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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에 따르면 명품감귤사업단은 최근 노지감귤 유통 일원화를 위한 '2014년산 노지감귤 통합마케팅사업' 로드맵을 확정, 올해산 출하부터 적용한다. 그동안 제주 지역의 감귤 브랜드는 농협별로 1~4개씩 40여개가 난립하면서 지역 브랜드 가치를 키우지 못하고 단순한 상표 기능만 해왔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올해산
감귤
김봉철 기자
2014.08.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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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노지감귤 생산량은 51만2000~52만1000t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8일 농업 관측 자료를 통해 올해 노지온주 생산량을 전년 보다 6% 감소한 52만1000t으로 예측했다. 노지온주 재배면적이 지난해 대비 2% 감소한데다 주산지인 서귀포 지역 감귤원의 해거리 현상으로 착과수가 전년대비 14%% 하락한 상황을
감귤
고 미 기자
2014.07.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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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의 명품감귤사업단의 조직 모델로 현재 제주지역조합공동사업법인에 감귤농협 신규가입 하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제시됐다. (사)제주감귤연합회는 25일 오전 농협 지역본부에서 명품감귤사업단 운영방안 컨설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은 조합공동사업법인 현황 분석을 통해 장점으로 교섭청구 일원화로 업무 효율성을 제시하고,
감귤
김지석 기자
2014.06.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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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산 감귤 총 조수입이 사상 처음으로 9000억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조수입 1조원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노지감귤 생산량 조절과 만감류 품질 관리 등 농가들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24일 제주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2013년산 감귤 총생산량(처리량)은 67만2267t, 조수입은 9014억2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산 66만8610
감귤
강승남 기자
2014.06.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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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수출을 활성화하고 수출 참여 농가 대변자의 기능을 위해 생산자 조합과 영농법인이 힘을 합쳤다. 위미농협 등 5개 지역농협과 농업회사법인 제프런㈜, ㈜젝스코리아 농업회사법인은 20일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사단법인 감귤수출연합회(대표 김창택)를 출범했다. 연합회는 앞으로 회원 조직의 수출창구를 일원화하는 것으로 시장 교섭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수출 물량
감귤
김지석 기자
2014.06.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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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의 영국·유럽 수출 창구가 일원화된다. 영국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지역 6개 생산자 조직과 수출전문조직을 중심으로 ㈔감귤수출연합회를 구성, 유럽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감귤수출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젝스코리아 농업회사법인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농어업인회관에서 출범식을 겸한 영국 수출 전진대회를 갖는 등 유럽 시장
감귤
고 미 기자
2014.06.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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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감귤 1번과 상품 유통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 생산자단체 등의 입장이 최종 조율된다. 제주도와 ㈔제주감귤연합회가 농식품신유통연구원에 의뢰한 '노지감귤 국내 수요 및 품질 기준 재설정'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가 오는 12일 농어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제주도 등은 비상품으로 분류된 노지감귤 1번과가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데다 상대적으로
감귤
고 미 기자
2014.06.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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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산 노지 감귤 생산량이 지난해 생산량보다 4만2000t이 줄어든 51만2000t으로 전망됐다. 제주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위원장 고성보)와 제주도 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도내 448곳의 감귤원에서 생산예상량 관측조사 결과 51만2000t으로 관측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화엽비(묵은 잎 1개당 꽃의 비율)는 0
감귤
김지석 기자
2014.05.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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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감귤 재배면적이 전년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가격과 소비자 기호 변화에 맞춘 품종별 편차도 크게 벌어졌다. 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감귤 관측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감귤 재배(의향)면적은 2만500㏊로 전년 2만577㏊에 비해 0.4%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품종별로는 노지감귤이 지난해 1만7165㏊에서 올해 1만6865㏊로 1.7%, 하우스
감귤
고 미 기자
2014.05.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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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 대표 브랜드'를 찾기 위한 도민 공모가 실시된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명품감귤사업의 일환으로 12일까지 농·감협과 생산 농가는 물론 도민을 대상으로 '대표 브랜드'를 공모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제주감귤을 상징할 수 있는 이름과 이유를 이메일(nacf 1958-1@nonghyup.com) 또는 우
감귤
고 미 기자
