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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2017년 신학기를 맞아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기획공연으로 '박주원 기타 콘서트, 집시 로드'를 연다.2017년 첫 기획공연으로 청소년들에게는 힐링의 선물로, 학부모 등 시민들에게는 집시 기타라는 색다른 재즈 콘서트를 경험하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한다.이번 기획공연의 무대를 이끌어 갈 아티스트 '박주원'은 평단에서 '젊은 거장'이라는 칭호를 받은 만큼 탄탄한 연주력을 갖춘 기타리스트로, 객석을 압도하는 무대매너로 대중음악계에 집시기타 열풍을
종합
김지석 기자
2017.02.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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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간부회의 등 회의 운영방식을 개선한다.이에 따라 도는 그동안 90~120분 가량 진행됐던 간부회의 시간을 60분 이내로 조정하는 한편, 회의 주재자를 도지사에서 행정·정무부로 변경한다.공기업·출자출연기관장은 도지사가 별도로 주재하는 공기업·출자출연기관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한다.다만 매주 월요일 도지사가 주재하는 주간정책회의는 도정 운영 방향 공유 등을 위해 현행대로 유지된다.한편 도는 매월 1일 열리는 정례직원조회를 이번달부터 소통과 공감의 날로 개편해 간부공무원 중심에서 모든 직원이 참석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2.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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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 최근 국고보조금 전용카드인 'e 나라도움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e 나라도움카드'는 국고보조금 집행을 위한 전용카드로 국고보조금을 교부받는 보조사업자 및 지정 발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제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및 발급받을 수 있다.이 카드는 연회비, 발급수수료 및 SMS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보조금 사용이 불가능 한 일부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종합
김용현 기자
2017.02.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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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서귀포시와 제주시가 전국에서 고용률이 전국 최상위로 조사됐다.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시지역의 고용률은 59.2%로 전년 동기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시지역별 고용률을 보면 제주도 서귀포시가 72.4%로 가장 높았고, 충청남도 당진시(69.4%)에 이어 제주시가 67.0%로 세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경기도 동두천시(51.5%), 과천시(52.6%), 전라북도 전주시(53.2%) 등은 낮았다. 시지역의 실업률
종합
김용현 기자
2017.02.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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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는 24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 투자유치 전략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제주에 맞는 투자유치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전문가, 코트라 및 도내 IT기업 관계자, 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서강대 멀티미디어 테크놀로지 교육센터(MTEC) 김홍석 박사가 'VR·AR 산업동향과 제주투자유치전략'에 대해 발표한다.또 사물인터넷협회 이두원 박
종합
한 권 기자
2017.02.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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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서제9회 'China(차이나) 知(지) 포럼'이 23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개최된다.포럼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제주도의회와 학계, 언론계, 유관기관 등 도내 사회지도층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차이나 지 포럼은 제주도와 제주발전연구원이 중국 바로 알기 차원의 미래지향적 담론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총 8차례에 걸쳐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희옥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장이 특별강연자로 나선다.이 소장은 '중국 전략 환경의 대변화와 한국의 대응'
종합
한 권 기자
2017.02.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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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남지역 AI 종식…21일 0시부터 신고 후 반입 가능제주도는 20일 경상남도 지역에서 최종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종식, 이동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경상남도 지역 가금산물 반입금지 조치를 21일 0시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북 지역을 포함해 경남지역 닭고기, 오리고기 등 가금산물을 제주도에 반입할 수 있게 됐다.가금산물 반입은 반입신고서를 작성해 반입 전일 오후 6시까지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한 이후 할 수 있다.이로써 고병원성 AI 관련 가금산물 반입금지 지역은 경기(서울, 인천)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2.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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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물관리 심포지엄이 오는 23·24일 이틀 동안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진행된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와 환경타임즈·환경방송이 주최하는 이번 물관리 심포지엄은 상·하수도 경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관리·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주승용 국회의원, 이윤섭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최익훈 한국환경공단 물환경본부장, 박병돈 K-water 수도본부장 등 국내 물 관련 학계 및 협회, 단체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안전한 물 '먹는 물의 안전한 공급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2.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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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1127곳 전수조사후 3월1일부터 3개월간 단속제주시는 주차난 문제 해결 일환으로 부설주차장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부설주차장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시는 전체 부설주차장 2만1127곳의 현황에 대해 데이터 베이스 전산화 작업을 마무리한데 이어 최근 52명의 조사원을 채용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조사원들은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3개월간 부설주차장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용도변경, 물건 쌓아두기 등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시는 주차장외 타용도 사용, 출입구 폐쇄, 고정물 설치, 물건 적치, 주차구획선 미표
종합
김석주 기자
