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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조업 일지에 어획물을 축소해 기재해 운반한 중국 어획물운반선 J호(233t)을 제한조건 위반 협의로 나포해 서귀포항으로 압송했다고 21일 밝혔다.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J호는 지난 19일 오후 9시30분께 서귀포 남서쪽 98㎞ 해상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 9척으로부터 받은 어획물 총 8000㎏을 조업일지에 5550㎏을 받은 것으로
사건/사고
김지석 기자
2014.12.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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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공영버스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사업비 8억500만원을 들여 노후 차량 7대를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내년도 노후 차량 7대가 교체되면 2011년부터 현재 운행하고 있는 공영버스 20대에 대한 교체사업이 마무리 된다. 2004년 공영버스 설립 당시 버스 10대로 출발해 2005년에 버스 10대를 증차했고, 2007년에는 장애인과 노
서귀포시
김지석 기자
2014.12.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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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감귤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제주감귤 GO 4 eat!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공개모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제주감귤 GO 4 eat! 사업'은 1, 2, 3차 산업의 연계·발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되는 향토산업육성사업의 하나로 오는 23일까지 감귤제품 생산에 참여할
서귀포시
김지석 기자
2014.12.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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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된 행정체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제주도와 행정시, 읍·면·동간의 역할을 명확히 정립하고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제안이 제기됐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18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제주 노사민정 파트너십 아카데미와 제65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럼 회원과 주요기관 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정치종합
김지석 기자
2014.12.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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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S호텔 신축공사 과정에서 인근 농경지 방풍림과 돌담 등을 무단으로 훼손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본보 2014년 3월 27일자 2면) 문제 해결은커녕 9개월이 지나도록 피해 보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사유지를 무단으로 훼손한 공사는 아무런 제지 없이 공사가 진행되면서 토지주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지만 행정당국은 소극적인 모습으로 뒷짐을 지고 있
사회종합
김지석 기자
2014.12.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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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팬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자선경기를 마련했습니다" 슈틸리케호(號)가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자선 축구 경기를 열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겨울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제주도에서 훈련 중인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1일 오전 11시30분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축구장에서 자선
스포츠종합
김지석 기자
2014.12.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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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8일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고 업주를 폭행한 혐의(사기 등)로 유모씨(44)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서귀포시내 모 단란주점에서 시가 30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 등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다. 유씨는 또 업주 김모씨(48·여)가 돈을 내라는 데 불만, 김씨를 폭행한 혐의도
사건/사고
김지석 기자
2014.12.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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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2016년 천재화가 이중섭의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추진 선포식을 개최한다. 서귀포시는 이중섭 화백의 불꽃 같은 삶과 예술혼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도내·외 문화·예술인 등 135명이 참여한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오광수·홍명표)'를 구성하고 오는 23
서귀포시
김지석 기자
2014.12.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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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15년도 서귀포시민의 책으로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등 총 30권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서귀포시민의 책 선정은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 위원 14명으로 도서 선정팀을 구성해 일반, 청소년, 어린이 3개 분과로 나누고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논의한 결과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One City One Boo
서귀포시
김지석 기자
2014.12.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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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서귀포시평생학습관은 올해 평생학습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체 운영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3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330명(98%)이 교육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평생학습관 운영 프로그램은 43개 과목으로 기초문해교육, 직업능력교육,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주말
서귀포시
김지석 기자
2014.12.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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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에 내린 많은 눈으로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시민들은 17일 아침 출근길부터 '어쩔 줄 몰라' 우왕좌왕. 특히 이날 많은 직장인이 대중교통을 이용, 출근길 버스가 만원으로 일부 정류장을 그냥 지나치는 보기 드믄 진풍경에 일부 직장인은 지각하는 등 출근길 대란에 당황. 주변에서는 "오랜만에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풍경은 '당황스
무공침
김지석 기자
2014.12.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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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체결로 위기를 맞고 있는 서귀포시 지역 1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생산 등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서귀포시 미래농업전략팀(대표 현해남)은 17일 서귀포시청 제2청사에서 '한·중 FTA 대응 1차산업 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한·중 FTA 체결에 가공식품과 6차 산
종합
김지석 기자
2014.12.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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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주 주민 공동주택건립 사업에 대한 보조율 상향 등 초등학생 유입을 위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작은 학교 살리기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사례발표와 자유토론을 통해 학교 살리기 추
종합
김지석 기자
2014.12.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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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을 주로 상대하는 상가들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17일 영업시간이 끝난 상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임모군(15)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임군 등은 지난 9월 25일 오후 11시20분께 서귀포시내 강모씨(39)가 운영하는 가게에 침입해 카운터에 보관 중인 현금 2
사건/사고
김지석 기자
2014.12.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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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교통안전 관련 평가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교통안전종합대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2013년도 교통문화지수(교통안전공단) 조사에서 서귀포시는 인구 30만 미만 전국 52개 시 중 40위에 머물렀다. 시는 순위가 낮은 원인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 시민의식
서귀포시
김지석 기자
2014.12.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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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부터 서귀포시 지역에 내린 눈으로 17일 오전 출근길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특히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 출근길 버스가 만석이 되는 보기드믄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오전 7시30분께 주공1단지 앞 버스정류소. 평소보다 일찍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서귀포
행정
김지석 기자
2014.12.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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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귀포시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 골목인 아랑조을거리에 전선 지중화 공사가 진행되면서 도로가 누더기 상태로 변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특히 이 도로는 일방통행이지만 공사로 인해 일방통행과 진입금지 등을 안내하는 대부분의 도로 표지판이 지워져 초행길인 렌터카 역주행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16일 아랑조을거리. 아랑조을거리
서귀포시
김지석 기자
2014.12.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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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귀포시 지역 택시 업체와 협약으로 이뤄진 '광역신고망'을 통해 길을 잃고 헤매는 치매 노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구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48분께 서귀포시 토평동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강모할머니(76)가 귀가하고 있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실종팀 등 20여명을 투입해 집 주변을 수색했다.
서귀포시
김지석 기자
2014.12.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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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환경오염에 대한 신고포상금 지급액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환경오염행위 신고 포상금으로 총 9건에 63만4000원을 지급해 지난해 3건에 30만원보다 6건·33만4000원이 증가했다. 신고 유형별로는 비산먼지 5건과 소음관련 4건 등 모두 9건으로 주로 건설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비산
서귀포시
김지석 기자
2014.12.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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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매립장에 매립되는 폐기물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면서 매립장 포화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귀포시 매립장 매립 폐기물이 연평균 5~44%가량 증가하고 있다. 특히 매립 폐기물 증가세가 이어지면 서귀포시 쓰레기 매립장이 5년 이내에 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쓰레기 매립장의 포화시기
서귀포시
김지석 기자
2014.12.16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