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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부지사 사퇴로 전결권이 기획조정실장에게 넘어가면서 도정살림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의 업무 과부화가 우려되고 있다.16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 직무대리 규칙 제2조에 따라 정무부지사가 공석이될 경우 기획조정실장이 직무대리를 맡는다. 예산정국 속 부적절한 행보로 논란을 빚은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지난 15일 사의를 표명하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이를 즉각 수용한 바, 조만간 사직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사직 처리 후 정무부지사 직무대리를 맡게 되는 기획조정실장은 정무부지사 소관 부서의 전결권을 대행하게 된다.기획조정실 소관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1.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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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반려동물 파양의 주 원인은 '비용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가 16일 발표한 '2023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15.8%는 반려동물 양육을 포기하거나, 파양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이들을 대상으로 양육포기 이유와 파양 이유를 물어본 결과 100%가 '예상보다 지출이 많다'고 지목했다. 중복응답을 통한 다른 이유로는 '주거 여건 변화'가 66.7%, '동물이 사고를 당함' 33.3%, '동물의 행동문제' 33.3% 등의 순이었다.제주의 반려동물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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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1.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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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예산정국 속 부적절한 행보로 논란을 빚은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결국 사퇴했다. 제주도 대변인은 1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스스로 직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사의를 표명하고, 지사가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도는 김희현 부지사의 사직 절차에 돌입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직접 브리핑을 하지 않았다. 그는 대신 입장문을 통해 "진위 여부를 떠나 최근 불거진 논란으로 도민 여러분 및 공직자 동료 분들께 피로감을 주고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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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1.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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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3차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15일 발표했다.도는 '도민 누구나 행복한 평화와 인권의 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제주지역 인권정책의 기본방향을 제3차 계획에 담았다.제3차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은 4대 정책목표, 18개 추진과제, 87개 세부과제로 이뤄졌다.도는 '도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와 인권의 도시'를 위해 △제주 평화인권헌장 제정·확산 △인권의식 확산 및 역량 강화 △도민참여 인권문화 확대 △생활속 인권보장 등을 실행한다.또 '자유롭고 안전한 인권친화도시'를 위해 △안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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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1.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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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그린스타트업 타운' 유치를 희망하고 있지만, 조건에 맞는 부지를 찾지 못하는 등 추진 여건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도에 따르면 제주도정 신규 국비요청 사업으로 '그린스타트업 타운'이 추진된다. 그린스타트업 타운은 기존 창업지원 인프라를 모아 복합허브센터를 건립하는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건축비 일부를 지원한다.그린스타트업 타운은 2020년 충남 천안에 처음 조성됐다. 이후 공모를 통해 경기 광주, 경남 진주 등에 추진되고 있다. 그린스타트업 타운에는 각 지역 주력사업과 그린에너지 산업 관련 스타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1.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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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그린스타트업 타운' 유치를 희망하고 있지만, 조건에 맞는 부지를 찾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14일 도에 따르면 제주도정 2024년 국비 신규사업에 '그린스타트업 타운'이 추진된다.그린스타트업 타운은 기존 창업지원 인프라를 직접시켜 복합허브센터를 건립하는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건축비 일부를 지원한다.그린스타트업 타운은 2020년 충남 천안에 처음 조성됐다. 이후 공모를 통해 경기 광주, 경남 진주 등에 추진되고 있다. 그린스타트업 타운에는 지역주력사업과 그린에너지 산업 관련 스타트업이 입주하고 있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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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1.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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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집행 60.5%, 하반기 90.0% 목표를 자체 설정하고 신속집행에 시동을 걸었다.정부는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을 중심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상반기 조기집행을 추진하기 위한 선제적 집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전절차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제주도는 중앙부처의 신속집행 추진 계획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자체적으로 상반기 60.5%, 하반기 90% 재정집행 목표를 설정해 지역 건설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고 제주의 발전과 경기 부양을 도모할 계획이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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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1.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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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및 국유림 확대를 위해 산림청 국비 50억원 한도 내에서 곶자왈 사유림을 매수한다고 12일 밝혔다.매수 대상 곶자왈은 생태등급 1∼2등급 및 집단화 가능한 임지다. 조천(선흘)ㆍ한경 곶자왈 지역을 우선 매수하며, 매수 후 국립산림과학원(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과 협의를 거쳐 시험림으로 지정·관리할 예정이다.매수 가격은 소유자와 사전 협의하고 감정평가업자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 평균한 금액으로 매수가격을 책정한다.매수 예산 단가에 비해 토지 가격이 월등히 높은 지역 및 공유지분은 매수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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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1.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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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오히려 제주지역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인포럼(상임대표 김효)은 지난 9일 제주대학교에서 '제주 미래 발전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김효 상임대표는 "행정체제 개편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의문"이라며 "제주미래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어 매우 걱정"이라고 밝혔다.이어 강용석 제주대학교 GIS 연구위원은 "현재 추진 중인 행정체제 개편은 제주의 미래 득실을 정확히 따지지 않고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향후 혼란이 가중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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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1.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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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생태공원에서 보호하고 있는 국제적멸종위기종 반달가슴곰이 오는 13일부터 도민들에게 공개된다.제주도는 오는 13일부터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 도민 및 관광객 등에게 반달가슴곰 보호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개되는 반달가슴곰은 암·수 각각 2마리씩 모두 4마리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용인의 한 전시 관람용 시설에서 제주도로 옮겨졌다. 이는 2022년 환경부와 사육곰협회, 동물보호단체 등이 맺은 '곰 사육 종식 협약'에 따른 것이다.