2017.02.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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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4·3 제70주년 기념사업 정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달 2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제주4·3 제7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한 정책 제안을 받고 있다.응모자격은 국적·성별·연령·거주지 등 제한이 없고, 제안 내용도 무엇이든지 가능하다.다만 도는 제안 내용의 경우 4·3을 알리고 국민화합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선정할 계획이다.응모는 제주도 4·3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yc1789@korea.kr)로 하면된다.응모 서류 양식은 제주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도는 심사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2.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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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정착주민 실태조사와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도는 다음달부터 연구용역을 실시, 도내 정착주민의 유형과 정착 기간에 따른 정책수요 파악 및 정착주민 정주환경개선을 위한 기본 방향 등을 조사한다.또한 지역주민의 정착주민에 대한 인식조사와 인구유입이 급증한 지역 및 특정유형의 정착주민 집중 거주지에 대한 표본조사를 진행한 계획이다.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내년부터 2021년까지 추진한 정주환경 개선 기본계획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2.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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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 현안 해결 등을 위해 읍·면·동 종합평가를 개선한다.이에 따라 도는 읍·면·동 종합평가와 읍·면·동 성과관리평가를 통합 운영하고, 평가 대상 업무를 12개에서 8개로 줄인다.이는 읍·면·동 행정력 낭비를 개선하고, 읍·면·동의 경쟁을 유도해 주민복지 및 현안 해결에 행정력을 모으기 위한 방안이라고 제주도는 설명했다.이와 함께 도는 연말에 최종 평가를 거쳐 제주시·서귀포시 1개 읍·면·동을 최우수 등으로 선정해 상사업비와 포상금, 직원 해외 연수 인센티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고창덕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읍면동 종합평가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2.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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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국민대통합위원회가 다음달 2일부터 4월3일까지 국민통합 우수사례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지역별로 국민통합 우수사례를 발굴, 분석하고 공유해 국민통합 모델을 정립하고 정책 입안에 참고하기 위한 사업이다.사례별 주제는 갈등유발 요인에 대한 예방과 해소를 통해 상생과 공존을 실현하는 정책사례, 민간단체(기업) 주도의 이웃사랑 실천사례 등이다.서면심사와 발표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는 국민대통합위원장 및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게 된다.또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우수사례집을 발간·배부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서귀포시 동홍동이 제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2.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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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만 9~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청소년증’이 교통카드와 선불결제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많은 청소년들의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청소년증은 성인의 주민등록증과 마찬가지로 대입·검정고시 등 각종 시험장과 금융기관에서 본인 확인용으로 쓰인다. 대중교통, 문화시설, 여가시설에서 청소년 우대 요금 적용의 증표로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으로 2003년도에 처음 도입됐다.특히 올해부터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편의점에서도 선불결제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청소년 교통카드는 레일
종합
김석주 기자
2017.02.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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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대부업 이용자를 보호하고 대부업체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등록 대부업체에 대한 영업실태 단속에 나선다.시는 금융감독원 직원과 시 직원 3명으로 대부업 영업실태 검사반을 편성, 이달말부터 현장점거멩 나선다. 시는 필요하면 검찰과 경찰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에도 나설 계획이다.주요 단속은 대부업체가 제출한 보고서를 토대로 보고서 허위 작성, 법정이율(27.9%) 초과 행위, 불법 채권 추심행위 등의 대부업법 위반 행위다.또한 지난해 대부업법 개정으로 2곳 이상의 시·도에서 영업하는 등 대형 대부업체는 금융위에 등록하도록
종합
김석주 기자
2017.02.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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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시 지역 어선어업에 나선 어민들의 수입이 전년에 비해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에 따르면 2016년 지역내 3개 수협 위판 실적은 2만4193톤·1725억원으로 전년 동기 2만6730톤·1864억원에 비해 위판량은 9.5%(2537톤, 위판액은 7.5%(139억원) 감소했다.제주시 지역 어선이 1031척인 것을 감안하면 어선 1척당 조수입은 1억6700만원이다.주요 어종별 지난해 위판실적은 갈치는 4024톤·496억원으로 전년동기(4196톤·463억원) 대비 위판량은 4.1%(172톤) 감소했으나 가격 상승으로
종합
김석주 기자
2017.02.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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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도내 각급 학교 개학을 앞두고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도는 오는 21·22일 제주시·서귀포시 지역 초등학교 2곳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정화, 불법광고물정비 등 4개 분야를 확인한다.이번 점검에는 제주도 교육청, 제주지방경찰청, 제주도자치경찰단, 행정시, 모범운전자회, 여성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가한다.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분석해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도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4대분야 점검·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종합
윤주형 기자
2017.02.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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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개학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와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22일부터 3월8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점검은 지방 식약청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점검대상은 △2015~2016년 식중독 발생 학교 △전국 45개 학교급식지원센터 △식품위생법 위반이력 학교 및 업체 △학교에 반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등이다.점검내용은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 및 기구 등의 세척·소
종합
강승남 기자
2017.02.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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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의경부대 지휘요원에 의한 부당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하고 활기찬 의경 복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청 국장급 지휘부가 전국의 지방청을 방문해 신임 의경의 고충을 듣고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소원수리 대상은 전입 6개월 미만의 의무경찰 8000여명으로 주요 내용은 인권 교육과 고충 신고·상담,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또 의경부대 내 아직도 남아있을 수 있는 악습이나 부당한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청 차원에서 꾸준하게 의경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
종합
고영진 기자
2017.02.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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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재난사고 분석시스템’시범운영 추진기관별로 산재돼 있는 재난·사고정보의 통합관리와 지능형 분석이 가능한 ‘재난사고 분석시스템’이 올해안에 구축된다.국민안전처는 이 시스템을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깅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안전원 등 기관별로 산재한 재난·사고정보를 수집·공유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관련 빅데이터를 지능형 분석기법을 통해 특수재난 대응에 활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또한 재난사고 분석시스템에 다양한 가상 시나리오를 적용해 사전에 대형복합재난의 위험성 평가에도 활용할 수 있다.이에따라
종합
김석주 기자
2017.02.16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