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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도박 자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포를 호텔 객실에 감금한 중국인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제주지방검찰청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감금),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이자제한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A씨등 5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23일 오전 6시께 제주시 한 호텔 객실에서 중국인 B씨를 감금하고, 빚 독촉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수사 결과 이들은 도박 자금 5000만원을 빌린 B씨가 이자 명목으로 1200만원을 보낸 뒤 원금을 갚지 않자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3.12.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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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도박 빚을 갚지 않는다며 10여일간 호텔 객실에 동포를 감금한 4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경찰청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이달 초부터 지난 18일까지 10여일간 제주시 한 호텔 객실에 중국인 B씨를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카지노에서 처음 만난 사이로, A씨는 B씨가 카지노 도박 자금으로 빌린 1000여만원을 갚지 않자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난 18일 호텔 객실에서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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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12.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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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훔친 차를 무면허로 몰고 다니다 차량 6대를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씨(20)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전 5시께 제주시 외도동의 한 아파트에 주차된 쏘나타 차량을 훔쳐 몰다 같은날 6시20분께 내도동 도로서 차량 6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앞서 가던 차량 4대를 추돌한 뒤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 2대를 충격했다.다행히 피해 차량 운전자들은 크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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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12.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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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대 제주 항구에 정박중인 어선에서 냉동 갈치를 훔친 외국인 선원이 해경에 붙잡혔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 A씨 등 선원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3시께 서귀포항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외국인들이 침입해 냉동 갈치 2상자를 훔치려다 발각돼 도망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앞서 이들은 10일 오전 2시20분께 서귀포항에 정박 중인 어선에 침입해 280만원 상당의 냉동 갈치 14상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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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12.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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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1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제주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A군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제주지방법원은 지난 6일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 등 우려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군은 지난 10월 18일 자신이 재학 중이던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휴대전화를 설치, 수차례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A군의 범행은 한 교사가 여자화장실 바닥 갑 티슈 안에 촬영모드 상태로 들어가 있던 휴대전화를 발견,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디지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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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12.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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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상습적으로 차를 훔쳐 무면허로 몰고 다니던 가출청소년들이 결국 구속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도로교통법(무면허) 위반,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10대 A군과 B군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가출청소년인 A군과 B군은 10월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모두 20회에 걸쳐 차량 4대와 오토바이 9대 등을 훔치고, 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A군은 지난 9일 훔친 차량을 운전하다 신고를 받고 추격한 경찰관 2명을 차로 치기도 했다. 당시 차량이 후진하면서 하차를 요구하던 경찰관들은 손과 발에 타박상을 입었다.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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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12.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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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호텔에 보이스피싱용 발신번호 변작 중계기를 설치한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구속됐다.제주경찰청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20대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제주시내 호텔 2곳에 발신번호 변작 중계기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발신번호 변작 중계기는 '070' 등으로 시작하는 해외 발신 전화번호를 국내 일반 휴대전화 번호인 '010' 등으로 바꾸는 장치다.경찰은 통신 3사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지난달 8일 호텔 2곳 객실에 설치된 발신번호 중계기를 발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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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12.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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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조업하던 5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10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56분께 서귀포시 서귀포 남쪽 약 48㎞ 해상서 조업하던 근해연승어선(29t·승선원 8명)에서 50대 선원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당 선박은 지난 4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출항한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동원해 9일까지 집중수색에 나섰고, 10일부터 경비업무와 병행하는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고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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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12.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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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제주시 용담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A씨는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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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12.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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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고교 여자화장실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10대가 구속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10대 A군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제주지방법원은 이날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 등 우려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군은 지난 10월 18일 자신이 재학 중이던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휴대전화를 설치, 수차례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A군의 범행은 한 교사가 여자화장실 바닥 갑 티슈 안에 촬영모드 상태로 들어가 있던 휴대전화를 발견, 경찰에 신고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3.12.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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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카지노에서 3400만원 상당의 칩을 훔쳐 탕진한 중국인이 구속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께 제주시의 한 호텔 카제노에서 다른 중국인이 테이블에 둔 3500만원 상당의 카지노 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훔친 칩으로 게임을 하다가 전부 탕진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범행 이튿날 제주국제공항에서 출국하려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내 칩인 줄 알았다. 칩은 모두 잃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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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12.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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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도로를 달리던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26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56분께 제주시 오라2동 연삼로에서 전동킥보드에 연기가 난다는 운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이 화재로 전동킥보드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2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리튬이온 배터리 단락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기욱 기자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3.11.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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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외돌개 절벽에서 사진을 찍던 50대 관광객이 추락해 크게 다쳤다.2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9시50분께 서귀포시 서홍동 외돌개 인근 절벽에서 50대 A씨(서울)가 8m아래 갯바위로 떨어졌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두부 출혈과 다발성 골절이 의심되는 등 크게 다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A씨가 외돌개 인근 절벽에 있는 이른바 '폭풍의 언덕'에서 사진을 찍다 균형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최근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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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욱 기자
2023.11.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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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자신이 사는 건물 앞에 노상방뇨한 행인들과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구속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7시25분께 제주시 내 자신의 건물 앞에서 60대 B씨 등 2명과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각각 어깨와 허벅지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B씨 등 2명이 자신이 소유·거주하는 건물 앞에서 노상방뇨하자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싸움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평소 자신의 건물 앞에 노상방뇨를 하지 말라는 현수막을 내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3.11.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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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흉기를 들고다니며 시민을 위협하고 경찰관에게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가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특수공무집행방해상 치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2일 오후 11시45분께 제주시 도두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시민에게 "죽여버린다"고 위협한 뒤 인근 주거지로 도주했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주거지에 진입하려 하자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했다. 경찰이 테이저건을 ㅤ쐈으나 옷이 두꺼워 먹히지 않았고, 이후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손과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3.11.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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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지붕을 수리하던 50대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22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53분께 제주시 한경면의 한 창고 지붕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5m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3.11.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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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차량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운전자를 구조했다.22일 제주소방서와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39분께 제주시 삼도1동의 한 교차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와 50대 남성 B씨가 몰던 경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B씨의 경차가 전도됐다. 당시 B씨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자 주변 시민 10여명이 차를 세워 B씨를 구조했다.B씨는 허리와 목 등 통증을 호소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A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3.11.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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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1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1분께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의 한 조립식 판넬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8분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조립식 판넬 2개동이 전소되고, 비닐하우스 외벽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판넬 절단 작업 중 불티가 판넬 내부 스티로폼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기욱 기자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3.11.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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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지난주 집단폭행에 이어 감금까지 카지노 관련 중국인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제주서부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30대 중국인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시45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약 20시간 동안 제주시 내 모 호텔 객실에 중국인 B씨를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B씨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피의자 A씨를 붙잡았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도박자금으로 빌린 3600만원을 갚지 않아 이야기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3.11.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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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심에서 대낮에 벌어진 중국인 집단폭행 및 강도 사건이 도박 빚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 강도 혐의로 중국인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중국인 B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또 범인도피 혐의로 중국인 C씨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3시30분께 제주시 이도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중국인 1명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가방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현장 CCTV에는 피해자를 발견한 이들이 승합차에서 내려 주먹질과 발길질을 해대는 범행 장면이 찍혔다.C씨는 A
사건/사고
고기욱 기자
2023.11.20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