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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구좌읍·우도면선거구 자유한국당 박용모 후보는 지난 11일 김녕농협앞에서 총력 유세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박 후보는 "김녕리 유권자 2501명의 표 전체가 저 박용모를 선택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김녕에 자존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되게 밀어 달라"고 강조했다.이날 첫 번째 찬조연설자로 나선 박 후보의 둘째딸 선미(34)씨는 "고향발전을 위해 선거 직 출마를 결심한 아버지가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마지막 찬조연설자인 부상일 변호사는 "41년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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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이하 JTO)는 12·13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시티 프리즘홀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 페스티벌 2018'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JTO는 12일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B2B(기업간 거래)상담회를 개최해 여름철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제주의 리조트와 해수욕장 등이 포함된 새로운 상품을 제안한다.또 12일과 13일 페스티벌 기간 내내 운영되는 일반소비자 행사에서는 FIT 수요 유치를 위한 홍보를 펼친다.특히 여름 방학시즌에 맞춰 가족단위 수요를 유치
관광/항공
한지형 기자
2018.06.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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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제주대학교병원 교수(제주권역장애인구강전문진료센터 센터장)가 최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제73회 구강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지난해 12월 전국에서 아홉 번째로 제주지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개설하는데 앞장서면서 도내 장애인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인물과 동정
한지형 기자
2018.06.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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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기간 국내선 공급석 전년 대비 1834석 줄어내국인 관광객 증가세 올해 들어 1.2%로 주춤제주기점 국내선 항공노선의 공급석 감소로 올해 여름 극성수기 기간 항공난이 심해질 것으로 우려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하계기간(3월25일~10월27일)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 항공노선(총 11개 노선)은 주당 왕복 1526회로, 지난해 동기 1530회보다 감소하면서 공급석 역시 주당 1834석이 줄었다.올해 1월부터 6월 11일 현재까지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관광객은 584만5619명으로, 전년 동기 578만6478명보다 5만9141명이
관광/항공
한지형 기자
2018.06.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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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벼락치기 체질'에서 사전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체질로 바꿔야 합니다"제11대 제주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인 고성호 제주레미콘·대양레미콘 대표이사(53)는 레미콘 원부자재 공동구매 사업을 대행하면서 조합의 내실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특히 도내 24개 조합의 권익 증진 및 결속력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는가 하면,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등 도내 레미콘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고 이사장은 "최근 건설업의 불황으로 도내 레미콘 시장도 얼어 붙어
지난 연재
한지형 기자
2018.06.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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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1일부터 나흘 동안 인도 유명 연예인 커플을 초청해 제주 여행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되는 프로그램은 인도 공중파 방송이자 2대 뉴스 채널 중 하나인 인디아 티비(India TV)를 통해 방송된다.제작팀은 산일출봉, 만장굴 등 제주의 유명 명소와 음식, 레저체험 등을 촬영해 제주의 청정자연과 휴양지로서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로한 메헤라(Rohan Mehra)와 칸치 싱(Kanchi Singh)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후 실제 연인이 된 커플로,
관광/항공
한지형 기자
2018.06.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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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고객 중심의 항공서비스를 도입했다.제주항공은 맡기는 수하물이 없으면 기준운임에서 할인을 받고, 여행자가 자신의 여행패턴에 맞춰 스스로 운임을 선택해서 구성할 수 있는 '페어패밀리' 운임제도를 도입했다고 11일 발표했다.제주항공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구매'하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항공권 구매에 적용한 것으로, 자신의 여행타입에 따라 여행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페어패밀리'는 사우스웨스트, 에어아시아 등 해외 주요 LCC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운임체계로,
관광/항공
한지형 기자
2018.06.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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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제주시연동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후보는 지난 9일 한라병원 맞은편 인근에서 출정식 및 총력유세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강 후보는 "연동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연동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연동을 만들기 위해 투표에 적극 참여해 압도적 승리를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지역구 골목골목을 누비며 착안하거나 주민으로부터 청취한 주차 및 안전 그리고 부족한 복지시설 등을 해결하겠다"며 "또한 도의회의 혁신과 제주발전, 아동과 여성, 청년, 노인 등 사회적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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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외도동·이호동·도두동선거구 자유한국당 김동욱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후보 측이 계속 허위사실을 보도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송 후보측은 확보된 외도중학교 설립기금이 '348억원 아니라 242억원이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하지만 교육청 보도 자료를 통해 선거와 관계없는 기간에도 언론에도 많이 보도됐고, 2018년 4월 24일 KCTV 뉴스방송에도 중학교 진행과정과 현재 340여억원 금액이 확보됐다고 방송됐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난해 기준 242억원이 적립된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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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외도동·이호동·도두동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 잘하는 최고의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송 후보 "정말 일을 하고 싶다. 도의원이 돼서 지역과 제주도를 위해 하고싶은 일들이 정말 많다"며 "이번에 꼭 도의원으로 당선돼 4년 동안 가장 일 잘하는 최고의 도의원으로 평가 받겠다"고 강조했다.