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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지하수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지만 지하수 고갈과 오염, 해수침투, 기후변화 등 각종 수자원 환경 변화에 유연한 대처를 요구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자원 분야 최상위 계획인 '제주형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안)'(2023~2032)을 통해 안정적인 물 공급 및 관리체계 구축에 나선 가운데 핵심전략과 과제를 들여다 본다.△물 공급 및 이용체계 선진화제주지역은 매년 취수량의 50%가량의 누수가 발생해 물 공급체계 개선과 관리시설 현대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지하수 관정도 허가량과 이용량이 지속이용가능량을 초과하는 유역이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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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2.12.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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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명인은 자신의 과수원과 나무 상황 등에 맞는 최적의 재배법을 찾기 위해 연구하고, 시험 재배한 결과를 적용하면서 매년 해거리 현상 없이 일반 농가보다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다. 열매솎기 기준을 설정하고, 수형 관리와 철저한 영양 관리 등을 통해 고품질 한라봉을 매년 생산하고 있다. 강성훈 명인은 전정과 나무 생육 단계 등에 따라 적절한 성분의 영양제를 공급하는 등 영양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을 선택할 때도 작용기작 등을 감안해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한다. 강성훈 한라봉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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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형 기자
2022.12.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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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 전담기관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양영철)가 출범한 이후 대규모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한 핵심프로젝트와 국제화 사업으로 제주도민의 삶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 20년이 지난 현재 JDC는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전략과 시행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기본으로 혁신하는 JD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앞으로 10년을 준비하면서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기본으로 돌아가 새로운 경영방침 수립에 나선다.무엇보다 '기본으로 혁신하는 JDC'라는 방침으로 기관 설립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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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2.12.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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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축산악취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필수과제가 됐다. 특히 양돈농가들이 악취해결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하고,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제주도 등 행정당국 역시 '바이오차' 등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하는 노력도 해야 한다. 도내 양돈농가들은 축분 완전정화 설비 구축, 미네랄수 순환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악취 및 축분처리 해결에 적극적인 모습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도민사회는 양돈산업이 경제적측면에서 기여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사회적 부작용도 크다고 인식하고 있다. 제주양돈산업은 앞으로도 도민사회와 함께 축산악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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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2.12.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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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해의 마지막달 12월도 어느덧 중반을 향해 가고 있다. 되짚어 생각해보면 올해는 유난히 사건, 사고, 대형 참사가 많았던 한해인 것 같다. 우선 10·29 참사로 생을 마감한 희생자분들과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희생된 모든 분들이 천국에서 편히 쉴 수 있었으면 좋겠고 다시는 이 땅에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빌어본다. 그리고 음주운전 사고로 하루아침에 가정이 무너져내리는 가슴 아픈 뉴스도 기억에 남는다. 가족의 가장인 오토바이 배달원부터 어린 학생, 그리고 노인까지 무차별적으로 음주운전
청소년기자마당
강다원 청소년 기자
2022.12.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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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일회용 컵의 회수, 재사용이나 재활용 등을 촉진하기 위해 판매자는 정부가 정한 보증금을 제품 가격에 반영해 판매하고, 소비자는 일회용 컵을 반환할 때 지불한 보증금을 전액 다시 돌려받게 되는 제도를 '일회용컵 보증금제도'라 말합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12월2일부터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를 실시했지만 시작부터 참여거부 매장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형평성 없고 고객에게 보증금을 전가하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라 생각하는 곳이 많아서입니다. 반대하는 매장에서는 프렌차이즈 카페에만 적용되는 보증금제에 반발한 것 인데 "환경을 생각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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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율 청소년 기자
