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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창업을 꿈꾸는 청·장년의 초기 사업비 부담을 덜어주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꾸려진다.서귀포시는 지난해 말 식품의 제조.가공 조리 등에 필요한 시설 또는 기계와 기구 등을 여러 영업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식품 영업 형태인 '공유주방'제도를 도입, 지역 정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기존 식품위생법에서는 음식점 등 영업자의 위생 안전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하나의 영업소(조리시설 등)에서 하나의 영업자만 영업이 가능하도록 했지만 앞으로는 하나의 영업소를 여러 영업자가 함께 위생적으로 관리해 사용할 수 있다. ‘공유주
종합
고 미 기자
2022.02.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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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에 할 수 있는 것이 줄었지만 ‘함께 하는 재미’만큼은 놓칠 수 없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문화 확산 역시 때를 놓치면 아쉽다.서귀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범위 내에서 시민 주도학습공동체 확산을 위한 시민제안 평생 학습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는다.지원대상은 평생학습 기관, 사회단체, 읍면지역 마을회 또는 소규모 단체 등 평생학습 관련 동아리와 학습 스터디 등이다. 사업비 2300만원 범위 내에서 10개 프로그램에 대해 강사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평생학습을 통한 재능기부 및 사회 환원을 실천
종합
고 미 기자
2022.02.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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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원도심 주요 명소인 걸매생태공원이 빛나는 밤으로 찾아온다.지난해 6~12월 야간조명시설 작업을 마무리해 어둡고 불안하던 분위기를 개선했다.4억 5000만원 상당을 들여 공원 내 산책로, 교량, 광장, 매화원 등 주요 공간들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조명을 시설했다.‘봄이 가장 먼저 오는’이미지에 맞춰 조도와 전반적인 분위기 구성에 따뜻함을 강조했다.관목 사이와 교량 하부 조명이 지나침 대신 안정감을 주고, 매화원 보행로 구간은 낮은 조도로 은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서귀포시는 걸매생태공원에 이어 2025년까지 원도심 주요 명
종합
고 미 기자
2022.02.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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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서귀포시의 매력이 보다 더 짙어진다. 설렘을 시각화한 특별한 경험의 연결로 ‘다시 찾고 싶은’이란 수식어에 밑줄을 긋는다.서귀포시는 기당미술관과 이중섭미술관, 소암기념관 등 지역 내 3개 공공 미술관의 연대와 시너지를 통한 ‘역사와 예술을 간직한 미술관 도시 조성’이라는 올해 운영 목표를 9일 밝혔다.‘이중섭미술관 20주년 기념사업’, ‘지역예술 진흥을 위한 공립미술관 연계 활성화’, ‘사회변화에 대응한 전시환경 구축’을 큰 틀로 관광에 치우쳤던 서귀포의 이미지를 역사와 문화로 재편성한다는 복안이다.올해로 개관 20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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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22.02.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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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가 ‘신바람 나는 범시민 건강실천 운동’으로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서귀포시는 올해 전국 최하위 수준의 건강 지표 개선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시민 실천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했다.8일 공개한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프로젝트 기본계획은 시민․사회단체, 유관기관(교육지원청, 시체육회 등), 서귀포시 3개 보건소와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건강관리를 접목한 다양한 시책 운영으로 걷기실천율을 끌어올리고 비만율을 조정하는 내용으로 기획했다. 정신·신체 건강관리와 더불어 음주문화까지 맞춤형 실천 운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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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22.02.0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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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활 불편에 민감해진 성향이 개선 목소리로 이어졌다.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와 상대적으로 높은 1차산업 의존도에 대한 요구도 높았다.서귀포시는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지난 1월 21~28일 17개 읍면동을 방문해 도로 분야 57건, 교통·주차 분야 30건, 복지 분야 27건, 1차산업 분야 26건 등 241건의 건의 사항을 수합했다고 7일 밝혔다.도시계획도로 개설, 농로 등 도로 확·포장과 주차장 조성을 통한 생활 기반 시설 확충에 대한 요구가 우선 순위를 차지했다.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 지원, 월동무 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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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22.02.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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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도 담도 쌓지 않고’ 삶을 일궜던 서귀포 정신을 문화로 끌어낸 결과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문화도시 서귀포 시민공유전, 그 두 번째 자리가 서귀포시청 본관(3~18일)과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7~18일)에서 동시에 열린다.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 비전인 ‘노지문화’로 채우고 피운 결과물을 영상과 책자, 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한다.무엇보다 ‘사방(四方)과 하늘을 지붕이나 벽 따위로 가리지 않은 자리’라는 노지의 의미를 이해하는 충분한 기회를 준다.