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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구좌읍·우도면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경학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칭 '제주형 노인공동홈' 조성사업과 공공임대주택 사업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제주지역의 노인주거문화 특성 상 어르신들이 단독주택에 거주하려는 경향이 크고, 동네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 살아가려는 욕구가 강하다"며 "이러한 제주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주거복지시설 정책이 마련돼야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김 후보는 "독거 어르신 두 사람이 이상이 함께 살려는 생각과 의지가 강한 경우에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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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애월읍선거구 자유한국당 고태민 후보는 지난 9일 19시 하귀농협 본점에서 압도적 승리 다짐을 위한 총력유세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고태민 후보는 "타운주택 등의 개발과 부동산거래 광풍으로 애월읍 공시지가 변동률이 평균 2016년도 -37.43%, 2017년도-26.12%, 2018년도 -19.99% 상승 됨에 따라 공시지가가 하늘 모르게 치솟아 토지분 재산세 등 조세 부담 가중으로 농사지어서 세금을 내기가 어려운 형편으로 세금폭탄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제주시 공시지가 실거래가 현실화 반영률이 50% 수준에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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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오라동선거구 자유한국당 백성철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신을 지지하는 선언이 오라동 각계각층에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백 후보는 "지난 9일 정영훈 오라동연합청년회장과 임원, 각마을 청년회원들이 게릴라 유세장을 찾아 지원유세를 했다"고 말했다.정영훈 회장은 "백성철 후보는 1999년과 2000년 사이에 오라초등학교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분교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을 때 학교를 살리기 위해 동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신입생을 유치함으로써 분교의 위기를 막아내는데 기여한 장본인이며 오라동의 현안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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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오라동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후보는 지난 8일 오후 6시 제주시 오라2동 정실마을 입구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지역 표심공략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 후보는 "오라동의 도시 확대에 따라 건립된 지 약 50년(1971년 건립)이 되고 있는 제주교도소의 이전을 공론화해야 한다"며 "또한 정실마을의 다리 침수문제 해결을 위한 원인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이 후보는 △오라소통문화센터 8곳 추진 △'악취와 모기(해충) 퇴치' 전쟁선포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제도 및 처우개선 △제주맞춤형육아지원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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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연동을선거구 자유한국당 하민철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오후 7시부터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앞에서 최종 총력유세를 펼쳤다고 10일 밝혔다.하 후보는 "마지막 정치인생을 걸고 연동을 위해, 제주를 위해 4선 도의원에 출마했다"며 "그동안 쌓아왔던 다선의 경륜과 경험으로 연동을 제주에서 가장 살기좋은 동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하 후보는 "연동에는 지금 어린이들이 줄고, 젊은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도심공동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원인에 대해서 "노후화 된 건물, 낙후된 기반시설로 인한 교통·안전·치안문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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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외도동·이호동·도두동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후보는 상대후보인 자유한국당 김동욱 후보가 제주도교육청의 도립학교설립기금 예산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8일 재차 밝혔다.송 후보는 "제주도교육청 도립학교설립기금은 제주도내 학교를 설립할 때 사용할 목적으로 매년 조성되는 기금으로, 2017년말 기준으로 242억원이 적립돼 있으며, 2018년 하반기에 100억원이 추가로 적립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송 후보는 "또한 이 기금이 서부중학교(외도중학교) 예산으로 확정되는 것은 9월경에 있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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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애월읍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성균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내고 "애월읍에 종합건강복지문화센터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강 후보는 "당구장, 도서열람실, 다목적 체육관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품격을 높여 나겠다"며 "생활체육시설 및 다용도 잔디광장, 분수대 등의 야외시설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강 후보는 "종합건강복지문화센터는 애월읍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읍민 생활의 질이 크게 향상 될 것"이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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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구좌읍·우도면선거구 자유한국당 박용모 후보는 지난 7일 구좌파출소앞에서 집중유세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이날 박 후보는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손과 발이 돼 뛰어다닐 자신이 있다"며 "구좌·우도지역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큰 뜻으로 지역을 위해, 주민을 위해, 미래를 위해 일할 자신이 몸에 배어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도농복합지역 육성 일자리 마련 △기계화영농 제도 도입 고령 농업인 대안 마련 △동복리부터 종달리까지 해안선 현무안지대를 관광특구로 지정 △폐기물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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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도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제주를 알릴 서포터즈 '제주애(愛)-In'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제주를 사랑하고, 제주에서'라는 의미가 담겨진 '제주애(愛)-In'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국가별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를 활성화 하기 위해 기획됐다.모집인원은 총 10명이며, 이들은 지난 4월 글로벌 SNS 콘텐츠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제주도외 대학교 유학생 5명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제주애(愛)-In' 서포터즈
관광/항공
한지형 기자
2018.06.0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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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연동을선거구 자유한국당 하민철 예비후보는 8일 오후 7시부터 롯데시티 앞 오거리에서 최종 총력유세를 펼쳤다.이날 하 후보는 선거 유세활동을 펼치면서 교통과 치안이 안전한 연동, 아이 키우기 좋은 연동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하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어린이 승하차장(버스베이) 설치 △신광초 정문 길(성신로) 전선지중화 사업 추진 △신광초 내 유휴학급 리모델링 통한 병설유치원 다목적 강당 조성 △도시공원 활용한 지하주차장 조성 등을 제시했다.한편 하 후보는 현충일 당일 날인 지난 6일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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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극대화로 고객 만족 높일 것"▶(주)산지공업사9일 창립 49주년을 맞는 (주)산지공업사(대표 한봉심)는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 위치한 도내 등록업체 1호 정비 공장으로, 현대자동차로부터 전문 공장 승인을 받는 등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3대에 걸쳐 운영되는 (주)산지공업사는 모든 차량의 검사와 LPG 구조 변경, 크레인 및 특수차 엔진 정비 등 도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종합병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서비스 극대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한봉심 대표는 "40년 넘게 차량 정비라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한 차원 높은