2022.12.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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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며 오래 전 일처럼 느껴지기는 하지만 지난 2018년 뜻깊은 릴레이 캠페인이 우리나라를 붉은 동백꽃으로 물들였다. 제주4·3 70주년을 맞아 전 국민이 제주4·3을 바르게 알게 하고 또 완전한 해결을 위한 뜻을 모으기 위해 진행한 '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다. 제주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제주4·3은 4·3평화공원을 둘러본 것이 전부였던 나에게 그 때의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다. 학교에서도, 또 학교 밖에서도 제주에는 4·3이라는 아픈 역사가 있었고, 지금 세대가 그것을 기억하는 것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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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연 청소년 기자
2022.12.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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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름 4·3 주둔소로 향하는 풀숲에서 겨울딸기를 발견했다. 같이 가던 일행도 발걸음을 멈추고 겨울딸기를 따서 입속에 넣으며 탄성이 자자하다. 시큼새큼 먹을 만했다. 심장과 심장 사이에 올망졸망 붙어 있는 붉은 열매는 마치 잊혀진 진실을 고하듯 숨죽인 채 영롱한 눈빛을 하고 있다. 서호리 시오름 주둔소는 1950년대 초, 지역 주민들과 인민유격대의 연결을 막기 위해 경찰이 설치한 방어막이다. 서호리 주민뿐만 아니라 호근리·강정리·법환리 등지의 주민이 총동원되어 한 달 만에 쌓았다고 한다. 그야말로 견벽청야(堅壁淸野), '적'이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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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문학박사·제주대 스토리텔링 강사
2022.12.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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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막히는 교통체증 지옥에서 습관처럼 새어 나오는 말이 있다. “날아서 갈 수도 없고…”. 그 말이 현실이 된다면. 아니 현실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 시작됐다. 지금까지 나온 계획만 놓고 본다면 이르면 2025년 제주도에 국내 최초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서비스가 제공된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는 도심의 혼잡한 교통 정체로 인한 이동 효율성 저하, 물류 운송 비용 등 사회적 비용 급증 등을 해결하기 위해 도심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수직이착륙(VTOL) 가능 개인 항공기(PAV) 등이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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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22.12.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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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산업이 지역주민과 상생하려면 우선 악취저감 및 축산분뇨처리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또한 경제적 측면에서 제주양돈산업이 기여한다고 판단하는 등 긍정적인 인식도 높았다. 제주양돈산업이 악취 및 분뇨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면 지속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민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사)한국지역혁신연구원(원장 문만석) '2022 양돈산업 및 축산악취 관련 제주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식조사는 도민 성인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11월16일부터 11월24일까지 구조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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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2.12.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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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봉사가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어요"6일 제주시 모처에서 만난 강순심 제주화신물류 대표가 환하게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강 대표는 "나눔과 봉사를 헌신과 희생이 필요한 거창한 것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며 "저마다 주변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이어 "일상에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이 봉사 현장에서 얻는 보람과 깨달음으로 치유되는 것을 느낀다"며 "어쩌면 나를 위한 일일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특히 강 대표는 목욕봉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강 대표는 "목욕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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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혁 기자
2022.12.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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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10명중 5명은 환경오염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생활쓰레기 문제를 꼽았다. 반면 가축분뇨는 20% 미만으로 조사됐다. 생활에서 가장 불편을 느끼는 악취로는 10명중 4명이 생활쓰레기(클린하우스)로 응답했다. 결국 제주지역 환경 및 악취문제를 해결해 도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축산분뇨 관리도 중요하지만 생활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욱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민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사)한국지역혁신연구원(원장 문만석) '2022 양돈산업 및 축산악취 관련 제주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식조사는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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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2.12.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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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다. 촌(村)스런 축제다. 사전적 의미만 놓고 어색한 표정을 지을 일이 아니다. 지역다운 자리다. 누구도 서울을 말하지 않는다. 다만 소울(SOUL)이 있을 뿐이다. 뜻밖이라고 했지만 전혀 뜻밖이 아닌, ‘지역’ 특유의 DNA가 생동한다. 그동안 지역이라 불렀던 틀을 날개로 바꿨더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더라는 말을 현장에서 공유하는 것의 맛과 멋은 짜릿했다. △창의적 확장 지역 혁신가 모여라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22년 로컬페스타, 뜻밖의 로컬, 뜻밖의 제주’는 ‘흥(興)’이라는 한 단어로 된다. 11월 초 예정했던 행사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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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22.12.