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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 기초자치단체가 도입되면 산남지역을 중심으로 재정 압박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제주도의회 정책분석팀은 '제주특별법 및 지방자치법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하고 기초자치단체가 도입될 경우 재정여건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2일 밝혔다.도의회 정색분석팀은 지난해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위원회에서 진행한 도민 공론화 용역에서 '기초자치단체' 도입이 결정된 것을 전제하고 실제 기초자치단체가 도입될 경우 제주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정책분석팀은 국세수입 감소와 제주도의 지방세수입 감소 추세를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1.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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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공론화가 마무리된 가운데, 연말이 지나도 소식이 없던 '권고안'도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당초 2023년 내 도지사에게 제출할 계획이었던 '제주형 행정체제 권고안'을 1월 초에는 제출하겠다고 1일 밝혔다.앞서 행개위는 연구용역을 위한 도민 공론화 작업을 지난해 11월 마쳤다. 도민들이 선택한 행정체제는 기초자치단체 도입으로, 행정구역은 동제주시·서제주시·서귀포시 등 3개로 나누는 모형이다.하지만 연구용역 과정에서 도민들의 선택에 대한 실행방안과 주민투표안 설계가 지연되면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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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1.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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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탄소중립도시 조성사업 예비대상지로 선정됐다.제주도에 따르면 탄소중립도시는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 15대 프로젝트 중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관련 계획 및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탄소중립을 공간적으로 구현하는 도시를 말한다.탄소중립도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흡수원 확대로 실질배출량을 '제로'에 가깝게 만드는 도시다. 최종대상지로 선정되면 에너지 자립률 향상, 에너지 전환, 탄소흡수원 조성·확충·개선, 자원순환 촉진 등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사업들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정부는 탄소중립도시에 대해 청정에너지,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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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1.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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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외 부동산 전문가들이 내년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이 침체할 것이라고 진단했다.제주연구원은 도내외 부동산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2024년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동향 및 전망'을 발표했다.설문에는 제주 92명, 제주외 8명으로 관련 교수, 연구원, 공무원, 업계 관계자 등이 응답했다.설문 결과 △단독주택 △아파트 △연립·다세대 △상가 △오피스텔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침체기 응답이 전년보다 높아졌다.특히 내년 연립·다세대에 침체기가 올 것이라는 응답은 66%로 전년 대비 21%포인트 늘었다. '침체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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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2.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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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권 주요 하천 '천미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28일 제주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최근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 결과 지방하천인 천미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시켰다. 제주의 국가하천 승격은 처음이다.환경부는 잇따르는 집중호우로 홍수 피해가 지방하천에 집중되고 있어 재해 예방 강화차원에서 국가하천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는 지방하천 중 홍수 피해 대응 시급성, 통합관리 필요성 및 지역 요구를 반영한 평가기준을 통해 내년 승격대상 10곳을 선정했다.환경부는 천미천 전체 28.98㎞ 중 하류 지역인 천미저류지부터 표선면 해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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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2.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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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28일 제주국제평화센터 앞 사업부지에서 '제주 마이스 다목적 복합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제2컨벤션센터'로 불리는 이 시설은 연면적 1만5110㎡ 규모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들어선다. 연회에 2000명, 회의에 600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할 전망이다. 또 3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박람회 및 문화공연이 가능한 시설이 들어선다.사업비는 880억원으로, 2025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도는 공사가 완료되면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뿐 아니라 그동안 규모의 제약으로 유치가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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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2.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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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정되지 못하고 내년으로 미뤄진 제주 주요 현안들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2공항 추진 여부가 결정되고 제주 행정체제가 바뀌는 등 하나하나가 제주를 뒤흔들만한 현안들이다.27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제2공항 사업비에 대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와의 협의가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올해 기본계획 고시가 불가능할 전망이다. 이는 제주 제2공항 사업비 협의가 가덕도 신공항에 밀려 후순위로 검토된 탓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연말로 목표한 사업비 협의가 늦춰진 만큼, 내년 초순까지는 마무리 지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국토부는 사업비 협의 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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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2.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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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7일 고시한 '제4차 물류시설개발종합계획'에 제주와 내륙 물류망 연계 지원방안이 포함됐다.물류시설개발종합계획은 물류시설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국토부는 2027년까지 물류산업 매출액 200조원, 일자리 90만개, 부가가치 비중 46%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계획에서는 제주의 보편적 물류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해상 운송과 권역별 물류시설의 연계 강화 근거가 마련돼 있다. 앞서 도는 제주지역과 내륙물류망 간 연계 필요성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도는 이번 근거 마련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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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2.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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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차산업 최대 숙원으로 꼽히는 해상운송비 국비 지원이 또다시 좌초됐다. 내년 국비 미반영으로 2015년 이후 10년째 공염불이다.26일 제주도와 국회에 따르면 내년도 국가 예산안에서 도가 요청한 '제주 해상운송 공적기능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 사업비 100억원이 끝내 반영되지 않았다. 이번 사업은 제주에서 내륙으로 반출하는 화물의 운송비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거 농산물 해상운송비 국비 지원이 거듭 좌초되자 공적기능 도입으로 재추진 하는 것이다. 도는 반출 성수기인 1~4월과 11~12월에 적용, 운송비의 3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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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2.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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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실체 없는 사회복지법인 2곳의 설립 허가가 취소됐다.제주도는 법인 설립 이후 1년 이상 목적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사회복지법인 효성원과 제주보령원의 설립 허가를 취소했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효성원과 제주보령원은 예·결산 자료 및 법인 임원 임면 등 제주도 보고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법인 소재지 무단 이전, 대표이사 연락 두절을 비롯해 법인정관에 명시한 목적사업 실현 불가능 등으로 설립 허가조건을 위반했다.