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진 추위가 다소 누그러진 8일 제주시 애월읍 해안에서는 가족들이 겨울제주바다 정취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용현 기자
최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등 본격적인 겨울을 맞은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초원도 억새가 절정을 이루며 관광객들이 사진을 담고 있다. 김용현 기자
낮 최고기온이 4~5도로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초등학교 학생들은 축구연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주말 휴일인 20일 제주도 전역에 대지를 적시는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올레꾼들이 우비를 입고 비를 맞으며 애월읍 16코스를 걷고 있다. 김용현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이틀 앞둔 15일 제주도교육청 직원들이 수능 시험지와 문·답지를 옮기고 있다. 홍진혁 기자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무르익는 가운제 제주시 애월읍에서는 농민들이 수확한 콩을 타작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용현 기자
제주 대표 유적인 애월읍 고성리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항몽순의비(抗蒙殉義碑)'에서 학생들이 몽고군에 대항해 최후를 맞이한 삼별초군의 넋을 기리고 있다. 김용현 기자
연일 맑은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변부터 한림읍 귀덕해안까지 한눈에 들어오고 있다. 김용현 기자. 항공촬영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절정을 넘어 초겨울로 접어드는 가운데 2일 제주시 애월읍에서는 막바지 콩수확을 하느라 분주하다. 김용현 기자
가을을 넘어 초겨울로 접어드는 가운데 27일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 일대에는 노란 해바라기와 유채꽃이 활짝 펴 봄으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용현 기자
가을이 짙어지는 가운데 24일 애월읍 항파두리 인근에 있는 참빗살나무 숲에서는 짙붉은 색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바람이 다소 불지만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는 도민과 관광객이 요트와 서핑을 즐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