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명절 추석(9월10일)을 보름여 앞둔 28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가족공동묘지에 할아버지·할머니부터 손녀까지 온 가족이 모여 벌초하며 음덕을 기리고 있다. 김용현 기자
여름이 절정을 지나는 가운데 해질 무렵 한경면 신창리 풍차해안도로에서는 풍력발전기와 바다, 그리고 노을이 어우러져 발길을 잡고 있다. 김용현 기자
연일 34~35도를 넘은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애월읍 항파두리 인근에는 가을대표 꽃으로 불리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발길을 잡고 있다. 김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