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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회를 맞은 제민기에서 팀워크 이상으로 선수들을 묶어주는 보이지 않는 끈이 있다. 바로 각팀을 대표하는 '유니폼'이다. 선수들이 입고 나오는 유니폼은 각 단체의 정체성과 단합심을 잘 보여줬다.잘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더 주목을 끈 유니폼이 있다. 가장 주목을 받은 팀은 관공서부의 해안경비단이다. 경비단용으로 지급된 남색 티셔츠
제민기
최충일 기자
2009.03.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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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배구동호회가 29일 한라중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제민기배구대회 결승에서 지난해 챔피언 한아름배구동호회를 2-1(21-16, 20-22, 21-17)로 겪고 우승을 차지했다.□29일 제민기 기록실▲동호인부 결승△효돈배구동호회 2(21-16, 20-22, 21-17)1 한아름배구동호회
제민기
장공남 기자
2009.03.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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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배구의 한마당 큰 잔치 제20회 제민기 배구대회가 28일 개막된 가운데 서귀포시청-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관공서부), 제주농협-(직장인부), 효돈배구동호회-한아름동호회(동호인부)가 각각 결승에 올랐다.제민일보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제민기 배구대회는 28일 한라중학교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백구의 대제전'의 불
제민기
장공남 기자
2009.03.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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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제민기 배구대회 첫날(28일) 경기결과-경기중한라중체육관 A코트△관공서부 제주방어사령부 - 제주특별자치도청한라중체육관 B코트△KT배구단 1-2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7-21, 21-17, 13-21)
제민기
장공남 기자
2009.03.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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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부◇제주교육대학동호회(전광석화)제주교육대학배구동호회는 지난 1998년 창단해 2006년 대학측으로부터 '전광석화'란 팀명으로 정식 동아리로 인정받아 순수 동회인으로 구성됐다. 지난 2005년부터 제민기대회에 첫 인연을 가진 후 매해마다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특히 2006년 전국교육대학배구대회 준우승과 2007년 3위에 오르는 등 전국 교육대학 상
제민기
김대생 기자
2009.03.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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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의 대제전' 제민기제주도배구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제민일보사가 주최하고 제주도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 20회 제민기제주도배구대회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한라중학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제주도청과 제주도교육청을 비롯한 관공서부 6개팀 직장부·동호인부·학생부 등 4개부 21개팀이 참가해 제민기우승
제민기
김대생 기자
2009.03.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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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동호회 위미동호회는 지난 1999년에 창단한 팀으로 제민기 배구대회와 가장 깊은 인염을 맺고 있다. 2000년(제11회)과 2001년(제12회) 2연패와 2003년 제 14회 제민기 우승팀이다. 팀의 공격은 서귀포산업과학고 출신 오영문·김현진·김기주 선수가 담당한다. 또
제민기
김대생 기자
2009.03.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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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제민기제주도배구대회 참가프로필(직장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팀은 올해 처음으로 제민기에 도전장을 던진 팀이다. 올해 꾸려진 만큼 참신한 얼굴들로 순수한 아마츄어 선수로 구성됐다. 제주시청팀과의 친선경기를통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184·183㎝의 최장신인 양진우·강영수 선수가 팀 공격을
제민기
김대생 기자
2009.03.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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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119 제주119팀은 지난 대회 관공서부로 처녀출전했지만 이번 대회는 직장부로 자리를 옮겨 도내 직장팀과 제민기 정상을 노리고 있다. 한림공고 공격수 출신 김형준 선수가 팀의 공격을 조율하고 183㎝의 팀 최장신 전철하와 김성진이 중앙 공격과 오른쪽을 맡았다. 특히 주공격을 담당하는 김형준 선수는 10년간 도민체전에서 서귀포시청 팀으로 참가했던 관록의
제민기
김대생 기자
2009.03.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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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부 ◇제주시청 제주시청팀은 지난 1993년 창단, 제 18회 관공서부 2위와 제 3회와 4회, 6회 대회 3위가 최근 성적이다. 하지만 다른 팀과 달리 동호인들로 구성돼 있어 조직력만큼은 도내 최고를 자랑한다. 특히 지난 16일부터 제주시민회관에서 매일 4시간의 강훈련을 통해 서귀포시청을 반
제민기
김대생 기자
