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연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4일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 인근에 버베나꽃이 활짝 피어 핑크색 향연을 펼치고 있다. 김용현 기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였던 지난 2일 제주시 애월읍 수산저수지에는 백로와 왜가리 등 여름철새들이 안식을 취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25일부터 제주전역에 내린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26일 오후 애월읍에서는 잠시 소강상태에 놓인 사이 일곱색 무지개가 나타났다. 김용현 기자
20일 제주도 전역에 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린 가운데 애월읍 항파두리 해바라기 밭에서는 관광객이 우산을 쓰고, 노랗게 만개한 꽃을 감상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은 수국이 만개한 가운데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 수국축제가 열려, 형형색색의 수국이 도민과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초여름 날씨가 절정에 이르는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밭에서 농민들이 취나물 수확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용현 기자
연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초여름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12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항몽유적지에 해바라기 꽃이 만개해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다. 김용현 기자
호국영령·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제68회 현충일인 6일 국립제주호국원 묘역에서는 도민과 가족들의 참배행렬이 이어졌다. 김용현 기자
제24회 제주과학축전이 2일부터 4일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도내 어린이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과학을 재밌게 즐기는 기회를 가졌다. 김용현 기자
본격적인 모내기와 보리베기 등이 시작된다는 소만(5월21일)을 엿새 앞둔 15일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 농촌에는 황금색으로 물든 보리밭으로 올레꾼들이 길을 거닐고 있다. 김용현 기자
5월 봄철 관광 성수기가 절정에 접어든 가운데 11일 관광객들이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 올레길 16코스를 거닐고 있다. 김용현 기자
지난 3일부터 시작된 비날씨가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7일에도 이어진 가운데 이날 애월읍 새별오름에서는 굳은 날씨에도 오름을 등산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5월5일)을 맞아 지난 3일 조천읍 북촌초등학교에서는 봄운동회가 열려 학생과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용현 기자
황사에 비날씨가 이어지다 모처럼 맑은 날씨를 보인 26일 제주시 애월읍 바리메오름과 주변 초지에 녹음이 짙어지는 등 봄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김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