도는 반달가슴곰을 제주자연생태공원에 옮긴 뒤 이송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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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1.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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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환경분야 예산 346억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환경분야 주요 추진사업별 예산은 △자연환경 보전 및 환경교육 237억원 △글로벌 탄소중립도시 이행기반 구축 39억원 △환경중심도시 기반 구축 11억원 △핵심 자연자산 보전관리 체계 구축 59억원 등이다.주요사업별로는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사업비 191억원이 투입, 송악산 내 사유지 매입이 추진된다.또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23억5000만원,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에 4억원이 투입된다.환경중심도시 추진위원회 운여엥는 2억5000만원,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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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1.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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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3개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추진된다. 기초자치단체를 폐지한 것도 제주가 처음이고, 다시 부활시키는 것도 제주가 처음이다보니 정부와 도민들을 설득하는데 난항이 예상된다. 설상가상 제주형 행정체제를 민선9기에 적용하기엔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공론화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지방학회는 11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 등 3개 기초자치단체를 제주에 설치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연구용역 결과물을 권고안으로 받아들일 전망이다. 다만 오는 15일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1.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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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제주 통합물관리 혁신' 원년으로 삼고 올해 물정책 사업비 152억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2억원 대비 35% 증가한 규모다.도는 다양한 물관리 정책에 대한 통합물관리기본계획과의 부합성을 심의, 일원화된 물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제주특별법 및 지하수관리조례 개정으로 통합물관리 기본계획 수립 근거가 마련된 바 있다.이에 제주도는 통합물관리 체계 구축 및 지원에 32억원을 투입한다. 또 지하수 연구 및 전문가 양성 33억원, 수량관리 20억원, 대체수자원 인프라 확대 20억원, 수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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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1.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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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누구나 인공지능(AI)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제주도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11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관 대강당에서 'AI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 발대식'을 개최했다.AI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은 제주도와 구글클라우드코리아의 글로벌 인재양성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앞으로 제주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중장년까지 생애주기별 AI교육이 본격화 된다. 도민교육은 1월 모집을 시작해 코딩이 필요하지 않는 AI 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운다. 교육은 내달 심화과정으로 이어진다.이날 발대식은 전문 사회자가 아닌 'AI 아나운서'가 진행해 눈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1.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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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곳곳에서 청년 유출이 심각하다는 경고음이 들리고 있는 가운데, 실제 제주지역 청년 비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남지역을 중심으로 청년 부족 지역들이 소멸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0일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체 제주도민 67만5252명 중 청년은 15만8624명으로, 비율로는 23.5%로 집계됐다. 여기서 청년이란 제주도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사람을 말한다. 지난해 제주지역 청년 비율은 2022년 24.2% 대비 소폭 떨어진 수치다. 문제는 청년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1.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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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함께하고 있는 지방규제혁신 공동 전담조직이 성과를 내고 있다.10일 도와 도의회에 따르면 '지방규제혁신 공동 전담조직'은 지난해 3월 출범 이후 31건의 규제개선을 발굴해 협업을 추진했다.전담조직은 발굴한 개선과제 중 제주도 자체적으로 개선이 가능한 12건에 대해서는 자치법규의 제·개정을 추진했다.대표적으로 △기업유치 및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지원근거 마련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수소충전소 입지규제 완화 △저소득층 대출규제 애로 해소를 위한 금융포용 지원 정책 등이다.또 규제개선 과제 중 중앙부처 건의과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1.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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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11일부터 경기산 가금육 및 생산물의 도내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 전남, 충남, 경기 지역의 가금산물의 제주 반입이 금지되고 있다.이번 조치는 지난 8일 안성시 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것에 따른 것이다.또 경북 의성시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확진이 이뤄질 경우 12일부터 반입금지 지역으로 추가된다.해당 지역의 경우 출입차량 2단계 소독 미실시, 농장 출입자 소독 미실시 등 방역 소홀 문제가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제주도는 도내 업체에 대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1.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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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본격적으로 기업 투자유치 및 자금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도는 투자진흥지구, 정부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함께 지난해 확충한 자체 인센티브를 활용해 지난해 확충한 인센티브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첨단 제2과기단지 및 하원테크노캠퍼스, 스마트그린산업단지 등 대규모 입지개발 기회를 맞아 기업상담과 유관기관 합동 설명회를 병행한다.또 투자촉진 조례를 개정, 유망 신성장산업과 분산근무 기업 유치, 연구개발 보조금 지원도 확대한다. 워케이션 최적지 이점을 살려 국내외 제주 워케이션 설명회 및 기업 초청 팸투어,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1.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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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9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도민 공론화를 통해 완성한 행정체제 권고안도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이면서 기초자치단체 도입 등 행정체제 개편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8일 오전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에 이어 오후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안'을 잇따라 통과시켰다.개정안은 제주도와 행정안전부의 합의 아래 수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1.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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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민선8기 역대급 승진잔치가 예고됐다.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실·국장급도 대거 교체될 전망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8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 본청 4급 이하 직급승진 인원은 169명으로 결정됐다. 올 상반기 승진 인원은 4급 13명, 5급 29명, 6급 34명, 7급 38명, 8급 55명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실국장급인 2급 및 3급을 제외하고서라도 민선8기 역대 최대 규모다.행정시에서도 제주시 92명, 서귀포시 154명 등 대규모 직급승진이 예고돼 있다. 의회사무처의 경우 8명이 승진 예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1.08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