송후보는 "지난 20여 년을 제주도와 지역을 위해 일해 온 다양한 경험들을 이제는 도의원이 돼서 더 큰 일들을 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정치권 인맥과 집권여당의 힘있는 도의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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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오라동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후보는 오는 12일 오라초등학교 인근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이 후보는 "현재 오라동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새로운 오라동 건설을 위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제주의 중심 지역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오라동 발전 10대 중·장기 추진공약으로 △오라소통문화센터 8곳 개설 △'악취와 모기(해충) 퇴치' 전쟁선포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제도 및 처우 개선 △제주맞춤형 육아지원제도-아이돌봄서비스 개편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마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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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애월읍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성균 후보는 지난 10일 하가리, 상가리, 납읍리 사무소 앞에서 지역민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강 후보는 "애월읍 정착주민협의회 활성화를 근간으로 지역주민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며 "지역토착민과 정착민과의 문화적 차이와 격차 해소를 위한 커뮤니티형 네트워크 지원사업 등 미래지향적인 주민통합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또 강 후보는 "납읍 연못과 금산공원을 연계하여 흙, 돌, 연못, 들, 언덕, 난대림 숲이 어우어진 자연 학습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 및 건강증진 공간으로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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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애월읍선거구 자유한국당 고태민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지역 농가부채 개선을 위해 농업인 경영비 부담을 완화시키겠다"고 공약했다.고 후보는 "제주의 농가부채는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농업문야 지원사업의 보조비율 조정을 통한 자부담 완화, 해상물류비 지원 및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한 직·간접적 지원 확대로 농업 경영비 부담을 완화 시키고 나아가 농가부채를 줄일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공약했다.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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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오라동선거구 자유한국당 백성철 후보는 지난 10일 제주시 오라삼동 제주시농협 오라점에서 총력유세를 갖고 막판 표 굳히기에 나섰다.백 후보는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발전과 인도적 복지, 희망과 행복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생활정치인과 성실한 심부름꾼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백 후보는 △ 남북도로 개설 및 고시계획 도로 조기개통 △ 공한지를 이용한 주차타워 건립 △ 4.3 테마로드 조성 △ 민오름을 자연 치유공원으로 조성 △공공산후 조리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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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개정 장소제한 없이 읍·면·동 수의 2배까지 게시9일 외도동 등서 현수막 강풍에 흔들리며 신호등·가로등 훼손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후보자간 '현수막 홍보전'이 시설파손 및 미관저해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도지사·교육감·도의원 등에 출마한 후보는 많지만 대중들에게 노출이 쉬운 공간은 한정되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특정지역에 설치된 전신주나 가로등 가로수 등에 현수막이 6~7개씩 내걸려 있다. 주요 교차로일수록 전신주와 가로등에 마구잡이식으로 현수막이 걸리면서 공공시설물 파손 및 안
사회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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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선거구는 '정치신예' 더불어민주당 정태준 후보(50)와 3선에 도전하는 현역 무소속 허창옥 후보(55)의 양자 맞대결 구도로 지역민들의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마늘 최대 주산지로 익히 알려져 있는 대정읍은 감자, 양파 등의 농업과 함께 모슬포항을 중심으로 한 수산업도 발전된 지역이다. 이에 따라 농수산물 가격 안정화는 물론 지역 특수성을 살린 관광지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마련이 주요 현안으로 꼽히고 있다.정 후보는 "지역민들의 고충을 가슴으로 공감하며, 함께 울고 웃는 도의원이 되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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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조천읍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북촌리를 화해와 상생의 마을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현 후보는 9일 북촌리 유세현장에서 "갈등은 온갖 트라우마를 겪게 하며 우리의 주변을 갈라놓는다"며 "북촌리에 아픔과 갈등을 관리하고 치유할 수 있는 갈등관리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현 후보는 "북촌은 한국의 질곡의 역사가 녹아 있는 곳"이라며 "북촌리의 오랜 아픔과 갈등을 치유하고 북촌리를 화해와 상생의 마을겠다"고 말했다.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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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오라동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후보는 주말인 9·10일 잠시 선거활동을 중단하고 지역내 화재현장 및 도로공사 현장을 찾았다.이 후보는 지난 9일 동성마을 화재현장을 방문해 "화재 피해자는 지병이 있는 탓에 정상생활로 회복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웃 주민들의 도움과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피해자를 위로했다. 또 이 후보는 10일 도로 완공이 지연되고 있는 연로로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점을 청취했다.이 후보는 "당초 올해 전반기에 완공 예정이었던 연오로 공사가 하반기까지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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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애월읍)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성균 후보는 지난 9일 고성1리, 고성2리, 유수암리 사무소 앞에서 유세를 갖고 "지역 현안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파군봉과 항몽유적지를 연계해 역사와 문화유적 복원 및 건강문화 공원으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휴식과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항몽 항쟁사를 토대로 남북역사문화 교류를 추진하고 항몽유적지와 몽골 연계사업(나담축제 등)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더불어 강 후보는 "양돈단지 축산악취 문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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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조천읍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선흘과 교래지역의 청정자원을 활용해 힐링관광을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현 후보는 "선흘과 교래지역을 세계자연유산권역으로 묶어서 힐링관광 벨트로 만들 것"이라며 "선흘리의 동백동산, 거문오름과 교래리의 사려니숲길, 자연휴양림과 같은 청정자원을 브랜드화시켜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마을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그는 "선흘의 도라지, 교래의 표고버섯은 새로운 마을브랜드 상품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지역 특색에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0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