살아있는 노지박물관인 ‘삼촌’들의 휴먼라이브러리 특별 상영관이 주는 깊이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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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22.02.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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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탈제주 분위기 진정세 속 지난해 순유입인구 역전2017년 혁신도시 효과 이후 두 번째, 활력징후감지 기대20대 후반 여성 순증가…위드코로나 연계 정책 발굴 주문 코로나19로 불 붙었던 '탈 제주'분위기가 예상보다 일찍 진정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서귀포 순유입인구가 제주시를 앞서는 등 산업 체질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됐는가 하면 이를 반영한 인구·청년 정책 발굴이 주문됐다. △직업·가족 따라 '제주로'2일 통계청의 '2021년 국내 인구 이동'과 국회예산정책처 NABO 경제·산업동향 & 이슈에 실린 '지방인
종합
고 미 기자
2022.02.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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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심 올레길인 ‘히영올레’가 가능성 있는 숨은 관광 아이템으로 낙점됐다.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의 ‘2022 제주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선정으로 향후 업무협약 등을 통한 관광지 진단과 컨설팅, 채널 및 해외 지사 연계 등 1억5000만원 규모의 체계적 홍보 마케팅 지원을 받는다.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 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연간 방문객 기준 20만명 이하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 콘텐츠를 집중 관리하는 내용으로 설계됐다. 지난해는 서귀포시 ‘치유의 숲’이 선정돼 국내·외에 이름을 알렸다.
종합
고 미 기자
2022.02.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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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귀포 인심’은 훈훈했다. 설을 앞두고 서귀포시가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운영한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통해 3억3000만원 상당의 온정이 모였다.서귀포시는 현물 등으로 표현된 온정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78곳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 5519가구에 후원금과 물품으로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설 명절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힘든 사정 속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아낌없는 관심을 나누는 것으로 여느 때 보다 따뜻했다.‘노고록 아저씨’의 23년째 이어진 익명 기부가 서홍동 지역 기초수급자와 홀몸노인 가구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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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22.02.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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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기차 점유율이 늘어나는 만큼 단속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제주도의 단속 권한이 올해 제주·서귀포시 등 행정시로 이관되면서 보다 촘촘한 관리가 이뤄진다.한국전력거래소(KPX)의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이용 현황을 보면 지난해 9월 기준 제주 등록 전기차 수는 2만4000대다. 지역별로 전기차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 약 3만5000대지만, 전체 등록된 자동차 중 전기차 비중은 제주가 3.7%로 가장 높았다.급속 충전기 보급률은 1대당 18.1대로 전국 보급률(전국 1대당 15.3대, 강원 1대당 7.6대)보다 낮았지만, 충
종합
고 미 기자
2022.01.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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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나 연휴 반복되는 쓰레기 처리난과 생활 민원을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환경부가 불법 배출 때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채찍을 꺼낸 데 이어 서귀포시가 탄력적 대응이란 당근을 내놨다.서귀포시가 추산한 올 설 당일 생활 쓰레기 발생량은 평일 357t보다 20% 많은 428t이다. 평년에 비해 연휴(29~2월2일)가 긴데다 직접 방문을 대신한 선물 물량과 입도객 증가 등을 반영했다.설 연휴 기간 상가 밀집지역과 아파트 등 주거 밀집지역의 선물용 포장박스(상자, 스티로폼)류 발생량은 평일 3~4배, 음식 부산물과 남은 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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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22.01.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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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속에 맞이하는 민족 대명절 설 연휴 비상 진료 체계 가동으로 시민 불안을 최소화 한다.코로나19 확산과 진료 공백 방지를 최우선으로 연휴 방문·관광객 증가에도 대응한다는 복안이다.설 연휴 기간 동안 보건소를 포함한 당직 의료기관 119곳을 지정·운영한다. 120개 당번약국이 순번제로 문을 연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서귀포의료원은 설 연휴 24시간 응급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보건소 선별진료소(오전 9시~오후 6시)도 설 연휴 정상운영한다.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 희망자와 추가 접종 시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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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22.01.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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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추진한 '공생공심'이 행정안전부 주관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공생공심은 결혼이주여성이 서귀포시가 제공한 텃밭에서 고향 채소를 재배하는 사업이다.결혼이주여성 11가구는 이 사업을 통해 공심채와 고수, 뭉떠이 등 베트남 채소 10여종을 재배했다.한편 2019년 기준 서귀포시내 다문화 가구 수는 모두 1456가구(4989명)다.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앞으로도 이주여성의 서귀포시 정착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진혁 기자