경제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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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애월읍선거구 자유한국당 고태민 후보는 오는 9일 오후 7시 하귀농협 본점 앞에서 총력유세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고 후보는 "이날 유세 활동은 애월읍민의 뜻과 의지가 하나가 되는 필승결의 장으로 이끌기 위한 것"이라며 "마을균형 발전과 함께 농업·농촌 혁신 등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도의원은 스펙을 쌓는 자리가 아니라 제주도와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할 수 있는 지역일꾼을 뽑는 자리"라며 "압도적으로 승리해 애월읍민들의 권익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고 후보는 지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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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오라동선거구 자유한국당 백성철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플래시몹을 활용한 게릴라 유세를 통해 지역의 유권자들과 젊은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백 후보는 "선거로고송에 맞춰 다양한 율동으로 퍼포먼스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선거가 흥이 나게 된다"며 "이번 6·13 지방선거가 오라동민을 비롯한 제주도민들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한편 플래시몹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일정 시간, 장소에 모여 행사나 놀이를 하고 홀연히 사라지는 군중을 뜻하는 말이다.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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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외도동·이호동·도두동선거구 자유한국당 김동욱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후보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김 후보는"외도중학교 설립기금과 관련해 교육청행정과 관계자도 학교설립예산 348억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며 "선거 막판에 몰린 송창권 후보가 어떻게든 분위기를 뒤집어 보려는 속셈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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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구좌읍·우도면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경학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공체육시설 전면 무료 개방 및 시설 지원금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제주도민들의 비만율은 높아지고 있으나, 걷기실천률은 하락하는 등 도민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며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활기찬 여가를 위해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할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은 공약을 제시했다.이어 김경학 후보는 "경기도의 일부 지자체에서는 학교 등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지원하면서 생활체육을 장려하고 있다"며 "관련 조례를 개정해 도내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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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조천읍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후보는 지난 3일 무소속 김종호 후보의 찬조연설자가 유세중 김 후보의 과거 전과 이력이 표적수사에 의한 것이었다는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을 7일 요구했다.현 후보는 "김 후보는 과거 축산물가공처리법 위반으로 실형을 받은 것에 대해 '관리부주의로 발생한 일로 경영 대표로써 책임한 부분'이라고 공보물을 통해 밝힌 바 있다"며 "김 후보가 이번 찬조연설자의 표적수사 발언에 대해 동의하는지, 동의한다면 이러한 주장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또한 현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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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조천읍선거구 무소속 김종호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를 멈추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김 후보는 "현재 현 후보의 동창이며 수행원인 이모씨가 김모(노인회장)씨에게 '김종호 후보가 선거를 도와 달라며 지역 노인회장에게 수천만원을 준 일로 검찰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며 "이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에 해당하는 명백한 사항으로 현 후보와 연결돼 있다는 의구심 마저 든다"고 밝혔다.이어 "이를 뒷받침 해줄 증인 2명을 확보했고 추가 증언을 해줄 증인을 찾고
정치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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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제주발 국제선 직항 노선의 다변화를 추진키로 했다.제주항공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주-홍콩 노선에 주3회(수·금·일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홍콩 노선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3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홍콩국제공항에 다음날 0시35분에 도착한다. 홍콩공항에서는 오전 2시25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는 오전 6시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제주항공은 오는 6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의 편도 항공권
관광/항공
한지형 기자
2018.06.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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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월 크루즈 관광객 5777명중국인 관광객 제외 전년 대비 41.0% 감소제주를 찾는 크루즈관광객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최근 중국 일부지역에서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이 제한적으로 해제되면서 크루즈 운항은 여전히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7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일부터 5월말 현재까지 제주를 찾은 크루즈관광객은 5777명(제주 입항 횟수 6회)으로, 지난해 17만9267명(86회)보다 17만3490명(96.7%) 감소했다.특히 사드보복 이전 중국인 관광객을 제외하고도 제주 방문 해외 관광객은
경제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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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제품 최저가 공급 위해 최선"▶한양상사7일 창립 56주년을 맞는 한양상사(대표 고신관)는 사무용품과 전산용품, 문구류 도·소매 전문업체로 지난 반세기동안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면서 신뢰를 쌓아왔다.일반 사무용품을 비롯해 측량 기구, 정부 행정 지도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면서 대형 유통점과 차별화하는 한편 고품질의 제품을 좀 더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신관 대표는 "56년 간 이어온 신뢰와 믿음을 토대로 한 발 앞선 서비스를 통해 전문업체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
경제종합
한지형 기자
2018.06.07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