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명절 한가위(29일)를 준비하는 손길이 정성스럽다. 추석을 3주 정도 앞둔 3일 제주시내 한 묘역에서 가족들이 모여 조상묘역에 벌초작업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늦여름이 지나 초가을로 넘어가는 가운데 26일 제주시 구좌읍 당근밭에서는 농민들이 농사일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용현 기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21일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에서는 짙은 분홍색의 배롱나무 꽃이 활짝 폈다. 김용현 기자
20일 제주(북부)지역 최고기온이 33.6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에서는 어르신들이 나무그늘에 모여 담소를 나누며 더위를 이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여름 피서여행이 절정에 이른 13일 애월읍 항파두리에는 대표 여름꽃들인 형형색색의 백일홍과 노란 해바라기가 만개, 도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김용현 기자
강한 햇빛과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7일 제주 유명 해수욕장인 함덕해변에서는 파란하늘과 쪽빛바다의 절경속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등 여름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7월31일 애월읍 항파두리에 가을 대표 꽃인 코스모스가 활짝 펴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올여름 피서 여행 성수기가 절정에 이른 가운데 제주 대표 관광지인 중문관광단지가 푸른 바다와 해안절벽, 백사장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 김용현 기자
26일부터 장마가 끝나 모처럼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제주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서건도와 서귀포 해안 절경, 파란빛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고 있다. 김용현 기자
26일부터 장마가 끝나 모처럼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제주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서건도와 서귀포 해안 절경, 파란빛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고 있다.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체감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습도가 높은 고온다습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노형동 한라수목원내 대나무숲에서 도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제주 전역에 장맛비가 내린 24일 오후 서귀포시 법환동 올레 7코스에서는 관광객들이 굳은 날씨에도 범섬을 바라보며 길을 걷고 있다. 김용현 기자
18일 제주시 전역에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애월읍 애조로 일부 구간이 빗물에 차면서 차량들이 대형 물보라를 일으키며 통행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제주시 지역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다 16일 비가 내린 가운데 애월읍 항파두리에는 장대비속에도 관광객들이 여행을 즐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맑고 청명한 날씨를 보인 지난 5일 애월읍 중산간에서는 한라산 백록담을 배경으로 제주마(馬)들이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다. 김용현 기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연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4일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 인근에 버베나꽃이 활짝 피어 핑크색 향연을 펼치고 있다. 김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