2014.05.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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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을 대표할 '새 이름'은 도민 공모를 통해 찾게 된다. 기존 사용되고 있는 것은 물론 '제주감귤'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새로운 브랜드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역 상표'를 부각한다는 복안이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와 ㈔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 조합장)는 감귤 통합마케팅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통합 브랜드'를 제정하기
감귤
고 미 기자
2014.04.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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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명품감귤사업단(단장 이용민·이하 사업단)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업단은 28일 서귀포농협 조합원 농가가 지난 25일 수확한 올해산 하우스감귤 1만 5000㎏(800g 팩·1.5㎏상자)을 농협청과사업단에 출하하는 것으로 첫 시험대인 '하우스감귤 공동마케팅 사업'을 개시했다. 하우스감귤은 지금까지 제주지역조합공동사업법인
감귤
고 미 기자
2014.04.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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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들고 다니며 나무에 달린 과일의 당도를 바로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감귤 비파괴 당도 측정기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된다. 농촌진흥청은 'FTA 대응 감귤경쟁력 제고 현안기술'의 세부과제로 지난 3년간 민간기업과 공동연구를 진행, 휴대용 감귤 비파괴 당도 측정기를 개발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성능검사에 합격한 이 측정기의 특허와
감귤
윤주형 기자
2014.04.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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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산 노지감귤 조수입이 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제주도는 2013년산 노지감귤이 현재 마무리단계로 현재 10kg 1상자당 1만7400원대의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고 있고, 월동 및 만감류도 원활하게 처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노지감귤 조수입은 목표량 8500억원 보다도 훨씬 상회한 9000억원이 달성될 것
감귤
강승남 기자
2014.03.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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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명품감귤사업단(단장 이용민·이하 사업단)이 시동을 건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역할론'(본보 2월 27일자 6면)에 있어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기 위한 컨설팅 용역을 실시하는 한편 5월 올해산 하우스감귤 공동마케팅 사업을 시험대로 삼게 된다. 24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 용역은 사업단의 사업목표
감귤
고 미 기자
2014.03.2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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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을 비롯한 사과·배·단감·떫은감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이 연장됐다. 19일 제주농협 등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은 농작물재해보험 과수 5종 품목의 판매를 28일까지 연장한다.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면적은 13일 기준 2만7709㏊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만2869㏊에 견줘 1
감귤
고 미 기자
2014.03.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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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가격이 하락한 한라봉, 천혜향 등 만감(滿柑)류 매출이 처음으로 수입산 오렌지 매출을 넘어섰다. 1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2월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만감류 과일이 오렌지보다 79.8% 더 팔렸다. 통상 이런 만감류 매출은 수입 오렌지의 절반 수준이었다. 한라봉은 전년 동기보다 출하량이 28.8% 늘면서 가격이 하락추세다. 2월
감귤
고 미 기자
2014.03.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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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산 하우스감귤이 '고품질'·출하 조절 효과 덕에 효자가 됐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감귤출하연합회의 하우스감귤 유통 처리 분석 자료집을 분석한 결과 생산량 조절과 고품질 관리, 전략 출하 등 3박자가 농가 수익 증대로 연결된다는 공식이 확인됐다. 지난해산 하우스 감귤 조수입은 779억 원으로 최근 5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2년
감귤
고 미 기자
2014.03.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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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의 '명품감귤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역할론에 부딪혔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대통령 공약사항인 '제주감귤의 명품화'를 위해 지난 4일 제주농협과 19개 지역농협, 제주감귤농협이 참여하는 '명품감귤사업단'을 출범시켰다. 사업단에는 통합 브랜드 사업과 유통창구 일원화 등 농업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제주 감귤 경쟁력 강화를 주도한
감귤
고 미 기자
2014.02.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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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이 고품질 감귤, 적정 생산을 위해 나섰다. 제주감귤농협은 21일 조천읍 신촌리·조천리 소재 1만4850㎡ 규모의 과원에서 1/2 간벌 발대식 및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감귤재배농업인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감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제주감귤농협 임직원과 단지 협의회 회원 및 청
감귤
김하나 기자
2014.02.21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