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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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지난해 'ESG 경영' 선포3대 전략, 12개 추진과제 마련국민신뢰 바탕 국제도시 추진탄소중립·안전·청렴 목표도지구의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면서 이제는 '착한 기업'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시대가 도래했다.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양영철)는 특히 국가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ESG 경영'을 선포했다.△지속가능 JDC 비전 ESG 경영 필수ESG는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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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2.12.0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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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섭 명인은 2009년 성목이식 사업에 참여한 이후 유라조생을 접목하고 최고 품질 감귤을 생산하는 표준과원 모델 농장을 조성해 고품질 감귤 재배법을 농가에 전수하고 있다. 매년 해거리 현상 없이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면서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한중섭 명인은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해서는 시기별, 나무 생육 단계에 따른 적절한 영양 공급 등 나무 관리가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기본인 나무 수세 확보 등을 위한 비료 시비 등 영양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중섭 명인이 지난 9월 20일 교육한 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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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형 기자
2022.12.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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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양영철)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 사업으로, 특화된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귀포 지역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이후 필요성이 부각된 의료바이오 인프라 확충을 위한 클러스터 조성 역할도 도맡고 있다. 추가 투자유치 및 의료기관 진출을 돕기 위한 제도개선 노력 등은 과제로 남았다.△의료바이오 산업 중요성 증대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면서 헬스케어산업에 대한 중요성은 시시각각 커지고 있다.글로벌 헬스케어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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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2022.12.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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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모두 604건 발생일시정지 등 안전 확보해야제주지역 운전자들이 횡단보도 앞 정지선 준수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다.3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보행자 보호 불이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살펴보면 2019년 218건, 2020년 181건, 지난해 205건 등 총 604건에 달한다. 실제로 지난달 6일 오후 6시30분께 제주시 화북동의 한 도로를 건너던 60대 남성 A씨가 운행 중이던 차량에 치였다.이처럼 정지선 준수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보행자 충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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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식 기자
2022.11.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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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불모지라 여겨지던 제주에 국악 신바람이 불고 있다. 그 중심에 스승 신은숙 소연국악원장과 제자인 이동건(함덕고 2) 군이 있다. 이 둘의 인연은 지난 학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해 6월 아들에게 대금을 가르쳐 달라는 한 아버지가 신 선생을 찾아왔다. 어릴 때부터 용돈을 모아 단소를 사서 불던 아이, 사물놀이부에서 장구를 치며 국악에 흠뻑 빠졌던 아이, 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된 대금 연주에 반해 대금을 배우고 싶다고 조른 아이가 이동건 군이다. 그런 이군을 전적으로 응원한 부모님이 신선생에게 아들을 제자로 맡아달라고 찾아온
도민기자마당
김정련 도민기자
2022.11.3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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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항 오조 방파제 안전시설 일부가 복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어 안전사고의 우려를 낳고 있다. 어선 화재로 방파제 안전펜스가 그을림 및 20m 이상 휘어지고 파손된 상태이다.지난 7월 성산항 어선 화재로 방파제에 설치된 안전펜스의 상당수가 불에 타거나 파손된 이후 현재까지 출입통제도 없는 상태로 복구 작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성산항 오조리방파제에 안전을 지켜주는 펜스가 4개월째 파손된 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선박사고가 발생하면 해양오염방지 차원에서 우선 폐유와 연료용 기름을 회수해야 하고 기름이 번지는 것을
도민기자마당
고기봉 도민기자
2022.11.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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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소방서(서장 김영호) 한림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성부)에서 주최하는 제41회 불조심 실천 사생대회가 지난 11/19(토)에 제주서부소방서에 많은 참가자분들과 함께 성대하게 진행됐다.한림남성의용소방대가 주최하고 서부소방서 및 한림여성의용소방대가 후원한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불조심 생활화 의식을 확산하고자 지난 1977년부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진행하는 행사로 지역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개회식이 끝난 이후 제주서부소방서 내 공간에는
도민기자마당
임철종 도민기자
2022.11.30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