관심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의 23년 전통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았다. 22회 대회에서 각각 '창'과 '방패'로 눈도장을 찍었던 손민우(금호고·우승)와 정태욱(제주유나이티드 U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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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고가 제23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U-17 12강에서 중경고을 누루고 12강에 올랐다.6조2위로 본선에 오른 광동고는 23일 걸매B구장에서 열린 U-17 중경고(5조2위)와의 2차 예선에서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했다.양팀을 전반내내 경기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중앙싸움을 벌였지만 결정적인 골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득점을 내지 못했다.이후 후반 2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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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년 챔프 청주 대성고가 ‘승부사’로 돌아왔다.23일 강창학A구장에서 진행된 제23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청주대성고(충북)가 하남축구클럽(경기)에 0-2 승리를 거두며 이번 대회 첫 4강 신고를 했다.안개전으로 치러진 이날 8강전에서 양 팀은 경기초반부터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치며 공격기회를 노렸다. 전날 악천후 속에 치러진 16
백록기
특별취재반
2015.07.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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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U-17 12강전에서 이천제일고가 가장 먼저 12강 진출을 확정했다.6조1위로 본선에 오른 이천제일고는 23일 걸매B구장에서 열린 하남축구클럽(4조2위)과의 12강전에서 4대0으로 압승을 거뒀다.전반 10분 이천제일고 최병현이 중앙 돌파후 슛으로 골d을 넣어1대 0으로 리드를 했다.특히 이천제일고는 후반들어 하남축구클럽을 거
백록기
김용현 기자
2015.07.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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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기를 향한 젊은 패기 앞에 비도, 바람도, 안개도 장애가 되지 않았다. 제주팀의 '어게인 1998' 계획은 내년으로 순연됐지만 뜨거운 열정은 '우승'에 준했다. 22일 제23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 16강은 오전 짙은 안개로 원래 예정됐던 강창학 경기장이 아닌 걸매구장으로 옮겨 진행됐다. 천연잔디구장 대신 인조잔디구장으로 무대가 바뀌면서 팀별로
백록기
제민일보
2015.07.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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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 앞에 정직한 것은 '실력'과 '집중력' 뿐이었다. 제주 연고팀들이 아쉽게 '8강 문턱'을 넘지 못한 가운데 새로운 '백록기 강호'를 향한 전국 8개 팀의 박빙 승부가 예고됐다. 22일 짙은 안개로 강창학A.B운동장을 대신해 걸매A.B구장에서 된 제23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 16강은 매 경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로 서귀포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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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회 8강전 41 10:00 강창학A 하남축구클럽-청주대성고42 11:40 강창학A 군산제일고-용호고43 15:00 강창학A 유성생과고-강릉문성고44 16:40 강창학A 고양고-경신고 ■U-17대회 12강전25 10:00 걸매B구장 하남축구클럽-이천제일고26 11:40 걸매B구장 중경고-광동고27 13:20 걸매B구장 대구공고-한양공고28 15:00 걸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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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회 ■16강전▲하남축구클럽(경기) 1대 창원기계공고(경남)△득점=노영진(후반 29분, 하남축구클럽)▲청주대성고(충북) 2대 한양공고(서울)△득점=류범준(전반 27분) 황재성(후반 36분, 이상 청주대성고)▲목포공고(전남) 3대 4 군산제일고(전북)△득점=안현일(전반 12분) 황찬하(후반 9분) 최지훈(후반 38분, 이상 목포공고), 정현욱(전반 28분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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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 연속 백록기에서 뛰고 있습니다. 느낌이 좋았어요"22일 제23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 두 번째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된 용호고 하재현 선수(3학년)의 얼굴은 지역 축구팬들에게 익숙하다.1학년이던 지난 21회 백록기 U-17대회 원년 챔프 멤버였고, 지난해는 '본 대회 4강'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는 16강 상대인 지역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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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속 공무원들은 매년 백록기에 맞춰 '명함 하나'를 더 챙긴다. 영화 '맨 인 블랙'에서 절대 절명의 순간 '베테랑'들이 나서 상황을 해결하는 것처럼 서귀포시민의 성원을 챙겨 운동장을 누비는 '환대 요원'이 되기 때문이다.22일 안개와 비로 경기장 변경에 경기 시간까지 지연되는 '예고 없는' 상황에서 이들의 역할은 빛이 났다.이날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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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고와 군산제일고가 16강전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올랐다.1조2위로 16강에 오른 용호고는 22일 걸매B구장에서 열린 서귀포고(5조 1위)를 6대 2로 승리했다.이날 용호고 하재현은 전반 10분에 선취골을 넣은데 이어 5골을 몰아쳤고, 임형욱도 1골을 보탰다.서귀포고는 임대철과 김강산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대량실점하면서 추격하지 못하고 패
백록기
김용현 기자
2015.07.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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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축구클럽과 청주대성고가 8강에 선착해 4강을 위한 대전을 펼친다.3조 1위로 16강전에 오른 하남축구클럽인 22일 걸매A구장에서 열린 7조2위인 창원기계공고와 16강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선착했다.하남축구클럽은 전반전과 후반전내내 경기를 주도하며 공격에 나섰지만 득점기회를 만들지 못하다가 후반 29분 10번 노영진이 페널티지역 돌진하며 동료패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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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오늘) 강창학 A, B 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제23회 전국 백록기 축구대회 본대회가 현지 안개 사정으로 걸매 A, B 구장으로 옮겨져 진행 됩니다.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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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백록기축구대회 U-17대회 '12강'이 가려졌다.12개 중 무려 7개 팀이 본대회 동반 본선 진출에 성공하는 등 '기회'와 '스타 등용문'이라는 백록기 전통을 확인했다.19.21일 걸매A.B구장에서 진행된 제23회 백록기 U-17 예선 1.2차전은 본 대회 이상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축구팬은 물론 제주를 흔들었다.아직 고교 무대 경험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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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학A33 10:00 하남축구클럽-창원기공고34 11:40 목포공고-군산제일고35 15:00 유성생과고-대동세무고36 16:40 고양고-이천제일고■강창학B37 10:00 청주대성고-한양공고38 11:40 서귀포고-용호고39 15:00 중경고-강릉문성고40 16:40 경신고-제주제일고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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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 16강은 '물러설 수 없는 단판 승부'외에 '역대 챔프전' '지역 자존심 대결' 등 매 경기 박빙의 승부로 그라운드를 달군다.22일 강창학A.B구장에서 진행되는 16강전에서 제주 서귀포고는 지난해 나란히 4강에 오른 용호고와 '백록기'쟁탈을 위한 일전을 치른다. 역대 준우승(18회) 기록을 우승으로 바꾸겠다는 목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5.07.21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