종합
홍진혁 기자
2021.10.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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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시 50여건 직권 취소 계획2년 이내 공사 착수 않은 건물건축허가를 받은 이후 공사를 하지 않은 건축물에 대한 건축허가 취소가 이뤄진다.제주시와 서귀포시는 관련법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고도 2년 이내에 공사를 시작하지 않은 건축물 56건의 건축허가를 취소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해당 규정에 따라 공사에 착수하지 않은 27건의 건축허가를 취소하기 위해 오는 4월 9일까지 의견을 제출하도록 안내했다.제주시는 의견 검토 및 현장 확인 등을 통해 허가 취소 사유가 확인되면 직권으로 건축허가를 취소할 계획이다.서
종합
윤주형 기자
2021.03.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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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연휴 기간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우선 제주시는 설 연휴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및 상하수도 민원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제주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상하수도 생활 민원 처리반을 가동해 누수와 단수, 맨홀 파손 등 시민 불편 사항을 처리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시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 예방 등을 위해 각종 상하수도 공사 현장 등 취약지역에 동파 방지 보온재를 설치했고, 상하수도 누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설 연휴 상하수도와 관련한 불편사항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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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형 기자
2021.02.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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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참전현충회(회장 서창완)는 18일 제주시 충혼묘지 입구에 세워져 있는 베트남참전위령탑 앞에서 베트남참전전사자 위령제를 봉행했다.이날 위령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위령제에는 문홍익 현충회 상임고문 등 임원 30명이 참석해 1964년부터 1973년까지 베트남전에 파병돼 전투를 벌이다 전사한 전우들의 넋을 위로했다.이날 문 상임고문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가 어려울수록 우리는 역사를 되돌아보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베트남 참전 용사들의 조국애를 다시 한 번 추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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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필 기자
2020.10.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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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자구노력 부족, 행정대응 미흡 등 주민 피해와 불신 키워두 기관 지속 체계적인 관리 모니터링 등 통해 해결책 모색사제민일보와 한림지역 자생단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축산악취를 해소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양치석)와 한림읍발전협의회(회장 양용만)은 지난 15일 오후 한림청년회의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한림지역) 양돈분뇨 정화처리 및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공동체 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이날 간담회에 제민일보는 양치석 대표를 비롯해 박훈석 편집상무, 양창영 상무이사, 김석주 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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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0.07.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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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말 사용기한 경과 후 처리대란 우려읍·면지역 RFID 효과 반감…조속한 협의 절실제주시 읍·면지역 음식폐기물을 분리수거하기 위한 음식물류폐기물종량기(RFID) 설치 사업이 완료됐지만 봉개동 음식물자원화센터 연장 사용여부는 여전히 불투명, 음식폐기물 처리대란이 우려되고 있다.제주시는 지난 2011년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시범 실시 후 2013년부터 2016년까지 RFID를 동지역에 설치했다.또 지난해 11월부터 읍·면지역으로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를 확대 시행, 공동주택과 클린하우스 등에 RFID를 구축했다.지금
종합
김경필 기자
2020.06.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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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제주시 주관 전문가 회의기본계획수립 방향 등 집중 논의제주특별자치도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바람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도시바람길숲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회의가 열려 귀추가 주목된다.25일 도에 따르면 제주시 도시바람길숲 기본계획 수립 전문가 회의가 이날 오전 제주시청 회의실에서 산림청 및 제주시 주관으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산림청에서 구성된 국립산림과학원 산하 도시숲연구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학계, 경관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 제주특성에 맞는 도시숲 조성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종합
김경필 기자
2020.06.2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