2009.03.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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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팀은 지난 2007년부터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제민기배구대회와 인연을 맺고 있다. 지난해 5월 정식 창단을 가진 제주특별자치도팀은 이번 대회 2위권을 목표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190㎝의 장신을 이용한 김성하가 공격을 주도하고 막강 리베로 현용봉이 수
제민기
김대생 기자
2009.03.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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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토평교(남자초등부) 토평교는 1996년 창단, 2000년 제민기 준우승를 시작으로 도내 남자초등부 배구의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는 팀이다. 특히 지난 2004년 제주에서 개최된 칠십리기와 재릉기(경기도), 전국소년체전을 재패하며 제주도 남자배구의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했다. 또 2005년
제민기
김대생 기자
2009.03.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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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회를 맞는 대망의 '백구의 대제전' 제민기의 우승기는 어느팀에게 돌아갈까제민일보사가 주최하고 제주도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 20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한라중체육관에서 개최된다.지난해부터 신설된 직장부를 포함한 4개부에서 21개팀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물러설수 없는 한판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제민일보사는 대회 개최
제민기
김대생 기자
2009.03.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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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소감] 일반직장부=김규봉 농협 선수 “일반직장부 첫 대회라 우승에 욕심이 있었다. 동료들과 힘을 합쳐 우승을 하고 최우수 선수로 뽑혀 기분이 매우 좋다” 제19회 제민기 배구대회 일반직장부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규봉 제주농협 선수(41·세터)는 우승원동력에 대해 선수들간의 팀웍이라고 꼽았다. 김 선수는 “서로 바쁜 일정으로 인해 연습시간이
제민기
김용현 기자
2008.03.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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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심판은 경기를 지배하기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한 조력자가 돼야 합니다”올해로 배구 심판 경력 19년째를 맞는 김규봉씨(43)의 말이다.배구심판은 경기의 공정한 진행 이외에 선수들이 가장 편안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경기진행의 ‘윤활유’ 역할을 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진다.‘심판’이라
제민기
최충일 기자
2008.03.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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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배구 발전의 첨병 역할을 해온 ‘제민기 제주도 배구대회’가 침체된 제주 배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제민기 배구대회 개회식이 열린 29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을 찾은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이 홍병익 제주도배구협회장의 학교 팀 창단이 절실하다는 얘기를 듣고 학원팀 창단 계획에 관한 논의를 하기로 결정한 것.한때 남자
제민기
최충일 기자
2008.03.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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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민기 배구대회 동호인부결승전에서 한아름동호회(구 김녕동호회)가 산업정보대를 2대0 2대0(21:18, 22:20)으로 누르고 제민기를 차지했다.대회 첫 출전만에 우승을 차지(산정대 13회․한아름 17회)했던 패기의 두팀이 만나 관심을 모았던 양팀의 대결은 말 그대로 ‘용호상박’이었다.29일 열렸던 부별 리그전에서도
제민기
최충일 기자
2008.03.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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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민기 배구대회에서 서귀포시청(관공서부), 한아름동호회(동호인부), 농협(일반직장부)이 각각 우승했다.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제주대학교․영주고 체육관에서 열전을 벌인 제민기 배구대회에서 관공서부에서는 서귀포시청이 제주방어사령부를 2대0(21:13, 21:18)으로 꺾고, 6년 연속 우승기를 가져갔다. 동호인부에서는 한아름동호회가
제민기
최충일 기자
2008.03.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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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배구동호회 경기. 동생들이 리시브하면 형은 토스해주고 다른 동료들이 스파이크를 하며 득점을 한다. 이것이 이 동호회의 승리 공식이다. 이왕수(24)·왕석(23)·왕주(21) 삼형제가 한팀으로 구성돼 제민기 배구대회에 출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삼형제는 김녕초·중
제민기
김용현 기자
2008.03.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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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체육관에 북소리와 막대 풍선 소리가 울려 퍼진다. 선수들이 멋진 플레이를 펼칠때마다 박수와 탄성소리가 가득했다. 제 19회부터 신설된 일반직장부에서는 경기의 승패를 떠나 열띤 회사의 단합과 애사심을 불태우는 자리였다. 회사 여건상 출선선수들의 실력차이가 컸지만 이들에겐 회
제민기
김용현 기자
2008.03.30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