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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혼디학교 공동창립 5년 넘게 교사로 도덕 등 교육 주말휴일 등 애덕의 집 등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제주농협에서 일하면서 청소년 야간학교 교사로 수업에 나서고, 애덕의 집 등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 김성만 농정지원단장이 제민일보가 추진하는 'We♥프로젝트' 금주의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됐다.김성만 단장은 2008년부터 학교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을 위해 동려 청소년학교에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담임교사를 맡으며 도덕을 가르쳤다.주중에 업무에 시달리고 야근도
WeLove
김용현 기자
2017.09.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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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령 선거 투표소 용지 사진촬영 여성 2명 벌금선고 유예재외국민 50대 남성 사진 촬용후 SNS 공개로 벌금형 선고 제주지역에서 공직자선거 투표소에서 기표용지를 촬영했다가 법정에 서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제갈창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45?여)와 고모씨(44?여)씨에 벌금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태국 거주 재외국민 한모씨(51)에는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김씨는 대통령선거 당일인 5월9일 오후 4시40분께 제주시 이도초등학교
사회
김용현 기자
2017.09.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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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종 보통면허 소지자 경력 없어도 대여 가능골목에서도 주행연습 나서며 인근 주민들 불안가을을 맞아 '스쿠터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면서 사고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자동차 면허만 있으면 대여 가능해 오토바이 운전 경력이 전혀 없는 초보들의 아찔한 주행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7일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한 오토바이 대여 업체를 확인한 결과 타 지역에서 관광 온 20대 여성 2명이 직원들로부터 스쿠터 조작법을 교육받고 있었다.관광객 이모씨(31·여·인천)는 "스쿠터를 단 한번도 운전해 본 적이
사회종합
고경호 기자
2017.09.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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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119센터중 13곳 미배치 상황대처 한계특수차량만 적재 가능·인력 6명 소요 운영난제주도 소방당국이 고층건물 추락사고에 대비해 에어매트(공기안전매트)를 확보해 놓고 있지만 일선 119센터별로 보유 여부가 달라 위기상황 대처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층 건물 화재나 추락사 등 사고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119센터별 안전장비 보유가 시급하지만 인력과 차량 탑재 등 운영상 문제로 추가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소방규정에 따라 제주·동부·서부·서귀포소방서 각 구조대는 모두 에어매트를 보유하고 있다. 동
사회
한 권 기자
2017.09.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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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라를 불법 채취한 관광객이 해경에 붙잡혔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10일 오전 7시께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하수처리장 앞 갯바위에서 체장미달(7㎝ 이하) 소라 19마리(약 1㎏ 상당)를 불법 채취한 A씨(36·경기도)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며 불법 포획된 소라는 압수해 바다에 방류조치했다. 김정희 기자
사건/사고
김정희 기자
2017.09.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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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6257마리 서식 추정…올해 7∼8월 213마리 포획 일부구역 개체수 급감 현상…적정 관리방안 마련 필요도내에 서식하는 노루가 유해동물로 지정된지 4년이 흐르면서 적정 관리방안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그동안 포획을 통해 노루 개체수가 적정 수준에 도달한데다, 일부 구역에서는 개체수 급감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가 지난해 애월·조천·구좌·안덕 등 4개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루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노루 개체수는 6257마리로 추산됐다. 2013년 7월 노루가 유해
사회
김경필 기자
2017.09.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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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세 이상 내달 13일까지'2017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조직위는 11월3~5일 열리는 '2017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기간 행사 진행을 지원해 줄 자원봉사자를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으로, 자원봉사자에게는 봉사활동 인증서가 발급되며 영화제 기념품도 제공된다.개별참가자의 경우 전화(064-757-9897)로 연락하면 되며, 단체는 별도의 신청서 작성 후 팩스나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고경호 기자
사회종합
고경호 기자
2017.09.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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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단풍은 예년보다 다소 늦은 다음달 17일부터 물들기 시작할 전망이다.민간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첫 단풍은 오는 27일 설악산에서 시작된다.우리나라 중부지방은 오는 27일에서 10월19일 사이, 남부지방은 10월11일에서 10월23일 사이에 단풍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제주 한라산 첫 단풍은 다음달 17일 시작된다.이는 지난해(10월12일)보다 5일 늦은 것이고 평년(10월15일)과 비교하면 2일 늦다.한라산 단풍 절정은 10월31일쯤으로 예측됐다.한라산 단풍시기 변화를 보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0
사회
한 권 기자
2017.09.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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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주택에 몰래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미수)로 A씨(29·전북)를 붙잡아 조사중이다.1년전 제주로 내려와 살고 있는 A씨는 10일 새벽 4시30분께 서귀포시내 B씨(62·여)의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B씨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김정희 기자
2017.09.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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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0일 남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47·서울)를 입건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관광객인 A씨는 지난 3일 오후 1시30분께 서귀포시내 모 식당에서 B씨(48)가 출입문 앞 이동식 간판위에 카메라(시가 62만원 상당)를 놓아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카메라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CCTV 분석 결과 피의자의 차량이 렌터카임을 확인하고 추적해 9일 서울 은평경찰서에서 A씨를 검거했다.
