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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은 24일부터 강추위와 함께 눈이 내린 가운데 이번 한파는 26일까지 지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과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30분께 제주지역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며 해안지역에도 눈리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25일 24시까지 산간지역 3~10㎝, 그 외 지역은 1㎝ 내외의 눈이 내릴
환경/날씨
김용현 기자
2011.01.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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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맹위를 떨쳤던 동장군의 기세가 주말휴일 잠시 주춤하지만 24일부터 눈과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전망, 한파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주말휴일인 22~23일에는 평년기온을 되찾으며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7~10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월요일인 24일부터 눈이 내리고 다시 강추위가 엄습할
환경/날씨
김용현 기자
2011.01.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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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제주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지진이 발생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56분께 제주시 동북동쪽 75㎞ 해역(북위 33.72도, 동경 127.39도)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번 지진은 지진계에서만 감지되는 무감 지진으로 현재까지 별 다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환경/날씨
김용현 기자
2011.01.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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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주지역은 대설특보가 해제되는 등 굳은 날씨가 진정되고 있지만 강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제주산간지역에 발효됐던 대설경보가 18일 오전 4시30분을 기해 해제됐다. 또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내렸던 풍랑경보는 풍랑주의보로 대치됐다.하지만 17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0.4도를 기록하며 추위는 이어졌고 강한 찬
환경/날씨
김용현 기자
2011.01.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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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15~16일 맹위를 떨친 가운데 많은 눈과 강한 바람도 동반하면서 주요 도로가 빙판길로 통제되는 한편 제주기점 여객선 전 노선이 끊기고, 항공편도 일부 결항됐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제주산간지역에 대설경보가, 이날 오후 5시부터 제주북부와 동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눈이 내렸다. 1
환경/날씨
김용현 기자
2011.01.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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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제주지역에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16일에도 강추위와 눈날씨가 이어지면서 제주를 꽁꽁 얼게 하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제주산간은 대설경보, 해안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6일에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15일부터 16일 오전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 52㎝, 윗세오름 51㎝, 어리목 13㎝의
환경/날씨
김용현 기자
2011.01.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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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이 제주전역에 맹위를 떨치면서 강추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도내 해안가 지역에서도 눈이 내리고 있으며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강추위가 몰아치고 있다. 15일 최저기온은 제주시 영하 1.4도, 서귀포 영하 0.9도 등 도내 전역이 영하의
환경/날씨
김동은 기자
2011.01.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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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이 찬 대륙성고기압의 경향으로 제주전역에 많은 눈과 함께 강추위가 엄습하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산간에 대설경보가 발효됐으며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제주도북부와 동부지역에도 대설주의보를 발효하는 등 주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특히 기상청은 16일까지 제주해안 지역에 3~8㎝, 산간지역에 2~7cm, 많은 곳은
환경/날씨
김용현 기자
2011.01.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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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되면서 제설작업 및 농작물 관리 등에 비상이 걸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15일 새벽 산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도내 전역에 눈날씨가 예상된다. 15일 오전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내외, 낮 최고기온 역시 3∼6도로 낮은데다 바람까지 강하
환경/날씨
김동은 기자
2011.01.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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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제주지역에서 지진빈도가 잦아지고, 강도도 강해지고 있어 지진 대비 대응력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19분께 중국 상하이 북도쪽 295㎞ 해역에서 진도 5.3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고, 이 지진의 여파가 제주지역에 미치면서 제주시 이도동과 노형동, 서귀포시 동홍동 등의 지역에서 건물이 흔들리는 등 진동이 느껴
환경/날씨
김용현 기자
2011.01.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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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강추위가 올해초에도 이어지면서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월 상순(1~10일) 제주지역 평균 기온은 3.3도로 평년 6.4도보다 크게 떨어지며 1986년 이후에 25년만에 가장 추운 것으로 분석됐다.또 제주시지역 이달 상순 평균최고기온의 경우 4.4도로 평년 9.2도보다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고,
환경/날씨
김용현 기자
2011.01.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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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통 통 제 상 황 2011. 1. 6. 11:10현재 도 로 명 도 로 상 태 통 제 상 황 구 간 적설 (cm) 결빙 (cm) 1100도로 (1139) 어리목입구 ~ 1100휴게소 5 1 대형 체인 소형 통제 어승생 ~ 어리목입구 2.5 0.5 대형 체인 소형 체인 5‧16도로 (1131) 한라생태숲 ~ 예이츠산장 0.5 0.5 대형 소형
환경/날씨
김용현 기자
2011.01.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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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파, 폭염, 이상저온, 가뭄 등 기상이변이 극심했던 가운데 올해도 한파가 지속되고 많은 눈이 자주내리는 등 이상기후를 보이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지난달 24일 제주도 평균기온이 1.0도를 기록하며 한파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4일까지 12일중 평균기온 5도 미만인 날이 9일간 지속되는 등 전형적 겨울날씨인 '삼한사온(三寒四溫)
환경/날씨
김용현 기자
2011.01.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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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내 전역에 눈날씨가 이어지면서 제설대책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행정시의 경우, 비축된 소금, 염화칼슘 등 제설용품이 바닥났으며 모든 제설차량을 풀가동시키고 있지만 쌓이는 눈을 치우기는 역부족한 상황이다. 지난달 30일부터 도내 산간을 비롯해 해안가까지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민들이 큰 불편을 겪였다. 게다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산간 주요도로 및 연결
환경/날씨
김동은 기자
2011.01.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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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마지막날인 31일 제주전역에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주요 도로가 빙판을 이루는 등 출·퇴근길 교통혼잡을 빚었고, 항공기와 여객선도 일부 결항·통제됐다. 특히 이번 새해 첫날인 1월1일에도 강추위와 눈날씨가 이어져 도민들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2월30일부터 대설경보가 내려진 제주산간은
환경/날씨
김용현 기자
2010.12.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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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밤부터 31일 오전까지 도내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특히 눈은 산간도로를 비롯해 시내 주요도로도 결빙되면서 시내 곳곳에서 차량 정체, 사고도 잇따랐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도내 전역에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제주도 산간에 10∼30㎝ 가량의 눈이 내렸으며 해안가 지역에도 5∼10㎝
환경/날씨
김동은 기자
2010.12.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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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부터 강추위가 엄습하고,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31일과 새해 첫날에도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도민들이 각별한 안전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세력이 매우 강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이 제주에 유입되면서 강추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지난
환경/날씨
김용현 기자
2010.12.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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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이 찬 대륙고기압이 영향으로 30일부터 강추위와 함께 눈이 내리 것으로 전망됐다.제주지방기상청은 30일부터 내년 1일까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상했다.또 3일간 많은 눈이 내려 제주해안지역 3~8㎝, 제주산간 10~30㎝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해상에도 풍랑특보가 예상되는 등 높은 물결이 일어
환경/날씨
김용현 기자
2010.12.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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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는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산림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흡수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때문에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과 도내 산림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체계적인 보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와함께 제주도민들의 '저탄소 생활'도 요구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문한 무릉곶자왈에서는
환경/날씨
김동은 기자
2010.12.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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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곶자왈 숲 주변에 각종 폐기물들이 불법 투기·매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쓰레기가 발견된 곳이 제주올레 14-1 코스 무릉곶자왈 구간으로 지하수 오염 등 각종 환경 오염 문제 등을 비롯해 관광 이미지 훼손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오전 제주올레 14-1 코스 무릉곶자왈 구간 곳곳을 확인한 결과, 각종 폐기물등이 불법 투기&midd
환경/날씨
김동은 기자
2010.12.26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