제주도는 대표이사와 이사 등에 목적사업 이행 여부 회신 요청, 설립 허가 취소처분 사전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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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2.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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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24년 안전관리계획안과 민방위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내년도 계획안은 '도민이 안전한 건강도시 제주 실현'을 목표로 △예방 중심 안전환경 조성 △선제적 재난예방 △완벽한 대응태세 구축 △안전취약계층 지원 △안전 일상화 등을 위해 1506억원을 투입한다. 2024년도 안전관리계획안은 재난유형별 피해저감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법정계획으로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다.도는 도민안전건강실을 중심으로 지역안전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 도민사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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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2.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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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가 예산에 지역사랑상품권 지원액이 되살아나면서 '탐나는전' 운영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당초 도는 예산 부족으로 내년부터 탐나는전 할인을 중단하고 포인트 적립제도로 변경하려 했지만, 국비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국회는 최근 본회의를 통해 내년도 국가 예산을 확정하며 지역사랑상품권 지원액 3000억원을 신규 반영했다. 앞서 정부는 내년 예산안에 지역사랑상품권 지원액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지만, 국회가 되살린 것이다.지역사랑상품권 지원액의 일부는 제주도의 탐나는전 할인을 위한 예산으로 사용된다.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지원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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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2.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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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121억6900만 원을 투입하고 처음으로 생활임금을 적용해 121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1183명에게 100억1700만 원을 지원한 것과 비교해 대상은 31명(3%) 증가했고, 예산은 21억5200만 원(21%)이 늘어났다.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득 보장 및 자립생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일반형(전일제‧시간제) 일자리, 복지일자리, 특화형 일자리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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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2.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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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23년 보육정책 관련 7개 분야 정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보육업무 발전 및 보육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가 있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보육정책 유공자에 아동보육청소년과 한혜심 주무관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어린이집 분야 평가에서 취약보육 활성화와 영유아의 급식, 안전 등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서귀포시 동산밭어린이집(원장 진금옥)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문 평가에서 지난 11월 제주에서 개최한 2023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 대회’에서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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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2.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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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3일 0시부터 충청남도산 가금산물(고기, 계란, 부산물 등)에 대한 반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지난 12월 8일 충남 아산시 소재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으나 바이러스 최대 잠복기 이후 추가 발생이 나타나지 않아 해당지역에 대한 반입금지 조치를 해제한다.이번 조치로 제주도는 충남을 제외하고 전남, 전북에 대한 가금산물 및 살아있는 가금류(전국) 반입금지 조치는 유지하고 있다.가금산물 반입금지 지역 변경으로 해당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가금산물을 들여올 경우, 반입신고서 등 증빙서류를 동물위생시험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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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2.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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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25일까지 한라산의 입산 전면통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20일부터 한라산 일대 폭설로 인해 한라산 삼각봉에 약1m의 적설을 기록하고 현재에도 시간당 5~6cm의 적설량을 보임에 따라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입산을 통제해 왔다.현재 안전한 등산로 확보를 위한 사전 길트기(러셀) 작업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운송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노레일 선로의 제설 작업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며, 한라산 주차장 및 진입로변 제설 작업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는 2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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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2.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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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 10명 중 9명은 75세가 돼도 계속 해녀생활을 하겠다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통계청 제주사무소와 공동 작성한 '2023년 제주도 어가실태조사' 결과를 21일 공표했다. 이번 조사는 어가의 경영형태 및 구조 등을 파악, 어업경영환경을 진단하고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지난해말까지 제주지역에서 어업을 이어나간 것으로 확인된 10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조사 결과 해녀 88.1%는 '만 75세 되어도 해녀 은퇴의향이 없다'고 했다. 그 이유로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하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86.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2.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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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고충홍)는 지난 20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2023 제주지역 의장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2023 의장표창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수상하는 것이다.이날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고충홍 부의장이 자문위원과 대행기관 공무원들에게 의장표창을 전수했다.먼저 자문위원인 △강덕부 전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상필 비전인 주식회사 대표 △이동여 연동크리닉 대표 △황금신 ㈜회성종합건설 대표이사 △강상종 ㈜덕인종합건설 대표이사 △강충룡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2.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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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직무와 성과 중심의 '쇄신 인사'에 집중한다.제주도는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방향과 일정을 20일 공개했다.도에 따르면 오는 26일까지 희망보직 접수를 시작으로 내년 1월 3일 5급 승진 의결자를 발표한 뒤 1월 19일 인사발령을 사전 예고한다. 임용장 수여는 내년 1월 22일 진행된다.승진 인원의 경우 이달 21일 5급 심사 인원이 먼저 공개되며, 내년 1월 6일 5급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발표된다.이번 정기인사는 제주의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고, 도정의 주요 핵심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2.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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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국 대비 발생률이 높은 수두와 레지오넬라증에 대한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제주도는 내년 집중관리 대상 감염병 10종을 선정하고 19일 발표했다.도에 따르면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레지오넬라증' 'CRE 감염증' '쯔쯔가무시증'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메르스' '엠폭스' '뎅기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등이 집중관리 대상이다.가군인 '집중관리 대상 감염병'의 경우 코로나19가 사라지고,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레지오넬라증이 선정됐다.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제주에서만 수두 557건, 유행성이하선염 156건이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2.19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