사건/사고
김정희 기자
2017.09.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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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장애인 기능 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기능향상과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개최하는 대회다. 한국장애인공단과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가 38개 직종에 참가할 예정이다.대회 입상자에게는 금·은·동메당 등을 수여하고 메달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 국가기술사자격 기능사 필기·실기시험 면제 혜택과 제1회 국제 장애인 기능 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
사회
이소진 기자
2017.09.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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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39분께 서귀포시 서호동 시오름 인근 한라산둘레길에서 탐방객 도모씨(57)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도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씨가 탐방 중 심정지를 일으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사건/사고
김정희 기자
2017.09.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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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58분께 추자도 남동쪽 22㎞ 해상에서 불법조업한 혐의(수산업법 및 선박안전조업규칙 위반)로 대천항선적 연안안강망 어선 C호(9.77t·승선원 3명)가 제주해경에 적발됐다.이날 불법조업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한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300t)을 급파, 오전 11시15분께 C호를 검거했다.C호는 충남 보령시장으로부터 충남 연안에 대한 조업 신고만 받아 제주해역에서는 조업할 수 없음에도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15분까지 안강망어구 1틀을 투망해 갈치 약 380㎏을 불법 포획한 혐의다.또 C호는 연안일원 개량안강망
사회종합
고경호 기자
2017.09.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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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제주인 사업가 이시향 제주대 명예경영학박사가 7일 별세했다. 향년 80세.고인은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출신으로, 제주중앙고(옛 제주상고)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월드상사와 ㈜다카라흥업을 일구는 등 사업가로서 자수성가했다.또 재일본 제주도민단 아라카와지부단장, 도쿄본부 의장, 관동제주도민회장, 민단중앙본부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고인의 고향 사랑은 각별했다.제주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20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인재양성관 건립기금도 쾌척했다.빈소는 일본 동경 아라가와구 마츠야 장례식장(
사회종합
고경호 기자
2017.09.0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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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단풍은 예년보다 다소 늦은 다음달 17일부터 물들기 시작할 전망이다.민간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첫 단풍은 오는 27일 설악산에서 시작된다.우리나라 중부지방은 오는 27일에서 10월19일 사이, 남부지방은 10월11일에서 10월23일 사이에 단풍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제주 한라산 첫 단풍은 다음달 17일 시작된다.이는 지난해(10월12일)보다 5일 늦은 것이고 평년(10월15일)과 비교하면 2일 늦다.한라산 단풍 절정은 10월31일쯤으로 예측됐다.한라산 단풍시기 변화를 보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0
사회
한 권 기자
2017.09.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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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45분께 한라산 관음사 등반로 해발 1200m에서 산을 오르던 유모씨(60)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유씨가 모노레일을 통해 관음사 입구로 옮겨진 후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씨가 산행 중 심정지를 일으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경호 기자
사건/사고
고경호 기자
2017.09.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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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96㎞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USGS에 따르면 이 지진은 오후 11시49분께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35㎞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도 지진의 규모를 8.0으로 공표했으나, 진원의 깊이는 USGS보다 훨씬 얕은 10㎞라고 전했다.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강진으로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이날 강진으로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건물이 흔들리고, 시민들이 한밤
사회종합
제민일보
2017.09.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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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공직선거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했다가 법정에 서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제갈창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45‧여)와 고모씨(44‧여)씨에 벌금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밝혔다.반면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태국 거주 재외국민 한모씨(51)에는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김씨는 대통령선거 당일인 5월9일 오후 4시40분께 제주시 이도초등학교 제10투표소에서 특정 후보를 찍고 이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했다.고씨도 사전투표가 이뤄지던 4일
사건/사고
김용현 기자
2017.09.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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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대상에 전세버스·택시 포함 도교법 적용 불가매달 운영지침 고시...경찰·제주도 법 적용 의견차제주도가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맞물려 우선차로제를 도입하는 과정에 효율성만 치중한 나머지 단속 근거가 되는 법 충돌과 단속 주체의 혼선을 자초했다는 지적이다.도로교통법이 정한 전용차로 운행대상이 아닌 택시와 전세버스까지 포함시키면서 단속근거가 사라지다보니 제주형 대중교통 우선차로 운영을 위해 다른 법을 적용해 매달 운행제한 명령을 내려야 하는가 하면 경찰과 도가 각각 다른 기준으로 단속에 나서야 하는 상황까지 직면했기 때문이다.제주도는
사회종합
한 권 기자
2017.09.0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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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39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하도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성산고등학교 통학버스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있던 학생 채모군(19) 등 학생 8명(남자 5명·여자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중이다. 양경익 기자
사건/사고
양경익 기자
2017.09.07 18:40